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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컨셉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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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빌딩(Concept Building)이란 소비자가 바라는 결과와 소비자를 충족시키는 수단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나중에 이 둘을 다시 결합해 ‘끌리는 컨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컨셉이란 ‘con'의 ’여럿이 함께‘라는 의미와 ’cept'의 ‘붙잡다’는 의미를 합친 단어로, ‘여럿을 붙잡아서 하나로 만든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논어』에 나오는 ‘일이관지一以貫之’, 흐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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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빌딩(Concept Building)이란 

소비자가 바라는 결과와 소비자를 충족시키는 수단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나중에 이 둘을 다시 결합해 끌리는 컨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컨셉이란 ‘con'여럿이 함께라는 의미와 ’cept'붙잡다는 의미를 합친 단어로, ‘여럿을 붙잡아서 하나로 만든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논어에 나오는 일이관지一以貫之’, 흐트러진 구슬을 하나의 실로 꿴다는 의미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컨셉은 기획이나 전략을 실행할 때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지 않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컨셉에서 ‘con'이 꿰는 것이고 ’cept'가 꿰어지는 것이라면 꿰는 것은 바라는 결과이고 꿰어지는 것이 충족수단들입니다. 결국 컨셉빌딩은 양자를 결합해 끌리는 컨셉을 만들고 이를 미래의 브랜드로 발전시킴으로써 제품을 혁신하는 과정입니다.(p.6)

 

 

 

이 책은 전문서적이다. 마케팅과 관련된 전공을 하거나 실무를 담당하는 분들이 참고할만한 깊이 있는 책이면서 전문적인 흐름을 알고 있으면 얻을 것이 많은 책이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정할 때에 어떤 컨셉으로 시작할 지를 고민하면서 참고하고자 했던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책이다.

하지만 12개의 컨셉카페 글은 하나 하나가 인사이트를 얻기에 부족함이 없는 글들이다.

저자는 컨셉카페의 글을 통해 어떤 고전에서 어떤 방법을 찾았는지 설명했다.

예를 들면 중용의 학문방법을 컨셉빌딩에 적용한 것

  

 

이 책을 접하면서 또한번 나의 실력없음을 확인하면서 좀 더 폭 넓은 독서와 공부로 진짜 사용 가능한 실력을 갖춰야겠다는 다짐도 한다.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끌리는 컨셉 만들기'책이 새로운 공부를 위한 동기부여 책이 되었다. 나 자신을 반성하면서 실질적으로 내가 실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를 알게되니 감사하다. 

전문적인 내용은 좀 더 공부를 하면서 알아 가면 좋을 것 같고, 경영을 공부하는 아들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책에서 인상깊었던 글귀들을 모아봤다.

"천천히 서둘러라(Festina Lente)" -아우구스투스 로마 황제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괴테, 파우스트

'아니 물으면 모르되, 묻는다면 모르는 것이 남지 않도록 묻는다' -중용

'누가 미친 거요? 장차 이룰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한 내가 미친 거요? 아니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만 보는 사람이 미친 거요?'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남이 한 번에 능히 하면 나는 백 번 할 것이고, 남이 열 번에 능히 하면 나는 천 번 할 것이다.' -중용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이겨놓고 전쟁을 시작하고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전쟁을 시작하고 승리를 구한다' -손자병법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l******2 2018.12.21. 신고 공감 6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책수다] 끌리는 컨셉 만들기
"[책수다] 끌리는 컨셉 만들기" 내용보기
● 원문 : http://blair.kr/221470030114[매력쟁이크's 책수다] '브랜드', '마케팅', '핵심 전략', '비즈니스 모델' 등등.그동안 책에서 이론으로만 접해보던 일들을 실무에서 하게 되니 공부할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고외울것도 많고 어려운 것도 참 많은 요즘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때 공부해야 한다는 의견에백배 공감하고 있는 요즘이랄까요? '신제품 개발을 넘어 혁신성장을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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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쟁이크's 책수다] '브랜드', '마케팅', '핵심 전략', '비즈니스 모델' 등등.

그동안 책에서 이론으로만 접해보던 일들을 실무에서 하게 되니 공부할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고

외울것도 많고 어려운 것도 참 많은 요즘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때 공부해야 한다는 의견에

백배 공감하고 있는 요즘이랄까요?

'신제품 개발을 넘어 혁신성장을 꿈꾸는 기업가들을 위한 필독서' 라는 책 소개문구가 이 책의 내용을

잘 대변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제품을 만들기 위한 컨셉 정의, 핵심 전략 수립 등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이책은 저에게 너무 어려웠어요. 분명,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공부해서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 많은데 브랜딩 + 마케팅, 게다가 철학이라니요. OTL






 소비자는 사야 할 이유가 있으면 사고, 이유가 없으면 사지 않습니다.

 그래서 컨셉은 "다른 제품이 아닌 이 제품을 사야 할 이유를 제시하는 것" 입니다.

 소비자 인식은 컨셉과 물리적 제품으로 구성되고,

 컨셉은 소비자 인식에 관여해 사도록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컨셉에는 고객이 사야할 이유를 반드시 답아야 합니다.

 사야 할 이유는 바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가 됩니다.

 고객가치란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이 바라는 결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소비자는 사야할 이유가 있으면 사고, 이유가 없으면 사지 않는다.'

라는 부분에서 출발해보니 그렇다면 팔기위해서는 이 상품을 '꼭 사야할 이유'를 만들워줘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 '사야할 이유' 가 바로 '컨셉' 이라는 영역이구요.

고객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이익을 얻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업의 이익도 늘어날거구요.

결국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고객이 사고 싶은 서비스를 만드는 일.

컨셉 빌딩 등, 그에 대한 방법론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어렵다는 느낌 때문에 진도도 잘 안나가고 조금 힘들었지만 두번, 세번 읽기를

거듭할 때마다 내용이 좀 더 명확해 지는 느낌이 들며 머릿속에서도 정리가 되더라구요.

