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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하고 그림책을 계속 못 보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주어진 방학!!
많은 책들을 보리라 다짐했건만, 정작 본 책은 손에 꼽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하는 일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다 보니 정작 해야 할 것들을 놓치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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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빵에서 출간된 <숲 속 요정과 동굴거인>은 표지를 보는데 집에 있는 수채색연필로 따라 채색해 보면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책 내용도 궁금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컬러링북을 색칠해 보면 좋을 것 같았다.
책 표지에는 너무나 한가롭고 평화로운 숲 속 모습이다.
그런데 동굴거인은 어디 있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었다.
오랫만에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는 것인데, 글밥이 적지 않았다.
아이들이 잠든 시간 혼자 책장을 넘겼다.
아이들과 함께 볼 때 관심을 두지 않아 그냥 지나쳤던,
'머리말'을 만났다.
우리의 마음 속에는
낯설거나 익숙하지 않아서 또는 더럽거나 불쾌해서
무서워하고 싫어하며, 피하고 싶어 하고, 감추고 싶어 하는
내 모습으로 인정하기 싫은, 보고 싶어 하지 않는 모습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어둡고 열등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소위 '자아'라고 하는 의식적인 내 모습이
여러 가지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 행동들을 조절하고 적절하게 지낼 수 있게 해 줍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정신적 위기의 순간이나 인생의 전환기에
자아가 힘을 잃고 무기력해지는 때가 오기도 합니다.
그 순간 우리 안에 감춰져 있고 억눌려있던
열등하고 어두운 나의 한 부분이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평소에 알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이 낯설고 당황스러우며 두렵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을 회피하지 않고 용기를 갖고 대면하여
자신의 한 부분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봐줄 때
오히려 이 모습은 어둡고 열등한 것이 아닌,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하여
우리 자신과 하나가 되어 진정한 생명력의 원천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심리적인 자아의 통합과 인격의 성숙에 관한 비유와 은유입니다.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이 책이 '독서심리'와 연관지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내 안의 동굴거인은 무엇이며, 숲 속 요정은 누구일까? 하는 생각.
그런데 김희진 작가는 요정과 동물들이 사는 숲은 우리의 마음과 정신 자체를 상징한다고 말해 주고 있다.
숲 속 요정은 자아의 모습이며, 많은 동물들은 생각과 감정들, 그리고 특성, 사냥꾼의 습격은 외부적 사건과 내부의 충격적 경험, 동굴 거인은 열등한 우리 안의 한 부분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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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가가 쓴 의도대로 그림책을 보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내가 받은 느낌대로 그림책을 읽어
나가는 것 또한 독자의 소소한 재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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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습격으로 인해 절벽으로 내려간 사슴과 숲 속 요정,
그리고 동굴 입구에서 괴물.
내가 마주치고 싶지 않은 모습은 무엇일까?
책을 보면서 동굴거인과 마주하게 된 숲 속 요정과 사슴의 모습이
'독서심리'로 풀면 좋을 장면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책 제목은 동굴 거인인데,
왜 책에서는 괴물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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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난 후
책의 느낌을 살려 수채색연필로 색칠을 하고,
물을 묻혀 물감 느낌을 표현하며 컬러링북을 색칠하는 딸.
