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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솔로몬 : 경험 수집가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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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귀엽네요. 마음에 듭니다. 심지어 내지도 귀엽답니다.색감이 좋아요. 제 마음이 다 흐뭇합니다. 열린책들 아주 훌륭합니다.*앤드루 솔로몬씨 이렇게 처음 만나서 반갑습니다.이렇게 기분 좋은 마음을 한낮의 우울까지 이어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표지가 저게 뭡니까. 제 책장에 괴물이 살고 있어요. 제가 돈을 주고 괴물을 샀지 뭡니까.*여하튼 책은 재밌다가 재미없다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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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가 귀엽네요. 마음에 듭니다. 심지어 내지도 귀엽답니다.

색감이 좋아요. 제 마음이 다 흐뭇합니다. 열린책들 아주 훌륭합니다.


*

앤드루 솔로몬씨 이렇게 처음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마음을 한낮의 우울까지 이어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표지가 저게 뭡니까. 제 책장에 괴물이 살고 있어요. 

제가 돈을 주고 괴물을 샀지 뭡니까.


*

여하튼 책은 재밌다가 재미없다가 흥미롭다가 흥미롭지 않다가를 반복합니다.

그래도 예쁘니까 여기저기 들고 다닐 맛이 납니다.




YES마니아 : 로얄 t****j 2019.1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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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수집가의 여행 : 앤드루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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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지 않았다멀리 떨어진 옛 시대도 아니고어정쩡하게 걸쳐진 시대의 세계는 나도 대충 알고 있어서새롭지 않고 놀랍지 않고 그냥 좀 지루했다 *그런데 좀 전에 깨서  텔레비전을 켰더니 모든 채널에서 차이콥스키 발레만 나오는거야. 그래서 무서워졌어. 과거에 스탈린이 죽었을 때 모든 채널들이 차이콥스키 발레를 틀었다고 한다. 이것은 달리 방송할 것이 없을 만큼 뭔가 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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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지 않았다

멀리 떨어진 옛 시대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걸쳐진 시대의 세계는 나도 대충 알고 있어서

새롭지 않고 놀랍지 않고 그냥 좀 지루했다

 

*

그런데 좀 전에 깨서  텔레비전을 켰더니 모든 채널에서 차이콥스키 발레만 나오는거야. 그래서 무서워졌어. 과거에 스탈린이 죽었을 때 모든 채널들이 차이콥스키 발레를 틀었다고 한다. 이것은 달리 방송할 것이 없을 만큼 뭔가 극적인 일이 벌어졌음을 알리는 확실한 신호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l 2019.12.17.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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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수집가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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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표지부터 참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딱 열린책들다운 표지를 뽑아냈어요. 그래서 구입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는데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종이책이 이북으로 발간되는 텀도 많이 빨라졌네요. 괜히 종이책으로 사면 방치할까봐 이북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렇다고 이북을 방치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책은 읽을 책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사놓은 책을 읽는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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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표지부터 참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딱 열린책들다운 표지를 뽑아냈어요. 그래서 구입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는데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종이책이 이북으로 발간되는 텀도 많이 빨라졌네요. 괜히 종이책으로 사면 방치할까봐 이북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렇다고 이북을 방치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책은 읽을 책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사놓은 책을 읽는 것이라는 김영하 작가의 말도 있잖아요.) 아무튼 앤드루 솔로몬은 <부모와 다른 아이들>이란 책으로 알게 됐습니다. 이 책이 소위 "무기"와 같은 두께와 1-2권이라는 어마무시한 분량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경험 수집가의 여행>을 이북으로 구입한 건 아주 잘한 일이에요. 아무튼 그의 글 쓰는 능력과 매력은 두 말 하면 입 아프고요. 세계 온갖 곳을 여행하며 경험한 내용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생생하고 매력적입니다.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YES마니아 : 로얄 d******s 2019.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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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수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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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쉽게 읽는 여행기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 그것을 쓴 사람이 유명하거나 자신에게 있어 의미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은 더욱 배가된다. 88년부터 2015년까지, 서계의 여러 곳을 다니며 본 것을 쓴 이것은 통념적인 여행기보다는 르뽀르타쥬에 가깝다. 관광과 여행의 차이를 설명한 글도 와닿고, 경험을 수집한다는 말도 와 닿는다. 그저 돈을 좀 벌어 볼 요량으로 되도 않는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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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쉽게 읽는 여행기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 그것을 쓴 사람이 유명하거나 자신에게 있어 의미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은 더욱 배가된다. 88년부터 2015년까지, 서계의 여러 곳을 다니며 본 것을 쓴 이것은 통념적인 여행기보다는 르뽀르타쥬에 가깝다. 관광과 여행의 차이를 설명한 글도 와닿고, 경험을 수집한다는 말도 와 닿는다. 그저 돈을 좀 벌어 볼 요량으로 되도 않는 그럴 듯한 사진으로 몇마디 감성에 발린 문구와 함께 대중들을 현혹시키고 꿈뻑죽게 하는 그런 세간의 여행책보다는 훨씬 가치있고 의미있는 책이다.

