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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연재분 중간에 조금 읽었다가 말았던 작품인데 그땐 중간에 연재분만 조금 본게 다라 그당시엔 스토리나 캐릭터들에게 그다지 재미나 애정이 없었는데 1권부터 제대로 읽어보니 좋네요 잔잔하고 큰 악역없이 풋풋한 학원물.... 뒤늦게 소장하고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신장판으로 나와서 새책으로 소장할 수 있게되어서 기쁩니다 그리고 작가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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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명작을 다시금 읽어보는 일은 역시 그 작품의 진가를 재확인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권교정 님의 <어색해도 괜찮아> 역시 그 느낌이 살아있는 학원물이구요. 무려 20년도 넘은 작품임에도 요즘 만화와 견주어봤을 때도 전혀 손색이 없는 작품입니다만, 더 놀라운 것은 이게 작가님의 첫 학원물이었다는 점이죠! 학산에서 꾸준히 권교정 님의 작품을 재출간해주고 있어서 고맙게 구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초판 부록까지 챙겨 줘서 한정에 환장하는 독자인 저는 대만족입니다. 공포의 수학시간이 끝난 후 예고도 없이 찾아온 강을 보고 반 아이들은 물론 긍하까지 당황합니다. 전에 빌렸던 비디오를 돌려주러 온 것인데요, 시카프 관련 약속을 위해 긍하에게 집 전화번호까지 남긴 강 때문에 교실은 더욱 더 시끌벅쩍하네요. 한편 현민은 여름방학 때 강, 정언에게 함께 영덕에 가자고 조르고, 강은 시카프 날짜가 겹칠 것을 예상해 긍하에게 못가게 됐다고 연락을 합니다. 겉으론 괜찮다고 한 긍하지만 마음 속에선 아쉬움이 밀려드는데요... 왠지 맥이 빠진 채 시간이 흐르고 갑작스레 다시 강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하루 일찍 올라와 시카프에 같이 가자는 거였는데요, 이로써 두 사람은 즐거운 첫 데이트를 하게 됐네요. 하지만 어디서든 눈에 띄는 강이를 정언의 친구가 목격하는 바람에 교내에는 두 사람이 사귄다는 수문이 퍼지게 됩니다. 서로 난처해하는 긍하와 강은 애써 의식하지 않으려 합니다만, 이후 긍하는 모의고사를 망치는 바람에 괴로워합니다. 혼자 양호실에 누워 있는 긍하에게 찾아온 사람은 바로 강! 희정이의 제보(?)로 긍하의 병문안을 온 강은 긍하와 같이 하교하게 되고, 긍하네 집이 비어 있음을 확인하고 그녀가 걱정돼 본인이 사는 곳으로 데려갑니다. 그곳에서 강의 아버지와 강이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보며 본인이 몰랐던 시간 속의 그를 추억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잃어버렸던 물건들을 발견하곤 기쁨의 환호성을 내지르는데... 고등학생의 풋풋함과 일상의 평범함과 특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어색해도 괜찮아> 2권이었습니다. 조만간 정언과 긍하가 정식으로 대면할 날이 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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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도 괜찮아 예전에 나왔던 책인데 오래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권교정님의 만화책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지금 시간이 오래 지난후에 절판 됬던 책들이 다시 재판되서 나와 소장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읽으면서 이 책이 첨 나왔을 당시의 학창시절을 살고 있는 주인공들과 주변인물들의 스토리를 보면서 뭔가 옛 생각이 나고 좋은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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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연락처까지 주고 받으면서 점점 강이와 가까워지는 긍하는 강이와 만화 행사에 함께 다녀오게 되고, 행사 현장에서 긍하와 강이의 모습을 목격한 아이들로 인해 학교 안에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돌게 됩니다. 권교정 작가님의 학원물 만화인 어색해도 괜찮아 신장판 2권, 종이책을 소장하고 있지 않아서 이북으로만 만족하고 있었는데 신장판으로 이 작품을 소장할 수 있어서 흡족하네요. 