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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봤다는 사람 등장에 토모에를 제외한 또다른 용이 등장했습니다. 솔직히 고등학생 정도 나이인 주인공에게 부모님을 안다는 사람이 나타나 말하는 것을 보면 왠지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 일단 유명인이라면 무엇때문에 유명하고.. 그런게 있어야되고.. 그런게 아니고 정말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귀족과 신관.. 솔직히 그정도면 유명하지는 않겠죠. 일단 고위직이라고 그래도 이름은 알 수 있으나 얼굴까지 알기 힘든게 정상이고.. 얼굴까지 유명인사라면 모험가가 된 이유.. 그리고 모험가였다면 모험가 길드에 의뢰하면 알 수 있을건데.. 주인공은 그런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10여년 전이라면.. 주인공 나이를 봤을 때 뭔가 안맞죠.. 그리고 주인공이 자녀중에 가장 위가 아니라 누나가 있는 것을 보면 최소 20여년전.. 이런 말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누나가 18살이라고 해도 거의 20년에 가깝기에 10여년 전이라면 10년 초중반대 정도여야 말이 되거든요. 아!! 그리고 새로운 용.. 즉 전에 말로만 언급되었던 만색의 용이 등장합니다. 일단 휴만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은 계약자가 없어보이고요.. 예전에 계약자가 있었기에 휴만의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문제는 성별이 교체가 가능하네요. 그리고 아직 계약도 안했는데.. 주인공의 아이를 갖고 싶어하고.. 키우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주인공과 계약한 토모에는 주인공에게 충성하지만 그럴 마음은 없어보이네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당연히 토모에도 그럴마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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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박복한 남자, 미스미 마코토입니다. 용이었던 토모에, 거미였던 미오와 리치였던 시키와 학원 도시 롯츠갈드에 도착했습니다! ……아니 잠깐, 왜 내가 학생이 아니라 교사 노릇을 해야 되는 건데? 교사 노릇 같은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으니 그야말로 울고 싶은 지경이었지만, 이왕 할 바엔 철저하게 해보자며 실전을 중시한 고난이도 강의를 시작했단 말이지. 학생들에게 숙이고 들어갈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런 스파르타식의 마음가짐이었는데, 어라? 어쩐지 학생들이 순식간에 실력과 자신을 갖춰 나가잖아? 나, 교사의 재능이 있는지도 몰라……. 아니, 본업은 상인이거든요! 뭐, 새로 세운 점포도 조금씩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데다가 담당한 학생들의 실력이 오르는 모습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가오는 학원제의 이벤트를 위해, 어디 한번 끝까지 책임을 져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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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스포일러 주의, 긴 글 주의
좀 아쉬운 게 주인공이 못생겼다는 아이덴티티를 끝까지 밀고 갔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황야에 떨어지고 처음으로 들렸던 마을에서 마물 취급받으며 쫓기던 유쾌함은 이제 없다. 여신이 외모지상주의를 표방한 끝에 이세계에서 지나가는 개도 미남, 미녀다. 더구나 주인공은 이세계 종족 휴만(이제야 언급하는데 휴만은 모습은 같아도 인간하고 개념이 약간 다르다) 말도 못한다. 그러니 어디 가서 밥 빌어먹으려고 해도 불가능이라는 소리다. 그 고생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는 건 자명한데, 1년이 지난 지금은 어엿한 상회를 열어 떼돈을 벌고 있다. 당대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을 종자로 들이고, 실미도처럼 아공(쉽게 말하면 커다란 비닐하우스 같은)에서 이세계 아인들을 대려다 혹독한 훈련을 시켜 엄청난 실력자들(이하 아공 주민)도 양산해내고 말았다.
