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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내용보기
상식은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작은 지식들이 쌓이다보면 어느새 상식이 풍부해지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상식이 풍부해질까요?<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은 그야말로 가로세로 낱말퍼즐로 작은 지식들을 쌓을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사실 상식을 제대로 공부하려는 사람에게 적절한 책은 아닙니다.왜냐하면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낱말퍼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내용보기

상식은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작은 지식들이 쌓이다보면 어느새 상식이 풍부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상식이 풍부해질까요?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은 그야말로 가로세로 낱말퍼즐로 작은 지식들을 쌓을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사실 상식을 제대로 공부하려는 사람에게 적절한 책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낱말퍼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퍼즐을 풀다보면 몰라서 막힐 때가 생기는데,

이 때도 무슨 시험이나 테스트가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시원하게 정답을 확인하면 됩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 책의 특징은 '상식퍼즐'이라는 것.

그건 퍼즐을 풀면서 여러 가지 영역의 지식들을 배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영역별로 나누면서 덧붙인 설명에서 저자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시사 영역.

더 격렬히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놀이 · 문화 영역.

지친 눈과 귀를 달래줄 영화 · 음악 영역.

드디어 특이점이 온 과학 · 기술 영역.

너와 나의 연결고리, 정치 · 사회 영역.

안다고 달라지지는 일은 많지 않겠지만, 경제 영역.

뭘 좋아할지 몰라서 준비했어, 역사 · 철학 영역.

읽고 싶지 않지만 읽었다고 말하고 싶은, 베스트셀러 영역.


한 마디로 온갖 잡다한 지식들을 담고 있는 상식퍼즐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 책이 '지적수다'를 위한 용도가 될 수 있는 이유는 퍼즐을 풀고 난 뒤에 모르는 낱말을 확인하면서, 정답만 맞추고 끝나지 않는다는 점.

바로 퍼즐에 나왔던 낱말의 뜻을 정확하게 설명해준다는 점입니다.

지적 호기심이 강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몰랐던 낱말을 굳이 찾아보는 노력을 하겠지만, 대다수 게으른 사람은 그냥 넘어갈 수 있으므로 이 책에서 추가적인 설명은 매우 중요합니다. 책에 나와 있으므로 한 번 읽게 되고, '아하! 그런 뜻이었군.' 라는 반응만으로도 넓고 얕은 지식 하나가 저장되는 효과랄까.


원래 이 책은 저자 기명균이 <대학내일>에서 3년 가까이 연재했던 '기명균의 낱말퍼즐'이 차곡차곡 모여서 이렇듯 멋진 한 권으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니,,, 시작은 겨우 낱말퍼즐이었으나 훗날 자신의 상식에 깜짝 놀랄 일이 있으리니. ㅋㅋㅋ

 

YES마니아 : 로얄 a*****7 2019.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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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퍼즐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퍼즐" 내용보기
평소에도 낱말퍼즐 잡지를 구독해서 볼 정도로 즐겨 하는 편이지만, 답을 찾고 퍼즐을 완성하는 것에 급급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읽은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퍼즐>을 읽으며, 낱말퍼즐로 잡학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생각해보면 많은 낱말퍼즐을 풀면서 다양한 키워드를 얻었는데 왜 더 폭넓게 지식을 늘려볼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까지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퍼즐" 내용보기

 평소에도 낱말퍼즐 잡지를 구독해서 볼 정도로 즐겨 하는 편이지만, 답을 찾고 퍼즐을 완성하는 것에 급급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읽은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퍼즐을 읽으며, 낱말퍼즐로 잡학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생각해보면 많은 낱말퍼즐을 풀면서 다양한 키워드를 얻었는데 왜 더 폭넓게 지식을 늘려볼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까지 생겨요.

