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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사랑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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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비외르크. 작가입니다. 그녀의 책은 거의 수집중입니다만, 이 책은 그중에서 정말로 사랑하는 책입니다. 출판된 순서로는 세번째 책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이쪽을 첫번째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가장 이해가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리네아 시리즈와 달리 컬러도 없고(녹색과 검정의 2도인쇄로 흑백에 가깝습니다) 예쁜그림을 기대했던 분이시라면 뭐야,하고 실망
"정말로 사랑할수 밖에 없습니다." 내용보기
크리스티나 비외르크. 작가입니다. 그녀의 책은 거의 수집중입니다만, 이 책은 그중에서 정말로 사랑하는 책입니다. 출판된 순서로는 세번째 책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이쪽을 첫번째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가장 이해가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리네아 시리즈와 달리 컬러도 없고(녹색과 검정의 2도인쇄로 흑백에 가깝습니다) 예쁜그림을 기대했던 분이시라면 뭐야,하고 실망할만큼 어린이 과학서적같은 분위기의 그림과 글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만, 찬찬히 읽어보면 정말로 푹 빠지게 됩니다. 오히려 이 책을 읽어야 할 어린 학생들은 흥미를 그다지 가지지 않아 버립니다만, 본인은 서점 한쪽에서 우연히 발견하면 굉장히 기뻐,가지고 있으면서도 또 사버릴 만큼 이 책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리네아는 다른 시리즈에서도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지만, 정말로 식물을 사랑합니다. 리네아는 어리지만, 초록빛 손가락을 가지고 있고, 식물의 기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당장이라도 모종삽과 작은 토기화분, 그리고 레몬씨앗과 완두콩을 흙속에 집어넣고 싶어 두손이 근질근질 해진답니다. 원예의 초보자라면 굉장히 도움이 될수도 있는 멋진 책입니다. 정말로 사랑할수 밖에 없는 리네아와 식물의 이야기가 잔뜩. 몇십,몇백번을 읽어도 행복해 지는 기분이 됩니다. 실로 작가에게 감사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또 봄이 오면 리네아와 함께 씨앗들과 구근들을 흙속에 넣어주어야지요. 생각만으로도 굉장히 행복해지네요.

[인상깊은구절]
"이듬해 피는 꽃은 올해 핀 아마릴리스의 자식이 아니라, 같은 식물의 '환생'입니다. 블룸 할아버지가 말하는 '분신' 과 같은 뜻이죠. 같은 식물이 해마다 자라서 꽃을 피우고 말라 버리는 일을 되풀이 하는 것입니다. 정말 굉장하잖아요?"
YES마니아 : 로얄 s****0 2005.01.2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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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생일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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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교 5학년이 된 딸아이는 아빠와 함께한 베니스여행이라는 책을 통해 크리스티아 비외르크라는 작가의 열연한 팬이 되었다.그래서 그녀가 쓴 책이라면 어떤 책이든 사달라고 한다.이 책을 접한 딸아이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수집하기를 좋아하고 특히 식물에 관심이 많은 딸한테는 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다.자녀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싶다면 꼭 선물해주시기
"딸아이 생일선물" 내용보기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이 된 딸아이는 아빠와 함께한 베니스여행이라는 책을 통해 크리스티아 비외르크라는 작가의 열연한 팬이 되었다.그래서 그녀가 쓴 책이라면 어떤 책이든 사달라고 한다.이 책을 접한 딸아이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수집하기를 좋아하고 특히 식물에 관심이 많은 딸한테는 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다.자녀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싶다면 꼭 선물해주시기바란다.
r********0 2010.03.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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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양아가 모델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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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뿐 아니라 '모네의 정원에서'라는 책에도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리네아라는 소녀는 스웨덴에 입양된 한국 어린이라는 사실 때문에 아이들은 이 책에 관심을 보였다.   어쩐지 주인공 눈이 너무 작더라,   레나 안데르손이 그럼 엄마예요? 아빠예요?   이 소녀는 한국말을 알까요? 모를까요?   정작 식물에 대한 이 책 내용보다는 주인공에 대한 호기심이 더 많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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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뿐 아니라 '모네의 정원에서'라는 책에도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리네아라는 소녀는 스웨덴에 입양된 한국 어린이라는 사실 때문에 아이들은 이 책에 관심을 보였다.   어쩐지 주인공 눈이 너무 작더라,   레나 안데르손이 그럼 엄마예요? 아빠예요?   이 소녀는 한국말을 알까요? 모를까요?   정작 식물에 대한 이 책 내용보다는 주인공에 대한 호기심이 더 많은 아이들.. 급기야는 입양의 문제까지 거론될만큼 이 책으로부터 비롯된 이야기꺼리는 많았다.   이 책은 가정에서 키우는 식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담겨있는 책이다. 그러나 시시콜콜한 정보 전달의 형식이 아니라 편안한 이야기 형식이라 부담없이 다가온다. 아이들이 집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는 강낭콩부터 봉선화, 아마릴리스, 당근... 키우기 등 관상용으로나 식용으로도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 특히 귀엽게 꾸며진 미니 정원 만들기 정보와 담배 연기로 진딧물 퇴치하는 법 등 실제적인 도움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또한 봉선화 잎을 잘라 뿌리를 내리는 방법 등 한번 도전해보고픈 정보도 담겨있다.   다소 지루할수도 있는 이 책을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은 섬세한 그림과 함께 주인공 리네아의 정성스러운 마음이었다. 그동안 무관심했던 집안 화초들에 왠지 더이상 무관심할 수 없게 만드는 관심과 사랑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식물의 방을 만들고 싶어할 정도로 씨앗 하나, 새싹 하나를 정성껏 아끼고 가꾸는 마음이 전달되어 식물은 단지 식용의 대상, 또는 공기청정기의 대용품이 아니라 진정 마음을 주고받는 생명체이자 친구로까지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지금 우리집 거실에는 관음죽의 잎사귀 끝이 누렇게 타들어가고 있다. 이것을 보고 리네아가 한마디 할 것만 같다. 오~ 물이 필요해요. 얘가 목이 마르대요... 라고. 아이들과 함께 물을 주고 스프레이를 듬뿍 해주었다. 그리고 당장 당근 반토막, 감자 반토막을 심었다. 우리 집처럼 마당 없는 집에서도 리네아가 가르쳐 준 대로 예쁜 미니 정원을 만들어 보려는 것이다. 이름도 지어주었다. 감순이, 당순이....   책 한 권만으로도 우리의 소소한 일상은 이렇듯 다정다감하게 변화된다.  
m*****3 2006.03.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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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친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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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낮의 볕은 따가워도 이젠 제법 소슬해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군데 군데 단풍든 잎들을 보며  떨어져 버릴 그날이 아쉬게 느껴지는걸 보면.....   그런걸 보면 식물들이 계절에 더 쉽게 반응하고 앞서가는 느낌이다.  그저 그자리에서 푸르름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여러 느낌을 안겨주는 식물들.  리네아는 블룸 할아버지와 함께 식물을 기르고 관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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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낮의 볕은 따가워도 이젠 제법 소슬해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군데 군데 단풍든 잎들을 보며  떨어져 버릴 그날이 아쉬게 느껴지는걸 보면.....