리뷰를 좀 더 빨리 올렸어야 했는데… 이런 사정 때문에 리뷰 등록이 너무 많이 지연되어

죄송한 마음도 들었어요. ㅠ_ㅠ 하지만 투자한 시간 만큼 얻은 게 많은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마케팅, 브랜드관리, 서비스 기획, 상품 기획등의 다양한 직군에 넓게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용이

많으니 업무가 관련되어 있다면 차분히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자기계발 #끌리는컨셉만들기 #컨셉 #브랜드 #마케팅 #신간추천 #신제품개발 #서비스기획

#상품기획 #컨셉 #프로세스 #전략 #철학 #경험 #컨셉러 #교보문고 #예스24 #컨셉빌딩







■ 왜 끌리는 컨셉인가

 - 신제품 개발 전 컨셉이 결과를 좌우한다.

 - 욕구는 '바라는 결과'와 '충족수단'으로 나뉜다.

 - 고전에서 혁신의 방법을 찾다

 - 창의적 사고 = 지성(개념) x 공감 x 상상력

 - 데카르트의 분해와 합성으로 만든 12도구



쇼펜하우어는 "인간의 행동에는 이유(동기)가 있다.

이유(동기)와 행동을 '인식'이 매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을 마케팅 상황에 적용해보면

'구매동기 (이유) → 소비자 인식 → 구매행동'의 인과 사슬이 됩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컨셉개발 방법은 개념, 공감, 상상력이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 사고 모형에 입각하고, 고전에서 얻은 학문의 방법론에 기초하여

12가지 도구를 제시합니다.

이런 제품혁신의 방법론을 컨셉빌딩이라 명명했습니다.

컨셉빌딩의 장점은 바라는 결과와 충족수단을 분리하고,

초기단계에서 문제정의에 해당하는, 바라는 결과에 시간을 더 투자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컨셉빌딩은 '천천히 서두르는 방법' 입니다.

데카르트는 <방법서설>에서 "천천히 걷되 곧은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뛰어가되

곧은 길에서 벗어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먼저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신제품 개발에 앞단에서 컨셉에 집중하는 것은 천천히 곧은 길로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훨씬 더 먼저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얼마나 많은 신사업이나 신제품 아이디어가 고객이 원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어

실패로 끝났는지 생각해본다면 이점에 크게 공감할 것입니다.

초기에 한 박자만 늦추고 개념설계에 집중해도 최종적으로는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바라는 것은 불가능해도 괜찮지만,

숙고는 행위의 성취로 할 수 있는 것에 한정된다고 했습니다.

숙고된 수단들 중에서 목적에 비추어 최적의 수단을 선택하면 이것이 합리적 선택이 됩니다.

이런 욕구충족 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욕구충족 : 바라는것 → 숙고 → 합리적 선택 (합목적적 선택)

 - 대상 : 목적(결과) → 수단 → 수단이 목적에 이바지 (합목적적)

 - 컨셉빌딩 : 바라는 결과 → 충족수단 → 끌리는 컨셉



오늘날의 포스트잇은 새로운 접착 기술에서 시작해 점차적으로 컨셉이 결정되었습니다.

초기의 컨셉은 '떼었다 붙일 수 있는 책갈피'였지만 제품 테스트 후에 이를 반성해

'떼었다 붙일 수 있는 메모지'로 바꿨습니다.

앞서 설명한 기호로 표시하면 b → A → B로 진행된 것입니다.

개념부여와 개념반성이 결합된 것이지요.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포스트잇이 제대로

탄생하는 데는 무려 10년에 걸친 노력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150명 이상으로 늘어나면 기능부서 간 협조 cross functional coordination 와

R&R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R&R이란 역할과 책임 Role & Responsibility의 약자로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어느 단계에 어떤 부서가 어느 직무를 수행할지

명확히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안착시키고 개선하는 임무를 맡은 프로세스 품질책임자

Process Quality Assurance를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은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 개선을

연구하고 개선된 프로세스를 직원에게 교육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내부 전문가는 고객이 바라는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충족수단만으로 컨셉을 만들거나

자신들의 충족수단(기술)에 바라는 결과를 맞추려고 합니다.

이를 '기능적 고착화 functional fixedness'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무의식적 검열이 작용하면서 자신의 기술로 현재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

(충족수단)만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고객이 만든 아이디어는 실행가능성보다 고객편인에 집중하기 때문에

실현가능성은 낮아도 더 창의적입니다.







요컨대 초기에 '바라는 결과'는 외부 고객에게 물어야 하고,

제품 개발 단계에서 '충족수단'은 내부 전문가가 찾아내야 합니다.

고객에게 바라는 결과를 묻지 않고 컨셉개발을 내부에서 진행하면 바라는 결과와

충족수단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컨셉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에 유념하기 바랍니다.



■ 고객 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물어보라

시장에 기존 브랜드가 존재하면 브랜드의 문제점이나 불만 요인을 물어

이를 바라는 결과로 바꾸어야 합니다 (개념반성).

브랜드가 존재하지 않으면 불만 요인을 물을 수가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욕구가 발생하는 상황을 묻고, 각 상황에서 바라는 결과가 나오도록

질문해야 합니다 (개념규정).

컨셉빌딩에서 질문은 그냥 묻는 것이 아니고 답을 얻을 때까지 캐묻는 질문입니다.

질문은 주로 고객에게 하지만 스스로에게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념반성의 경우에는 기존 컨셉이나 충족수단에 "왜?" 혹은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what if?"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컨셉 재정의나 컨셉 정립 (개념부여의 경우)의 출발점으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고객에게 하는 질문과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은 분리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결합해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고객에게 물은 뒤 왜 그런 답을 했을까를 스스로에게도 물어보아야 합니다.

또한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what if 를 스스로에게 물어본 뒤

고객에게 수용여부를 물어보아야 합니다.



이유에 이유를 묻는 방법을 변형하면 본질에 본질을 물어 컨셉을 재정의 할 수 있습니다.

