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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식욕은 성욕과 함께 본능이라고 합니다. 누구라도 먹지 않으면 살수 없습니다. 몇개나 되는 링거를 주렁 주렁 매달고 있는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도, 본인이 직접 먹지 못하기에 간접적으로 영양분을 보충해 주고 있는 것이지요. 영양분 보충문제를 떠나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서적인 안정도 가져다 준다고 생각 됩니다. 가족들이 모인 저녁식탁에서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맛난 음식을 먹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행복해지는 느낌 입니다. 사실 인류가 배고픔을 면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더우기 아직도 후진국 여러나라에서는 기아로 죽어가는 아동들이 있다고 하니 마음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 한편으로는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적정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만 먹어야 한다는걸 본인이 잘 알고 있음에도 계속 먹어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담 심리학 박사이자 심리치료사로써 여러해 동안 저술과 강연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도린버츄씨는 사람들이 음식을 갈망하는 심리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한권의 책으로 펴냈습니다 바로 이책 <당신이 자꾸먹는 진짜 속마음> 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하여 독자들이 읽고 자신도 모르게 과식하게 되는 감정적 허기의 실체를 해석하여 스스로 식욕을 통제할수 있도록 돕고 싶어서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저자는 인간의 몸과 마음, 그리고 감정은 경이로울 정도로 복잡한 창조물이라고 말합니다. 식욕도 예외는 아니어서 감정적인 허기를 느끼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음식에 대한 갈망에 결코 우연의 일치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저자는 인근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해박한 영양학자라고 합니다. 유아들은 자신의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하는 선천적인 능력을 갖고 있답니다. 아기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자기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놀라우 ㅓㅆ던것은 외향적인 성격인 사람돠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이 식욕과 식습관 그리고 체중이 확실하게 상관관계가 있어 보인다는 설명 이었습니다. 가령 외향적인 사람은 내향적인 사람보다 고지방 음식과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음식이 풍부할 때 외향적인 사람들이 내향적인 사람보다 더 살이찌기 쉽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된 사실 입니다.
더 놀라웠던건 이 책의 제목처럼 사람들이 어떤 음식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입니다. 여성들에게는 사랑과 감정적인 애착이 무척 중요한데 초콜릿은 사랑받는 느낌, 소중한 존재가 되는느낌. 이해받는 느낌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우울증을 쉽게 겪는데 초콜릿은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탁월한 항우울제라고 합니다. 초콜릿의 항우울제로서의 기능은 고지방, 고탄수화물, PEA , 테오브로민, 티라민,카페인, 피라진 등 초콜릿에 함유된 성분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초콜릿 중독은 사랑과 친밀감 그리고 로맨스에 대한 갈구라고 합니다. 초콜릿은 사랑의 괴로움을 달래주는 완벽한 항우울제라고 합니다. 이 설명은 전세계적으로 초콜릿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전세계적으로 우울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도 될테니까요.
