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7권까지 왔네요.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아주 섬세하고 잔잔한 감정을 생각보다 아주 사실적으로 작가님이 묘사를 한 부분이 중독성이 있습니다. 제목도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라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무릎을 탁 치게 만들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너무 악역도 없어서 마음 편히 볼 수 있고. 발상도 신선하고 재미있어요. 잔잔할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남자 주인공의 차분함이 저는 참 편하게 느껴져서 계속 보게 되네요. 츠자키와 미쿠리의 계약 결혼에 대한 이야기인데, 서로 너무나 다른 남자와 여자이지만, 계약 결혼을 통해서 서로 성장하게 되고, 좋아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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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 츠나미 작가님의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7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드라마를 먼저 보고 시작한 원작 만화입니다. 미쿠리는 취직에 실패하고 아버지의 소개로 츠자키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쿠리 부모님의 이사로 둘은 결국 계약결혼을 시작하게 됩니다. 결말까지 다 알고 보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 혼인 신고를 하자는 데 까지 둘의 관계는 진전되네요. 츠자키의 회사에 구조조정의 한파가 몰아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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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둘러싼 여러 고민을 맛볼 수 있는 7권이었다. 보통 결혼에 대한 고민 하면 2~30대가 주축이 되는 전개가 되기 십상인데 그보다 더 나이 많은 사람의, 아이 딸린 돌싱과의 결혼 같은 화제도 나오고... 나이는 먹었고 연애 경험은 없고, 지금의 생활을 바꾸고 싶지는 않고. 결혼생활은 한쪽에 더 불합리한 짐을 지운다는 점도 그렇고. 결혼에 대해 폭넓게 고민할 만한 주제가 많이 나와서 재미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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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에서 출간된 우미노 츠나미 작가님의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07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일부 스포일러로 읽힐 수 있는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용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유독 이번 표지의 히라마사는 잘생기게 그려진 것 같습니다.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열어 다같이 보내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따뜻했습니다. 히라마사와 미쿠리가 서로에게 솔직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대사들도 좋았습니다. 도망치는 히라마사를 기다려줬던 미쿠리처럼 이제 히라마사가 미쿠리를 기다릴 차례라는 부분이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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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에선 남자 등장인물들의 급격한 심경 변화가 나타납니다.
마지막 카자미씨의 벽쿵장면은 가슴이 철렁하는 느낌이랄까.
이번권도 무척 재밌었습니다. 다음권에도 이런 저런 고민으로 도망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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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볼 때 작화를 중시하는 편인데 이 만화 최대의 진입장벽은 바로 그림체가 아닐까 해요. 진짜 제가 최근 몇년 동안 본 순정만화 그림체, 아니 소년만화를 더해서도 그림체가 젤 못생겼어요ㅠㅠ 뭐 작가 특유의 개성으로 봐줘도 되겠지만 그럴만큼 독특한 화풍도 아닌것이 그냥 그림을 못 그리는 것 같습니다. 표지는 그나마 작가가 혼신의 힘을 다해 그렸다고 봐도 될 정도로 나은 편인데 아무리 2d라지만 입체감이나 원근감 같은 표현을 정말 못하는 것 같네요. 근데 아마도 이런 내용에 잘생기고 예쁜 그림체의 등장인물들이 나오면 좀 위화감이 들 것도 같고, 지금 내용엔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젠 이런 그림체도 볼만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무엇보다 이야기가 재미있으니깐 그냥 납득하고 보게됩니다. 그림체 빼면 내용은 정말 재미있어요. 동시대를 살아가며 똑같이 겪는 사회문제가 고스란히 만화 속에 녹아들어 개인의 결혼 같은 삶의 문제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는 느낌도 있어요. 그렇다고 마냥 무거운 얘기만은 아니고 재미도 있고 나름의 두근거림도 있고 괜찮은 만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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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리와 히라마사의 별거생활이 한 권 내내 지속됩니다. 흔히 생각하는 불화에 의한 별거가 아니라 오히려 더 잘 지내기 위해 잠시 휴식하는 것에 가까워서 실제로 둘의 애정도 더 돈독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쿠리는 새로운 일을 하게 되는데 친구 일을 거들어주는 정도라 제대로 된 수입은 없지만 금전적인 이득 외에 다른 부분에서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한편으로 유리와 카자미 사이에서도 일반적이지는 않은 관계가 한걸음 진전될 조짐이 보입니다. 마지막 작가의 말에 의하면 앞으로 2권 정도 남은 것 같은데 뒷내용도 기대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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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자키의 이직을 계기로 일단 혼인신고는 미루기로 하고, 유리네 집에서 한 달간 살기로 한 미쿠리. 그런데 그 와중에 미혼모인 친구네 야채가게를 도우러 갔다가 이 일이 새로운 길로 이어질 듯한 낌새가 보인다. 결혼을 하면 자신의 수입이 없어지고 완전히 남편의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되고, 그렇게 되는 건 싫으니까 자신도 일을 하려 하면 집안일은 나눠서 해야되게 되고, 그렇게 되면서 서로 불만이 태어날 수밖에 없다. 한편 유리와 카자미도 새로운 전개를 맞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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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 츠나미 작가의 대원씨아이에서 출간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07권' 리뷰입니다. 츠자키는 직장에서의 이직과 커리어 방향 문제로 고민이 생깁니다. 카자미는 유리네 회사랑 같은 건물로 이직하게 되고요. 동네도 같은데. 유리는 괜찮은 싱글대디랑 데이트를 했지만 아이문제로 그 남자가 급히 가봐야했는데 유리의 구두는 뛸 수 있는 신발이 아니라고 교제를 거절합니다. 카자미는 조금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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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7 미쿠리는 결혼하게 되면 고정수입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신경이 쓰이는데 그렇다고 히라마사의 청혼을 거절하기는 싫어 고민이 깊은데요. 그런데 히라마사의 회사가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히라마사의 부서도 감축이 되고 몇몇 직원들은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상태인데 히라마사는 미쿠리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기에 안정적인 지금의 회사에 남을 계획이지만 다른 직원의 권유로 이직할 회사의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스템이라던가 더 젊었을 적의 혈기왕성하게 새로운 무언가를 도전하던 그 때의 감정이 되살아나면서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결국 이직을 결심하고 월급이 줄어들 수 있는 상황을 얘기하고 미쿠리도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회사와 조금 더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자며 그때 혼인신고도 하자는 히라마사의 고백에 미쿠리는 잠시 떨어져있어 보자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