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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의 두 얼굴
자본주의 사회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놀라울 정도의 활력과 창의성에서 비롯된 풍요(豊饒)다. “가장 강력한 자본 소유주들은 엄청난 금융 수단을 한곳으로 집중시키고 인재를 최대한 끌어 모음으로써, 또한 투지와 경쟁을 조장함으로써 전자와 정보, 약학과 의학, 에너지, 항공학, 천문학, 재료공학 등 최대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과학적, 기술적 연구를 통제하고 관리”[p. 20]함으로써 “역사상 처음으로 인류는 물자의 풍족함을 누리고 있어. (이는) 사용 가능한 물자의 양이 인류에게 꼭 필요한 만큼을 훨씬 뛰어넘는다” [p. 21]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하나는 가난[貧困]이다. “세계에서 10억 명 가량은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산다고 봐야 해. 이런 사람들에게는 하루하루 살아남는 것만이 유일한 관심사란다. 즉 이들이 저개발로 인한 배고픔과 목마름, 전염병, 전쟁 같은 폐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거야. 이 문제로 해마다 목숨을 잃는 남녀노소의 수가 6년에 걸친 제2차 세계대전이 야기한 사망자 수보다도 많단다. (다시 말하면) 자본주의는 지구상에 일종의 ‘식인 풍습’을 만들어냈단다. 극히 적은 소수를 위한 풍요와 대다수를 위한 살인적인 궁핍이 식인 풍습”[pp. 18~19]이 아니고 무엇이겠냐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저자의 주장에는 공감하지만, 자본주의가 ‘식인 풍습’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려운 얘기다. 왜냐하면 같은 논리를 적용하면, 고대 노예제 사회, 중세 봉건제 사회, 근대 자본주의 사회, 자칭 ‘공산주의’ 사회 모두 소수의 풍요와 다수의 궁핍 상황을 탈피하지 못했으니 모두 ‘식인풍습’을 만들어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유재산권 보장, 불평등의 원인
저자에 따르면 세계의 가난이 사라지지 않는 원인은 ‘자본주의’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유재산의 절대적인 보호는 집단의 이익을 희생할 뿐 아니라 문제의 핵심이자 흉물스럽기 그지없는 자본주의의 원천” [p. 55]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개인의 이익을 보장하지 않는, 사유재산의 부정은 소비에트의 실험에서 알 수 있듯이 창의성과 적극성을 거세시켜 버린다. 그렇다면 사유재산권을 어디까지 보장해야 문제가 없을까? 어쩌면 사민주의의 길을 걷고 있는 국가들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누구도 쉽게 답을 내놓을 수가 없을 것이다.
한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 빈곤이 줄어들고 있으며, 중산층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엔 아직도 정기적으로 식수를 조달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20억 명이나 됩니다. 4분마다 1명이 비타민A 결핍으로 시력을 잃습니다. 지난 시대의 전염병들이 해마다 수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갑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세계에서 제일 부자인 45명의 수입은 작년 한 해 동안 41퍼센트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동안 47억 명의 수입은 28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내가 고발하는 자본주의는 전 세계에서 5초 만에 1명씩 어린 생명이 죽어나가게 만드는 치명적인 스캔들과도 같습니다. 이건 반(反)인류 범죄에 해당됩니다. 자본주의가 인간에게 치명적인 위험인 것은 명백해요.” [pp. 193~194]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우리가 새로운 역사적 주체로 부상하고 잇는 ‘지구촌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렇게 부당하고 불평등한 현실에서 눈을 돌리지 말고, 이에 저항하는 사회운동에 합류하기를 촉구한다. “지구촌 시민사회라는 화두는 지극히 다양한 문화, 사회 계층, 연령대에 속하는 수백만 명의 남녀를 한데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지. 이들에게는 오직 하나의 동기만 있을 뿐이야. “나는 타인이고 타인은 나다.” 중앙 위원회나 정당 노선 따위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 지구촌 시민사회는 오늘날 5대륙에서, 가장 예상을 뛰어넘는 장소에서, 식인적인 세계의 질서에 맞서는 수많은 저항 전선으로 구성되어 있단다. 더 이상 다양할 수 없는 사회 운동이 이를 대표하고 있지.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수천 수만의 크고 작은 사회적, 반자본주의적 운동들이 활동하고 있어. 이들이 모두 한데 모이면 신비한 형제애가 형성되고, 이러한 연대감은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강력한 힘이 되어 자본주의라는 야만에 맞서 투쟁하게 되는 거지. 현재 지구상에는 이렇듯 각성한 사람들이 수억 명에 이른단다.” [pp. 178~179]