필요이상의 식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과잉 식욕이 감정의 허기에서 비롯되었다는걸 깨닫고 제대로 대처하였으면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좋은 책을 펴낸 저자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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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먹는 음식이 당신의 삶을 말해준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술도 마시게 되고 혀가 얼얼할 정도의 매운 음식을 먹게 된다. 다음날 쓰린 배를 움켜잡으며 후회해도 어쩔 수 없다. 음식이 주는 위로와 만족감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요즘은 날씬한 몸매를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반대로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다가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 어떤 경우든지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 몸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우리 마음의 주인은 누구일까? [당신이 자꾸 먹는 진짜 속마음]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내면의 상태를 분석한 책이다. 이를테면 초코렛은 사랑받고 싶은 욕구,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극심한 불안이나 스트레스, 유제품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 등등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내면의 심리상태에 따라 먹고 싶은 음식이 달라진다. 만약 살찌는 것이 걱정되면서도 초코렛,케이크와 같은 단 음식을 도저히 끊을 수 없다면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여야 할 때다. 뭔가를 탐닉하듯 혹은 중독된 듯이 먹는다는 건 분명한 위험신호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스스로 음식에 대한 절제가 안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뭔가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을 때 먹는 것으로 기분전환 하는 것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정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몸과 마음을 해칠 수 있다. 중요한 건 책의 제목처럼 우리가 뭔가를 자꾸 먹고 싶어하는 진짜 속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매일 우리가 먹는 음식, 자꾸 먹게되는 음식,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음식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그 음식을 통해 우리가 채우고자 하는 욕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육체적인 배고픔, 허기와 내면의 허기는 엄연히 다르다. 정말 배고파서 먹을 때는 한계가 있지만 심리적인 허기짐은 음식으로 채울 수가 없다. 그래서 자꾸 먹게 되고 무절제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이 마음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잊고 살때, 늘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마음이 아프거나 힘들다고 해서 음식으로 위안을 받으려 한다면 잠깐의 위로와 만족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몸에는 이상이 생길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고 관심을 받길 원한다. 그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항상 사랑과 관심을 받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누군가에게 비난받거나 미움을 받을 때도 있다. 어쩌면 이것 또한 자연스러운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나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하고 다스릴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한다. 식욕과 성격의 상관관계? 이 책을 읽고나니 그 사람이 먹는 음식만으로도 심리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매일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 음식이다. 긍정의 힘을 떠올리면서 현명하게 자신이 먹을 음식을 선택해야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이 무엇을 말하는지 늘 귀기울여야 할 것이다. 막연히 살찌니까, 몸에 안좋으니까 먹지 말라고 하면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그 음식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본다면 달라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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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간식이 땡기고, 먹을 것이 눈앞에 있으면 손이 가더라구요. 자꾸 여기저기 군살이 늘고 있던 터에 읽게 된 <당신이 자꾸 먹는 진짜 속마음> 속에 그 답이 있더군요. 읽으면서 아하! 이렇게 볼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자꾸만 하게 하는 내용이랍니다.
<당신이 자꾸 먹는 진짜 속마음>에는 먹는 사람들의 심리가 잘 담겨 있습니다. 왜 먹게 되는지를 읽다보면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도 많습니다.
음식도 학습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의 식습관을 아이들이 닮아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계절에 따라 식욕이 달라지네요. 겨울이 되면 살이 찌는 일이 많아지는데 그것은 추워서 안움직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기온이 내여가면 더 먹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수은주가 떨어지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음식이라도 찾아 먹으려고 하고, 찬 기온이 음식이 소화되는 속도를 높이기도 한대요. 즉 혹한에 대비해 체중을 늘려둘 필요가 있던 시절의 본능에서 비롯되는 것이하네요. 그리고 겨울의 감소된 일조량 때문에 식욕이 는대요. 특히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을 조절하는 뇌 화학물질이 일조량 고도에 민감하다네요. 햇빛을 적게 받으면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님이 고갈된다고 하네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동안 저층으로 이사해서 햇빛을 적게 보았기 때문에 지금 몸매를 가지게 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아주 잠시 해봤답니다.
월경전에, 임신 중에 음식에 대해서 더 갈망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내향적인 사람보다는 외향적인 사람이 좀더 육중한 경향이 있는데 이는 그저 음식이 앞에 있기 때문에, 정오 12시가 되었기 때문에 먹게 된다고 하네요. 배고파서 음식을 먹는 내향적인 사람과는 달리 살이 찔 확률이 좀더 높은 이유겠지요.
자꾸만 먹게 되고 살이 찌는 이유를 알았다면 식욕을 다스리는 법도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식욕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세로토닌이라는 뇌 화학물질이 낮아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세로토닌은 과도한 스트레스, 불면증, 장기적인 다이어트, 일조량 부족, 과도한 알코올, 화학물질 또는 약물 남용, 월경주기와 월경변동, 운동, 성격의 특성, 현재의 체중 등이 관련이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는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일조량과 운동입니다. 운동은 신체조건과 상관없이 운동을 하는 만큼 증가하고, 일조량은 그저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생성되는 것이랍니다.
마지막 3장에서 음식에 집착하는 진짜 속마음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초콜릿은 사랑을 갈망하고, 유제품은 우울에서 벗어나고 싶어하고, 짭짤한 군것질은 스트레스, 분노와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어하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뭔가 짜릿한 일을 갈망하는 마음이랍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빵, 쌀, 국수 같은 탄수화물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긴장을 느끼는 사람들,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갈망하는 음식이랍니다.