김범수 대표는 카카오톡을 구상할 때 "스마트폰의 본질이 뭘까?"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전화기"라는 대답이 나오고 "전화기의 본질은 뭘까?"라는 질문을 했더니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스마트폰이 전화기이고 전화기의 본질이 커뮤니케이션이라면 그 핵심을 뭘까?

당연히 아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즉, '수다' 입니다.

친구든 모르는 사람이든, 사람들과의 수다가 핵심입니다.

결국 스마트폰에서 아는 사람들과 수다 떨고 싶은 바람을 구현한 충족수단이 카카오톡입니다.







도요타에 5 Why 가 있다면 애플에는 5 What if 가 있습니다.

애플은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 다섯 번의 '~하면 어떨까? ( 5 What Ifs )'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왜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중간, 즉 제 3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제품은 없을까?"

라고 물은 뒤에 "우리가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면 어떨까?' 질문을 지속적으로 던지는 것은 제품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하면 어떨까?' 라는 질문에 이어서 "왜 고객은 000을 좋아할까?"라고 물어

고객의 입장에서 충족수단을 평가하도록 해야 합니다.

5 Why는 주로 고객에게 묻는 데 반해.

5 What of 는 주로 스스로 질문하기에 사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체험이란 타인의 체험을 그대로 따라 해본다는 의미입니다.

독일 철학자 빌헬름 딜타이는 인간 정신을 연구하는 학문,

즉 문화과학 (좁게는 심리학, 넓게는 정신과학이라 부를 수 있음)을

자연과학에서 명료하게 분리해 과학적 토대를 정립하는 것을 자신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질문과 관찰이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소극적 공감의 방법이라면,

몸으로 체험하는 추체험은 적극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스운 소리로 홀아비 사정은 과부가 잘 안다는 말이 있듯이,

인간은 같은 처지나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에게 더 생생한 공감을 느끼게 됩니다.

공감하려는 대상과 같은 체험을 해본다는 것은 타인을 깊이 이해해보려는 시도입니다.


질료는 제품의 재료, 성분 혹은 원료가 되고, 형상은 제품의 형태나 외관 이 됩니다.

작용은 기능이나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적은 제품이 고객에게 제공하는궁극적 혜택, 즉 '바라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원인은 재료, 형태, 기능을 묶어 속성이라고 하고, 사용목적을 마케팅 용어로 편익이라 합니다.

재료, 형태, 기능은 고객이 구매 전에 이미 제품에 내재해 있지만

편익은 고객이 구매해서 사용한 뒤에나 얻게 되는 것입니다.

속성은 개발자가 편익을 구체화하기 위한 수단이고

편익은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한 뒤에 얻는 혜택입니다.

제품이 아직 미완성 단계라면 속성은 주로 제품이 제공하는 충족수단을 의미하고

편익은 고객이 바라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충족 수단 : 속성 > 재료 → 형태 → 기능 → 목적 > 편익 : 고객이 바라는 결과 


개념에 따라 인간은 인식을 구성한다는 것이 칸트의 구성주의 인식론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마케팅에서는

"소비자는 좋은 제품이 아니라 좋아 보이는 제품을 구매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품 · 서비스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물리적 제품 그 자체가 아니라

이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입니다.






전체 혁신사례의 35%가 "결합해서 상호의존하면" 이라는 질문을 적용해 나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적용해야 할 가정질문은 '결합해서 서로 의존하게 만들기'입니다.

또 한 가지, 가정질문 "반대로 하면?"에서는 아주 획기적인 충족수단이 나옵니다.

<하버드 창업가 바이블?>의 저자 다니엘 아이젠버그는 창업가 27명의 성공사례를 통해

역발상을 이들의 성공비결로 꼽았습니다.

통념과 상식에 도전하는 데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 논리학의 가정 추론과 컨셉 빌딩의 가정추론 비교

1) 논리학 : 과학의 진리탐구 방법, 혹은 문제 해결

 현상인식 → 가설 → 새로운 이론 정립 문제인식 → 해결책 ( → 관찰과 실험으로 검증)

2) 컨셉빌딩 : 컨셉 재정의

 고객이 불만족한 기존속성 발견 → 가정질문 → 새로운 편익, 표적고객, 제품범주 발간

 ( → 고객 피드백 )



다국적 기업은 표준화 전략과 현지화 전략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전체적인 전략은 같지만 지역과 국가별로 그 특성에 맞추어 현지화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글로컬리제이션 glocalization 이라는 용어가 만들어졌습니다.

글로벌 전략과 로컬 전략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의미입니다.



스프린트 진행 일정표

 방향 설정 (월) → 아이디어 창출 (화) → 아이디어 발표와 선별 (수) →

 시제품 제작 (목) → 고객 피드백 (금)







기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해야 합니다.

기업이 고객에게 주는 이익 (가치-가격)이 기업의 이익 (가격-원가) 보다 항상 커야

기업은 존립하거나 성장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 '재물이 모이면 백성들이 흩어지고, 재물이 흩어지면 백성들이 모인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여기서 백성을 고객으로 바꾸면 '기업이 고객에게 이익을 취하면 달아나고,

고객에게 이익을 주면 모인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업 이익은 고객 이익을 우선하면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업은 사회나 자연과 고립되어 있지 않고 상호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이 단기적 이익을 위해 사회나 자연에 피해를 입히면

장기적으로 기업에게 돌아온다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사회와 자연의 유기적 구성원으로 책임을 인식하면서

기업의 이익 추구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목표 영업이익을 정하면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목표 판매 수량을 구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희 목표가격과 목표원가 (단위당 목표 변동비)도 정해져서 원가를 줄이면서

소비자가 목표가격을 수용할 수 있도록 컨셉력과 제품력을 높이려는 여러 활동을

출시전에 하게 됩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목표 영업이익과 목표이익 판매량은 출시 직전에 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제품 개발 중 여러 단계에서 작성한다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가정에 입각하게 되지만 컨셉 테스트나 제품 테스트처럼 고객 피드백을 얻고

소비자에 대한 정보가 들어오면 계속 가정을 수정해 다시 새롭게 계산합니다.



