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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에 대한 학문적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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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느껴지는 여성혐오에 대한 논의. 페미니즘을 학문적으로 풀어둔 책지나치게 자기 주장 위주, 자기 경험 위주인 책들도 많은데 비해 이 책은 학문적으로 풀어놓은 책이라 일단 마음에 들었다.읽고 나서 이 사회를 살아가는 것이 여전히 꺼림직하고 불만이 생긴다.인간 뿐 아니라 모든 동물에서 삽입하는 자와 삽입당하는 자 사이의 어쩔 수 없는 우열관계는 있나보다. 그래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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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느껴지는 여성혐오에 대한 논의. 페미니즘을 학문적으로 풀어둔 책

지나치게 자기 주장 위주, 자기 경험 위주인 책들도 많은데 비해 이 책은 학문적으로 풀어놓은 책이라 일단 마음에 들었다.

읽고 나서 이 사회를 살아가는 것이 여전히 꺼림직하고 불만이 생긴다.

인간 뿐 아니라 모든 동물에서 삽입하는 자와 삽입당하는 자 사이의 어쩔 수 없는 우열관계는 있나보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YES마니아 : 로얄 l*****7 2019.02.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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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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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관련 서적을 검색하다표지와 제목이 무척 눈에 띄어 구입했는데알고보니 무척 유명한 책이었다.이 책을 살 당시유럽이나 미국 문화권 페미니스트들의 저서만 읽다가아시아 문화권 페미니스트의 저서를 처음 읽어서무척 신선했는데특히 내가 한국에서 살면서 겪었던 어려움이나생각했던 부분들과일본 사회가 닮아있는 부분이 너무 닮아서 놀라웠다.읽으면서 저자의 생각과 안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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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관련 서적을 검색하다
표지와 제목이 무척 눈에 띄어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무척 유명한 책이었다.

이 책을 살 당시
유럽이나 미국 문화권 페미니스트들의 저서만 읽다가
아시아 문화권 페미니스트의 저서를 처음 읽어서
무척 신선했는데

특히 내가 한국에서 살면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생각했던 부분들과
일본 사회가 닮아있는 부분이 너무 닮아서 놀라웠다.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과 안맞은 부분도 있었지만
(포르노 산업과 관련된 부분)
대체로 저자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화법과 맞물려
읽으면서 속시원하다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통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w******z 2018.05.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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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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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뼈를 얻어 맞는 듯한 얼얼함을 느꼈다. 지금껏 수없이 느꼈던 불쾌한 여성혐오에 대한 것들을 이렇게나 말로 잘 풀어낸 책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너무나 세심하게 파고들어 내 안의 자기혐오와 직면해야할때가 생겼는데 그럴때마다 읽는게 힘들정도였다. 하지만 정말로 잘 쓰여진 책이고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공감해서 많이 공부가 된 책이다. 이북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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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뼈를 얻어 맞는 듯한 얼얼함을 느꼈다. 지금껏 수없이 느꼈던 불쾌한 여성혐오에 대한 것들을 이렇게나 말로 잘 풀어낸 책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너무나 세심하게 파고들어 내 안의 자기혐오와 직면해야할때가 생겼는데 그럴때마다 읽는게 힘들정도였다. 하지만 정말로 잘 쓰여진 책이고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공감해서 많이 공부가 된 책이다. 이북으로 사서 읽었지만 종이책으로도 사서 다시한번 정독하며 정리하고 싶다.
t**********7 2018.05.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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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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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도서를 이것저것 추천받아 읽고 있는 책 중 하나입니다. 일본의 학자가 쓴 책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적용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묻지마살인, 호모포비아, 호모소셜, 로리콤' 같은 여러 사회적인 현상의 원인과 동기를 차근차근 설명해줘서 많이 알아가는 책입니다. 같은 남성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공인된 남성성을 지키기 위해(이를 일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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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도서를 이것저것 추천받아 읽고 있는 책 중 하나입니다. 일본의 학자가 쓴 책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적용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묻지마살인, 호모포비아, 호모소셜, 로리콤' 같은 여러 사회적인 현상의 원인과 동기를 차근차근 설명해줘서 많이 알아가는 책입니다. 같은 남성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공인된 남성성을 지키기 위해(이를 일탈하면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기 때문) 동성애를 혐오하고, 힘없는 아이를 욕망하고... 여성혐오는 아주 오래전부터 뿌리박혀 온 관습과 통념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이를 전복시키려면 남녀 모두의 사회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는 건 분명해보입니다. 더 읽고 공부해야겠어요.
j*****5 2018.04.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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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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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회의 여성혐오를 구체적 사례와 함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다루고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쓰였다고 해서 학문적으로 가치가 없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특히 호모소셜에 대한 설명은 남성이 어떻게 연대를 이루어서 동성애를 배척하고 여성을 객체화하며 남성을 주체의 위치에 두고자 하는지에 대해 인상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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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회의 여성혐오를 구체적 사례와 함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다루고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쓰였다고 해서 학문적으로 가치가 없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특히 호모소셜에 대한 설명은 남성이 어떻게 연대를 이루어서 동성애를 배척하고 여성을 객체화하며 남성을 주체의 위치에 두고자 하는지에 대해 인상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c**********s 2020.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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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남성 모두가 꼭 봐야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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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도서로서 추천하는 글을 굉장히 많이 보았고, 대한민국보다도 여성혐오가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일본의 여성학자가 쓴 책이라고 하여 더 흥미가 갔다.굉장히 본질적인 주제를 진지하게 다루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책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일본의 여성학자가 쓴 책이다 보니, 대부분이 일본 사례여서 거리감이 느껴지는 면은 있었다. 책 내용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이해가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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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도서로서 추천하는 글을 굉장히 많이 보았고, 대한민국보다도 여성혐오가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일본의 여성학자가 쓴 책이라고 하여 더 흥미가 갔다.

굉장히 본질적인 주제를 진지하게 다루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책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일본의 여성학자가 쓴 책이다 보니, 대부분이 일본 사례여서 거리감이 느껴지는 면은 있었다. 책 내용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이해가 쉽고 공감이 되었기 때문에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한국판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s******7 2020.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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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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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책에서도 느꼈지만 시대에 만연한 여혐을 거침없는 필력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일부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본의 여권 상황이 우리나라의 상황과 많이 닮아있음을 느꼈고, 그런 점을 쉽게 깨달을 수 있도록 꼬집는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입니다. 태어남과 동시에 성별에 따라 인간의 가치가 달라진다. 이것처럼 알기 쉬운 여성 혐오도 없다. p.109우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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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책에서도 느꼈지만 시대에 만연한 여혐을 거침없는 필력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일부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본의 여권 상황이 우리나라의 상황과 많이 닮아있음을 느꼈고, 그런 점을 쉽게 깨달을 수 있도록 꼬집는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입니다.

태어남과 동시에 성별에 따라 인간의 가치가 달라진다. 이것처럼 알기 쉬운 여성 혐오도 없다. p.109

우에노 치즈코는 남아선호사상에 따른 여아살해풍조를 이처럼 간결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보여줍니다.
a*****o 2017.10.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