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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가 바둑을 대하는 시야가 넓어지면서 한층 성숙한 플레이어로 변해가는 과정이 돋보였다. 이제는 단순히 상대를 이기는 데 집중하기보다 자신의 바둑이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실력 있는 사람들과 계속 부딪히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그것을 채워가는 과정이 현실적인 성장처럼 느껴졌다. 승부의 긴장감과 청춘의 열정이 잘 살아 있는 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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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시험 본선의 치열한 긴장감. 히카루가 사이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바둑으로 한 판 한 판 승부를 걸어가는 모습이 기대됨. 원생 등 경쟁자와의 심리전과 성장통이 생생하게 와닿는다. 긴장되는 그들의 승부. 다음 에피소드가 기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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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본선 리그가 본격화되면서 숨 막히는 긴장감이 제대로 폭발한다. 신경전 속에서 사이의 도움 없이 오롯이 자신만의 바둑으로 승부를 겨루려는 히카루의 눈부신 성장. 가슴 벅찬 승부. 승부의 세계가 지닌 냉혹함. 소년들의 뜨거운 집념이 완벽하게 맞물린 명장면의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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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으로서 몰입하는 히카루의 눈빛이 완전히 달라졌다. 완벽한 사이의 그늘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바둑을 두려는 집념과 자칭 라이벌 아키라를 향한 추격이 본격적으로 점화된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 히카루는 과연 아키라에 이를 수 있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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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되어 마자 흔들림 없는 아키라. 그 뒤를 쫓아 원생 시험이라는 험난한 관문에 발을 들이는 히카루. 그들의 대비를 보는 재미. 정든 중학교 바둑부를 뒤로하고 오롯이 프로의 길을 향해 결단을 내리는 히카루. 그의 성장은 어디까지인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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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가 이제 누군가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바둑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강한 상대와의 승부에서 실력의 차이를 확인하는 순간에도 포기하기보다 다음 수를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바둑을 통해 경쟁자와 스승, 동료가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성장의 계기가 된다는 점이 좋았다. 한 사람의 재능이 노력과 경험을 만나 어떻게 깊어지는지 보여주는 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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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한층 더 진지한 승부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 인상적이었다. 이제는 사이의 능력에 기대기보다 자신의 힘으로 바둑을 두고 싶어 하는 마음이 점점 커진다. 라이벌과의 대결에서 느끼는 긴장감도 좋았지만, 그보다 바둑을 향한 히카루의 태도가 변해가는 과정이 이 작품의 가장 큰 재미라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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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단숨에 무너뜨린 존재를 쫓아 모든 것을 내던진 아키라의 절박한 집착과, 영문도 모른 채 그 시선의 무게를 받아내는 히카루의 서늘한 긴장감이 교차하는 2권입니다. 낡은 부실과 기원 안에서 흑백의 돌이 부딪힐 때마다 사이의 아득한 기백이 번뜩이고, 바둑을 가벼운 놀이로만 여기던 소년의 일상에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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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의 천재성에 안주하던 히카루가 아키라의 형형한 눈빛 앞에서 비로소 자신의 승부욕을 자각하는 권입니다. 서툴더라도 제 손으로 돌을 쥐겠다는 치기 어린 결심과 뼈아픈 패배, 그리고 고요한 대국장 속에서 소년의 자아가 껍질을 깨고 나오는 순간이 바둑돌의 마른 파음처럼 서늘하고 묵직한 전율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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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가 바둑을 대하는 마음이 한층 성숙해졌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이제는 단순히 이기고 싶다는 마음을 넘어 자신의 바둑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승부사의 면모가 느껴진다. 주변의 강자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흔들리면서도 결국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