작고 무력해 보이는 이들의 힘이 모여 과거 노예 제도 폐지나 식민지 해방 등이 이루어진 것처럼, 어떤 형태로 이루어질 지는 몰라도 신성불가침한 사유재산제도에 바탕을 둔 자본주의도 무찌를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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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들의 연대에서 피어나는 인간의 윤리학 -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가 지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갈라파고스, 2017)는 제목처럼 세계의 절반이 굶주리는 이유를 파헤치고 있다. 세계의 절반이 굶주림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선진국 사람들은 남아도는 음식을 처리하는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지금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량으로 120억 명을 먹일 수 있다고 한다. 지구 인구는 기껏해야 75억 명 내외이다. 지구에 사는 사람들을 전부 살리고도 남을 식량이 생산되는데, 왜 굶는 사람들은 이리 많은 것일까? 우리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기아에서 벗어났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나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은 점차로 늘고 있다. 그들이 게을러서 기아에 빠진 게 아니다. 소위 선진국들이 내세우는 자본 중심의 정책이 후진국 사람들을 더 깊은 기아의 수렁으로 내몬다. 한국이라고 해서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얘기다.
이 책에는 북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1999년에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이 책이 출간되었으니 이 책에 실린 내용은 2000년 이전의 상황들이라고 할 수 있다. 2018년이라는 시점에서 보면 기아와 관련된 상황이 달라졌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물론 기아 상황은 달라졌다. 문제는 그때보다 더 좋아진 게 아니라 더 나빠졌다는 것이다. 북한만 해도 여전히 주민들은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 주민들은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데 핵무기를 개발하는데 천문학적 비용을 들이다니? 북한이 처한 정치적 상황을 고려한다고 해도 국민들이 기아에 허덕이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걸 우리는 북한의 경우를 통해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권력자들에게 국민의 배고픔은 후순위이다. 자기들의 권력을 지키는 게 당연히 일순위이다. 물론 이른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정해진단다. 그러나 또한 일부 곡물 메이저회사와 그 밑의 투기꾼들의 조작을 통해서도 결정돼. 덤핑 전략이나, 또는 반대로 시장에서 상품을 거두어들이는 전략을 통해서 말이야. 투기꾼들이 갑자기 시장에 대량의 곡물을 방출하면 가격이 무너져 덤핑 효과가 나타나고, 반대로 곡물을 사재기하여 인위적인 품귀현상을 불러일으키면 가격이 오르게 되지. 투기꾼들은 대량의 곡물을 곡물저장탑(사일로)에 보관한단다. 가격은 단 한 가지 원칙에 복종해. 바로 이윤 극대화라는 원칙이지. 시카고 거래소를 주름잡는 사람들은 차드, 에티오피아, 아이티 같은 가난한 나라의 정부가 높은 가격을 감당할 수 있을지 따위는 눈곱만큼도 고려하지 않아. 그들이 원하는 것은 오직 매주 수백만 달러를 더 벌어들이는 것이지. 배고픈 자들의 고통? 맙소사, 그들을 위해서는 유엔이 있고 국제적십자사가 있잖아 하는 식이란다. (89~90쪽) 자본가와 권력자는 동일인의 다른 면을 형성한다. 자본가는 이익을 추구하고, 권력자는 권력을 유지하려고 한다. 돌려 말하면 이익이 되지 않는 분야에 자본가와 권력자는 투자하지 않는다. 지은이는 구체적으로 시카고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곡물 가격이 자본가의 입김에 따라 변하고 있는 현상을 개탄한다. 어느 때는 덤핑으로, 또 어느 때는 높은 가격으로 다국적 기업을 운영하는 자본가들은 곡물 가격을 조정한다. 어느 경우든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다. 덤핑으로 처리되면 곡물 가격이 내려가지 않느냐고 질문할 수 있다. 맞다. 하지만 덤핑 가격은 그 나라 농민들의 숨통을 조인다. 농민들이 생산한 농작물들을 소비자들은 비싸다는 이유로 사지 않기 때문이다. 가격이 내려도, 가격이 올라도 후진국 농민들은 괴롭다.