v*****0 2019.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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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난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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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많이 난해한 내용이었다.저자는 풍푸한 경험을 세계 이곳저곳에서 쌓아왔고, 거기서 얻어낸 성찰들을 글로써 풀어냈다.세계사 주요 변곡점의 현장에 저자가 있었다는 게 참 부럽기는 했다.그러나 저자가 글을 풀어가는 방식이 내게는 잘 맞지 않았던 것 같다.조금 지루했고,, 그렇기에 끝까지 읽지는 못했다.참 아쉽다.어쨌든 책 외적으로 편집은 잘 되어있기에 그 부분에선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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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많이 난해한 내용이었다.

저자는 풍푸한 경험을 세계 이곳저곳에서 쌓아왔고, 거기서 얻어낸 성찰들을 글로써 풀어냈다.

세계사 주요 변곡점의 현장에 저자가 있었다는 게 참 부럽기는 했다.

그러나 저자가 글을 풀어가는 방식이 내게는 잘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조금 지루했고,, 그렇기에 끝까지 읽지는 못했다.

참 아쉽다.

어쨌든 책 외적으로 편집은 잘 되어있기에 그 부분에선 좋은 별점을 남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8 2020.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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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솔로몬은 한낮의우울로 더 유명할 것이다. 문장력 있고 우울증은 아니더라도 한번이라도 우울에피소드를 경험해본 사람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두께가 어마무시하다.. 그 이후의 책인 부모와다른 아이들도 볼 예정이다. 하지만 한낮의 우울만한 두께로 두권이며 내용이 장애를 가진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인터뷰 내용으로 되어있어 아직 직면하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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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솔로몬은 한낮의우울로 더 유명할 것이다. 문장력 있고 우울증은 아니더라도 한번이라도 우울에피소드를 경험해본 사람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두께가 어마무시하다.. 그 이후의 책인 부모와다른 아이들도 볼 예정이다. 하지만 한낮의 우울만한 두께로 두권이며 내용이 장애를 가진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인터뷰 내용으로 되어있어 아직 직면하기 두렵다. 언젠가 읽을 책의 목록이므로 장바구니에 계속 담겨만 있다. 그에반해 이 책은 상대적으로 가벼운마음으로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구입했다.
h******n 2019.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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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수집가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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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참 특이한 책이었다....  경험도 수집하는 것이라니???저자는 거의 25년간 세계 곳곳을 누비며 해당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경험들을 쌓아 왔다. 그의 여행은 즐기거나 관광하는 것이 아닌 자기 밖의 나라에 대한 경험을 알아가는 것이었다. 물론, 나도 여행을 좋아하지만 저자처럼 늘 언제든지 떠나지 못하는 형편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알고 싶기에 그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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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참 특이한 책이었다....  경험도 수집하는 것이라니???

저자는 거의 25년간 세계 곳곳을 누비며 해당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들을 쌓아 왔다. 그의 여행은 즐기거나 관광하는 것이 아닌 

자기 밖의 나라에 대한 경험을 알아가는 것이었다. 

물론, 나도 여행을 좋아하지만 저자처럼 늘 언제든지 떠나지 못하는 형편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알고 싶기에 

그런 경험을 수집한 저자의 이 책으로 인해 

나또한 대리 경험을 수집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 나온 나라들 중에 가고 싶은 곳도 생겼다...언제쯤 갈 수 있을런지...

j******e 2019.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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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수집가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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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책소개를 보면서는 참 그럴듯한 여행기라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습니다.책의 초반부인 옛소련과 러시아, 중국, 미국, 남아공, 타이완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정치적인 색깔과 동성애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해서 책을 중간에 덮으려고 했습니다.그래도 한번 읽기 시작한 책이니만큼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독파했는데, 중반부인 캄보디아, 몽골 등의 나라에 대해서는 그나마 읽을만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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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책소개를 보면서는 참 그럴듯한 여행기라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초반부인 옛소련과 러시아, 중국, 미국, 남아공, 타이완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정치적인 색깔과 동성애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해서 책을 중간에 덮으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읽기 시작한 책이니만큼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독파했는데, 중반부인 캄보디아, 몽골 등의 나라에 대해서는 그나마 읽을만한 수준의 여행기로 보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책소개와 작가에 대한 소개가 너무나도 근사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 내용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너무 과대포장된 느낌이었습니다.

차라리 일반인들이 쓴 단편적인 여행기를 보는게 오히려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d******n 2019.06.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