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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d in the Dark(FitD) 엔진의 첫 작품 '어둠 속의 칼날'은 우리나라에서는 FitD 엔진의 룰을 '어칼 룰'이라고 부르게 만든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과 FitD의 특징은 주사위 굴림이 많은 매커니즘을 처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방식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지 몰라도, 쉬운 접근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FitD 엔진의 게임들은 초심자들이 접근하기 좋은 룰이다. 이 작품은 고딕펑크적인 세계를 다루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장르적 이해와 몰입을 요하는 부분은 주의사항이다. 유령이 거리를 배회하고 범죄가 만연하는 어두운 도시에 거부감이 든다면 피하시기를. 정발된 FitD는 어둠 속의 칼날뿐이 아니다. 밝은 분위기를 원한다면 "프로키온의 무법자들"이 나을 것이다. 그래도 이 작품은 여전히 FitD의 대표작이자 수작 룰로 유명해서 플레이도 제법 돌아간다. 고민되신다면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