컬러링북이라고만 생각해도 좋았는데,
영어로 된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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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삽화가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너무나 따뜻하고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의 삽화 느낌에 마음을 쏙 빼았겼답니다. ^ ^ 삽화가 너무너무 예쁘고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읽기시작했지요. 표지 그림에서 느낌이 오듯 숲 속에서는 평화 그 자체 였어요 동물들과 요정이 함께 모여 살고 숲 한쪽 절벽의 동굴에는 무섭다고 소문난 거인이 살아가고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던 숲에는 손에 커다란 활을 들고 등에는 화살통을 맨 사냥꾼이 나타났습니다. 아기 사슴은 무서운 사냥꾼을 피해 도망갔다가 무서운 괴물이 산다는 절벽 밑으로 피신을 했답니다. 요정은 숲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사슴을 찾으러 나서고 절벽의 동굴 앞에 다리를 다쳐 움직이지 못하는 사슴을 발견했지요. 가파른 절벽 위로 사슴을 올릴 수 없었던 요정은 그저 동굴 앞에서 꼼짝할 수 없었어요. 시간이 흘러 밤이 깊어지고 요정과 사슴은 언제 나올지 모르는 괴물때문에 겁에 질려 있었는데 그 순간 커다란 괴물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괴물은 전혀 무섭지가 않았어요. 오히려 괴물의 도움을 받았지요.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편견이 이렇게 무서운거다 하구요. 어떤 사실을 마주하기 전에 미리 편견이라는 안경을 써버리면 그 어떤 사고를 하기 전에 결과를 정해버리는 경우가 있다는걸 말이죠. 이 책에서도 그런 교훈을 배웠습니다. 이 책에서처럼 동굴 거인을 숲 속 요정처럼 용기를 가지고 대면하고 나아가 우리 안으로 받아들이는 그 용기를 아이들이 꼭 배우면 좋겠다 싶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결코 편견의 안경을 씌워주면 절대 안되겠다 생각했고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니 항상 말 한마디라도 조심해야겠다고 나름 다짐하고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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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는 아름다운 숲 속에서 평화롭게 모여 사는 요정과 동물들이 그 숲 한쪽 절벽의 동굴에 숨어 사는 무서운(?) 거인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우정을 쌓는 이야기입니다(교보문고 출처) 우리별찌 처음에 읽어내려가면서 심각했습니다!! 거인이 처음에 무섭게 나와서~ ㅋ 영어컬러링북도 있더라구요~ 컬러링북은 영어로 되어있어서~ 영어공부할때 읽어보면 좋을꺼 같더라구요~ 아직 영어까지 읽어보기 힘드니 컬러링만 해보기 ㅋ 엄마도 함께 도와달라면서 함께 색칠하기~^^ 어떻게 칠해야할지 난감해하길래 책보면서 칠해보자고해서 엄마랑 함께 같이 색칠공부하기!! 어떤가용~ 나름 잘 칠했나요? ㅎㅎ 색깔도 섞어가면서 별찌랑 재미있게 칠하기도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나머지도 다음에 또 칠해가면서 영어공부까지도 하기 좋은 책이더라구요~^^ 책 내용도 좋고 컬러링북에 영어공부까지~ 초등아이들과 읽어보기 좋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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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재미있게 읽은 책 고래책빵의 #숲속요정과동굴거인 이라는 동화책인데요. 아이는 개인적으로 따뜻하게 마무리 되는 해피 엔딩 책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요. 요정도 나오고 괴물도 나오고, 그속에서 따뜻한 스토리도 담아내고 있는 책이라서 울 아이가 요즘 가장 많이 읽고 있는 책이기도 해요~
책과 함께 컬러링북도 함께 오기때문에 선물받는것처럼 좋아했던 :) 전체적인 그림체도, 그리고 글의 느낌도 굉장히 따뜻한 책이에요.
글밥이 많지 않고 그림도 매 페이지에 있기때문에 쉽게 술술 읽어내려갈 수 있는 책인데요.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과, 나에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편견 등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지요. 편견없고 선입견 없이 친구들을 대하고 사귀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와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눠보았어요.
혹시라도 싫어했던 친구였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좋았던 친구라던가 아이가 오해를 했던적은 없는지 경험을 서로 이야기해보면서 같이 생각도 공유해봤구요~ 같이 온 컬러링북도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하네요~
8살 아이가 읽기에 따뜻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 숲속 요정과 동굴거인 재미있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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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그림동화를 펼치니 한창 동화를 선별해서 읽어주던 시간들이 떠올랐다. 요즘은 글 밥 많은 책을 보고 있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줄긴 했지만 괜찮은 그림동화는 일부러 찾아 읽힌다. 이번에 들인 숲속 요정과 동굴 거인은 딸아이에게 읽히고 싶었다. 요정이라는 콘셉트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림이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어서 끌렸다.