거기다 선진국에 경제적으로 종속된 후진국 농민들은 정부가 강제하는 단일 농작물을 생산할 수밖에 없다. 이를테면 프랑스 식민지였던 세네갈 농민들은 땅콩 농사에만 매달린다. 농민들은 단일 경작으로 땅콩을 생산하고 정부는 그것을 사들여 유럽으로 수출한다. 문제는 정부가 수출하는 가격에 비한다면 농민들이 정부에서 받는 돈은 너무 적다는 사실이다. 중노동에 시달리는 농민들은 노동의 대가로 배를 곯고, 행정 관료들은 농민들의 피땀에 기생해서 엄청난 사치를 누린다. 이래저래 후진국 농민들은 내부에서도, 외부에서도 착취당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기아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구조를 숙명처럼 받아들이며 살고 있는 셈이다.
지은이는 기아에서 벗어나기 위해 식민지(=후진국) 혁명가들이 벌인 정책들을 강대국(=선진국)이 어떻게 실패로 내몰았는지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1970년 인민전선의 후보로 칠레 대통령에 당선된 살바도르 아옌데는 소아과 의사 출신으로 유아나 소년소녀들의 건강 문제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그는 15세 이하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하루 0.5리터 분유를 무상으로 배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이 공약은 다국적 기업인 네슬레 본사가 협력을 거부함으로써 시도조차 못하고 말았다. 당시 네슬레는 이 지역의 분유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는데, 칠레의 사회주의 정책이 주변 국가들에 미칠 정치적 파장을 우려해 이런 조치를 취했다. 그만큼 식량 문제는 다국적 기업과 그 기업의 이익을 돕는 강대국들의 정치적, 경제적 논리와 미묘하게 맞물려 있는 것이다.
부르키나파소의 대통령으로 정치, 경제 개혁을 이끈 토마스 상카라의 사례는 강대국의 자본 논리가 후진국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심각한지 예시적으로 드러낸다. 상카라는 인두세를 폐지하고, 개간 가능한 토지를 국유화함으로써 비대한 행정 구조를 일신하고 농민들을 중심으로 제도를 개편했다. 그 결과 4년도 지나지 않아 농업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 식량을 자급자족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하지만 프랑스 본국 정부는 이런 상카라의 개혁 정책을 반기지 않았다. 식민지 국가의 이익은 곧 프랑스 본국의 손해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결국 프랑스를 등에 업은 콩파오레가 권력을 잡았고, 그는 혁명 동지인 상카라를 가차 없이 살해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나라의 정치구조까지 뒤바꾸는 강대국들의 이기심을 정확히 드러내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지은이는 한 나라의 GDP를 능가하는 재력을 지니고 있는 다국적 기업의 자본 논리를 신자유주의와 연결시켜 호되게 비판하고 있다. 신자유주의는 오로지 시장 논리만 중시한다. 시장 논리는 어떤 경우에도 이익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신자유주의는 시장의 자유를 무엇보다 강조한다. 누구를 위한 자유일까? 자본가들이 더 많은 돈을 버는 자유를 위해 신자유주의는 정부나, 시민단체의 개입을 전면적으로 부정한다. 지은이는 “약자와 강자 사이에서는 자유가 억압이며 법이 해방이다.”(185쪽)라고 주장한 장 자크 루소의 말에 공감을 표현하고 있다. 신자유주의는 약자들에게 죽을 수 있는 자유만 부여할 뿐이다.