음식에 담겨 있는 진짜 속마음을 읽으면서 무심코 집어든 음식을 통해 지금 내 마음상태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인 바로 <당신이 자꾸 먹는 진짜 속마음>인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음식으로 위로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였어요. 좀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습관과 무엇보다도 긍정저인 마음, 그리고 운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 뒤에 숨은 내 마음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내용여서 잘못된 식욕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유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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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 다 '몸'에 엄청난 시간과 땀과 노력, 그리고 돈도 쏟아 붓는데요, 운동하기 싫어하는 저같은사람은 가만히 힘들이지 않고 살 빠지는 방법없나~~ 하는 말도 안되는 기대를 하며 이런저런 방법을 써보다 에효... 다이어트는 무슨! 이러며 다시 흐트러져 버리지요. 일단 먹고 싶은것 먹고, 나중에 빼지 뭐, 이러다 1년, 2년, 10년, 이제는 그 살들이 정이 붙었는지 떨어지지가 않습니다요. [당신이 자꾸 먹는 진짜 속마음]을 읽은 이유는 순전히 딸아이 때문이었어요. 작년 이맘때, 왜 초콜릿을 그리도 좋아하는지, 아니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폐인 수준으로 여겨질만큼 엄청나게 집착을 했던 일이 생각나서 그 이유를 알고 싶었었어요. 심리 상담도 받아보며 아이를 이해하려 애썼다고 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더 확실하게 당시 아이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알것 같더군요. 대부분 살을 빼기 위해 정해진 식단과 운동을 하며 정말 인간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의구심이 들었는데요, 어떤 방법이든 건강을 위해서는 분명히 체중 조절은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체형, 체력, 식성 등이 다 다른데도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자신들의 방법이 최선이라고 따라만 하면 성공한다고 떠들어대지요. 그건 아닌거 같구요, 제가 지금까지 본 다이어트, 비만 관련 책 중 가장 과학적이고 신빙성이 있는 이론이 이 책 안에 들어있다고 자부합니다. 칼로리 계산하고 저녁 몇시부터 금식하고, 피나는 노력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필수로 자신의 심리상태를 잘 알아보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답니다. 저자는 상담심리학 박사이자 심리치료사입니다. 한때 불만족스러운 삶에서 비롯된 과식, 과체중을 겪으면서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지금까지 잘못된 식습관을 고쳤고, 이 후 심리치료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책 속 사례들을 보면서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감추거나 부끄러워 하지 않고, 자신을 똑바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었네요. 애써 태연한 척 강한척 말고 내마음이 지금 이런 상태구나, 자신을 이해하면 스스로를 억지로 억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너무나 설득력있는 이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아이가 그토록 초콜릿에 목맸던 이유는, 도대체 뭐였을까요. 초콜릿도 부드러운 초콜릿을 찾을때와 바삭한 초콜릿을 찾을 때의 심리 상태가 다르다니 여러모로 연구하고 관찰한 저자의 노력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초콜릿에는 마약 성분과 같은 성분(MDMA)이 있다고 합니다. 죽도록 미워하는 두 사람에게 MDMA(마약성분)를 주면 한 시간 안에 둘이 좋아서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된다고 하는데 바로 MDMA 성분이 초콜릿에 들어 있다지요. 암튼 결론적으로 초콜릿을 먹으면 행복감이 든다고 하니 저희 딸아이는 그 당시 무척 외롭고 사랑이 그리웠나봅니다... 