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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 츠나미 작가님의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8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드라마를 먼저 보고 시작한 원작 만화입니다. 미쿠리는 취직에 실패하고 아버지의 소개로 츠자키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쿠리 부모님의 이사로 둘은 결국 계약결혼을 시작하게 됩니다. 결말까지 다 알고 보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 표지에 나온 카자미 에피소드가 많이 나옵니다. 처음엔 좀 얄미웠지만 볼수록 괜찮은 캐릭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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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미 에피소드가 많은 8권이었다. 얄밉고 별로였는데 다른 등장인물과의 관계에 따라서 또 달라보이기도 한다. 포지티브 몬스터한테 이런 훈남도 어쩔 수 없다는 게 웃기기도 하고 ㅋㅋ 유리의 현실적인 고민도 재미있었음. 미쿠리가 상점가 일을 도우면서 새로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나 그걸로 또 새로운 길이 열리는 모습이 재미있다. 정말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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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에서 출간된 우미노 츠나미 작가님의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08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일부 스포일러로 읽힐 수 있는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계약 결혼이라는 설정만 본다면 한없이 만화같다가도 애초에 계약 결혼을 시행하게 되었던 바탕인 미쿠리의 취업 고민이나 유리의 무심코 나온 속내, 진심과 고민 등 현실과 밀접하게 닿아 있기도 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중에 미쿠리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나아가는 모습에선 벅찬 감정을 느꼈어요. 미쿠리 자신답게 나아가는 그녀가 히라마사와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 완결권에 가까워지며 더욱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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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쿵 장면에 이어서 카자미씨의 충격 고백까지. 인기있고 냉정한 훈남이라서인지
갑작스런 정식 결혼 제안에 당황하며 시작한 츠자키씨과 미쿠리양의 별거생활.
상대가 계약을 망설이는 것은 다시 말해, 계약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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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 츠나미 작가의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08권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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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를 접했을 때 작화를 보고 좀 놀랐습니다. 일본에서 드라마화 해서 엄청난 히트를 치고 그만큼 원작의 인기도 높다고 들었는데 뭐냐 이 중학생 만화 지망생이 그린 것 같은 작화 퀄리티는 싶었어요. 입체감이 하나도 없고 평면적인 인물 스케치, 컷 나눔도 그냥 네모네모 단순하고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는데...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작화는 별로였지만 소재와 이야기를 끌고 가는 능력이 좋다보니 재미있게 잘 읽히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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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츠자키와 미쿠리는 이미 서로 좋아한다고 마음이 통한 상태고, 문제는 돈이라던가 일이라던가 하는 현실적인 부분이다 보니 어느정도 이야기가 정리되어가고 있다. 한편 서브커플인 유리와 카자미는 지금이 제일 흥미진진한 느낌? 카자미는 의외로 진심으로 유리를 좋아했고, 유리는 카자미의 고백에 놀라고 당황하고 동요했지만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아무리 그래도 나이차가 좀 그렇지 않나? 라는 거. 그래서 어른답게 멋지게 거절한다. 유리 진짜 어른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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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 츠나미 작가의 대원씨아이에서 출간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08권' 리뷰입니다. 미쿠리는 동네 상점가 진흥 컨설팅 비슷한 것을 해주는데 트러블이 많아 엄청나게 고민중입니다. 카자미는 결국 유리에게 직구로 고백 비슷한 것을 합니다. 그래서 유리는 고민하게 되고, 카자미도 고민하게 되고, 미쿠리는 기껏 소개해준 다른 컨설턴트들은 업주들이 거부하며 헐값에 미쿠리에게 부탁을 하고, 노천시장 컨설팅 별거기간이 길어져서 츠자키도 고민합니다. 다들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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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8 이모 유리짱의 집으로 도피(?)한 미쿠리는 중학교 동창을 만나 동창의 할머니 가게에 대해 듣게 되고 조언도 해주는데 얼마 후 남는 야채와 과일로 급료를 대체하는 조건으로 무급 알바를 합니다. 동네에 흔하게 볼 수 있는, 마트보다는 비싸 젊은 사람들은 잘 안 찾지만 동네 할머니들이 가끔 찾는 그런 과일야채가게. 자신의 가게라 망상하면서 이것저것 아이디어를 내보는데 그게 마을의 영세가게들에까지 소문이 가 결국 일이 커지고 미쿠리가 컨설팅을 해 축제처럼 마켓을 엽니다. 그리고 유리짱을 향한 마음을 깨달은 카자미. 하지만 나이가 많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이지만 또 그만큼 겁이 많은 유리짱은 카자미에게 확실하게 선을 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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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 커플에 대한 나의 고정적인 시각을 반성해본다. 49살인 돌싱 남자가 19살 아래인 여자랑 결혼했다는 이야기에 헐 그놈참~ 그랬는데, 밖에 나가면 둘을 모자사이라 볼 만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여성으로서 매력을 느꼈다고 고백한 남자. 여자는 화들짝 놀라 일단 도망으로 상황 모면. 이 상황에는 우와~ 이 남자 센데? 미친거 아님? 솔직한 심정이었던 나의 고루한 생각을 반성. 그러고 보니 지금은 헤어졌지만 헐리우드 커플 하나도 나이차가 많았었는데.. 우아하게 나이 들고 싶어라. 8권 완결에 이야기가 어찌 마무리가 되려나 기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