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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진범이 확정됩니다. 그리고 사건의 전말이 소개되는데요.
비밀을 공유하기로 했던 다섯 친구들의 선의와 악의가 뒤엉켜 만들어 낸
폭풍처럼 대중에게 공개된 고교생들의 살인행각. 결국 소년법으로
다분히 악의적인 범죄였지만 촉법 이었던 5년 전의 범죄를 덮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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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은 그게 어떤 이유든 절대 정당화 될 수도 없는 범죄다. 죄를 지었으면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 이미 만화가 시작할 때 이야기했던 부분이고 작가 역시도 기저에 그 주제를 뒀던 게 아닐까 싶다. 제일 반전은 신타로의 심리 아니었을까... 어느 정도 의심은 했지만 실체가 드러난 사건의 전말은 좀 충격이었고 또 조금은 푸시식 식는 아쉬움도 남긴 했었다. 조금 이해가 안 되는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괜찮았던 만화이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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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로는 모두 앞에서 키타하마를 죽인 사건의 주모자가 동료 중에 있다고 밝힌다. 나머지 아이들은 신타로의 착각이라고 부정하지만 정작 범인은 아키라의 자수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죽였다고 아무렇지 않게 전부 인정해버린다. 범인은 키타하마와 사건 때문에 시작된 단순한 공범 관계가 아니라 그 훨씬 이전부터 키타하마에게 약점을 잡혀 장난감 취급을 당하고 있었다. 범인이 홀로 죄의 무게를 짊어지고 고통받고 있었던 사실을 알아보지 못한 다른 아이들은 괴로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