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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했던 정세라가 새나를 찾아온다. 그런데 그녀는 살해를 당하고 범인으로 새나가 지목된다. 새나는 그렇게 도망자의 신세가 되는데... 범인의 정체는 예상가능하면서도 좀 놀라웠답니다. 실제로 만나면 섬뜩하지만 소설속 등장인물로는 특이하고 신선한 인물이어서 만족. 그런데 강한성과 사귄 인물들에게 계속 불행이 닥치니 안그래도 정 안가는 인물이 싫어질 지경입니다. 새나가 아직 어린 학생이니 남주없이 사건물로만 가도 좋았을거 같은데요. 그럼 로설이 아니려나요. 암튼 옥의 티같은 강한서를 제외하면 완벽하게 제 취향의 소설이었답니다. 사건도 새나도 넘 좋았어요. 작가님 2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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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북 출판사에서 출간한 강부연 작가님의 육감 소녀 3권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옴니버스물처럼 각 사건이 독립성을 띠지만 커다란 하나의 줄거리도 같이 진행되는 그런 형식의 소설이네요. 아주 치밀하게 잘 쓰인 수사물이냐고 물으면 의문점이 남기는 하지만 워낙 사건물이 적은 장르라 이 정도면 재미있게 읽었고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후속작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결말이라 또 새나를 봤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작가님이 뒷이야기를 더 쓰시진 않은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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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는 가출한 새라의 이야기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밝혀집니다. 읽는 내내 범인이 왠지 누구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는데도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질 때 놀랐습니다. 사실 로맨스 부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능력있는 형사가 다른 특이한 능력은 없고 오직 눈치만 좋은 여고생에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함 도움을 요청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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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짤막한 사건들을 해결해 가고, 큰 줄거리가 되는 이야기가 같이 엮어 있는데. 아무래도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는 전작과는 달리 10대 여고생에, 눈치와 육감이라는 그다지 특별하지 않는 능력이다 보니 여러모로 제한된 폭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형사가 10대 여고생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점도 그런 면에서 오히려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맞다고 보고요.
비슷하게 여주의 도움을 받는 입장이지만 오히려 정말 너무나 현실감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어찌 보면 허무맹랑하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지닌 전작의 여주인공의 경우가 그래서 오히려 경찰과 그녀의 협력이 더 말이 될 수 밖에 없는 것과 달리요. 마지막에 다시 한번 새나의 도움을 바라는 형사의 연락으로 이야기가 끝이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성인이 된 새나와 형사님의 새로운 공조 이야기도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워낙 제가 이쪽을 좋아해서 그런지 특화된 작가님이 계셔도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도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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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는 틈틈히 유형사를 도우며 학업을 이어가던중 친구 세라를 살인 했다는 누명을 쓰게되고.. 처음 읽을때 부터 어영부영 학원물에 가미된 쉬운 수사물 이라 생각하고 3권으로 넘어오면서 별3개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반전! 왜 고등학생에게 수사에 돕기를 청했는지, 왜 이야기의 흐름에서 이 사람들과 에피소드가 나왔는지. 3권 중반 부터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