 시사, 놀이와 문화, 영화와 음악, 과학과 기술, 정치와 사회 경제 역사와 철학 베스트셀러라는 주제를 가지고 16개의 낱말퍼즐이 나오는데요. 혼자서 풀어보다, 지인찬스도 이용해보고, 책을 들춰보기도 하고, 인터넷을 활용할 수도 있죠. 저는 일단 혼자서 푸는 것을 좋아하는데, 과학과 기술같은 것은 난이도가 확실히 높은 편이더군요. 또한 이렇게 명확하게 분야가 나뉘어 있어서 그런지, 문제를 풀다 보면 제가 어느 쪽에 관심이 많은지도 보이더라고요. 물론 낱말퍼즐 특성상 추론이 가능한 답들도 많았고요. 세계 최초로 시민권을 받은 인공지능 로봇 같은 경우는 를 알게 되어서, ‘소피아로 답을 찾기는 했어요.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민권을 받았더군요. 설명에 등장했던 인류를 파괴하겠다는 소피아의 말은 동영상으로 보니 좀 애매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방한해서 한복을 입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도 재미있었어요. 낱말퍼즐에 나오는 낱말마다 다 설명이 붙은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직접 찾아보며 지식을 넓혀나갈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주네요.

 물론 책을 읽으며 막연하게 단어의 뜻 정도만 이해하고 있던 걸 명확하게 이해하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최근에 고려에도 성종과 숙종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재미있어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동명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부여에도 고구려에도 동명왕이 있고, 그 탄생설화가 매우 유사하다고 해요. 고구려, 백제, 가야, 발해는 자신들이 부여의 동명왕의 후예라고 생각했다고 하니, 고구려 시조인 주몽에게 정당성과 권위를 부여하기 위한 작업이라는 말에 공감할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이유 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우리말인 트레바리도 알게 되었는데요.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는독서모임의 이름이라고도 하는데, 저도 참여해보고 싶은 열망이 생깁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a******e 2019.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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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및 어휘 수집을 위한 최고의 책,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by 기명균
"개념 및 어휘 수집을 위한 최고의 책,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by 기명균" 내용보기
상식, 시사를 즐겁게 퍼즐로 풀고 자세한 해설을 통해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책이다. 모든 언어의 기본은 어휘라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외국어 어휘는 열심히 학습하면서 정작 모국어인 한국어는 다 안다고 생각하고 소홀히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은 피상적인 언어생활에 머무는 경우가 태반이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다. 시사, 놀이/문화, 영화/음악, 과학
"개념 및 어휘 수집을 위한 최고의 책,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by 기명균" 내용보기
상식, 시사를 즐겁게 퍼즐로 풀고 자세한 해설을 통해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책이다. 모든 언어의 기본은 어휘라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외국어 어휘는 열심히 학습하면서 정작 모국어인 한국어는 다 안다고 생각하고 소홀히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은 피상적인 언어생활에 머무는 경우가 태반이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다.

시사, 놀이/문화, 영화/음악, 과학/기술, 정치/사회, 경제, 역사/철학, 베스트셀러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가로, 세로 설명을 이용하여 크로스퍼즐을 풀어본다.

"관심병의 일종. 누군가를 괴롭히고, 상대가 괴로워하는 것을 즐긴다. ... 놀부야말로 ○○○의 대가"?

정답은 트롤링이다. 나의 대답은 장하게도 '심술보'이다. 정말 낯이 화끈화끈하다. 트롤링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봤다. 최신 용어에 너무 어두웠다. 저 단어를 매체에서 접하더라도 모르고 넘어갔을 텐데 이제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치킨엔 맥주, 피자엔 콜라, 고구마엔?"

정답은 사이다이다. 내 답은 동치미! 언제부터 고구마엔 사이다였나? 하지만 가로를 풀다보면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교차하기 때문에 사이다가 맞다.

그리고 크로스퍼즐에 나왔던 용어 6개씩 2세트, 총 12개의 개념을 심층적으로 해설해주는 부분은 정말 유익하다.

통근, 통학이나 심심한 시간을 이용하여 퍼즐을 풀고 다른 사람에게도 퀴즈를 내고 맞춰보면 정말 재미도 있고 지식의 공유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한 페이지의 크로스 퍼즐 중에 50퍼센트 정도밖에 답을 못 하는 게 부끄러웠지만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는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다.







p*******n 2019.03.27.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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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서평]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내용보기
이 책을 펴는 순간 내 두눈이 번쩍 떠지는 것 같은 떨림이 전해졌다.신문이며 잡지에 등장하는 퍼즐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풀어보는 나로서는알차게 한 권으로 구성된 이 책이 어찌 반갑지 않으랴.그러나 이를 어쩌랴. 자만심으로 달려든 도전은 페이지가 넘어가지 못하고 주저앉고 만다.그래도 한 상식한다고 생각했는데 퍼즐 전체를 맞춘 것이 한 페이지도 없다니...분하다.    시사
"[서평]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내용보기

이 책을 펴는 순간 내 두눈이 번쩍 떠지는 것 같은 떨림이 전해졌다.