남들의 관심과 시선을 받는 강이와 친해지면서 마음 한쪽에선 괜한 기대를 걸어보았다가 한편으론 작은 일에도 소심해지곤 하는 주인공 긍하의 모습은 풋풋하면서도 귀엽게 느껴지고, 강이를 비롯한 정언이나 현민 또한 어른스럽거나 개성 가득한 매력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특별한 대사 없이 무심하게 스쳐지나가지만 무척 꼼꼼하게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과 그 공간을 채운 아이들의 모습이 꽤 현실적이면서도 익숙한 풍경으로 그려졌고, 작품 곳곳에 90년대를 추억할만한 배경이나 소재들이 등장해서 이 시대를 기억하는 이들에겐 독특한 재미를 안겨주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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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구하기 힘들었던 권교정 작가님의 <어색해도 괜찮아>가 다시 나왔다. 그것도 신장판으로!! 판형도 시원시원하게 크고 커버도 벨벳코팅 커버라 고급스럽다. 새로운 후기 만화도 4페이지나 추가 되어서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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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도 괜찮아>가 신장판으로 새롭게 나왔다. 권교정 작가의 장점이 담뿍 녹아든 학원물 작품으로, 학원물 작품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따르는 듯하면서도 독특하고 이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만화이다. 강과 긍하는 사랑스러움을 가득한 멋진 캐릭터이고, 다른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현실적이면서도 개성적인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는 멋진 캐릭터여서 좋았다. 학원물만의 상큼함과 풋풋함을 잘 살려낸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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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장판을 구입하면서도 이걸 재미있게 ^^; 읽겠다는 마음보다는 소장을 목적으로 구입했다. 이젠 내겐 너무나 멀어져버린 학창시절을 그린 학원물...민증도 안나온 아이들의 썸...을 재미있게 읽기엔 이제 내 감성은 너무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어색해도 괜찮아를 재미있게 읽던 그때의 그 시간들이 다시 떠오르며 예전을 추억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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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권이네요, 애장판은 미친듯한 속도로 나와줘야지 살 맛이 나는데, 조금 느린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구입하고 있어용 이미 다 아는 내용이지만 새로운 기분으루다가 같이 읽고 있습니다. 처음 읽을 때는 고딩 졸업한지 얼마 안된 성인이었지만 지금은 엄청나게 어른이 되어버렸기에 솔직히 예전과 같은 폭풍 감동을 느낄 순 없네요. 구판 치워버리고 하나씩 꼽는 재미로 모으고 있습니다. 덕분에 겸사겸사 책장 정리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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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1권 구입하고 담날 떠서 부들부들했지만..ㅋ 다른책들 끼워넣어 구매했습니다.ㅋ 아...근데! 저도 나이가 먹어그렁가... 긍하가 성적이 떨어져서 나름 고심하는데서.. 같이 속상하더라능... 아! 그리고... 띠지질이 넘나 고급스러워요! 어째! 원래 띠지 훅!!!버리는데... 고심하게 만드시다니...;;; 못버리고있...;;; ㅋ 그리고... 손거울은 넘 귀여워요.ㅋ 거울도 우는거없이 질 좋아보입니다.^^ 교님도 힘내세요! 그 수술 다 버티시고! 진짜 멋지십니다^^ 담권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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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구판으로 읽을 때도 긍하가 하는 고민들이 굉장히 현실적으로 다가왔었는데 이번에 다시 봐도 그 감동이 여전하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빛이나서, 더군다나 그 사람 옆에 있는 친구들까지 같이 빛이 나서, 이미 좋아한다는 마음만으로도 작아지는데 그 빛 앞에서 초라해지는 그 마음ㅠㅠ 그러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되는 그런게 너무 잘 그려졌어요. 그리고 사실은 내 안에도 빛이 있다는 걸, 사실 초라해질 문제가 아니라는 걸 너무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청소년 연애의 정전이라고까지 말하고 싶습니다 ㅎㅎ 손거울 너무 예뻐요 제 거는 빠개져서 와서 다시 신청했지만 ㅠ 다들 초판으로 꼭 득템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