책에 나오는 한가지 예로 '음식의 질감이 주는 의미'를 보면, 바삭한 음식에 대한 갈망 : 분노, 씁쓸함, 괴로움, 원망, 스트레스, 긴장 등 부드럽거나 매끈한 음식에 대한 갈망 :불안, 배신감, 우울증, 당황, 두려움, 슬픔, 불확실함, 후회, 슬픔, 자기회의, 수치심 등 쫀득한 음식에 대한 갈망 : 혼합된 감정(강렬한 감정과 부드러운 감정이 혼합) 두려움 또는 수치심이 분노 또는 긴장과 혼합된 경우라네요. 비만은 정신적인 문제이니 이제는 나를 먼저 알고 이해하는게 비만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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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멘탈붕괴'라는 유행어를 많이 듣게 된다.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러운 상황에 정신적으로 맥없이 무너져 버리는 경우에 쓰는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이 유행어가 자꾸 생각났다. 나의 그동안의 식습관과 관련된 멘탈이 붕괴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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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진짜 먹는 속마음]
나는 유독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 평소에는 어느정도 조절이 되지만 불안하거나 기분이 좋을때면 군것질을 심하게 한다. 특히, 인스턴트 햄버거나 피자, 과자, 아이스크림, 초콜릿같은 것을 나도 모르게 자꾸 먹는 습관이 어느순간부터 생겼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던것 같은데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고 먹으면서 좋은 기분이 유지되니까 자꾸 느끼기 위해서 이렇게 변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어릴때부터 평소에 원래 이런 음식들을 좋아했지만 유독 이런 음식에 대해서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먹는 경향이 있다. 간식통이나 냉장고에 어김없이 있어야하고 갑자기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맴돌아 결국 먹어야 안심이 된다. 식탐일수도 있고 그냥 단지 먹고 싶어서일수도 있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먹고 싶어서 그런것이라 생각을 했다. 식탐이라고 생각을 한적도 없고 지금까지 살면서 나를 보고 식탐이 있다고 말한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고, 오히려 먹고 싶은게 있으면 많이 먹으라고들 한다. 많이 먹으면 확 찌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맘먹고 먹으면 살이 붙는 체질이다. 나이가 먹으면서 일일이 잘 챙겨먹고 다양하게 음식을 섭취하기보다는 좋아하고 먹고 싶은 위주로 먹고, 바쁘다보니까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하는편이고 끼니를 제때 챙겨 먹지 못하니까 이런 음식을 더 좋아하게 된것같다. "당신이 자꾸 먹는 속마음"을 읽어보니 식탐일수도 있다는 글을 보고 그런가? 싶기도 하고, 왜그런지.. 그런 심리가 무엇인지 알고 싶고, 조금씩 생각을 바꿔서 건강도 챙기고 알맞게 적당히 즐기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커졌다. 다이어트라면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해보고, 고민을 하고, 운동도 하고, 식이조절부터 안해본 노력이 없을텐데 해본 사람들이 공통으로 느끼는건 순간일뿐, 오래 지속되지도 않고 효과도 별로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다. 먹고 싶은 충동을 뿌리치고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이겨내기가 여간 힘들고 고통이 아닐수가 없기 때문이다. 어떤 심리인지 해결책은 무엇인지 어떤 방법으로 좀 더 쉽고 확실하게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했다. 음식에 대한 갈망에 내재되어 있는 감정적, 정신적, 심리를 알게되니까 즐기면서 먹고, 적당한 포만감을 느끼고 배를 채우면서 만족을 느끼는 나였는데 진짜 내가 먹는 속마음이 감정과 정신에 영향이 있을수도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됐다. 불안하거나 기분이 좋아지고 싶어서 음식을 먹는다는 말에 공감도 하고, 음식에 대한 갈망이 있었던것 같다. 칼로리를 재어 가면서 음식을 먹은적도 없고, 그냥 먹고싶다는 생각이들면 무조건 먹고 봤는데 먹고나면 후회를 한다. 