새로운 자료가 입수되면 새로운 추정 손익계산서를 작성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기획을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DDP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시 직전 수정된 손익계산서에 나온 판매량과 영업이익이 최종 목표치가 되는 것입니다.



매출은 여러 요소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파악하기 위해 소비자가 제품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구매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 Process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범주욕구 → 인지 → 선택 → 구매 → 재구매'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런 연속사슬 chain을 구매사슬 혹은 수요사슬이라고 합니다.



창업에 성공한 뒤에는 창업가가 지향하는 방향에 따라 특정 부문에 집중해 핵심역량을

키우거나 반대로 개발, 생산, 마케팅의 전 부문으로 활동역역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주력사업을 선택하고 주력사입이 궤도에 오른 뒤에

사업 다각화를 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주력사업이 위기에 처하면 다각화하기보다

오히려 주력사업에 전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From. 블레어 KR (http://blair.kr)  [바로가기^^]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d******8 2019.02.20.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끌리는 컨셉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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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컨셉의 법칙은 제품 개발자뿐만  아니라  직장인누구나 읽어봐야 할,  잘 다듬어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책의 저자인  김 근배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동,서양 철학을 넘나들며  마켓팅의  가장  본질이 무엇인지를 일이관지로 잘  설명해주시는 교수님의 통찰력있는 해설에 강의내내 경탄을 금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결국 교수님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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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컨셉의 법칙은 제품 개발자뿐만  아니라  직장인누구나 읽어봐야 할,  잘 다듬어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책의 저자인  김 근배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서양 철학을 넘나들며  마켓팅의  가장  본질이 무엇인지를 일이관지로 잘  설명해주시는 교수님의 통찰력있는 해설에 강의내내 경탄을 금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결국 교수님이 집필하신 다른 책들도  모두 사서 읽을만큼 왕팬이  되었고, 해외 출장중에서도 시간이 날때마다  밑줄그어가며  읽었을 정도로 이 책은 한번 읽으면 손을  놓기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어려운 현대 마켓팅이론대신  많은 예시와  철학의  해석을 통해 기존의  이론과는 색다르면서도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본인만의  끌리는 컨셉의  본질을 잘 설명한 수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와튼 스쿨 출신의 최고의 서양 마켓팅의  전문가인 필자가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통해 서양식 마켓팅의  한계를  극복할려고 했는지,  책을 읽을수록  공감을  하게  됩니다.

 

경제학의  아버지로 일컸는  아담 스미스에 대한 필자의 색다른 해석과  공자, 정약용에  이어지는  공감 에 대한  연결은   책의 백미라 할 수있고,  감히  마켓팅 도서의  최고의 가치를 가진 서적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년에  수십권의 경영학과  자기계발서적을  읽는 중소기업 대표로서,  이 책은  반드시 기업의 CE0들이 읽어봐야 할 필독서로  추천해 드리고,  최근에  읽은 도서 중에서도 가장 의미있고  깊이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c*****a 2019.06.1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끌리는 컨셉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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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장에서 확인된 실제 사례들을 통해 ‘성공하는 콘셉트 개발의 비밀’을 17가지 법칙으로 정리한 전작 '끌리는 컨셉의 법칙'에 이은 후속작이라 하겠어요. 전작에서 저자는 “열등한 제품은 우월한 제품을 이길 수 있지만 열등한 컨셉은 우월한 컨셉을 이길 수 없다"는 명제 하에 왜 컨셉이 중요하며 성공하는 컨셉은 어떻게 탄생하는지에 대해서 동서고금의 지혜와 통찰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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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장에서 확인된 실제 사례들을 통해 성공하는 콘셉트 개발의 비밀을 17가지 법칙으로 정리한 전작 '끌리는 컨셉의 법칙'에 이은 후속작이라 하겠어요전작에서 저자는 열등한 제품은 우월한 제품을 이길 수 있지만 열등한 컨셉은 우월한 컨셉을 이길 수 없다"는 명제 하에 왜 컨셉이 중요하며 성공하는 컨셉은 어떻게 탄생하는지에 대해서 동서고금의 지혜와 통찰로 정리한 17가지 법칙을 제시하고컨셉 개발이 마케팅의 핵심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 책은 이처럼 전작의 컨셉에 대한 개념을 그대로 이어 받고 나아가 컨셉에 집중해서 실제로 신제품을 개발하는 방법론을 빌딩으로 형상화해 통합하고이를 통해 컨셉을 개발하는 체계적인 방법과 도구를 알려주고 있는데요먼저 저자는 소비자를 매료시키는 신제품 개발을 위한 완벽한 프로세스인 컨셉(concept)을 정하고 제품을 설계하라는(building) 의미의 '컨셉 만들기[빌딩(Concept Building)]'정의 하고 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수많은 동서양의 고전이 언급된다는 것인데요프롤로그에서부터 논어를 언급하며 논어의 ()’를 같은(마음()’으로 해석한 뒤 이를 공감이라 정의하고여기에서부터 공감을 위한 방법이자 챕터의 주제인 관찰의 실천법과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있어요또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기대 인간의 욕구를 바라는 결과와 충족수단으로 분해해 분석해보라고 그래서 컨셉 빌딩 방법과 더불어 고전의 내용도 같이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컨셉빌딩의 최종 목표는 소비자가 바라는 결과와 소비자를 충족시키는 수단을 분리해 생각하고 나중에 이 둘을 재결합해 끌리는 컨셉을 만드는 것이라고 해요컨셉빌딩의 각 층은 고객공감개념화상상력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층에는 4개의 도구가 배열되어 있어요각 층에 배열된 4개의 도구는 컨셉빌딩의 각 층을 구성하는 사무실에 비유할 수 있는데요공감의 기초가 되는 질문과 관찰아리스토텔레스의 문제정의 방법베이컨의 귀납법그리고 칸트의 유비추론과 변증추론에 의한 모순해결 등인 도구들은 고전에서 다룬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제품혁신에 적용한 것이라고 해요.