책은 그림동화와 컬러링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컬러링북은 영문 버전으로 되어 있다. 글로벌 시대에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만나볼 수 있어 더 일석이조이며 나만의 그림동화를 만들어 볼 수 있어 뜻깊을 것 같았다.
이야기는 숲속 요정이 살고 있는 평화로운 숲속에 어느 날 사냥꾼이 나타난다. 동물들은 그런 사냥꾼을 피해 모두 몸을 숨겼지만 아기사슴은 그만 사냥개들에게 쫓기게 된다. 아기사슴은 필사적으로 도망치다 절벽 아래 동굴로 숨어들게 되는데 소문에 의하면 그곳은 무시무시한 괴물이 살고 있다고 하는 곳이다. 도망치던 아기사슴이 걱정된 숲속 요정은 두려움을 무릅쓰고 아기사슴을 찾아 나선다. 과연 숲속 요정은 아기사슴을 데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괴물이 숨어산다는 동굴에 갇힌 숲속 요정과 아기사슴은 두려움에 떨지만 괴물의 정체를 확인한 순간 위험한 존재가 아님을 느끼게 된다. 숲속에서 밝은 기운을 전하는 요정이었기에 동굴 거인의 선한 눈빛을 읽은 것이다. 생긴 모습으로 오해를 받았던 동굴 거인은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숨어지내며 외롭게 살고 있었던 것이다. 거친 외모와는 달리 너무나 착하고 순한 동굴 거인은 다친 사슴을 돕고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된다.
딸아이도 숲속 요정의 동물 사랑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고 그런 친구를 돕는 모습을 닮고 싶다고 한다. 그림이 따뜻해서인지 씻지 않은 동굴 거인의 모습도 귀엽단다. 물론 목욕 후의 모습은 더 순수해 보인다고. 그러면서 한마디 덧붙이길, 진작에 좀 씻고 다녔다면 친구들이 도망 다니지 않았을 텐데.라는 말에 빵 터졌다.~~^^
역시 사람이든 동물이든 겉모습만 보고 쉽게 판단을 하면 안 된다는 것도 깨달았다며 숲속 요정과 동굴 거인의 우정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굴 거인과 같이 있던 박쥐 친구도 동굴 속을 나와 부엉이와 밤 하늘을 날아다니며 행복해하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이다.
그림을 좋아하는 딸아이는 그림이 예쁘다며 드로잉북에 있는 그림도 열심히 색칠해 보았다. 한 페이지를 다 채우고 나서 뿌듯해하는 모습이 기특했다. 긴 영어 문장을 띄엄띄엄 읽어내려가며 해석하느라 진땀을 빼지만 영어 독해에 도움이 돼서 좋았다.
누구에게나 다양한 면이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쉽게 한가지 잣대만으로 평가하고 결론짓는다. 타인의 다른 점을 인정할 줄 아는 마음과 상처받은 이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서로서로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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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방의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숲속요정과 동굴거인 을 읽어 봤어요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이쁘고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이야기랍니다 내가 아는 요정은 팅커벨과 반지의제왕의 레골라스뿐인데~~ㅎㅎ 이책의 요정은 또 어떤 모습일까요
숲속 동물들은 절벽근처에도 가지 않았어요 아기사슴이 어느날 사냥꾼에게 쫒겨 절벽 아래로 도망가게 되요 요정은 아기사슴이 걱정되서 절벽 아래로 가게 되는데 다리를 다진 아기사슴과 함께 동굴앞에서 꼼짝도 못하게 되고 무시무시한 괴물과 마주치게 되는데요
박쥐만이 친구인 괴물은 아기사슴이 바를 약초도 가져다주고 잠자리도 만들어 주고~~ 소문과는 다르게 아주 착한 친구였어요 예전에 받은 상처때문에 동굴밖으로 나가는 걸 두려워 했지만 숲속 동물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 용기를 내어 숲으로 갔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동물들은 동굴거인이 무서운 괴물이 아니라 착한 친구라는걸 알게 되고 친구가 되요
숲속요정과 동굴거인의 영어버젼도 실려 있구요 영어학원 1년차 ~~ 읽기는 술술 되는데 해석은 완벽하지 않아요 그래도 동화 읽고 영어버젼으로고 읽고 색칠도 하고~~ 참 괜찮은 동화예요
그러고 보니 요즘 아이가 색칠하는거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하루과제물 하고 책읽고 시간 나면 유튜브 보고 그게 일상인데 고래책방 덕분에 색칠하면서 아이도 오랫만에 여유있게 보냈어요
숲속요정과 동굴거인/고래책방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하고 소문만 듣고 마치 그 소문이 사실인양 믿어 버릴때도 있고 편견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 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나와 조금 다르더라도 그대로 받아 들이는 노력이 필요하겠어요 아직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에게 세상을 좀 더 넓게 바라 보고 우정을 쌓아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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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요정과
동굴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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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요정과
동굴거인>은 아주 사랑스러운 책인 것 같아요.