폭식을 한다거나 갑자기 살이찌면 심적으로 거기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아 음식을 더많이 섭취했다. 나는 한꺼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은 아니다. 금방 배가 불러서 다른 사람이 먹는 양보다는 적게 먹는 편이데 그래서 단점이 허기가 빨리 찾아와 남들보다 더 자주 음식을 먹게되니 결과적으로 더많이 섭취하게 된다. 특히나 초콜릿을 좋아하고 아이스크림이나 사탕같이 달콤한 유혹에는 버틸수가 없다. 초콜릿은 사랑받는 느낌, 소중한 존재가 되는 느낌, 이해받는 느낌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남성보다 여성이 우울증을 더 쉽게 겪는데 초콜릿이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탁월한 항우울제 역활을 해준다니 그래서 내가 유독 단것에 약하고 먹고나면 괜시리 안정되고 기분이 좋아졌었나보다. 초콜릿 갈망 치유하기 → 음료수를 마시면 일시적으로나마 억누를 수 있다고한다. 홍차, 두유, 커피, 다이어트소다를 마시면 나아질수 있다니까 즐겨마셔야겠다. 그런데 평소에 홍차나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그때 비스켓이나 초콜릿등을 같이 먹어서 쉽게 고쳐지지 않겠지만 먹는 습관을 바꿔 볼 필요는 있는것 같다. 당장 먹지 말라고 하면 더 생각나고 먹고싶어지기 마련인데 다른것을 대체해서 그유혹에서 벗어나라는 팁도 알려줘서 다행이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뭔가 짜릿한 일이 필요하다고 느낄때 찾는다고 하는데 나역시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긴다. 성격과도 연관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부터 간식과 음료수까지 등장하니까 진짜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나를 다스리는 주문, 갈망을 치유하는 긍정의 말들을 되새기며 억제를 하고 나의 그런 심리를 알아보고 알게되어 스스로 식욕을 통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당신이 자꾸 먹는 속마음" 나처럼 그 이유가 궁금하고 알고 싶은분, 도움을 받고 싶은분들 모두 읽어보시고 참고해서 식욕조절감정 사용법을 실천해보시기 바란다.
* 본 서평은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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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0. 당신이 자꾸먹는 진짜 속마음 왜 살이찔까? 많이먹어서. 왜 많이먹을까? 허전하니까? 왜 허전할까? 이 책은 왜 허전할까 에 대해서 연구한 책입니다. 살이 찌는 이유에 대해 심리학적인 부분으로 생각해 본.. 그런 책이죠. 저는 비만입니다. 과체중도 아니고 비만이 틀림없습니다. 어릴 때 허약한 편이다보니... 보약을 많이 먹였다더군요. 허약의 원인은 체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년 정도 체했었다더군요... 무슨 체하는 게 3년인지.. 주위 얘기를 들어보니 그랬긴 했나 봅니다. 여튼.. 병에 맞지 않게 보약을 잔뜩먹였던 게 체증이 낫고 나서 한번에 쏠렸는지.. 초등 2학년때부터 급속하게 살이 찌더니, 현재까지 비만입니다. 과체중이었던 경우는 별 없었던 거 같습니다. 거의 항상 비만. 그래서 그럴까요... 이 책의 내용들은 제 경우와 안 맞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원래 비만인 사람보단 체중이 갑작스레 불어난 사람에게 더 어울리는 느낌으로 보입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정신적인 트라우마도 어느정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모두 생업에 열심히시다 보니... 밤 9시 이전에 얼굴뵈기가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 책은 비만을 정신적인 문제로 단정하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살펴보는 책입니다. FATS라는 단어를 통하여 정신적 문제를 구분하고 – 공포, 화남, 텐션?, 우울함 이렇게 4단어의 약자입니다. - 각 상황에 따라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성격에 따른 체중의 연계성도 알아보고 있죠.. 이렇게 상황과 성격에 따라 비만의 가능성에 대해 분석하고, 식욕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단음식, 유제품, 짭짤한 군것질, 맵고 자극적인 음식... 이렇게 음식별로 상황을 살펴보고 – 이 부분에서 저와 안 맞는 듯 싶었습니다. 전 오로지 짭짤한 군것질을 즐기는 편인데 – 그렇다고 매우 짠 걸 좋아하진 않긴 합니다. 다만, 단건 딱 싫고.. 