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4%
  • 리뷰 총점8 18%
  • 리뷰 총점6 18%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6.0

포토/동영상 (5)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도서] 지정학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도서] 지정학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내용보기
[도서] 지정학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예전에는 신문도 읽고 이런저런 책들도 읽으면서 시야를 넓혔는데치열하고 피곤한 삶을 살아가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산거 같아 반성의 의미로 산 책그래도 나름 최신판이다보니 다른 책들에 비해 좋아보여 구마해게 됨.오랜만에 학부생때 배웠던 내용들을 생각나게 해줌후회하지 않는 책 구매을 한거 같아 좋다
"[도서] 지정학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내용보기

[도서] 지정학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예전에는 신문도 읽고 이런저런 책들도 읽으면서 시야를 넓혔는데

치열하고 피곤한 삶을 살아가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산거 같아 반성의 의미로 산 책

그래도 나름 최신판이다보니 다른 책들에 비해 좋아보여 구마해게 됨.
오랜만에 학부생때 배웠던 내용들을 생각나게 해줌

후회하지 않는 책 구매을 한거 같아 좋다

YES마니아 : 로얄 e****s 2019.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국제분쟁에 대한 이해
"국제분쟁에 대한 이해" 내용보기
지난 3월에 구입해 일주일도 되지 않아 금세 다 읽은 책이다. 혹시나 신간이 없나 싶어 파스칼 보니파스 박사의 이름을 검색하다가 알게 됐다. 이전부터 보니파스 박사가 저술한 '위기와 분쟁의 아틀라스', '지정학에 관한 모든 것', '지도로 보는 세계'를 읽었던 만큼, 그의 책을 보는 것은 본인에게는 사뭇 반가운 일으며 또 흥미로운 유희활동이기도 하다.  좋아하는 학자인 장 크리
"국제분쟁에 대한 이해" 내용보기

지난 3월에 구입해 일주일도 되지 않아 금세 다 읽은 책이다. 혹시나 신간이 없나 싶어 파스칼 보니파스 박사의 이름을 검색하다가 알게 됐다. 이전부터 보니파스 박사가 저술한 '위기와 분쟁의 아틀라스', '지정학에 관한 모든 것', '지도로 보는 세계'를 읽었던 만큼, 그의 책을 보는 것은 본인에게는 사뭇 반가운 일으며 또 흥미로운 유희활동이기도 하다.

 

좋아하는 학자인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 교수가 지난해에 타계하면서 더 이상 이와 같은 책을 볼 수 없을 줄 알았다. 그러나 보니파스 박사가 지정학에 관한 책을 내놓았고, 길지 않은 시간에 독파할 수 있었다. 해당 책은 지정학에 대한 원론을 간략하게 제시하면서도 지정학과 관련된 글로벌이슈를 다룬다. 첫 부분에서 이론과 이론이 투영된 실제적인 사건과 흐름을 다룬다면,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국제 분쟁과 국제사회의 흐름에 대해 언급한다. 끝으로 저자는 10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책을 갈무리한다.

 

개인적으로는 지정학에 대한 이론 제시가 좀 더 많았으면 했다. 이전에 보니파스 박사를 필두로 프랑스 출신 지정학자들이 쓴 책이 '책과 함께'라는 출판사를 통해 많은 지도와 자료 그리고 잘 어우러진 글이 하나의 백과사전과 같았다. 하지만 이번 도서는 다른 출판사를 통해 발매됐고, 삽화나 도식보다는 글에 의존하고 있어 아쉽다. 이전 다른 책들을 통해 책에 나열된 사항들을 부족하지만 모두 익히고 있어 읽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 다만 국내에 소개되어 있는 지정학 관련 책이 워낙에 부족한 만큼, 이론 제시를 통해 좀 더 투영할 수 있는 다양한 렌즈가 제공되길 바랐다.

