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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서 밥벌이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나마 내놓을만한 경력은 그 시간들이 만들어 주었지만, 내게는 인생의 아픈 흑역사였다. 못 써도 어찌 그리 못 쓰는지 죽을 맛이었다. 그만둘 수만 있다면 당장 그만두었을 텐데, 그렇게 할 수 없는 현실에 탄식을 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모른다. ‘남들은 잘도 쓰러지더만 내 몸은 왜 이리 건강하냐’는 무언의 절규를 수도 없이 하던 시절이었다. 그러니 의식의 고매함은 찾을 수 없고, 밥벌이의 곤혹스러움에 늘 발은 종종 대고 마음만 바빴다. “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말할 때 세상의 더러움에 치가 떨렸고, 세상의 더러움을 말할 때는 세상의 아름다움이 아까워서 가슴 아팠다.” 라고 말한 김훈의 글은 당시의 내게는 멀어도 너무 먼 그대였다. 일을 그만둘 수 있는 기회가 온 듯하자 그 기회를 잡아채 밥벌이로써의 글쓰기와 별리를 만들었다. 지금에 비하면 가소롭지만 나이도 조금 먹었겠다, 누가 나를 막으랴. 모든 부담과 짐을 내려놓은 듯한 안도감을 느끼며 그 시절의 막을 내려버렸다. 글쓰기가 뭐길래, 글쓰기가 도대체 뭐냔 말이다. 그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이나마 잡문이나마 끄적거리며 기쁨을 누리게 된 건 기적 같은 일이다. 그런 기적에 글쓰기 안내서도 한 몫 했는데, 산문의 최고봉 이태준과 이제는 드라마 작가 홍자매의 아버지로 더 알려진 소설가 홍성원, 서울대 박동규 교수의 책이 길 안내를 해주었다. 그 후로도 많이는 아니지만 간간이 읽곤 했는데 크게 두 갈래로 갈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실용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책이 있는가 하면, 두루뭉술 이런 저런 글들을 가져와 킬링 타임식으로 엮어 내는 경우도 있더란 거다. 『일단 오늘 한줄 써봅시다』는 많은 글쓰기 안내서 중 특별한 상큼함으로 다가온 책이다. 저자 김민태는 글쓰기의 실용적인 부분도 전달하지만 글쓰기가 우리 마음과 영혼에 얼마나 유익이 되는지를 진심을 다해 전한다. 다른 책들이 실효성에 치중했다면 이 책은 글쓰기의 본질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한다. 당장은 기능적인 면이 우세해 보이지만 장구하고 흔들림 없는 결과물의 도출은 본질이 답을 쥔다. 김민태는 “글쓰기를 통해 진짜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있었다”는 사람들의 말을 통해 글쓰기가 사람들의 삶을 얼마나 극적으로 변화시키는지를 전한다. 글쓰기는 나를 다른 세계로 보내는 작업이자 자기 안의 타자에게 말을 거는 것이며, 결국은 자신을 위해 쓰는 행위라 규정한다. 글을 쓸수록 자신의 부끄러운 민낯을 보게 돼 솔직하게 쓰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솔직해야 치유의 힘이 강해진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렇게 말하는 저자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가? 심리치료사인가? 무슨 말씀을! 김민태는 EBS의 스타 PD다. 그가 만든 프로그램을 보자. <다큐 프라임>, <시대의 초상>, <아이의 사생활> 등 어디서 많이 들어본 프로그램이지 않나! 그가 쓴 책도 있다. 『아이의 자존감』,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부모라면 그들처럼』 이밖에 그는 강의도 나가고 사람을 부추기는데도 뛰어나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좋은 일에는 보이지 않는 그의 기획이 숨어있다. 현재 김민태는 EBS 모바일 육아학교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이렇게 하는 일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은데, 왜 김민태는 굳이 글쓰기 관련 책을 썼을까? 프롤로그에 쓰인 글을 보자. “글쓰기는 대박이야. 