 

이 책인 '컨셉'의 대가이신 김근배 교수님의 만들기’ 즉 빌딩이자 실행편인 업그레이드된 신작이에요이러한 컨셉 개념은 대기업에서의 신제품 개발 외에도 일반인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개념이라고 생각해요잘 팔리는 상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매력적인 컨셉 만드는 방법과 절차를 사례와 동서양 고전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제안한 책으로 이번 기회에 제대로 '컨셉'을 잡아서 활용해 보려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c****9 2018.12.2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끌리는 컨셉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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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서 실제 사례를 다루는 책이라서 읽고 싶었던 책이다.   최근에 읽었던 책들은 '고급화' 전략을 쓰는 법이나 일본 저자가 쓴 책들이라서 일상적인 제품의 성공 비결과는 거리가 있었다.   꼭 고급스럽고 비싼 수제품이 아니더라도 일상적으로 늘 사게되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구매템의 비결을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국내외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수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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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서 실제 사례를

다루는 책이라서 읽고 싶었던 책이다.

 

 



최근에 읽었던 책들은 '고급화' 전략을 쓰는 법이나 
일본 저자가 쓴 책들이라서 일상적인 제품의 성공 비결과는 거리가 있었다.

 

 

 

꼭 고급스럽고 비싼 수제품이 아니더라도 
일상적으로 늘 사게되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구매템의 비결을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국내외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수집하고

한국 기업 실무자의 성공과 실패담을 취합해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역시 사례가 있어야 재미도 있고 이해도 잘 된다.

 

 

컨셉빌딩이라는 것은 이 책을 이해하는 데 가장 큰 골자다.

'바라는 결과'와 '충족수단' 양자를 결합해

미래의 브랜드로 발전시킴으로써 제품을 혁신하는

과정인 것이다.

 

 

 

 

 

 

고객이 바라는 바를 잘 안다고 믿어 묻지 않는 경향은 마케터들의 흔한 실수이다.

고객에게 충족수단을 얻으려 한다면 대부분 실패한다.

왜냐하면 고객도 모르기 때문이다.

 

질문을 통해 고객에게 얻는 것은 충족수단이 아니고

바라는 결과이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이듯 고객이 바라는 결과는

충족수단에 선행한다.

 

이 책에서는 질문법으로

도요타의 '5why'와 애플의 '5 what if'를 소개한다.

 

 

 

 

 

 

 

고객 질문을 통해 컨셉을 개발한 사례는 많이 있다.

츠타야 서점, 인도의 세탁 서비스, 미니밴 사업

등이 사례도 소개되어 있다.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보기 때문에 다른 많은 것을 놓치기 쉽다.

"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하고,

돈을 움켜쥐려는 자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컨셉개발에서도 관찰자가 갖는 배경지식이나

전제하는 개념 때문에 무주의 맹시에 빠질 수 있다.

 

무주의 맹시에 빠지지 않으려면

'내가 제품을 기존의 제품범주라는 틀에 가로잡혀 바라보지는 않나?'

하고 반성해야 한다.

 

 

 

 

 

 

창의적 사고의 원천은 무엇일까?

 

자신의 창작물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믿음이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금전적 보상이나 승진과 같은 외적 동기는

오히려 창의적 사고를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w******d 2018.12.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상품개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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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컨셉만들기>부제는 '신제품개발을 위한 완벽한 프로세스'입니다. 제목만 보고도 저자가 강조하는 것이 어렴풋이 알게되는 것이 있죠. 신제품 개발에 핵심적으로 중요한 것이 '컨셉'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현업에서는 상당수의 개발자가 제품을 개발할때 컨셉에 대해 그리 많이 생각을 하지 않을겁니다. 대부분 제품의 기능성위주의 개발에 치중을 합니다. 이런식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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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컨셉만들기>부제는 '신제품개발을 위한 완벽한 프로세스'입니다. 제목만 보고도 저자가 강조하는 것이 어렴풋이 알게되는 것이 있죠. 신제품 개발에 핵심적으로 중요한 것이 '컨셉'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현업에서는 상당수의 개발자가 제품을 개발할때 컨셉에 대해 그리 많이 생각을 하지 않을겁니다. 대부분 제품의 기능성위주의 개발에 치중을 합니다. 이런식의 개발이 많은 비용만 들이고 제품이 사용되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이유가 된다는 겁니다. 컨셉은 제품개발의 초기에 잡는 핵심이라고 합니다. 이 단계만 잘 넘기면 고객이 정말 바라는 "끌리는 제품" 을 넘어 사랑받는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만들수있는 비법이었습니다. 물론 그리 쉬운 방법은 아닙니다만 12가지 도구를 이용해서 가능성을 매우 높인 제품개발서의 좋은 본보기입니다.

저자 김근배는 숭실대 경영학과 교수시네요. 가장 역점을 두고 연구하는 분야가 컨셉개발이라고 합니다. 그의 저서중에 <끌리는 컨셉의 법칙>과 <컨셉크리에이터> 후에 구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이 컨셉의 사유에는 데카르트, 중용,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 손자병법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철학이 뒷바침하고 있어서 논리체계가 매우 단단함을 읽으면서 느끼게 합니다.

