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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에 끌린 것은 '안 보고 산다'는 것에 대해 몇 번 심각하게 고민했다는 사실을 반증해주고 있다. 안 보고 살고 싶을 정도로 멀리하고 싶은 유형의 사람들을 만났지만 안 보고 살아도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깊게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지금 몇몇은 이 책에 적힌대로 장기간 멀리하면서 지내고 있긴 하지만 불편한 감정은 늘 마음 한켠에 도사리고 있었기에 이 책의 정당성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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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에 끌린 것은 '안 보고 산다'는 것에 대해 몇 번 심각하게 고민했다는 사실을 반증해주고 있다. 안 보고 살고 싶을 정도로 멀리하고 싶은 유형의 사람들을 만났지만 안 보고 살아도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깊게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지금 몇몇은 이 책에 적힌대로 장기간 멀리하면서 지내고 있긴 하지만 불편한 감정은 늘 마음 한켠에 도사리고 있었기에 이 책의 정당성을 부여해주리라는 믿음이 있기도 했었던 것 같다. 이 책은 특히 '친구관계'에 대해서 학술적으로 파고 들었다. 어떻게 친구관계를 맺고, 그 관계는 어떤 이유로 부정적인 교제가 될 수 있으며, 그 안에 담긴 심리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관찰과 연구를 통해서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7가지 사안을 중심으로 멀리해야 할 21가지 유형의 사람을 조목조목 분류해서 설명하고 있었고, 이 부분에서 특히 관계 속에서 힘들었던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그런 사람들이 왜 그런 성향을 가지게 되었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혹시나 지속해야 된다면 어떻게 현명하게 적당한 먼 거리를 가질 수 있는지도 설명되어 있어 그 사람을 이해하는 동시에 멀어진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정당성도 확보할 수 있었다.
YES마니아 : 골드 p****s 2019.1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