동굴 거인이라고 해서 조금 무서운
책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숙 속에 살고 있는 요정과 동물들의
평화로움은 표지에서도 느낄 수 있답니다.
파란 날개를 가진 숲 속 요정은
동물 친구들을 가족처럼 보살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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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숲 속의 친구들이 가지 않는
곳이 있었어요.
바로 숲의 한쪽 끝에 있는
절벽이었는데 이곳은 무시무시한 괴물이 살고 있답니다.
누군가가 본 것은 아니지만 동굴
앞을 지나는 동물들을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만으로도 그곳을 지나지 않는 이유는 충분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사냥꾼이 숲 속에
나타나면서 큰 사건이 벌어집니다.
사냥개를 피하던 아기 사슴이
절벽으로 떨어져 버렸고 숲 속 요정은 얼른 아기 사슴을 위로 올리려고 노력했지만
다친 아기 사슴이 비탈진 절벽을
오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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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무시무시한 괴물 때문에 마음만 조급해집니다.
빨리 이곳을 벗어나야
해...
숲 속 요정의 마음은 빨리 벗어나고
싶었겠지만 그때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그림자.
하지만 생각했던 것과 다른 모습의
괴물은 오히려 숲 속 요정과 친해지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진 그저 털북숭이 거인이었어요.
거인의 마음을 읽게 된 숲 속
요정은 왜 거인이 동굴 밖으로 나오지 않는지 알게 됩니다.
서로의 오해가 온수한 거인을
무시무시한 괴물로 만들었던 거죠.
거인의 어깨 위에 박쥐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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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잘 알지 못했기에 벌어질 수
있는 일은 우리 주변에서도 많이 일어납니다.
생각했던 무서움이 아닌 훈훈한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숲 속 요정의 도움을 받아 동굴
밖으로 나온 거인은 과연 숲속 동물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동굴 거인의 변신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책입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는 듯한 이야기에서 서로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걷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읽고 서로 다른
모습과 성격을 가진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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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요정과 동굴거인
?마음이 쑥쑥 자라는 김희진 작가 두 번째 그림동화
따뜻한 이야기에 더해진 매혹적인 색김과 세밀한 묘사
책을 보는 순간 그림이 너무 이쁘다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답니다
수채화 같은 그림덕분에
책 읽을 맛이 더더 생기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숲 속에서 평화롭게 모여 사는 요정과
동물들이 그 숲 한쪽 절벽의 동굴에 숨어 사는
무서운 거인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우정을 쌓는 이야기랍니다!!
아주 깊은 숲 속에 예쁜 소녀 요정이 살고 있었어요
요정은 숲 속 모든 동물 친구들을 가족처럼 보살폈고
모두를 위해 노래를 부르곤 했지요
평화로운 이곳에도 숲의 한쪽 끝에는 절대로
가지 않는 절벽이 있었어요
그 속에는 아주 무시무시한 괴물이 살고 있어서
그 앞을 지나는 동물을 순식간에 통째로 잡아먹는다고 했어요
어느 날 평화로운 숲에 손에는 커다란 활을 들고 등에는 화살통을
맨 사냥꾼이 나타났어요
숲 속 친구들은 모두 숨었어요
그런데 아기 사슴 한 마리가 미처 숨지 못했어요
아기 사슴은 힘껏 도망쳤어요
아기 사슴이 도망온 곳은 다름 아닌
숲 속 끝에 있는 동굴이였어요
무시무시한 괴물이 산다는 그 동굴 말이예요!!