이 책에서도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만 신제품개발에서 가장 유명하고 많이 사용되는 이론은 스테이지게이트모형입니다. 단계별로 문을 만들어서 확실하게 확인하여 비용낭비와 시장 실패의 가능성을 줄이자는 방법론입니다. 실제로 전세계 60%가 이방법으로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스테이지게이트로 개발한 120개의 프로젝트를 분석한 결과 성과가 부정적이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바로 유연성이 부족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자 김근배가 제시하는 컨셉빌딩은 개발시 오르내림을 좀더 유연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발시 개발자의 학습능력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있는 방법이라는 겁니다. 컨셉빌딩은 지하2층 지상1층의 건물로 지하2층은 상상력공간, 지하1층은 개념화, 1층은 고객공감이라고 해두었습니다. 1층에서는 고객과 계속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지하2층에서는 그 소통의 결과속에 미충족니즈를 찾고 지하1층에서 개념화하는 작업을 하고 그걸 다시 지상1층에서 고객에게 피드백을 받는 끝없는 순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저는 컨셉빌딩에서 관심가는 도구가 지상1층의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아마도 고객과 만나는 UI이기 때문이고 다른 표현으로는 잠수함의 잠망경같은 역할일겁니다. 개발자는 끊임없이 고객에게 물어야 하고 봐야하고 관찰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스티브잡스는 고객에게 묻지말라고 했는데 저자는 스티브잡스는 반만 맞았다고 확신합니다. 포드가 말했던, 고객이 빠른말을 원한다고 했으면 '빠른'에 집중해야 했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고객이 '바라는 결과라는 겁니다. 5WHY를 좀더 쓸모있게 만든, 6가지 원칙은 익숙할만큼 연습되어야 할겁니다.

컵셉빌딩에서 또 중요한 부분이 '컨셉보드'라고 여겨집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역량차이를 만드는 부분입니다. 새로운 생각을 제품화하는 신속성은 아무래도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빠르죠. 그러나 계획을 디테일하게 정리하고 서류화하는 작업은 대기업따라가기가 쉽지 않죠. 이 부분이 바로 컨셉보드를 잘 만들어야 하는 이유라고 여겨집니다. 핵심편익을 컨셉보드가 잡아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동시에 시제품도 같이 만들어야 합니다. 뭔가 디테일하게 백데이터를 만들듯 이런 작업은 제품을 단단하게 하는 방법론일겁니다.

컨셉노트10에서 저자는 ' 창조는 단계를 밟아가는 노동'이라고 했습니다. 창조는 고군분투속에 도출되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노력이 바로 실패를 줄이고 성공으로 도약하는 기본 베이스가 되어야 합니다. 컨셉빌딩은 3개층으로 되어 있고, 층마다 4개의 방이 존재합니다. 개발자는 방마다 뛰어다니고 층마다 계속 오르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꼼꼼히 적어야 합니다. 이런 노력이 있어야 고객이 원하는, 바라는 결과를 해결해줄 충족수단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이러한 제품은 고객들을 끌리게 할겁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x****s 2018.12.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끌리는 컨셉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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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제품 수입에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았다.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마테팅/유통하면서 많은 성공과  많은 실패의 맛을 보았다. 그 시간이 내게 가져다 준 간절함이 있다면 결과적으로 '소비자의 선택'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었다. 성공한 브랜드를 취합하여 원인분석하기를 수차례.  '컨셉' '컨셉' 많이 이야기 하지만 컨셉에 대한 정의를 확실히 하기가 쉽지 않았다. 단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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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제품 수입에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았다.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마테팅/유통하면서 많은 성공과  많은 실패의 맛을 보았다. 

그 시간이 내게 가져다 준 간절함이 있다면 결과적으로 '소비자의 선택'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었다. 
성공한 브랜드를 취합하여 원인분석하기를 수차례. 

 '컨셉' '컨셉' 많이 이야기 하지만 컨셉에 대한 정의를 확실히 하기가 쉽지 않았다. 단어가 가지는 막연한 사전적 의미가 브랜드 하나 제품 하나를 성공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컨셉에 대한 또다른 방향에서의 해석을 해보고 싶은 시기에 나는 이 책 끌리는 컨셉 만들기을 만났다. 결국 내가 생각하는 '컨셉'은 소비자의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이 가지는 특이성이랄까?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한다.

최근1~2년 전만 해도 사람들(소비자) 사이에서는 '북유럽풍' 이라는 말이 자주 오르내렸다. 단순 해링본과 심플한 디자인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았던 제품들이다. 내게는 '컨셉'이라는 말이 '유행'이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디자인'이라는 말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최근 추가된 내용이 있다면 '브랜드 스토리' 또한 제품이 가지는 '컨셉'에 기여를 한다는 점도 깨달았다.

예를 들어 유명인 누가 무엇무엇을 위해 만들었다는 제품, 아이엄마가 자기 아이를 위해 좋은 성분으로 직접 만들어 쓴것이 유래가 되었다는 등의 브랜드 스토리는 '컨셉'의 방향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또한 소비자층의 제품 성분에 대한 지식이 높아짐에 따라 성분 또한 신경 써야 하는 시기이다. 말하자면 '친환경 컨셉'등 한마디로... '추세'랄까? '컨셉'이라는 말은 무척이나 범위가 광대하며 그런만큼 '컨셉'에 대한 이해와 개발의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이는 분야이며 컨셉은 머무르지 않고 수시로 변화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가지게 되었다.

언제나 경제.경영.마케팅 도서는 나를 빠져들게하지만, 나를 만족시키는 도서를 찾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또 한번의 기대로 끌리는 컨셉 만들기 라는 책을 펼쳐들었다.




3부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우리는 저자가 만들어놓은 빌딩을 볼 수 있으며 빌딩의 각층에 입주시킨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다. 각장에 소개된 도구들은 이 책을 직접 보지 않고는 그 궁금증을 해소할 길이 없을 것이다. 그 빌딩의 이름은 컨셉빌딩으로 각각의 장들에는 컨셉빌딩과 맞물려 신제품 개발과 관련한 컨셉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실에서 가장 많이 직면하는 문제에 더욱 끌릴 수 밖에 없었기에 지금 현재 내가 가장 고민하고 숙제로 삼고 있는 문제들이 고스란히 들어있음에 놀라고 있다. 수많은 텍스트 보다 한장의 그림이 주는 이해와 습득량은 과히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저자 김근배님이 얼마나 애정을 갖고 이 책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했다. 저자의 혼신이 아주 쉽게 내것이 되는 이 순간 도서 선택에 큰 만족을 하고있다.