약자들에게는 강자의 논리를 견제할 법이 필요하다. “인간은 다른 사람이 처한 고통과 함께 아파할 수 있는 유일한 생물이다.”(185쪽)라는 말에 지은이가 생각하는 법=제도의 맥락이 나와 있다. 지은이는 배고픔의 숙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중요한 것은 연대감이다. 지은이는 약자들을 향한 연대감에서 기아를 벗어날 대안을 찾는다. 연민을 가진 생물인 인간의 마음에 호소하는 방법을 지은이가 대안으로 제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무엇보다 인간의 마음에 내재된 윤리를 믿는다. 윤리적 인간은 제 이익에 매몰되지 않는다. 타자를 향한 연민이나 연대감은 바로 그런 윤리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표현한다. 지은이는 지금 우리가 ‘기아’라는 세계적인 문제와 마주하고 있다고 선언한다. 기아 문제는 인간이 과연 윤리를 아는 생물인지를 알려주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윤리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야 할 상황에 우리는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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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굶주림과 가난의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알기 쉽게 서술해 주고 있습니다.
내 아이가 타인의 고통앞에 무감각해지거나 공평하지 않은 세상에 등돌리며 살지 않도록
이 책을 망설임없이 권해 주었습니다.
남의 아픔에도 공감하고 그 해결을 위해 조금이나마 고민하고 살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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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이남 한가정당 출생아수는 평균8명 지구의 자원은 무한대가 아닙니다. 사망억제 기술을 수출했으면 가족계획도 같이수출해야죠 얼마전 거물정치인 노회찬이 추락사했다 그리고 모란공원에 묻혔다.
소도에 묻힌 브라만계급 노동자를 위한다면서 군사정권이나 보수정권이 하는거와 똑같은 일을한다..
(적멸의 즐거움,에코다잉 세계수목장) 읽어보십시오 여기서도 무덤에 대해서 많이 나오는데 무덤이 만들어지면
주택,농지,숲,공장을 만들어야하는 땅을 잠식합니다. 자랑스러우세요 생각좀하고 사세요.
러일전쟁때 3만명의 일본인들이 한반도로 옵니다 왜 왔을까요 늘어나는 인구를 감당못해서
못된 시어머니 밑에 있는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가 되고 못된 고참밑에 있는 후임이 못된 고참이된다고
우리가 범퍼 역할을 해야지요 못난 조상이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고 인구증가를 부추겼지만 우리가
예를들자면 1회용 억제하고 조금만 불편하게 대중교통이용하면 지구의 환경은 차차 좋아지는데..
후손들에게 미루고 우리는 나몰라라합니다 그리고 그 책임을 일부 부자들에게만 돌리려합니다.
서식지파괴 갯벌 고냉지 밀림파괴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요 늘어나는 인구가 살 땅이 부족하니까
자꾸만 다른 생물종들이 사는 서식지로 밀고가는것 아닙니까 그래도 인구증가가 좋으세요
지구는 120억을 먹일수 있는 식량이 있다고요 그럼 우석훈씨 말대로 120억을 초과한다면 그 땐
어떻게 하실겁니다 배운사람이면 배운사람답게 좀 생각좀 하고 말씀을 하세요 감정가는대로 글
쓰지마시고요.
곡물에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을때 박정희대통령처럼 산아제한으로 인구를 줄여나가는 연착륙정책을 취해야죠
무조건 일부 정신나간 인종차별주의자들의 말만 예로들며 돌만 던진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닙니다.
