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넝은 일명 미스터리 장르에서 괴도 캐릭터를 창시한 작가로 소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이자, 비단 선구적인 캐릭터성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로도 상당히 재미있어서 나름대로 고전 반열에 오른 작가이기도 하다. <스스로를 치료한 의사> 에서도 호넝 작가의 특징과 개성과 장점과 재미가 잘 드러난다. 옛스러운 고전 미스터리를 기대한다면, 못해도 기대 이상의 재미는 선보일 소설이라고 평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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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어네스트 호넝은 생소한 이름이지만 코난 도일의 친척이었고 유명한 라플 시리즈의 저자라고 합니다. 탐정 vs 괴도라는 컨셉은 옛날부터 즐겨 사용한 소재로서 라플은 셜록 홈즈의 도둑 버전이라고 합니다. 이 소설에 나오는 정신과 의사도 범죄는 일종의 정신병으로서 처벌이 아닌 치료의 대상이라고 주장하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범죄를 정신병의 결과로서 합리화하는 이론의 시작이 아닌가도 싶어서 그렇게 긍정적으로 여겨지지만은 않습니다. |
| 어네스트 W 호넝은 최초의 괴도 캐릭터로 알려진 래플스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낸 작가이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여러 미스터리 소설을 써낸 소설가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스스로를 치료한 의사라는 작품을 읽었습니다. 도입부에서 느껴지는 재미와 흥미진진함이 쭉 결말까지 이어지는 듯한 구성이 인상적이며, 미스터리풍 핵심 사건 자체에 대한 묘사와 그 사건에 대한 이야기 전개 등도 두루 재미있었습니다. |
| 재미로 넘쳐나는 듯해서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한 소설이다. 호넝 작가는 미스터리 장르 최초로 괴도 캐릭터를 창조한 작가로 알려져 있는데, 그 명성에 걸맞게 미스터리 장르의 전형적인 모습과는 색다르고 다양한 캐릭터성의 인물이 다수 등장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단숨에 읽은 소설이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번역도 매끄럽고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