상회도 궤도에 올랐고, 학교에서 제자들을 훌륭하게 가르치는 등 삶은 순풍에 돛 단 듯 순조롭다. 이제 주인공은 이세계에서 부모님 단서를 찾고, 여신에게 한방 먹이는 일만 남았다. 이런 주제로 이번 6권부터는 새로운 이야기로 접어든다. 그동안은 주인공의 성장과 정착을 다뤘다면 이번부터는 본격적으로 부모님의 단서를 추적하려고 하는데 마족이 끼어들고, 여신에 반기를 든 조직이 덤벼온다.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 쭈욱. 덤으로 사회적으로 훌륭하게 성공한 주인공에 들붙어 쪽쪽 빨아먹으려는 자들과 주인공의 힘을 이용하려는 각종 무리들에 맞선다는 이야기도 있다. 주인공의 부모님은 이세계인이다. 이세계에서 살다가 지구로 넘어간 케이스인데,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뿌리를 알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다(아마도). 그래서 부모님이 이세계에서 어떤 사람이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여신이 애초에 요구한 누나와 여동생 대신 이세계로 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할 정도로 주인공은 가족을 아낀다. 이 신념은 지금의 아공 주민들을 아끼는 것에서 그 연장선을 느끼게 한다. 인간 우월주의에 빠진 모험가들에 의해 아공 주민이 사망하자 크나큰 상심과 죄책감에 시달린 게 주인공이다. 이런 점이 아인들과 종자들에게 각인이 되었고, 그를 신적으로 추종하게 만든다. 아무튼 그런 주인공이 겨우 부모님 단서를 손에 넣게 된다. 지금은 멸망해버린 나라에서 나름 잘 나가는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조금 아쉬웠던 건 회귀본능을 보이지 않는다는 거다. 고향을 알았고, 부모님의 발자취를 알았는데 바로 쫓아가서 확인은 하지 않는다. 사실 이 부분에서는 인간미가 떨어진다기 보다 고향이 마족이 지배하는 적지라서라는 이유가 크다.
어쨌거나 여신에게 한방 먹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주인공만이 아니다. 주인공은 자신(여신)이 잘못 끌고 와놓고 못생겼다고 세계의 끝 황야에 내동댕이치는 것도 모자라 통역 기능도 주지 않아 고생을 참 많이 했다. 그 흔한 치트키도 받지 못했다. 다만 부모님이 이세계인이라서 그런지 마력 하나만은 유복해서 이걸로 어떻게든 살아왔다. 그러니 여신 아구창 한대 때린다고 벌은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악감정을 주인공만 가진 게 아니다. 여신의 개입을 막고 이제 휴만들만의 세계를 만들겠다는 조직이 나타난다. 만들었다고 주인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똘똘 뭉쳐서 나대는데 사실 주인공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근데 조직이 여신에 대항하는 방법이 눈뜨고 못 봐줄 정도로 도가 지나치다. 생체실험을 자행하는 등 반인륜적인 모습에 인간적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이 좋게 봐줄 리가 없다.
근데 사실 나중에 결과적으로 보면 이런 조직들은 주인공에게 짓밟히는 역할이 될 테니 굳이 크게 언급할 가치는 없다. 마족도 어떻게 보면 여신 타도라는, 주인공과 맥을 같이 하지만 애초에 주인공을 죽이려 했으니 적이나 마찬가지다. 이렇듯 크게 보면 하나의 목표(여신 타도)로 저돌맹진하는 각각의 주체들이 주인공과 휘말리게 되고 썰려 나간다는 구도다. 재미있는 점은 주인공을 구워삶아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이미 주인공은 그런 점을 꿰뚫고 있다는 거다. 여기서 유념해야 될 건 능력이 좋아서 알아챈다기 보다, 가령 주인공과 그의 종자들 사이 이간질 시키려는 마족녀(女)가 나오는데 종자들의 행동들을 이미 주인공은 알고 있다는 거다. 즉, 주인공에게 있어서 유해하지도 않고, 새삼스럽지 않은 걸로 나불나불 떠들어서 되레 주인공의 적이 누구인지 자기가 각인시켜버리는 어이없는 일도 일어난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사실이 하나 생겨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번 6권부터는 새로운 이야기로 접어든다고 했는데, 마물과 인간(이세계 주민인 휴만 말고) 사이에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복선이 나왔다. 여기서 마물이란 당연히 주인공의 종자들인 야생 드래곤 '토모에'와 과부 독거미 '미오'를 말한다. 주인공을 만나 인간으로 변신은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녀들의 본모습은 이세계에서 악몽이라고 일컬어지는 대단히 위험한 마물들이다. 여신이 독설로 내뱉었던 마물과 교미하며 살아가라는 의미가 이런 뜻이었나 본데, 이미 1권부터 복선이 나와 있었건만 이제야 생각나게 된다. 아무튼 토모에와 미오에게 있어서 광명이나 마찬가지다. 작가가 고생하는 그녀들을 위해 하나의 선물을 준게 아닐까 싶다. 근데 토모에는 알아도 미오는 아직 모른다는 것에서 흥미를 돋운다. 왜냐면, 미오는 얀데레 습성에 눈을 떴기 때문.