단거 아니면 짭짤한 게 군것질 거리라... - 스트레스와 분노, 불안과 관련되어 있다는 데.. 잘 모르겠더군요. 잘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아닌 듯 싶습니다. 비만이 걱정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참조하시고.. 자신과 맞다면 잘 활용하셔서 비만을 극복하셨으면 좋겟습니다. ㅠ_ㅠ – 일단 저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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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 수권의 다이어트 관련 책을 읽었다. 당연히 어떤 책이든 그 책을 구입하고 읽을 당시에는 그 책에 나와 있는 방법들을 이용하면 한 때 볼만 했던 예전의 몸매로 돌아가겠거니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이가 서른, 마흔 넘어감에 따라 음식을 줄인다는 것이 무엇보다 어려운 일임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그렇게 음식을 갈망하는 이유, 왜 어떤 특정한 음식을 갈망하게 되는가 하는 원인을 얘기하고 있다. 지금껏 읽었던 책들은 한가지 음식을 어떻게 먹고, 또는 여러가지 음식을 먹더라도 어떤 것을 얼마만큼 넣어 조리하여 먹고, 또는 하루쯤 굶은 후 양을 조금 조절하며 다이어트를 하라는 식의 책들이었다. 이 책은 그런 방법론이 아닌 원인에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특정 음식을 갈망하는 것은 식욕이 아닌 감정적 허기를 달래기 위함이라는 것. 이런 감정적 허기가 당신을 살찌게 한다는 것. 그리고 각각의 감정상태에서 어떤 음식들을 갈망하게 되고, 그것들을 갈망하는 자신을 통제하고 조절하기 위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이 필요하다는 것.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보다 외모를 중시하는 풍토가 강하다. 남자들에 대한 그런 눈길보다 여성에 대한 외모로 평가하는 풍토가 더욱 강하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뚱뚱한 여자들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 감정을 갖게 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 감정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이 책, 나에게 너무도 자극이 되는 책이다. 아이를 둔 주부이기에, 엄마이기에, 그리고 40대이기에 내 허리를 두르고 있는 이 튜브는 나잇살이라 어쩔 수 없다. 애 낳고 조금 불어난 살, 애들 먹다 남긴 아까운 음식 먹어치운다 조금 더 찐 살 , 후덕해 보이는데. 이렇게 자꾸만 자위하는 나를 채찍질한다. 이 살들은 나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쌓여감을 나타내는 증거일 뿐이라는.
모든 대한민국의 여성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그날이, 그리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들만 충만하여 음식으로 그 감정들을 다스리려 하지 않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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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한여름 밤의 꿈 같았던 데이트를 끝내고 토요일 아침, 빗소리를 들으며 늦잠을 자고 있으니 순간, 아~ 행복해 이 순간, 이대로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당신이 자꾸 먹는 진짜 속마음”은 식욕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의 평생 과업 다이어트. 난 언제쯤 지긋지긋한 다이어트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작가는 일단 “비만은 정신적인 문제다“라며 음식을 갈망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리는 감정적으로 기분이 더 좋아지기를 바라거나 몸의 에너지 수치를 바꾸기 위해 음식을 갈망하는데 신체적 허기가 아닌 감정적 허기에 의한 폭식이 비만이 된다는 것이다. 뱃속이 그윽한 한은 내 인생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애써 위안하고 ‘이렇게 살고 싶었던 건 아니잖아?’라고 항변하는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하면서 나를 달래기 위해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란다.