신문이며 잡지에 등장하는 퍼즐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풀어보는 나로서는

알차게 한 권으로 구성된 이 책이 어찌 반갑지 않으랴.

그러나 이를 어쩌랴. 자만심으로 달려든 도전은 페이지가 넘어가지 못하고 주저앉고 만다.

그래도 한 상식한다고 생각했는데 퍼즐 전체를 맞춘 것이 한 페이지도 없다니...분하다.

 

 

 

시사, 문화, 영화, 음악, 과학, 기술, 정치, 사회, 경제, 역사, 철학등으로 나뉘어 펼쳐진

퍼즐은 내 승부욕을 자극하건만 상식의 끝은 너무 짧아서 도저히 다 풀수가 없다.

바로 뒤편에 있는 정답을 보고 싶다는 열망이 유혹하지만 애써 참아본다.

 

 

 

시사며, 과학, 기술은 출사표를 던졌다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이었고 그나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역사부문은 고작 이정도의 정답만 적을 수 있었다. 분하다.

그나마 맨 밑에 문제는 해답을 보니 틀렸단다.

문제: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페인 전역의 게릴라에게 허를 찔린 이후 '게릴라'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된 말.

생각끝에 적은 답은 '파시스트'였는데-첫 글자가 '파'인 관계로-정답이 아니다.

이 글을 읽은 독자들이 한번 맞춰보시길.

 

 

국가의 멸망을 예언하는 '이 것'이 떠돌았다라는 문제의 답이 도참설이란다. 듣느니

처음이다. 내 상식의 한계다. 그래도 한 80점은 건진 것 같아 다행이긴 한데 이 점수가

이 책에 나온 문제중 가장 잘 맞춘 답안지라니 정말 부끄럽다.

특히 최근의 문화에 대한 상식이 너무 없다는 것을 알고 나이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좀 더 공부하자, 열독하자 마음먹어본다.

 

 

 

저자도 이건 좀 어렵겠다 여겼거나 중요한 문제는 해설을 붙여놓았다. '정언명령'?

이게 뭐시여. 역시 칸트는 쉬운 사람이 아니다. 시계보다 더 정확하게 산책을 할 때부터

알아봤다니까. 너무 고지식하고 막무가내인 철학자가 맞아!

 

이 책을 여행중에 가방에 넣고 배에 올라 목적지에 닿을 동안 얼마나 끙끙대며 풀었는지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역시 퍼즐의 힘은 위대하다.

심심할 겨를도 없고 딴짓할 겨를도 없다. 다만 검색하고픈 유혹과 싸우느라 좀 피곤하다.

물론 정말 죽어도 모를 몇 몇 문제는 검색도 했다. 그중 안나오는 것도 있다.

그래도 한 번 붙어보고 싶다면 도전하시라!

다른 분야의 퍼즐은 차마 해답지를 공개하지 못하겠다. 창피하다.

어느 분야든 자신있는 분야에 도전해서 100점에 이른다면 정말 상식인이다.

봄바람에 전신이 노곤하고 나른한 요즘 도전해보시라.

쉽지 않으실텐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h********5 2019.03.23.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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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내용보기
재밌고도 상식스러운 책 한 권을 만났다.저자는 대학내일에 3년 가까이 낱말퍼즐을 연재한 실력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희소성 있는 넓고 얕은 지식들을 골라 낱말퍼즐을 만들고 그것에 대한 설명도 담아 놓았다.  단어는 지금도 매일 쏟아지고 있다. 새롭게 만들어진 낱말이 아니더라도 다른 의미로 쓰이는 표현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콜라와 함께 탄산음료의 양대산맥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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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도 상식스러운 책 한 권을 만났다.

저자는 대학내일에 3년 가까이 낱말퍼즐을 연재한 실력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희소성 있는 넓고 얕은 지식들을 골라 낱말퍼즐을 만들고 그것에 대한 설명도 담아 놓았다.