 

하지만 이론적인 부분은 서두에 잠깐 나온 후, 주로 분쟁과 사건 그리고 질문에 보다 더 집중하고 있다. 책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이다. 충분히 좋은 책이지만, 다른 책과 논문 및 영상 자료를 통해 국제사회의 흐름을 주시하고 있었던 만큼, 사례보다는 좀 더 이론이나 새로운 시각이 제시되길 바랐던 것이다. 그랬기에 개인적으로는 책의 서두를 읽을 때가 가장 흥미로웠다. 모르는 것을 알아 가는 것이 아는 것을 마주할 때보다 더 재미가 있어서다.

 

또 다른 아쉬움도 있다. 책의 띠에 보면 남북미 정상회담, 미중무역전쟁, 일본의 대한국 도발 등이 거론되어 있다. 하지만 막상 이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다. 책이 워낙에 방대한 사례집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다 해당 안건들을 보다 집중해 조망하기에는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만약 위의 것들을 보다 심층적으로 다루고자 했다면, 책이 더 두꺼워졌을 것이고, 이는 곧 대중서와 거리가 멀어짐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원저자가 프랑스 학자인 만큼 해당 사안에 크게 주목할 만한 이유가 뚜렷하지 않음을 이내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지정학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최근 동향이라던가 흐름을 알아가고 싶다면,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 결과론적으로 제목이 책의 내용을 좀 더 흐리게 하는 듯한 느낌도 든다. 지정학을 렌즈로 지구촌을 보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원제(La geopolitique ? 50 fiches pour comprendre l’actualite)를 통해서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다.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지정학'은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학문이다. 국제관계와 국제사회를 바라보는데 가장 중요한 이론이자 학문이기 때문이며, 특히 한반도와 그 주변 관계를 인식하는데 이만한 도구가 없기 때문이다. 정작 프랑스가 지정학 분야에서 많이 앞서 있는 것이 다소 역설적이기도 하다. 고로, 늦었지만 반드시 지정학을 깨쳐야 한다. 그래야만 한반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며, 북핵 위기와 중국의 부상에 따른 미국의 대응이 왜 동반되는지를 보다 상세하게 인지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세력전이시기인 탓도 있겠지만, 중견 국가로 외교가 가장 중요한 대한민국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연장이다.

 

다만, 책에서는 막상 원론적인 지정학에 대해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그 유례와 학문으로 태동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거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서양 언론과 서양 학자들에게 의존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우리의 상황을 직접 조망할 줄 알아야 한다. 스님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는 말이 있지만, 그럼에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구한말, 일제시대, 그리고 지나치게 친미만을 강조하는 외교에서 탈피할 수 있다. 다양한 관점과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때, 냉정하게 스스로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해당 서적은 정작 큰 부분을 차지 하고는 있지 않지만, 지정학에 대한 개요와 한반도 상황을 한 번 더 떠올리게 한다. 학계에서도 지리도 아니고 정치도 아닌 학문처럼 대할 것이 아니라 융합 학문으로서 지금, (실질적으로는 그 옛날부터 필요했던), 상황을 인지해 이를 더 깨쳐야 한다. 지정학은 그냥 쓰는 미사여구가 아니라 충분히 토론되고 연구되고, 또 이해해야 하는 외교의 판을 볼 수 있는 척도이자 확실한 안경이기 때문이다.

 

blog.naver.com/seung4610

 

c**********2 2019.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지정학이라고 하기 보다는....
"지정학이라고 하기 보다는...." 내용보기
지정학에 관한 책이라기 보다는 제목 그대로 “세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인 파스칼 보니파스의 다른 책도 약간은 간략하고 피상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책 또한 그러하다. 지정학의 개념과 깊은 내용을 원하는 분들께는 비추! 국제정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향후 공부를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so so... (그래도 참고문헌이라도 있었으면
"지정학이라고 하기 보다는...." 내용보기
지정학에 관한 책이라기 보다는 제목 그대로 “세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인 파스칼 보니파스의 다른 책도 약간은 간략하고 피상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책 또한 그러하다.

지정학의 개념과 깊은 내용을 원하는 분들께는 비추!
국제정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향후 공부를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so so... (그래도 참고문헌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음!)

k********i 2019.03.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