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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평론가이자 시인인 그리고 현재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가 실제로 8년 가까운 시간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달에 두번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수업때 마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쓴 저자의 글을 담은 책이다. 책 속에는 산문과 함께 그간의 수업 내용과 소개한 책에 대한 간단한 평, 그리고 과제로 읽었던 책과 관련된 주제들이 담겨 있고 각 장의 앞엔 저자의 시도 한편씩 실려있어 종합선물 세트를 받은 기분으로 책을 읽었다. 글쓰기반 수업을 하면서 유년시절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의 경험을 쓴 산문들을 엮은 책이라 산문집이면서 글쓰기 안내서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자전적 소설 느낌도 나는, '세상의 없는 풍경' 제목 그대로 세상에 없는 책~ 문학적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그리고 좋은 책을 알아보는 훌륭한 독자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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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랬다고 합니다. 몸의 어느 한분분이 장애를 격거나 치명적인 고난을 격지 않고서는 산문집은 성공하지 못한다고 했다죠? 그러나 나처럼 너무도 평범한 우리네 잊혀져가는 추억들을 담담한듯 써내려간 글을 보며 세상을 보는 따뜻한 작가의 시각 때문일까요? 내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읽다보니 나도 잊고 있었던 내 어린시절도 내 학창시절도 내 젊은 날도 떠올라 나도 이런 추억이 있는데 싶은게~~~ 나도 나의 지난 시간들을 글로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문학반 수강생들을 글쓰기로 이끌면서 쓰신 글들로 엮어서 일까요? 오히려 학생같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글들이 웃고 울게 합니다. 그 글을 쓰게한 안내하는 책과 그 책의 주제까지 곁들여진건 완전 덤으로 보석을 쥔 느낌입니다. 다시금 그 책들을 읽을때 그 주제를 생각해 보게 되겠네요~~~ 그냥 산문으로 읽어도 감동이지만 앞으로 자기 이야기를 글로 써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강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