 

그런걸 보면 식물들이 계절에 더 쉽게 반응하고 앞서가는 느낌이다.  그저 그자리에서 푸르름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여러 느낌을 안겨주는 식물들.  리네아는 블룸 할아버지와 함께 식물을 기르고 관찰하면서 여러가지 상시과 즐거움을 얻게 된다는 것을 알아가게 된다. 

 

들여다 보며 관찰하는 것에 익숙치 않은 아이들에게 조심스레 살펴보며 그 커가는 모습과 아름다움을 확인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몇 주 동안의 식물 기르기에도 실패를 하게 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식물이 어떻게 크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몰라서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덜 주어 죽게 하는 경우도 있고, 제 때 해충을 잡거나 기둥을 세워 주어야 하는 걸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리네아는 그러한 것들을 알고 그림을 통해 일러준다.  그리고  쉽게 자라지 않는다고, 주인의 뜻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식물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생각케 한다.

 

우리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주는 식물들에 대해 다시금 관심을 갖길 바라며,  꽃 피워 맺은 씨앗을 소중히 모아,  내년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준비해야 겠다.

m*******7 2007.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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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사랑하는 리네아의 마음을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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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에 동물을 아끼고 좋아하는 아이들은 흔한데 식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은 드물다. 동물이나 식물이나 같은 생명인데 말이다. 식목일에 나무 심기를 하거나 학교 과제로 화분에 식물 가꾸기를 하지만 그 때 뿐이고, 조금 지나면 화분 속 식물이 흐느적거리거나 바짝 말라있기 일쑤다. 이는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다. 어릴 때부터 식물 사랑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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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에 동물을 아끼고 좋아하는 아이들은 흔한데 식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은 드물다. 동물이나 식물이나 같은 생명인데 말이다. 식목일에 나무 심기를 하거나 학교 과제로 화분에 식물 가꾸기를 하지만 그 때 뿐이고, 조금 지나면 화분 속 식물이 흐느적거리거나 바짝 말라있기 일쑤다. 이는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다. 어릴 때부터 식물 사랑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학교의 식물 교육도 책을 통한 암기교육일 뿐 실제 어떻게 키우고 가꾸는지 자세히 알려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부모들도 제대로 배운 게 없으니 알려줄 수가 없다. 리네아는 스웨덴으로 입양된 한국 소녀다. 리네아란 이름도 린네풀이라는 작은 분홍색 꽃 이름에서 딴 것이다. 식물을 사랑하는 정원사 할아버지와 함께 자란 리네아에게 식물은 친구며, 식물 돌보기는 일상이다. 과일과 야채를 씨앗으로 키우고, 자기만의 식물을 돌보며, 다닥냉이 요리를 만들고, 콩 올림픽과 자두씨 놀이를 하는 리네아의 모습이 마냥 즐거워보였다. 이런 면에선 리네아가 참 부러웠고, 회색빛 아파트와 콘크리트를 밟고 자라는 우리 나라 아이들이 불쌍하게 여겨졌다. 리네아의 원예노트를 보면 식물의 건강을 진단하는 법, 물 주는 요령, 비료주는 법이나 식물을 잘 자라게 하는 방법들, 분갈이 하는 방법, 해충을 죽이는 법 등이 자세하게 실려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식물도 생명이며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식물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리네아의 마음을 읽고 나니 이제부터 바라보는 꽃들과 나무들이 예사롭지 않을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j***a 2006.03.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