인생이 바뀌어. 그러니까 그냥 막 써 봐. 봐주는 사람 없으면 페북에 써. 쓰다 보면 주제는 나와. 전문성 없어도 돼.” 글쓰기에 재미를 느끼는 순간 삶이 마법처럼 변하는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라고 했다. 글을 썼더니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커졌고, 정서적으로 좋아졌으며, 새로운 관심사가 계속 생겼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시렸던 내 이십대를 떠올려 본다. 그 때 글쓰기가 밥벌이가 아니라 친구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아니라 지우고 싶지 않은 짝사랑 같진 않았을까? 아마 그랬다면 잘 쓴다는 말은 못 들어도 오히려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됐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기 전엔 해 본 적 없는 생각이다. 모든 좋은 것은 나눠야 한다. 그래서 나도 감상을 나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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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건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특히나 매일 쓴다는건). 전문 작가도 아닐뿐더러, 글을 쓴다고해서 금전적 보상이 따르는것도 아니라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도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려한다. 짧은 SNS의 글 뿐 아니라 전문가 못지않은 블로그들의 글까지, 그 종류가 참 다양하다. 거기에 요즘의 에세이의 인기까지 더해져 글쓰기의 대중화(?)가 이루어지는듯 하다. 나도 그 대열에 한몫하고 싶지만 쉽지는 않다. 특히나 나 처럼 글재주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 어려움이 오죽하겠냐 많은 《일단 오늘 한 줄 써봅시다》의 저자 김민태 PD는 재능보다는 매일 쓰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굳이 출판을 위한 글이 아니라도, 전문지식을 뽐내는 글이 아니라도 그저 일상을 글로 쓰는것만으로도 글쓰기에 재미에 빠지고 기적같은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저자또한 잔잔한 일상의 글을 써내려가다보니 어느새 4 권의 책을 출판한 작가가 되어있다. 그 비결은 매일 써내려간 메모에서부터 비롯되었다. 짧은 메모에 살을 붙여 SNS에 올리고, 거기에 더 내용을 추가하면 블로그에 올리는 한 편의 글이 완성된다고 한다. 내 이야기를 잠시 하자면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건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기 위해서였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고나면 읽을땐 좋았지만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다. 많은 독서법관련 책들에서 짧게라도 서평을 쓰면 독서의 효용성이 훨씬 증가한다고 주장하는것을 보고 따라하기로 한것이다. 그 뒤로 짧게나마 서평을 쓰다보니 다른 주제도 써보고 싶어서 여행기도 쓰고 맛집에 대해서도 쓰고 운동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그렇게 쓰다보니 좀 더 잘(혹은 멋들어지게)쓰고 싶은 욕심이 자꾸 생긴다. 하지만 쉽게 잘 써지지 않는다. 늘 빈 화면을 바라보며 이리저리 생각하고 쓰고 뜯어 고쳐도 제자리 걸음인것만 같다. 이런 나에게 김민태 PD는 말한다(사실 저자의 친구들에게 한말이지만 어쨌든) 글쓰기는 대박이야. 인생이 바뀌어. 그냥 막 써 봐. 봐주는 사람 없으면 페북에 써. 쓰다 보면 주제는 나와. 전문성 없어도 돼 아~ 이 얼마나 멋진 충고인가. 그래 뭐든 자꾸 해봐야 느는건데, 왜 자꾸만 재능탓을 하고 가만히 있을까. 자꾸 멋있게 쓰려니까, 있어보이고 싶으니까 더 잘 안써지고 안써지니까 결국 손을 놓게 되는거다. 