경제개발5개년계획은 장준하선생님의 작품이 아니라 사망억제기술이 일본에서 무성하자 이들을 먹여살
릴 식량확보를 위해 만주사변을 일으켰고 그곳의 경제를 살리고자 천황직속군참모본부인 대본영에서
만든게 한국을 살린 그 유명한 '경제개발5개년계획'입니다.
그것을 간파했기에 박정희대통령은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실행하면서 일본이 실패한 정책인 인구정책을
병행한건데 정신나간 세력들이 아직도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며 인구증가정책이나 한달에 3만원하고
있으니 ...
우리의 식량자급률이 60%가 안됩니다. - (윤리적 소비) 읽어보세요
보여지는 것과 현실은 다릅니다
1년에 쓰는 1회용나무젓가락만해도 남산의 몇 배 양이랍니다 등잔밑도 좀 보세요 정글만 보시지 마시고.(아이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이 책엔 해법을 제시하지 않고 그냥 나누어먹기식 레닌주의에 입각해 썼다 그는 노동자 농민을 살린다면
서 정책을 세우고 실천했지만 그 자신을 평생 노동일 농사일 한 번 안하고 소작농들에게 지대를 받으며
평생을 산 지주였다.(프라하의 소녀시대)
6.25때 죽은 사람이 300만인데 엉성하게 조사한 지글러나 그대로 옮겨 쓴 한국사람이나 조사좀 제대로
하고 책을 쓰세요 책도 두껍지도 않구만!(한국전쟁)
정동에 있는 '마당세실'도 다이아몬드왕 영국인 세실 로즈의 이름에서 따온겁니다.
그런 사람의 이름을 서울시청앞에 딱 붙여놓고 참 한심합니다.
빙봉협,용문비각,황비홍 명나라는 정주민인 화교의 나라라 폭군이 많았고(제국의 슬픔)그래서
궁녀까지도 반란을 일으킬 정도였는데 중국영화에서 찬양일색입니다 청나라는 동이족인 여진의 식민지
국가라 황비홍에서 연신 탐관오리 죽인다는 명분아래 청나라군인들 죽입니다 사실은 이민족지배자를
죽이는겁니다.(만주족의 청제국)
청나라는 유목민국가로 왕자들중 장남이 아닌 똑똑한 사람을 왕으로 삼았기에 치세를 잘해 1644년 1억
이었던 인구가 신해혁명인1913년에 5억으로 모택동땐 여자는 항공모함이다 많이낳아라해서 1978년
모택동사망때10억 지금은 13억 강제병합된 티벳과 내몽골 신장으로 막무가내로 중국인을 이주시킴
용문비각도 돌궐족(동투르키스탄)의 이야기를 중국이야기로 각색한겁니다.
페이지145 8명의 아이 그럼 인구가 4배는다 우리 부모님세대도 보통8명 마르크스는19명
빌리그래햄목사도 19명 흥부는 12명.
페이지147 세네갈 개간할 수 있는 땅 그럼 다른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는요
페이지171~172 제레드 다이아몬드교수의 (제3의 침팬지)요약편
팔레토의 법칙은 신석기시대부터 존재했습니다 지금은 갭이 넓어졌을 뿐이지요.
페이지180 우리는 기아로 인한 생명파괴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늘어나는 인구가 살기위한 땅과 경작지 확보를 위해 다른생명체 짐승,나무,어패류가 사는 서식지를 파
괴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여유식량이 아직 있을때 인구증가속도부터 잡을 생각을 하셔야지요
예멘난민때 모로쇠 노무현대통령이 예멘에 갔을때 처용이 예멘 사람이었다고 잘봐달라고 있을때 형님
없을때 거지새끼
콜롬부스시절 스페인땅의 98%를 2%의 귀족이 소유했습니다.(잉카 최후의날)
사단 특무상사를 키우는데 28년이 소요됩니다. (빅맥이냐 김치냐) 를 읽어보세요 사람을 데려와서
교육시켜야지요 지금 지원이 문제가 아닙니다. 물고기 잡는법 가르치기..