사슴은 다리를 다쳐 움직일 수 없었어요
아기 사슴이 걱정된 요정은 사슴일 찾아 이곳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그런 그들 앞에 커다란 괴물이 다가오는데....
정말 무시무시한 괴물일까요?!
아니요 오히려 상처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거인이였어요
다들 자기를 싫어할거라는 생각으로
동굴속에 꼭꼭 숨어 있었던 거랍니다!!
아직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편견과 선입견이 생기죠
그리고 직접 보지 못하고 겪지 못한 것들에 대한
소문은 진실이 아닌 경우가 많고요
자신의 겉모습 때문에
이 거인처럼 꼭꼭 숨어 살아가지 않았으면 해요
자기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살아가면 되는 거랍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작가는 숲 속 요정은 우리 정신의 모든 부분을 조절하는
자아의 모습이며
많은 동물들은 우리 안에 많은 생각과 감정들
그리고 그 특성들이라고 했어요
사냥꾼의 습격은 외부적 사건과 내부의 충격적 경험이라고 볼 수 있으며
동굴 거인은 숨겨져 있던 어둡고 열등한 우리의 한 부분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우리안에 있는 열등한 모습도
자신의 모습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우리의 마음과 정신세계가 조화롭고
온전해지며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어요!!
작가의 말도 들어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우리는 우리의 열등한 모습을 들키지 않고
숨기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요
그런 모습을 들키면 창피해하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전전긍긍하기까지도 하잖아요!!
작가의 말처럼 그런 열등한 부분도
숲속의 요정처럼 용기를 갖고 대면하여
자신의 모습이라고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영어로 된 컬러링북도 있어요!!
딸램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색칠하고 읽으면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영어공부도 할 수 있고 일석이조더라고요^^
열심히 색칠하고 있는 딸램이랍니다!!
아이들 색칠놀이 너무 좋아하죠 ㅋ
나만의 영어 동화책 꾸준히 만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림이 수채화 같은 이쁜 책 읽는 재미가 쏠쏠
따뜻한 이야기에 우리의 마음도 쑥쑥 자라는 이야기!!
재미있는 색칠놀이도 하면서
영어공부도 할 수 있었어요
매력이 가득한 숲 속 거인과 동굴거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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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이의 시선을 끌었던 책이 있었는데요, 고래책빵에서 나온 <숲 속 요정과 동굴거인>이었어요. 수채화 느낌의 그림이었는데요, 컬리링북이 함께 들어 있어서 '내가 할꺼야~~'을 연발하게 만들었던 책이예요. 한글 동화책 1권, 그리고 영어 컬러링북 1권이 세트로 들어 있는 구성이예요. 한글 동화도 읽고, 영어 동화로도 접하고, 컬러링북으로 나만의 영어동화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요. 유아용 컬러링북은 몇 권 보았지만, 이렇게 동화책 자체를 컬러링북으로 만들어진것은 처음 보았기에 저도 모르게 우와~ 하고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그러니 아이의 눈높이에서는 흥분 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역시나 책을 받자 마자 색칠하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책 한 번 읽어 주고 컬러링 도전 해 보았어요. 원작이 수채화 느낌이라 나무색연필을 가져다 주었는데, 조금 칠해보니 색깔이 흐리게 나오고 12색이라 다양한 색이 없어서 그런지 샤프식 색연필을 꺼내 오더라구요. 초등 3~4학년쯤 되면 나무색연필을 더 좋아하겠지만 말이지요. 이렇게 아이와 함께 색연필로 색칠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자니, 이게 육아의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색칠하는데 집중해서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대로, 청록색 옷을 입혀주며 핑크 머리로 색칠하며 아이린(시크릿 쥬쥬) 머리처럼 되었다고 좋아하네요. 책 한 권 언제 다 완성할지 모르지만, 하루 한 장 정도 하며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볼까해요. 그럼 일단 동화의 내용을 살펴볼까요? 숲 속 요정은 사냥꾼에게 쫓겨 절벽 아래로 도망간 아기 사슴을 구하기 위해 절벽 밑 동굴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거기에서 동굴거인을 만나게 되었어요. 무시무시한 괴물이 살고 있을 거라는 기존에 알고 있었던 생각과는 달리, 외로운 거인이 박쥐와 살고 있었지요. 동굴거인은 무서운 괴물이 아니라 친절한 거인이었어요. 아기사슴의 치료를 위해 도와주기까지 했지요.