매일 쓰는 것. 사실은 그게 글솜씨를 늘리는 최고의 비법이었는데,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은 것 뿐이었는데. 여기저기 글쓰기에대한 책만 뚫어져라 쳐다보니 늘리가 없다. 글을 쓰고 싶지만 잘 쓰지 못할까봐 두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들은 작법이 필요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일단 먼저 글을 쓰고 나면 점차 해결됩니다. 물론 매일 글을 쓴다는게 말처럼 쉬운건 아님을 누구보다 잘안다. 나도 매일 써보려 노력은 하고 있지만 뭐에 대해 써야할지 난감할때가 많다. 책을 하루에 한 권씩 읽지도 못하고 여행을 매번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날마다 맛집을 찾아 다닐 수도 없다. 그에대해서도 저자는 좋은 충고를 던진다. 바로 "있었던 일부터 써보세요, 마법은 여기에서 부터 일어나요." 매일이 특별할 순 없다. 같은 날이 반복될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 하루를 잘 살펴보면 짧게라도 끄적여 볼만한 일은 분명있다. 회사에서 누군가 나를 화나게 했다던가, 뜻밖의 선물을 받았던가 그게아니면 우연히 본 책의 한 구절이 너무 좋아서 기록하고 싶을 수도 있고 TV에서 재밌는 프로그램을 봤을 수도 있다. 그런 사소했던 일을 글로 남기면 된다. 그렇게 써내려간 글들이 모이고 모이면 책 한 권의 분량이 나올 수도 있다. 이젠 꼭 블로그가 아니라도 노트든 어디든 그때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봐야겠다. 일기도 종종 써봐야 겠다. 다만 저자의 "매일 쓰는 게 습관의 결과가 되는 건 좋은 일이지만, 매일 쓰기를 목표로 삼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글이 안 써질 때 쓰려고 해봐야 기분만 나빠진다... ... 글쓰기는 절대로 숙제가 되어서는 안된다. 오롯이 놀이어야 한다."는 말도 잊지는 말자. 글쓰기는 나의 취미이자 놀이다!! 라는 생각을 갖자. 어디가서 누가 "취미가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네, 제 취미는 글쓰기입니다."라고 말해 봐야겠다(왠지 모르게 있어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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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한 줄 써봅시다 지은이: 김민태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17년차 ebs 베테랑 PD. 글쓰는 김민태PD가 또 출간했다. 다큐멘터리<아이의 사생활>을 연출해 대한민국 자녀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찬사를 받는 김민태 PD의 4번째 책이다.(공저한 책이 더 있긴 하지만) ![]() “있었던 것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마법이 일어난다” 는 그의 말을 믿어보고 싶은 간절한 소망으로 그의 신간 “일단 오늘 한 줄 써봅시다”를 열어본다 ![]()
매일 매일 짧은 메모를 하는 습관. 그 작은 습관들이 모여 문장이 쌓이고, 그에 걸맞는 삶에 대한 호기심들이 삶에 대한 진중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이것들이 모여 하나의 글로 완성되는 마법을 이루어 본 김민태 PD. 아이에게 선물하기 위해 쓰는 사랑이 가득한 짧은 육아 일기에서, 근무를 하면서 느끼는 불합리함과 개선하고 싶은 방향성에 대한 기록들. 그리고 출근을 하며 전철에서 관찰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그가 쓴 글들은 모두 작정하고 쓴 글쓰기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누구나 겪는 일상들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고 그만의 정서와 생각, 고민들에 대한 스스로의 질문과 답변들이 페이스북에 글로 블로그로 옮겨져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는 글이 되고 책이 되었다.