언발에 오줌누기식이 아닌 사람을 키우는 사망억제 기술이 아닌 산아제한을 무제한 수출하면 해결책의
기미가 보입니다.
TV동물의 세계에선 건강한 아프리카 생태계만 나온다 보여지는 것과 현실은 다르다
TV유니셰프에선 기아난민만 나온다.
죽어가는 아프리카의 살림벌채,밀렵,환경파괴는 단 한번도 안나온다.
잘 돌아가는 아프리카 인구경제에 대해선 한컷도 없다.
우리는 그렇게 알고 지구상의 생태계엔 자연적으로 눈을 감게 된다 이 책도 그 연장선이다.
숲이 없고 그에 기대사는 생태계가 없으면 인류는 멸종한다. 아인슈타인이 그랬다 벌이 멸종하면 인류는
4년안에 멸망한다고..
숲은 인간없이 살 수 있지만 인간은 숲이 없으면 살 수 없다.
그 숲이 사라지는데에는 단돈 1원도 안쓰고 오늘의 현실이며 이 책써서 빼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느낄 줄 아는건 인간뿐이라고 누가 그러나 인간과 동물이 다른 이유는
인간만이 다르다는 인간의 자의식일뿐이다.
여유식량이 있을때 인구절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지 올림픽 월드컴과 환경기금 연계해 120억되면
그땐 다 죽는다 지구가 120명만 탈 수 있는 구명선이라 생각해보자.
인간이 없어도 지구의 생태계는 유지가되지만 열대우림과 시베리아 타이가산림지대가 없어지면
생태는 파멸된다.
이 책에선 일부 인종우월주의자들이 선입견만을 확대해 생태주의자들의 말은 전혀 싣지않거나 지나가는
말로 한줄 정도로만 요약한다 가치편중이 너무 지나치다.
여유식량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때 어떻게하면 인류가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를 논의할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50도물에 50도물을 더한다고 100도의 물이 될 수는 없다.
(88만원세대)같은 쓸데 없는 이상한 책 쓰지마시고 (진화의종말)이나 읽어보십시오 ♡☆○ 가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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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아 문제는 다르다. 인간 종족을 살리는 일이다. 동물도 같은 종족이 위기에 처하면 무리 지어서 보호하는데 왜 인간은 그러지 못하는 걸까. 욕심이 끝이 없어서 이다. 그리고 그 욕심을 자유주의 뒤에 감추어두고 있다. 나는 어렸을 적 사회 시간에 기아 문제에 대하여 간단하게 아프리카가 제4차 산업에 진입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배웠던 것 같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반도체 등 기술을 발달시켜서 살아남았다고 자화자찬했던 것 같다. 반도체 등 기술 발전에 1도 기여한 바가 없음에도 자랑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사회구조가, 폭력적인 금융자본이 세계를 불평등하고 비참하게 만들었던 탓이었다. 대표적으로 이 책에 나왔던 에피소드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부르키나파소라는 국가에서 일어난 일이다. 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이다.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았지만, 5번째 대통령인 토마 상카라의 등장으로 잠시 부흥을 맞이한다. 토마 상카라는 자신의 반대 입장에 선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숙청한 리더이기도 하지만, 국민 대다수가 한 끼도 먹지 못하였던 나라에서 하루 두 끼를 챙겨먹을 수 있게 부흥시켰으므로 성공한 리더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는 그의 친구가 발발한 쿠데타로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을 예상했던 것일까, 죽기 전 저자에게 체게바라는 몇 살까지 살았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는 체게바라와 같은 개혁자였다. 하지만 친구의 쿠데타로 죽음을 당하는 운명에 이르고 말았다. 블레즈 콩파오레는 프랑스의 도움으로 쿠데타를 실행하였다. 프랑스 덕분에 대통령이 되었으니, 자립에 성공하는 듯 하였던 부르키나파소는 다시 프랑스,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었다. 이렇듯 강대 국가들은 기아에 시달리는 다수의 아프리카 국가가 본인들에게 의존하기를 바라지, 독립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월드비전 같은 곳에서 그들의 자립을 위하여 쏟아 부어봤자, 세계 강대 국가는 원하지 않고 있다. 원조를 함으로써 아프리카 영토를 공짜로 이용하고 싶은 심보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프리카는 발전을 못 해서 기아에 이르렀다고 교육할 것인가?