이야기를 들으며, 색칠하며, 영어까지 할 수 있는 나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보면 정말 멋지겠지요? 동화책의 한글 문장은 유아용은 아니고 초등 중학년 정도는 되어야 느낌을 살려 읽을 수 있는 아름다운 표현이 많았어요. 다양한 수식어와 숲을 표현하는 배경 묘사가 일품이예요. 사물을 묘사하는 한글 표현도 자주 접하는 표현이 아니라서 아이에게 이정도의 영어 수준은 조금 어려운 것 같았어요. 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동화책을 자주 읽다보면 컬러링을 마친 후에 영어 동화도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원어민이 읽어주는 영어 동화로 나왔어도 너무나 좋았을 것 같아요. 요즘은 QR코드를 찍어 동화의 본문을 읽어주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그런 서비스가 되어 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화의 내용이 길어서 엄마가 영어로 동화를 읽어 주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더라구요 ^^; 동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요. 활짝 웃어 주는 숲 속 요정과 동굴거인이 귀엽네요. 동화 읽기, 컬러링북, 영어동화로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책, 숲 속 요정과 동굴거인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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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을 보니 팅커벨이 생각난다 예쁘고 귀여운 요정이 대단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숲에는 요정과 동물들이 살고 있다 많은 동물들이 어울어져 사는곳, 다양한 동물들이 각자의 특성을 드러내는곳 어쩌면 우리 사회와 닮아있을지도 모른다 또 이 책은 심리적 자아의 통합과 인격의 성숙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와!~ 완전 거창하게 보이지 않는가? 자연과 동물을 소재로 하여 평소 우리의 모습 '자아'를 끄집어낸다 자존감이 높은 멋진 자아로 살아갈 것인가 움츠리고 피해의식 많은 자아로 살아갈 것인가 책을 보며 나의 모습을 한번 상기시켜보고, 돌이켜보며 성장하는 자아의 모습을 그려내보자
숲속 친구들이 절대 가지 않는 절벽, 그 곳아래 있는 동굴속엔 무시무시한 괴물이 있다고 한다 평화롭던 어느날 사냥꾼이 숲속 친구들을 사냥하기 위해 숲을 찾고 쫓기던 아기사슴은 다리를 다치게 된다. 그러던 차 동굴에 다다르게 되고 용기를 내어 마주한 괴물에게 말을 건다 살려달라고 하지만 그 괴물은 호기심 어린 맑은 눈빛을 가지고 우리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보인다 박쥐만이 친구인 그 괴물은 예전 나쁜 추억을 떠올리며 자신은 동굴을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따뜻한 숲속요정의 말과 태도에 숲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고.. 또다른 나를 만나며 또다른 세상을 만난다
누군가에게 그러한 존재가 되어준 적 있었던가? 그러한 존재를 만나본적 있었던가? 숲속 요정의 모습을 보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따뜻한 한 사람을 떠올려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그러한 사람이 있는 세상은 참으로 더할나위 없이 따뜻하지 않을까 싶다 자아가 불안하고 초조한 동굴거인, 그 거인을 도와주는 따뜻한 자아 그로 인해 변해가는 자아 여러가지 모습을 통해 우리는 좀 더 나은 미래, 내일을 위해 걸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책에 부록도 있다 ~ 영문 컬리링북 물론 영어는 무지 어려워 아이가 보진 않겠지만 컬러링북은 너무나 좋아한다 아이들과 함께 색칠하며 이야기를 더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니 이또한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