지금부터 나를 분석해 보는 시간 나 또한 많이 먹게 되는 이유가 감정적 허기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많이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내 비만의 원인을 집어볼수 있었다. 나는 기분파 과식자이다. “기분파 과식자는 다른 사람들을 보살피는 일에는 대단히 뛰어나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지나치게 소홀하다. 이따금 그 사실을 깨닫고 울화가 치밀 때도 있다. 가령, 그 모든 일을 다하고 있는 데 누구 하나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낀다. 괘씸하고 서운하기 짝이 없다. 그럴 때면 자신있는 방법, 먹는 것으로 실망감을 달래려 한다.” 내 삶을 반추해보면 난 내 욕구를 잘 알아차리지 못했다. 맞벌이로 집을 비우는 엄마를 대신해 어릴적부터 살림을 해왔다. 무능력한 아버지, 징글징글 속 썪이는 동생 때문에 힘든 엄마앞에 나까지 떼를 쓸수가 없었다. 장녀로써의 강박관념도 강했다. 어릴적부터 항상 어른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부모님에게 어리광을 부리거나 떼를 써본일이 거의 없다. 모든일은 스스로 알아서 해결했고 그럴수록 칭찬을 받았다. 그런 칭찬이 솔직히 싫었지만 그래도 내가 해야 하는 일이였다. 어차피 내 욕구가 실현되지 못할것 알았기에 난 체념하는 방법을 쉽게 터득했다. 대학도, 직장도, 결혼도 체념에서 시작되었다. 별다른 수가 없잖아...그냥 해보자...그런 식이였다.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면 살았지만 내가 원치 않던 일이 벌어졌을때도 난 그냥 순응하며 살았다. 한마디로 잘 참으면서 살은거였다. 그게 잘하는 것 인냥 착각하면서.. 내 속에서는 싫다고 외치면서도 그것을 부정하였고...난 나를 달래기 위해 음식을 먹었던 것 같다. 살이 찌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3학년부터였던것같다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난 내가 대학에 실패할 것을 미리 예견했었다. 점점 어려워지는 가정형편에, 주눅이 들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졌다. 내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 순간이였을까?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공무원시험엔 합격했다. 그렇게 시작한 첫 직장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던 직장은 아니였다. 술을 배웠다. 곧잘 마셔댔다. 그땐 술만 마시면 그렇게 울어댔다. 바보스럽게도... 연애를 하게 되었다. 그것도 맘대로 되는 일은 아니였다. 나 좋다는 사람 생겼고 이래저래 소문도 나고 ‘뭐 다른 사람있겠어.. 그 사람이 그사람이지’ 하며 결혼을 했다. 아이가 생기고 진짜 아줌마가 되면서 더욱더 우울하고 힘들었다. 내 20대는 그렇게 암흑속이였다. 남들은 찬란했던 20대 아가씨 시절이 제일 그립다던데...난 지금이 더 좋다 그 시절은 내게 아픔뿐이다.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 뿐이다. 그럼 내 욕구는 무엇이였을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국수다. 작가의 설명으로 빵, 쌀, 국수는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란다. 녹말식품 갈망에 잠재되어 있는 감정은 두려움과 긴장이란다. 난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자존심으로 내 스스로는 항상 긴장상태에 만들어 왔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었지만 드러내지 못하고 스스로는 감추면서 살았다. 냉면, 소면, 칼국수, 막국수, 스파게티, 각종 면 사리 등등등 둘째 아이 임신중에는 점심시간마다 라면을 먹었다. 맵고 짠 라면이 답답한 속, 우울함을 달래는데 좋았다 그 덕에 둘째 아이가 아토피로 죽을만큼 고생했다. 난 위로받고 싶은 내 감정을 알아채지 못하고 국수로 달래고 있던 것이다. (설사 알아챘다하더라도 해결할 방법은 없었겠지만...) 지금은 그림이나, 음악, 독서, 운동으로 내 감정을 치유하고 있지만 본질적인 치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사랑을 하면 특히 섹스를 자주 하라고 하는데 그게 나혼자 하는 일도 아니고... 난 무엇보다고 섹스후에 오는 허망함이 싫다. 셀레임으로 흥분이 되는 것은 잠시 뿐 섹스 뒤에 오는 허망함이란 아무래도 플라토닉한 사랑을 주고받지 못하는 데서 오는 실망이리라. 난 포근히 안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포근히 안길만한 가슴을 가지고 있고 내 등을 토닥거리며 살며시 쓰다듬어 주던 그분의 포옹이 난 그립다. 난 한 여름에도 솜이불을 덥고 잔다.