이 모든 게 '루토'라는 상위 드래곤이 출연하면서 시작된다. 6권을 기점으로 주인공의 인간관계는 급속하게 늘어만 간다. 엄밀히 따지면 인간이 아닌 주로 마물들이라는 게 함정이지만. 사실 루토는 리뷰에서 언급 안 하려 했는데 앞으로 주인공과 엮일 거 같아 언급해본다. 첫 출연부터 BL을 찍겠다고 덤비는 통에 주인공 입장이 말이 아니다. 힘의 차이에서 우월감에 삐진 듯한 사람을 짜증 나게 하는 말투가 장난 아니다. 호시탐탐 주인공 엉덩이를 노리고 있어서 정신 차리지 않으면 큰일 낼 인물이다. 하지만 꼴에 엄청 오래 살았다고 지식은 많다. 주인공이 지구로 복귀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단서 등 루토가 가진 지식은 주인공에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여신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흔치않은 동료다.
아직은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 휴만 관계에서 경험이 미천하다 보니 악의적으로 접근해오는 사람들에 놀아나기 직전까지 가곤 한다. 종자들이 그의 곁에서 막아주지 않았다면 진작에 쪽쪽 빨렸을 것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주인공에 빌붙으려 하고, 그의 재력을 탐내는 이런 점들이 더러운 사회의 이면을 보는 듯한 리얼리티가 있다. 여타 이세계 작품들과 차별화하는 게 이런 점들인데, 능력 위주의 이세계물과 다르게 주인공은 이런 더러운 사회 이면에 대항해 살얼음판 같은 길을 걸어가며 자신의 입지를 다진다는 거다. 로봇계를 수퍼 로봇과 리얼 로봇으로 나눈다면 여타 이세계물이 수퍼 로봇이라면, 이 작품은 리얼 로봇이라 하겠다. 사실 주인공이 잘못된 길에 들어서도 종자들이 바로잡아 줄 테고, 어중간한 조직들은 토모에와 미오가 나선다면 나라가 멸망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여타 이세계물 합쳐서 이 작품의 주인공은 가장 성공한 축에 해당되지 않을까 한다. 그만큼 인덕이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맺으며: 사실 쓸 말이 더 있긴 하다. 글이 길어져서 이만 줄여야 되는 게 아쉽다고 할까. 필자가 가방끈이 짧아서 조리 있게 쓰는 방법을 모르겠다. 아무튼 이번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여신에 대항하는 주인공에게 적대적인 조직이 등장하고, 드래곤의 정점 루토가 주인공 엉덩이를 노리기 시작했고, 마물과 인간 사이 아이가 생길 수 있다는 복선이 투하되었다. 이로써 가족끼리 하는 거 아니라며 애써 외면했던 주인공은 코너에 몰리게 된다고 할까. 그리고 이건 이전에 나온 내용이지만, 지구의 인간과 이세계의 휴만은 개념을 약간 달리한다. 주인공은 이세계에서 인간 취급이다.