김민태 PD는 SNS와 Blog에 쓰는 글쓰기를 추천하면서 글쓰기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1. 짦은 메모를 기록하여 눈덩이 만들기 2. 눈덩이를 굴려 크게 만드는 것처럼 글에 살을 조금씩 붙여 문장을 만들어 가기 ![]() 이렇게 써나간다면 어렵지 않게 부담스럽지 않게 글쓰기를 습관화 할 수 있다. 글쓰기에 대한 욕심과 노력을 위해 글쓰기에 관한 책만 100권을 넘게 읽었다는 그의 글을 읽으며 반성이 되었다. 고작 10여권을 읽고 글쓰기의 답을 찾으려 했던 나 자신에게 더욱 정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었다. 독서와 연습! 내가 “일단 오늘 한 줄 써봅시다”에서 찾은 글쓰기에 대한 해답이다. 관찰과 소통 그리고 경험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로 세상을 바라보자. 그리고 저자처럼 글쓰기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상을 기록하는 짧은 메모를 습관화해보자. 그러면 또 아는가?! #일단오늘한줄써봅시다 #비즈니스북스
#책으로지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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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회사에서나 일상에서 글쓰기가 매우 유용한 비즈니스 도구이다. 또한 취미생활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른 이웃의 잘 쓴 글을 보면 부럽기를 넘어서 닮고 싶다. 그런 목마름이 있었을 때 발견하게 된 책이 바로 "일단 오늘 한줄 써봅시다"라는 책이다. 저자는 EBS프로듀서인 김민태 씨로 본인이 경험한 것을 알짜배기로 엮어 놓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글쓰기 취미 만들기 프로젝트'로서 각장마다 독자로 하여금 글쓰기에 동참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단순으로 눈으로 따라서 읽는 것만이 아니라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독자가 해당 챕터에 준하는 글쓰기 미션이 주어지고 그 미션대로 진행하는 맛~이 있다. 따라서 글쓰기가 힘들게 느껴지는 독자로 하여금 글쓰기로 초대하는 자기계발서 인 것이다. 사은품으로 주어진 3자루 연필은 레트로 감성을 일으키기에 매우 좋은 마케팅인지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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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감동, 느낌은 너무나 순간적이어서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그냥 사라져버리는 신기루 같은 것이다." 이와 비슷한 말들은 글쓰기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다 예외 없이 하는 말입니다. 순간의 감동, 기억을 영원한 것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글쓰기입니다.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 일어난 커다란 변화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자기자산의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 비판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의 발전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정서적인 안정,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의 증가 등을 글쓰기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작가는 이야기 합니다. 또한 글을 쓰는 과정은 생각의 과정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겨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문제의 본질에 한발짝 더 다가서기도 하고, 떼로는 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새로운 질문에 부딪히며 사고의 영역이 넓어지게 되는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글쓰기를 시작함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잘써야한다는 강박입니다. 누구나 글을 잘쓰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이 감자기 생겨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잘써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책의 제목 처럼 일단 한줄이라도 쓰기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글은 쓰면 쓸수록 그 내용과 형식적 측면에서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를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형태, 다양한 상황에서 기록을 남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것이 메모일 수도 일기일 수도 블로그 글일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형태, 내용에 구애 없이 쓰고 싶은 것을 꾸준히 써보라 조언합니다. 늘어놓기, 논리적 정리, 보편성 획득, 조망하기의 네 단계는 작각가 권하는 글쓰기의 단계입니다. 자신이 던진 또는 자신에게 던져진 질문에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으로서의 글쓰기를 이러한 네 단계에 걸쳐 진행하는 연습을 통해 멋진 글을 쓰는 본인의 모습을 상상하며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책의 중간 중간 글쓰기를 위한 과제를 제시합니다.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하지 마시고 이 책에서 제시한 것을 주제로 글쓰기 연습까지 곁들이신다면 이 책을 읽는 의미와 재미가 더욱 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으며 "질문"이라는 주제게 꽂히게 되었습니다. 좋은 생각이 좋은 글을 만듭니다. 그런데 좋은 생각은 좋은 질문에서 비롯됩니다.글쓰기에 대한 조언과 함께 좋은 질문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나의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책 "일단 오늘 한줄 써봅시다(저자: 김민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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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다보니, 어느새 드는 생각은 나도 좋은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 제목이 끌려 구입하게 된 이 책은 일단 오늘 한줄 써봅시다 이다. 아무래도 써보는 연습을 하지않고 뭔가 글을 쓴다고 하면 생각한것 만큼 머릿속의 내용들이 글로 써지지 않을 것이다. 쓰는 연습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본다. 문체가 이상하고, 앞뒤가 안맞고 뭔가 내가 읽어봐도 이게 글인지 일기인지 알수 없을때에도 역시 써보는 연습을 해야한다. 컴퓨터도 좋고 노트도 좋다.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써 보는 것. 소설도 좋고 시도 좋고, 산문 에세이도 좋다. 그냥 써보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가지 좋은 글을 계속해서 읽어보는 것이다. 나도 역시나 블로그 등을 시작하면서 뭔가 술술 써지는 정도는 아니지만 맞춤법이나 문체 등은 예전보다 좋아짐을 느끼게 된다. 책을 써보고 싶거나 글을 잘 써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