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우리가 세계 전역에서 일어나는 기아에 대해서 제대로 된 교육을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임을 알게 된다. 왜냐? 사실 기아를 해결할 수 있는데도 청소년들이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대지 못하기 때문이다. 경제 때문이야라고 해봤자, 경제 위에 사람있지, 경제 밑에 사람이 있지는 않다는 건 너무나 상식이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기아를 해결할 수 있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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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고통 앞에서 무심해지지 않기를 유엔 인권위원회 식량특별조사관을 지낸 기아문제전문가 장 지글러는 120억 명을 먹이고도 남을 식량이 있는데도 왜 세계의 절반이 굶주리는지를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형식으로 알기 쉽게 조목조목 설명한다. 실제 기아 현장에 깊이 관여해온 지글러의 기아 문제에 관해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보여주면서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 읽기에 문제없을 만큼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다. 전쟁과 정치적 무질서로 인해 구호 조치가 무색해지는 현실, 국제구호기구 활동의 딜레마, 부자들의 쓰레기로 연명하는 사람들, 소는 배불리 먹고 사람은 굶는 현실, 사막화와 삼림파괴로 인한 환경난민, 도시화와 식민지 정책의 영향, 특히 불평등을 가중시키는 금융과두지배 같은 정치, 경제적 관계가 ‘먹고 사는 문제’와 어떻게 얽혀 있는지 잘 보여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기아의 현장에서 어떤 사람들이 부당하게 이득을 보고 있고, 그런 이득들이 어떻게 재생산되며 더욱더 많은 어린이들을 굶주림으로 내몰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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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이후의 좀 더 심도깊게 들어가는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이다. 장 지글러를 처음 접한 것은 유명한 팟캐스트를 통해서이다. 그것도 무려 공포물로 채택한 캐스터가 해주는 이야기는 정말 그럴법하고 오싹한 것이었다. 자본주의로 먼저 부유해진 권력국에서 제 삼국이나 개발도상국에 어떤 식으로 접근하여 어떻게 거대자본의 노예국으로 만드는가에 대해서 소름끼치게 들었다. 자본의 혜택을 누리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는 우리들은 정작 이 체제가 작게는 한 인간에서부터 크게는 세계를 어떻게 지배하고 소비하고 이용하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하려하지 않는다. 식량이 대량생산되는데 어째서 굶어죽는 사람은 줄지 않는지? 어째서 부라는 것은 노동자들과 약자에게 골고루 윤활되지 않는것인지? 자본주의를 괴물이라고 부르지만 거기서 감히 벗어날 생각은 하지 못하는 우리들은. 전작을 읽어봤다고 해도 이 책은 꼭 읽어보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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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선생 책을 읽고 좀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골랐다. 여러 책 중에서 그나마 가벼이 볼 수 있지않을까 '기대'를 했다. 실제로 두껍지 않다. 페이지수는 전체 197페이지이니 간만에 速讀을 자신했다. 그런데, 이런! 예상이 저만치 빗나갔다. 우선, 저자 주장의 과격함에 놀랐다. 마르크스의 자본론, 공산당선언, 우주 시민사회, 혁명, 체제개혁 등 등장하는 용어들이 예사롭지 않다. 더불어, 저자가 사회학 전공 교수이기에 사용하는 단어 자체가 묵직하다. 초반 책장 넘기는 속도를 상당히 저해하는 이유다. 깊은 사유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몇 번이고 제자리에서 맴돌았던 것 같다. 사회학적인 어려운 용어, 과격한 주장이 이 책의 특징이다. 마치 80년대 학생운동하던 시절 몰래 돌려보던 '사회전복 세력'들의 지침서를 읽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인가! 2020년이 내일모레인 지금 이시기에 이런 주장을 하는 학자가 있다는 것이 새삼스러웠다. 