여기서 설정 구멍이 발생하는데 주인공의 부모님은 이세계인이고, 이세계인은 휴만이다. 주인공은 부모님의 1세대 자녀로써 이세계 기준으로 휴만이 된다. 인간은 고대에 살았던 종족으로 특별한 무언가가 있나 보다. 그래서 작가는 주인공을 인간, 즉 무언가로 추앙하고 싶어 하나 본데 작가 스스로 구멍을 만들어 버렸다. 또한 주인공은 휴만이라서 마물(토모에와 미오)과는 아이를 만들지 못한다. 나중에 토모에나 미오에게 아이가 들어서면 진짜로 설정 구멍을 크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아마 휴만을 지구로 보내면 인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복선을 만들지 싶은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하렘은 아니면서 은근히 하렘을 만들어 간다. 이미 제자들도 그렇고, 이전에 저주에 걸린 상인의 딸들을 치료해준 적이 있는데 저주가 낫자마자 얀데레 짓을 한다. 마물인 토모에와 미오는 말할 것도 없고. 아공에 주민을 들이면서 주인공에 호감을 가져가는 아인들이 늘어나는 등 최초의 못생김 주의보 아이덴티티는 이제 눈 씻고 찾으려야 찾을 수 없게 되었다. 휴만중에서도 이미 못생김은 이제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비록 사심이라고는 해도 팔자 피려고 주인공을 향해 닥돌하던 학교 여학생들도 많았으니까. 마족녀(女)도 주인공을 포섭하기 위해 이간질에 나서는 등 주인공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근데 다 부질없는 일이 될지도 모른다. 주인공 곁에 마물(토모에, 미오) 두 마리가 버티고 있어서 하렘은 피다가만 꽃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건 그렇고 이번 6권은 일본색이 상당히 짙게 갈려 있다. 일본 작품이니까 일본색이 짙은 건 어쩔 수 없지만 너무 노골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 작품을 좋게 보는 필자로서는 호감도가 낮아진다고 할까. |
| 꽤 괜찮은 작품중에 하나인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6권입니다.처음에는 호기심에 구매를 했는데 이게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이뿐만 아니라 이번권을 통해서 상당히 재미난 전개를 보여줘서 벌써부터 다음권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번권에서의 주인공 활약도 무시 못합니다. 과연 다음권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쳐줄까요? 우리의 엉뚱한 히로인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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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여느 이세계물과 다르게 작중 챕터 없이 긴 호흡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 그럼에도 묘하게 읽히는 맛이 있어 자꾸만 보게 되는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여하튼 이번 권에서는 토모에 이외의 상위용이 처음 등장하는데, 이 용이 의외로 개그 캐릭터였다는 점이 의아스럽게 다가왔다. (그 용에게 분노를 표현한 토모에와 마오는 덤, 심지어 이번 권에서 두 번째 잘 나온 흑백 삽화가 있다) 더불어 이번 권은 다음 7권과 그 이후에 벌어질 일을 대비하기 위한 일종의 쉬어가는 성격이 강했던 권이기도 했기에 읽는데 크게 부담은 없었고.. (딱 하나 불만이 있다면 정발 속도를 빨리했으면 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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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작품을 서적화한 아즈미 케이 작가분의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시리즈 6권입니다. 일본현지에서는 18.04.13 기준 14권까지 발간되어 있는 도서입니다. 완결이 된건지 후속권이 안나오고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번권에서는 학원 도시 롯츠갈드에서 학생이 아닌 교사 노릇을 하게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권도 빠르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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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5권에 연락두절이된 라임일은 시키가 스트레스풀려고 힘줄때 자력탈출로 맥이 빠지고 모험가길드의 비밀은 의외로 기억에 안남고 나머지는 축제대비 학생들 연습으로 끝난 느낌이내요? 솔직히 감상을 쓰려고해도 그냥 무난했다라는 느낌입니다. 외전으로는 아공에 받아들인 새 종족면담이야기인대 중요도는 낮아보이고 이것역시 무난한 느낌? 6권 자체가 사건이 없는건아닌대 한타임 쉰다는 느낌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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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6권. 이제 정식 출판된 신간까지는 1권만이 남았다. 6권에서는 비상근 강사와 쿠즈노하 상회의 주인인 라이도우로 자리를 잡은 마코토와 시키가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점점 학생들에게도 신경을 써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학생들 역시 마코토와 시키의 실전 강의를 듣고 난 후 첫 실전을 통해 자신들이 빠르게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예기치 못한 사고에서는 토모에의 훈련을 받은 에리스가 얼마나 강한지를 슬쩍 보여주기도 하고. '만색'이 등장했다. 색을 밝힌다는 점에서도 그 칭호가 어울리는 새로운 용에게 토모에가 오랜만에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세계에 전이한 현대인, 그리고 용의 관계에서 품을 수 있는 생각을 진지하게 짚은 후 제국 용사의 능력과 관계해서 생각해보면 굉장히 불안한 복선을 미오와의 대사로 깔아두고 있다. 아즈미 케이의 전개 방식에 따라 이 복선은 토모에가 적으로 돌아서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5권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느린 출판 간격만 어찌 했으면 좋겠다. 원작 단행본 분량이 2배는 넘어섰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