나에게 8시간을 주고 나무를 자르라고 한다면
나는 도끼를 가는 데 6시간을 쓸 것이다
신제품 개발을 위해 주어진 시간중 컨셉개발을 위한 비중을 높게 잡아야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적 부분은 큰 문제가 되지않는 작금의 산업 환경에 비추어 볼때 틀린 말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 <끌리는 컨셉 만들기>속에는 지하3층 부터 지상3층까지 아주 세밀하고 정교한 그리고 튼튼하게 설계 해 놓은 건물 하나가 등장한다. 
그 빌딩이름은 컨셉빌딩 이다. 이렇게 튼튼하게 설계했으니 무너질 일은 없겠다.

성공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프로세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음이다.
신제품 개발에 있어 생산보다 더 먼저 이루어지는 컨셉 설정을 놓고 프로세스와 구도에 맞추어 성공에 한발짝 더 다가갈수 있는 이론이다.



'바라는 결과와 충족수단'

특이한 제품을 찾아, 시장에 큰 바람을 잃으킬 수 있다는 부푼 기대로 제품 개발에 열중했던 시절이 있었다. 당연히 공들인 시간과 비용에 비해 결론은 실패였다. 지금은 알고있다. 제품을 생산하는 입장과 구매하는 입장이 같지 않다는 것을. 그 때 역시 컨셉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다만 컨셉이란 것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소비자를 컨셉에 맞춰 이끌 수 있을거라는 오만의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
컨셉개발의 시점에서 만들어지는 오류에 대한 내용들이 이 책에 실려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일지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컨셉을 '바라는 결과'와 '충족수단'으로 구분했지요. 브랜드의 4가지 속성 중에서 재료, 형태, 기능처럼 충족수단과 관련 있는 객관적 성질은 속성이라고 하겠습니다. 또 사용목적과 같이 바라는 결과에 더 관련이 있는 것인 편익이라고 하겠습니다. p155 

결국 컨셉이라는 것은 소비자의 구매목적과 무관하게 이루어져서는 않된다는 것이다. 




목적은 사용자들이 바라는 결과 -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인과 속성 편익

매우 공감하는 그래프랄까? 이 그래프가 가지는 구분과 내용에 무한 공함을 하고 있다. 4가지 요소라면 제품 개발의 방향설정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4가지 요소에 대해서는 시장흐름과 소비자 인식에 따라 내용의 질이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 틀은 위 그림처럼 정리가 된다.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소비자가 바라는 결과가 전과 다른 내용으로 만들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 발생하는 제품 성분에 대한 논란등을 보면 
'존슨앤존스'의 파우더 제품 사건에서 보여지듯 이젠 소비자의 성분 인지수준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석면가루가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제품을 개발하는 입장에서 보면 위 그래프의 질료에 대한 고민으로 컨셉을 설정해야 하는 것이겠다. 
나날이 발전하는 핸드폰 기술을 보면 위 그래프의 작용의 내용이 달라지는 것이겠다. 
또한 특별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외형 디자인 역시 소비자의 목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 되었다.

가성비라는 말 하나로 상품이 탄생하는 시기는 이미 오래전 말이다. 그만큼 제품 하나를 두고 소비자가 바라는 결과는 한두가지가 아닌 샘이다. 이런 모든 것을 취합하여 제품의 생산에 앞서 컨셉개발 단계에 고려해야 하는 내용이 변화하는 것이겠다. 


관련 업무를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2번 이상 보면 큰 도움을 받게 되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약간 참고서 같은 느낌이라서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다. 
이런 좋은 내용의 책이 관련자들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읽혀질까? 하는 의구심 때문이다.
요즘 한참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코딩에 대한 도서들이 쏟아지지만 일반인들은 참고서 같은 그런 책은 보지 않는다. 다만 이야기로 꾸며진 코딩 관련 도서는 꽤 많은 사람들이 펼쳐보기 때문에 컨셉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는 이야기책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만, 내겐 더없이 만족스러운 도서였다.


s******6 2018.1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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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컨셉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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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컨셉의 법칙 방법편' 이 전작이 있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마케팅쪽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나이가 들면서, 업무에 있어 조금씩 근본적인 것을 생각하게 되면서부터는 어떤 프로젝트건 해당 프로젝트에 있어서 '컨셉'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컨셉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올라온 기획에 대해서 이러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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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컨셉의 법칙 방법편' 이 전작이 있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마케팅쪽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업무에 있어 조금씩 근본적인 것을 생각하게 되면서부터는 어떤 프로젝트건 해당 프로젝트에 있어서 '컨셉'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컨셉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올라온 기획에 대해서 이러니저러니 말이나 할 줄 알았던, 기획이라는 명함을 가지고 제대로 일을 해 본 적이 없는 입장에서 기획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어디일까 생각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어려움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이 정도까지의 고민을 하는 기획자를 만나 본 적이 없다는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팔리는 기획이라는 건 당연한 전제 사항이지만, 그보다 먼저 선결되어야 하는, 그 근간을 차지하는 사상 즉 '컨셉'을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보통 고객이 가지고 있는 기업이념 같은 곳에서 차용해 오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방식으로 정리하고, 개념을 풀이해서 사용자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부분은 오롯이 기획자의 임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부분에서 여러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끌리는 컨셉 만들기라는, 단순히 제목만 봐서는 어렵지 않을 것 같지만, 4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손에 쥐고 나면 손으로 전달되는 묵직한 느낌이 '아, 이 책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먼저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첫인상과는 달리 읽어나가는 동안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고 할까요? 꼭 쉬운 책을 바란 건 아니지만, 입문이나 초보자를 위한 배려는 찾을 수 없는 구조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단계를 건너 현업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이 읽는다면 좀 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그만큼 책의 소구대상이 잘 되어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프로젝트에 관여하는 모든 관계자가 아이디어를 내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집단에서는 효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조그마한 기업이나 고정된 틀에서 움직여야 하는 분위기의 집단에서는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룰 정도의 사람이 쓴 책인만큼, 단지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그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근간이 되는 사상적인 측면이 난해하다면 난해한 철학에 두고 있다는 것이 조금 더 접근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의 지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이 가지고 있는 사상적, 물질적 특성들 또한 높아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현대에서는 이러한, 조금은 난해하지만, 논리적이면서 깊이가 있는 브랜드가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조건 간결하다고만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니까 말이죠.