그것도 유럽 대표 지성이며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식량특별조사관까지 지낸 학자가.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이해할려고 노력한다. '원래 사회학자인 저자가 식량특별조사관으로서 세계 빈민국가의 실정을 직접 경험한 결과 그 구조를 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체제전복과 같은 혁명이 답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그만큼 저자는 가장 적나라한 밑바닥 모습까지 목격했을 가능성이 클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여러 제안, 대안을 제시했으나 강대국과 자본에 의해 무시되어지는 천민자본주의의 민낯에 치를 떨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그래도 그렇지 이 책은 너무 과격하다. 119페이지에 저자가 언급한 [우리가 그 희생자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오로지 출생의 우연이야. 요행히 살기 좋은 지역에서 태어났다는 점뿐이지]라는 지적에 매우 공감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실망스러운 점은 저자의 과격한 주장 이면에 어떤 모습으로 자본주의를 대체할 것인지 명확한 정의는 없다는 것이다.책의 말미에 손녀가 동일한 질문을 하지만 저자는 "정해진 프로그램이 없다"(181P)라고 물러서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한참을 "소수 부자들의 양팔을 부러뜨려야만 한다"(176P)고 핏대를 올리지만 이후의 대안이 없다보니 '과격함'만이 남고 만다.그것도 매우 막나가는 듯한. 이 점이 차라리 다른 방식으로 내용을 전개했으면 어땧을까하는 아쉬운 지점이다. 즉, 식량조사관으로서 다양하게 접했을 후진국, 개도국의 구조적 문제를 사례 중심으로 함께 공유하는 내용이었다면 훨씬 현실감있고 독자들의 정서적 동질감도 높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콩고의 사례가 잠시 언급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 시선을 끌기엔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은 과격하지만 묵직하면서도 어려운 숙제를 던지고 있는 책이다. 내용 전개의 아쉬움은 있지만 그런 아쉬움으로 커버되지 못하는 전 세계 기아문제, 자본주의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안겨준다. 솔직히 '혁명'을 꿈꾸진 않는다.자본주의의 종말을 조만간 목도할 것 같지도 않다. 그럼에도, 묵직하게 던져지는 저자의 고민의식은 공감할 수밖에 없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이고 흔히 얘기하는 자본주의의 폐해는 실재한다. 다만, 그 극복을 위해 현재 시점에서의 대안을 만들어내는 것은 과제인 것 같다. 왜냐하면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과 같은 사회주의 혁명 봉기는 지금 맞지 않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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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원 독서 토론 교재로 구입했습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은 무엇인지.....천천히 같이 읽어보려합니다.... 이 시대의 실천적 지식인 장 지글러는 빈곤과 사회구조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엄밀하지만 결코 인도적 관점을 잃지 않는 글로 주목을 받아왔다. 세계 곳곳에서 기아를 극복하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는 장 지글러는 불평등한 구조를 뛰어넘어 인류가 연대하고 서로 돕는 구조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그런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는 이 책은 한국의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추천하고 소개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다. 한국의 많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혹독한 기아의 참상을 알게 되었고, 저자의 따뜻한 인류애에 공감하였다. 특히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비참하게 살아가는 세계의 이웃들을 돌아보게 함으로써 세계시민의 자세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