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 3권 리뷰입니다. 새로운 인물 등장으로 점점 세계관이 넓어져가는 3권이 아니었나 싶네용 재상 캐릭터는 그렇게 썩 취향은 아니지만, 여주의 도움으로 남주와 갈등을 해결하는 스토리 전개 자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쌍방구원서사 최고다 다음 권까지가 아마 애니로 방영된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만화로도 재밌게 읽어보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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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라는 지칭에 딱 맞게 대뜸 추파를 던지는 볼드윈의 행동은 리비의 화를 돋구었다. 그가 선을 넘자 볼드윈은 감옥에, 그에게 휩쓸린 니케는 방에 갇힌다. 니케는 억울해하면서도 둘 사이에 있었던 일이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애쓰고 결국 진의를 찾아 그들의 화해를 위해 동분서주한다.
볼드윈의 진심과 리비의 진심은 니케 덕분에 제대로 닿을 수 있었다. 니케가 없었다면 아마 둘 다 지금과는 아주 다른 삶을 살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니케는 능력이 아니라도 본인 그 자체의 힘으로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고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곳에 와서 니케도 많이 느끼고 성장하는 동시에 주위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다. 너무 멋있어.
카사노바지만 유능한 재상 볼드윈의 리비의 최측근으로 다시 돌아오고 맑음의 대국은 더욱 단단해졌다. 니케도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할머니의 병환 소식이 날아왔다. 할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에 흔들리지만, 니케는 태양왕의 약혼녀로서의 본분을 다하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니케의 이상을 눈치채지 못할 리비가 아니다.
이 둘은 정말 서로를 너무 잘 안다. 리비는 특히 니케의 자유로움과 단단하고 상냥한 그 성격을 특히 좋아하니까 니케가 그러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 바로 알아채고 신경 써주는 점이 좋다. 함께 있음으로써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고 서로가 본연의 모습으로 아름답고 행복하길 바라는 그 마음이 참 예쁘다. 이제 이야기의 배경은 처음으로 태양의 나라를 벗어나 니케의 고향인 비의 공국으로 바뀐다! 새로운 배경과 새로운 사람이 가득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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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산문화사에서 출판한 시이나 다이 작가님의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 3권 리뷰입니다.즉위한지 3년만에 세상을 정본한 맑음의 대국 태양왕 리비우스 1세. 비의 공국의 자치를 교환 조건으로 태양왕의 신부로 오게된 니케는 소문대로 냉혹무비한 호색한 영감인줄 알았는데 나타난 것은 어린아이였다. 싫증났으니 비를 내려보라는 태양왕의 볼을 쭈욱 늘려버린 니케는 감옥에 갇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