(옆에 남편은 홑이불을 덥지만) 홑이불을 덮고 있으면 불안해서 잠을 잘수가 없다. 내 가슴을 좀 지긋이 눌러줘야 안정감을 느낀다. 내 심리는 그 만큼 두렵고 긴장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좋아하는 음식 고기 이것은 헛헛한 마음을 달래는 음식이라고 한다. 고지방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허전함은 흔히 삶의 의미나 목적이 없을 때 생겨난다. 종종 헛헛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이제는 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 고기 좋아하는 내 옆 노처녀 팀장님 마음이 헛헛해서 고기를 좋아하는 거였군...빨리 시집을 가야할텐데 세 번째 문제 음식, 알코올 이것은 감정이 롤러코스터 상태라고 한다. 알코올에는 기분을 전환하는 속성이 담겨 있어서 감정적인 고통으로부터 순간적인 안식을 찾는 사람들을 유혹한다고 한다. 콜라나 음료수는 거의 마시지 않아 문제 없고 커피는 즐기기는 하나 내가 조절할 수 있어 괜찮지만, 술에 대해서는 좀 자신이... 술도 한 두잔 마셨을 때 마음과 달리 마시다보면 폭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항상 조심하고 있다. 울 엄마 닮아 난 분명히 사고칠 확률이 다분하기에...항상 조심조심 술을 마실때면 내 안에서 감성과 이성이 싸우는 시간이다. 대부분 이성이 이기지만, 간혹 감성이 이기는 날이면..난 어김없이 후회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지 말자. 항상 평상심 유지 그다음 좋아하는 음식 바삭한 과자 지금은 의식적으로 과자를 먹지 않으려고, 아이들에게도 먹이지 않을려고 노력중이지만 마트에서 종종 구입하는 과자가 있다. 바삭하고 거친 꼬갈꼰과 콘칩, 웨하스 종류의 과자이다. 강렬한 감정.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누군가를 향해 소리를 지르거나 되갚아주고 싶은 것 같은 외향적인 감정일 때 바삭한 음식에 대해 갈망한다. 본능적으로 치아에 부딪히면서 바사삭 부서지는 음식을 씹어먹으면 속이 후련하다는 생각. 그렇다. 내가 꼬깔곤을 먹고 싶을때는 스트레스를 받은거다. 먹을 때 먹더라도 이제는 감정을 알아채고 먹자 작가는 진짜 속마음을 여러가지 음식유형별로 설명해주고 있다. 초콜릿(사랑에 굶주리다) 있으면 먹지만 찾아서 먹지는 않는다. 이 말은 지금 내가 사랑을 하고 있어 초콜릿을 찾지 않는다는 이야기인지, 나는 사랑에 있어 다가오는 사랑을 기다리지 내가 적극적으로 사랑을 찾아 나서지는 않는다는 말일수도... 유제품(끝없는 우울, 벗어나고 싶어) 우유는 별로 먹고 싶지 않다. 소화도 안되고 하지만 간혹 쫀뜩쫀득하고 고소한 치즈는 먹고 싶을때가 있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뭔가 짜릿한 일이 필요해) 이것도 즐기는 편, 하지만 이제는 조절이 가능할 만큼 난 성숙했다 싱거운것도 잘 먹는다 견과류와 땅콩버터(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단 것은 별로 즐기지 않는데 고소한 것은 즐기는 편 딸기잼과 땅콩버터가 둘중에 선택하라면 땅콩버터를 집는다 난 재미나게 살고 싶다. 작가가 언급하지 않은 또 하나의 심리가 나에게 있다 정리하는 마음이다. 청소하는 마음이다. 싹 비워진 접시를 보고 있을 때의 흐믓함, 시원함 깨끗하게 설거지 된 주방, 깔끔한 집 안, 내가 좋아하는 공간이다. 항상 조금만 음식을 준비해야지 하면서 손이 커 많이 담게 된다. 이것도 요즘은 조금씩 조절이 가능. 음식으로 본 내 심리분석 끝. 이제부터는 살 빼는 일만 남았네. 얼른 5kg빼고 건강검진 받으러 가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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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욕망 뒤에 남겨진 것은 음식에 대한 갈망뿐이다. 심리학자인 저자의 이야기는 이렇듯 음식 갈망을 통해 문제를 밝혀내는 것은 우리가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것에 대한 나름의 해석이며 이 의미를 통해 충동적인 과식을 줄이고 몸에 맞는 영양소를 통해 우리 신체가 원하는 갈망들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사회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는 지금 어떤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어떤 것을 통해서 극복을 해야 하는지 그 물음을 던져 보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문제를 제대로 알고 실천을 한다면 우리는 누구보다도 즐거움과 완벽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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