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미노 츠나미 작가님의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3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드라마를 먼저 보고 시작한 원작 만화입니다. 미쿠리는 취직에 실패하고 아버지의 소개로 츠자키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쿠리 부모님의 이사로 둘은 결국 계약결혼을 시작하게 됩니다. 결말까지 다 알고 보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 표지의 남자 왠지 싫지만 드라마 속의 배우는 한국에도 활동하던 배우라 익숙해서 정이 간 배우였는데 만화속 캐릭터는 아직까진 그냥 재수없네요 |
|
대원씨아이에서 출간된 우미노 츠나미 작가님의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0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일부 스포일러로 읽힐 수 있는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쉐어라는 단어를 사람에게 쓰기는 적합한가 싶지만 미쿠리와 히라마사의 관계를 생각하면 그쪽도 보통이 아니라 조금 혼란스러운 기분입니다. 카자미는 더욱 보통이 아닌 사람 같고요. 미쿠리와 히라마사가 같은 관계로만 머물러있지 않고 조금씩 바뀌어가는 조짐이 보이는 게 흥미롭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
치과 치료의 충격에 빠져버린 미쿠리양. 보험이 되는 은니는 2,3천엔.
고민 상담을 하는 미쿠리에게 유리짱은 돈 문제는 선선히 해결해 주지만
상당히 비상식 적인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치과 치료 비용에 고민하던
이번권도 무척 재밌었습니다. 심리학 카운셀링 자격증까지 갖고 있는 |
|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이 말이 왜 이렇게 위안으로 다가오지요. 이제는 연애단계 돌입입니다. 물론 이것도 계약사항이기는 하지만 점점 허그를 하면 할 수록 가까워지는 이 둘이네요. 여기에 각 장마다 나오는 속담 같은 말들이 엄청 마음에 와닿아요. 콱콱 마음에 박히는 말들인듯 합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결혼 적령기, 출산 적령기 이런거 있는거같아요. 하지만 우리는 이런거에서 벗어나고싶답니다. |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3 치과치료때문에 고액의 처리냐 저렴한 처리냐 사이에서 고민하던 미쿠리는 유리짱을 찾아간다. 가는 길에 카자미와 마주쳤다가 이상한 말을 듣고 더 혼란스러웠다가 이모에게 가서 도움도 받고 임신과 출산과 육아에 대한 열변을 듣고 토하다 돌아오는데 집으로 돌아온 미쿠리는 카자미에게서 들었던 대로 히라마사에게 묻는다. 카자미와 함께 자신을 쉐어하겠다는 게 뭐냐고. 히라마사는 카자미가 피고용자로서의 미쿠리에게 흥미가 있다며 양쪽 집을 왔다갔다 하며 가정 대행을 원한다고 한다. 미쿠리는 간단하게 생각하기도 해 맞설이라 생각한다며 카자미네 집 가사 대행도 맡겠다 한다. |
|
이번 권의 메인 인물은 표지에도 나와 있는 저 남자, 카자미다. 카자미는 츠자키와 미쿠리 사이의 관계가 진짜 결혼이 아니라 계약결혼이라는 사실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츠자키를 추궁해서 진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어차피 계약이라면 자기도 거기에 한발 담궈서 미쿠리를 쉐어하고 싶다. 즉 돈을 낼 테니 미쿠리가 자기 집도 청소하러 와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서브남처럼 나온 바람둥이 카자미 네놈이 누구한테 어떻게 매달리게 되는지...ㅎㅎ |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3> 상황이 힘들거나 내가 견뎌내기 힘들때 저도 모르게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부끄럽기도 하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회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 헤쳐나가는 것이 옳다고 여기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제목을 보며 내 소심함과 용기없음에 좌절감을 느끼지만,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어쩌면 합리화일지도 모르지요... 계약결혼을 소재로 한 이 만화는 츠자키와 미쿠리의 생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비밀로 한 그들의 결혼이 츠자키의 회사 후배 카자미에게 들켜버리죠 . 조금씩 그들의 비밀을 주변인들이 눈치채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조금씩 미묘한 감정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소소한 재미들이 있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
일본에서 엄청나게 히트한 동명의 드라마의 원작이라고 해서 흥미가 생겨 구입해봤어요. 그런데 표지를 보며 처음 든 생각은 그림이 그다지 내 취향이 아니네... 싶었는데 그나마 표지가 젤 예쁜 편에 속하는 거였어요. 안쪽의 작화는 색이 없기 때문인지 더 단순해보이고 지나치게 심심해보입니다. 예쁜 그림체를 선호하는 저에겐 호불호로 말한다면 불호에 가까운 작화...ㅠㅠ 그렇지만 그런 작화를 참고 볼 정도로 내용이 재미있네요. 연출력도 괜찮고 대사도 좋은 편입니다. 한편으론 요즘 세태를 반영한 줄거리가 웃픈 느낌도 들고, 현실감이 느껴져서 더 실감나기도 하고 그랬어요. |
|
우미노 츠나미의 대원씨아이에서 번역출간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03권' 리뷰입니다. 카자미씨는 미쿠리와 츠자키가 남들에게 둘러댈 뿐 기정 혼인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자 자신도 미쿠리처럼 가사도우미가 있었으면 좋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츠자키는 고민하느라 아직 미쿠리에게 이걸 이야기 안한 모양이에요. 미쿠리는 카자미씨에게 쉐어 이야기만 듣고 고민에 빠집니다. 미쿠리는 치과 치료비용이 고액으로 나왔는데 너무 돈이 없습니다. 미쿠리의 고민을 듣던 유리가 돈을 내줍니다. 그리고 미쿠리는 카자미의 가사일도 하게 됩니다. 현실적이지만 현실적이지 않은 만화라 신기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