지극히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철학 속에서 컨셉을 찾고, 논증으로 팔리는 구조를 명확히 잡아가는 과정들이 질서 정연하게 이어져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쉽지 않다는 건 알았지만, 마케팅이나 컨셉에 대해 문외한이라 그런지 생소하게 다가오는 말들이 많아 집중이 잘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굳이 책의 느낌을 짧게 요약해보자면, '본질을 꿰뚫는 훌륭한 질문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일 것 같습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m********d 2018.12.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끌리는 컨셉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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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에서 신제품개발과 마케팅에 관여하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신제품 개발이나 마케팅에 도움을 받고자 <끌리는 컨셉 만들기>라는 제목부터 끌리는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컨셉빌딩이라는 자못 흥미로운 개념을 이미지로 보여주는 것과 데카르트, 중용 같은 고전적인 개념에 비추어 설명하는 부분에 기대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신제품 개발 방식에  불필요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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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에서 신제품개발과 마케팅에 관여하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신제품 개발이나 마케팅에 도움을 받고자 <끌리는 컨셉 만들기>라는 제목부터 끌리는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컨셉빌딩이라는 자못 흥미로운 개념을 이미지로 보여주는 것과 데카르트, 중용 같은 고전적인 개념에 비추어 설명하는 부분에 기대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신제품 개발 방식에  불필요한 부분과 수정해야 할 부분, 더 해야할 부분을 저자의 경험과 여러 예시를 제시하면 설명합니다.

 

한줄 소감에 표현했듯 이 책은 마케팅 전공학생, 준전문가이상, 대기업마케터에게 유용한 신제품 개발법 & 마케팅 교과서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개념을 정의하고 자신이 알고 있던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의 방법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좀 더 시간을 줄일수 있는 기회가 될듯도 하구요.

 

 

하지만 저같은 초보를 살짝 넘어간 정도 수준의 개발자&마케터라면 이 책의 설명은 좀 어렵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도 제가 일하는 부분에 어떻게 적용하고 어떤 식으로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해야할 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아래 책을 한 부분의 소개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개념부여의 경우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충족수단 a를 먼저
찾아내고 여기에 바라는 결과A를 결합시키는 것입니다.(a->A). 개념부여는
결과에 따라 개념규정과 개념반성의 경우로 귀결됩니다. 아직 시장에 브랜드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 새로운 제품범주를 창출할 수도 있고,  시장에 브랜드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어 개념반성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개념
부여는 편의상 개념반성에 속한 것으로 취급했습니다."

 

책의 수준이 저에게만 높을수 있습니다. 몇번쯤 정독한다면  이 책을 정수를 찾아낼수도 있겠지만 하루하만 매출에 신경써야하는 입장의 판매자 입장에서는 이런 큰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하다보니 그림에 떡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지나 다시 읽었을때 무릎을 딱 치게 할수도 있겠지만 현재의 저에게 맞는 책은 아닌듯 합니다. 저자는 고객공감과 미충족니즈를 중요하게 제시하지만 이 책의 고객은 제가 아닌듯 했고 저의 미충족니즈 역시 채워주진 못했습니다. 전문가인 저자에게 저의 수준에 맞는 맞는 책을 써달라고 할순 없으니 저에게 맞는 교재를 찾아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이 책에 공감할 날이 올수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k 2018.12.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끌리는 컨셉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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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이 설계를 하는 일을 한다.매일 컨셉잡는다고 하는데 그말이 무슨말인가 궁금해서 신청한 책이다.노트랑 펜이랑 들고 생각날때까지 그것만 쳐다본다는 우리신랑 그걸 내가 조금이나마 느끼고 싶어서 신청해봤다.창작의 고통을 느낀다는 우리신랑이다.그냥 설계만 하는줄 알았더니 아예 컨셉을 다 잡고 설계를 하더라컨셉빌딩이란 컨셉을 정하고 제품을 설계하라는 의미이다..컨
"끌리는 컨셉 만들기" 내용보기

우리 신랑이 설계를 하는 일을 한다.

매일 컨셉잡는다고 하는데 그말이 무슨말인가 

궁금해서 신청한 책이다.


노트랑 펜이랑 들고 생각날때까지 그것만 쳐다본다는 우리신랑 

그걸 내가 조금이나마 느끼고 싶어서 신청해봤다.


창작의 고통을 느낀다는 우리신랑이다.

그냥 설계만 하는줄 알았더니 아예 컨셉을 다 잡고 설계를 하더라


컨셉빌딩이란 컨셉을 정하고 제품을 설계하라는 의미이다..


컨셉빌딩이 6단계가 있는데

손으로 상상- 머리로 상상- 개념화 - 고객공감-컨셉 수익성 계량지표-사업기획

이렇게 이루어진다.


내가봤을때 앞에 3단계가 우리신랑이 하는 단계인거 같다.


'창의력의 또 다른 요소인 공감이나 상상도 인간의 정신현상으로 철학에서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신제품 개발의 핵심은 초기단계인 앞단에서 얼마나 잘해내느냐에 있습니다.'


농부가 도라지 3~4년 밖에 자라지 않지만

더이상 자라게 하려고 노력해본 어느날 5년째 거름기 없는 밭에서 

자라고있는 도라지를 발견해서 특허낸거에 대해서도 

신기하기도하고 그만큼 노력했구나 싶기도 했다


'오늘의 브랜드는 어제의 컨셉이었고 오늘의 컨셉은 내일의 브랜드가 됩니다.'


이 책은 컨셉을 만드는 사람들이나 사장님이 읽으면

너무너무 좋을꺼 같은 책이다


우리신랑은 책을 잘 안 읽는 사람이지만 읽어보라고 줘야겠다.

s******k 2019.0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