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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이지 잘 쓰고 싶어서 리뷰를 미루고 있다. 책 너무 좋았고, 여러번 읽었는데 쉬이 써지지 않음은 무엇이란 말인가. 아무튼 이 책은 너무 좋았고 읽으면서 내내 좋았다. 여력이되면 또 읽고 싶은 책이고 그만큼 리뷰도 잘 쓰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남의 리뷰에서 보고 탐내듯 구매해서 사기 너무나도 잘했다고 늘 생각하는 책. 제목부터 너무 멋있다. 나를 채우는 인문학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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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를 수 있는 권리 (폴 라파르그) : 라파르그에 따르면 프롤레타리아는 이러한 복잡한 문제를 떠나 자연의 본능에 충실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취업 규약을 넘어 기독교의 성경구절이나 부르주아의 인권선언문보다 백배는 더 중요한 것이 프롤레타리아의 본능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본능을 보장하는 게 게으를 수 있는 권리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노동은 신성하지 않다. 그 논리는 지배계급에서 만든 것이기에, 우리는 신성하지 않은 노동에서 벗어나 마음껏 게을러져야 한다. 게으름은 인간의 특권이다… 그런데, 라파르그가 말하는 게으름은 바로 부지런한 게으름이어야 합니다. 근대의 많은 사상가들은 노동을 통해서 인간이 아름다워진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노동을 통해 여러분이 인간다워지고 자아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대부분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 현실적인 대안을 라파르그는 게으름에서 찾습니다. 이제 인간은 그 게으름이라는 시간 속에서 인간다움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 겁니다. 이제 인간이 인간다워지기 위해서는 노동에서 벗어나 공원 산책 등을 통해서 끊임없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며 인간다움을, 고요한 명상을 통해서 자아를 회복하여야 합니다. 그러니 이런 게으름을 떨기 위해서 어찌 아니 부지런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부지런한 게으름을 실천하고 계신지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사회적 동물이 되기 위해서는 이제는 노동하고 있는 공장이 아니라 퇴근을 해야만 시작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대형 포유류를 사냥하면서 그 사냥 노동을 통해 인간관계를 맺고 그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을 확인하고 사회생활을 실천했다면 이제 우리는 노동을 벗어난 공간과 시간에서 다른 인간과 만나 아주 열심히 게으름을 공유하면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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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Yes24에서 책을 구입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아직 읽기 전이라 내용에 대한 리뷰가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ㅎㅎ 스포는 당연 없습니다. 최진기 작가님이야 인문학 관련해서 워낙 지명도 높은 작가라 따로 얘기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와서 출발은 산뜻했고 특히 책의 정장이 제 맘에 쏙 듭니다. 종이질도 좋고 넉넉한 행간 간격......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입니다. 일단 목차를 보니 제가 읽은 책도 있고 아직 읽지 못한 책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 읽지 못한 책이 대부분이라 한숨이 납니다. 읽은 책들은 그의 생각과 저의 생각을 비교하는 재미 아직 읽지 못한 책들은 그를 가이드 삼아 함께 여행하는 재미가 있을것 같아 무척 기대됩니다. 올해 그와 함께 백권의 책을 읽어볼까 하는 소박한(?) 계획을 세워보지만 ㅠㅠ 쉽지 않겠지요...... 아주 천천히...... 아주 느리게......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참고로 저는 사은품 인문학 볼펜을 같이 주문했어요. 이게 뭐지 싶었는데...... 필기감 굿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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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분량의 인문학 책들을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필요할 때 찾아가는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각각의 소개와 해설마다 저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글로 기술되어 있어 책 무게와 두께에 대한 압박에 비하면 한결 읽기가 수월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느 누구에게나 친근한 책으로 추천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추가 추천 책은 각 주제별로 분류하여 후속 출간도 고려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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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추천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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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나를 채워 줄 그런 책이 필요했다. 머릿속이 하얀 도화지 같았다. 무언가를 채워 보려고 이 책 저 책 집중 을 못 한 체로 두꺼운 인문학에 나를 맡기 기로 마음 먹었다. 금방 읽어 내지 못 한다. 항상 느리게 느리게 담아야 와닿는다. 속도에 비해서 느끼는 강도는 아주 센 힘이 되어서 마음을 잘 다독여 준다. 인문학을 쉽게, 다정 다감하게 풀어 주셔서 작가님께 밥이라도 한 끼 대접 해드리고플 만큼 찐하게 나를 이끌어 주는 지침서가 될거 같다. 참 잘 선택 했다고 스스로 칭찬 해본다. 아직 반도 읽어 내지 못 하였지만 리뷰에 참석 하고 싶어서 성급한 맘을 남겨 보고자 몇 자 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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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상처나 마음의 상처가 본질적으로 다를것이 없는데 그것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차이가 납니다 병이 났으면 병이 발생한 원인을 알아야 하고 살아가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삶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우선 되어야 하며 상처를 받는 마음이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이 책은 시작한다 이런 저런 마음의 상처들을 안고 살며 그래서 힘이 든다는 생각들로 살아 온 나로써는 상처를 치유하는 내 마음의 의사가 되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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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에 제대로 인문학을 채워 보렵니다. 텅 빈 마음을 가득 채워 줄 거 같은 설레임 콩닥 콩닥거리는 마음을 차분히 다독거려 줄 것만 같습니다~ 숲 속 벤취에 앉아서 후유우! 한숨 한 번 쉬고 다시 가파른 언덕을 올라 가는데 말을 걸어 오는 길동무 생겨서 식탁에서, 쇼파에서, 머리맡에서, 화장실에서,버스 안에서... 외롭거나 슬프거나 분노 하거나 이 모두를 알아 차리는 법 일러 주는 지침서 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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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읽어보려구요 좋아하는 분이라서.. 샀어요~~ 최진기님~ 특히 남편이 왕팬이네요~^^ 인문학에 대해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될수 있길 바라며 책장을 열어봅니다 무지 두껍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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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솔직히 인문학이 더 어려워졌다 100권이 무슨 의미인가? 차라리 더 선별하여 10권의 이야기만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나보다 지식이 많은 저자 이기에 나의 생각과 비교하면서 생각해볼텐데 ~~~ 100권 이라는것에 너무 얽매인듯? 그러기에 대부분에 있는 책 추천사에 지나지 않는 내용도 대다수인듯 ~~ 어째든 이 중에서 4권은 내가 읽었던 책도 있어서 신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