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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0세가 된 주인공 마리코. 그녀는 젊었을 적에는 꽤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오랜 팬들 덕분에 겨우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80세의 에세이 작가입니다. 현재는 남편과 사별하고 아들 부부 및 손자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식구들이 자기 모르게 자신의 집을 새로 지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순간 오래 산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 회의가 들게 되고, 어느덧 자신이 가족들에게 부담이 되는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을 통감하게 됩니다. 그 날로 마리코는 가족들에게 작은 쪽지 하나만을 남기고 홀로서기에 나서게 됩니다.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과거에 자신이 좋아했었던 야오사카와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그것도 잠시. 그들 앞에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마리코씨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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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유키 작가님의 80세 마리코는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처음엔 그냥 소소한 재미로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 보니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 강 건너 불 구경만은 아닌듯 해서 감정 이입이 더 되는 거 같다. 지금 같아선 80세란 나이는 나에겐 영원히 올것 같지 않은 이야기지만80세에도 인생을 즐기며 하루하루 열정으로 살아가는 마리코 여사님을 보며이렇게 사는 멋진 노년이라면 썩 괜찮지 않을까... 일말의 희망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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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던 야오사카씨와 취재차 여행을 가다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한 바람에 마리코와 야오사카는 경찰서에 잡혀갑니다. 그리고 야오사카의 딸과 마리코의 손녀며느리에게 동거 사실이 들통나고 야오사카의 딸의 격렬한 반대로 둘은 헤어집니다. 손녀며느리는 마리코를 탓하는 야오사카의 딸에게도 침착하게 대하는데 의외로 할 말 다 하고 마리코의 연애도 인정하는 쿨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본인 부모의 연애, 더구나 80대 부모의 연애라는 게 자식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겠죠. 마리코는 그렇게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다시 인터넷 카페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다른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또래 여성과 온라인 게임상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 만남이 더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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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오자와 유키의 80세 마리코 0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현실적이라고 해야할까 과감하다고 해야할까요 마음은 젊게, 새롭게 살아보려고 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건 생각보다도 더 안타깝네요. 야오사카와의 만남은 계속되지 못하지만 치에조와의 새로운 만남이 기대됩니다.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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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코와 치카츠쿠는 간신히 사고를 피합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마리코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솔직히 말하지만 경찰은 나이든 남녀가 부부가 아닌 것부터 이상하게 여깁니다 역주행을 일부러 일으킨 것은 아니지만 마리코는 자신이 언제든 이럴 수 있었다는 증거를 무시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치카즈쿠의 딸이 아버지를 모시러왔는데 마리코와 마주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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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출판사에서 출판된 오자와 유키 글그림의 80세 마리코를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와 역주행해서 경찰서에 끌려가는데 아니 경찰 왜 그렇게 삭아지가 네가지 인 거지? 아무튼 경찰조사때문에 치카츠구 가족랑 마리코씨 오는데 ㅋㅋㅋㅋㅋㅋ시며느리가 너무 해맑고 웃기다.ㅋㅋㅋㅋ시할머니 남자집에 있었냐고 물어보면서 와아~~ 제법이네 이러는데 ㅋㅋㅋ아니 너무 버릇없는 거 아니오?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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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코는 배낭 하나를 메고 가출을 결심 한다....... .. . 인터넷 카페에서 살게된 마리코는 버려진 고양이 쿠로를 기르게 되고 같이 살 집을 구하게 되는 와중에 한때 좋아했던 야오사카와 만나게 된다........ . 사정을 듣게 된 야오사카는 마리코에게 같이 살자고 청한다........., 마리코는 승낙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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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의 마리코를 좋아해줬던 아오사카씨는 마리코가 다시 소설을 쓰기로
결국 딸에게 끌려간 그는 요양원으로 가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읽으며 무척 가슴이 시큰해지는 느낌이 드는 만화네요. 코믹한 내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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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권 마지막 장면이 너무 슬펐어요. 역시나 3권 ㅜㅜ 역시나 지나고 보니 인터넷 카페 사장님의 뼈 있고 현실적인 조언이 결국 실현이 되고 맙니다. 슬프게도 할아버지의 딸이 또 찾아와서 예측했던 대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이를 갈라놓고, 의외의 인물, 손주 며느리가 또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나타나 철없지만 해맑은 용기를 북돋워주네요. 자식의 마음도 이해를 할 수는 있지만, 사실 원래 집은 마리코 할머니 소유가 아닌가? 불만이 있으면 자손들이 알아서 나가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혼자 울컥 하기도 하고. 결국 할아버지와 헤어지고 다시 이제 노숙자 신세까지 된 마리코 할머니는 용기를 얻어서 다시 소설 자료 조사를 위해서 쿠로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80세의 나이에 정말 하루가 평안한 날이 없네요.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나는 뭔가 하는 반문도 하게 되는 3권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만드는 만화입니다. 요즘 인구의 고령화, 노령화가 시대의 문제인데, 누구나 한번 쯤 상상해 볼 주제입니다. 아주 신선한 주제의 신선한 전개의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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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역주행 사고로 큰 일 치를 뻔한 마리코와 야오사카. 경찰 조사를 받게 된 두 사람은 절망감을 느끼고, 이내 야오사카의 딸이 흥분한 상태로 경찰서를 찾아옵니다. 안 좋은 상황에서 마주한 마리코를 당연히 곱게 볼리 없는 딸은 그녀를 향해 따지기 시작하고, 이를 제지한 마리코의 손자며느리 아야카는 논리적으로 대답합니다. 하지만 야오사카와 마리코는 결국 그곳에서 분리되고, 다시는 만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듣습니다. 일단 맨션으로 돌아온 마리코와 아야카. 두고 온 짐을 챙기기 위해 다시 찾은 그곳에서 아야카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고, 아야카는 마리코를 부러워하네요. 그후 잠에서 깬 마리코는 야오사카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준 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남기기 위해 쪽지 한 장을 남겨둔 채 그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이보다 더 인간답게,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만화 속 80대가 어디 있을까요? 순간순간에 정직하고 순수한, 그래서 아름다운 이 마리코의 인생을 자꾸 엿보고 싶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