 

 

단어는 지금도 매일 쏟아지고 있다. 새롭게 만들어진 낱말이 아니더라도 다른 의미로 쓰이는 표현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콜라와 함께 탄산음료의 양대산맥을 이루던 '사이다'는 통쾌한 무언가를 봤을 때 터져 나오는 감탄사로서 새로운 의미를 얻었다. 이 작업을 계속하면 그 키워드들의 묶음도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는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난이도에 따라 코스별로 되어있다.

낱말퍼즐 사용 설명서까지 남겨두었길래 '뭐 이렇게까지?' 생각했었다.

낱말퍼즐 한두 번 해본 것도 아닌데^^ 라는 이 자만은 첫 번째 관문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그건 이 책이 예전처럼 그저 낱말의 뜻풀이로 되어 있기보다는 최신 용어들의 정의로 꾸며져 있었기 때문이다.

 

호기롭게 도전했으나 첫 관문에서 와르르 무너진 내 자존심.

내 무식을 확인한 느낌에 엄청 당황스러웠다.

 

 

 

 

 

예전엔 신문에 실려있던 낱말 퍼즐 푸는 재미가 있었다.

근래엔 신문을 보지 않으니 자연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 책을 받자마자 호기롭게 덤벼들었다.

예전 실력 발휘해 봐야지~ 하면서.

 

첫 번째 퍼즐을 푸는데. 거... 참.

 

아는데 낱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소싯적에 낱말퍼즐 꽤나 했는데 말이다.

설명을 읽으면 알겠는데 정확한 용어가 떠오르지 않는 이 현실~

 

위 사진은 첫 번째 퍼즐이다.

시작하는 단계라서 쉽고 비교적 많이 들어 본 단어들만 모아 놨다.

그런데.

설명을 읽으면 알 거 같은데 막상 그것을 지칭하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아마도 손으로 글씨를 쓸일 없는 요즘 거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뉴스들을 읽고만 넘기기에 머릿속에 저장되기보다는 눈으로만 짚고 넘어가는 일이 많아진 데서 오는 현상이라 짐작해 본다.

손으로 써본 적 없는 단어가,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 없이 그저 흘려 읽고 넘기기에 급급했던 용어들이 이렇게 요약 설명되어 있는 걸 보니 내가 정말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긴 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막연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파고들어가니까 몰랐던 그런 경우를 당하는 느낌이었다.

 

이 책의 구성은 낱말 퍼즐이 나오고 그 뒤에 퍼즐에서 중요하고 기억해야 할 거 같은 단어들에 대한 설명 등이 들어있다.

그래서 제목이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인 거 같다.

이 책에 나오는 낱말의 의미만을 잘 외워도 당분간 잡학 상식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뒤지진 않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색다른 책 한 권에서 요즘 나의 상태를 점검해 본다는 게 새롭다.

자기계발을 위한 것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낱말 풀이는 여러모로 많은 것을 내게 요구한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 단어와 용어의 뜻을 정확하게 정의한 문구를 읽으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야말로 자기계발의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참고로 미국에서는 낱말퍼즐이 대표적인 지적 유희로 인정받는다.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같은 일간지는 섹션을 아예 따로 만들어, 십자말풀이를 100년째 지면에 싣고 있다.

.

.

국내에도 하루빨리 낱말퍼즐 붐이 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카페에서, 공원에서, 회사에서, 저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지식들로 지적 수다를 펼치는 것이 일상이 됐으면 좋겠다.



 

 

 

 

 

 

작가의 말처럼 친구들끼리 든 아니든 대화가 있는 곳에 공통된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훨씬 다양하고 즐거운 대화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그 즐거운 수다는 나를 더 발전시키고, 나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대면을 꺼리는 이유는 바로 대화에서 오는 피곤함 때문일 것이다.

일방적인 것, 관심 없는 것, 재미없는 것, 나에게 필요 없는 것이 주제가 될 때 그것에 노출된 시간만큼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럴 때 이렇게 누구에게나 필요한 상식적인 단어들이 주제가 되어 사회, 경제, 정치, 문화 전반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의견으로 나눌 수 있다면 피곤한 수다보다는 건전한 수다에서 오는 진정한 힐링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영화를 보다 보면 복잡하거나 머리를 비워야 할 때 낱말 퍼즐을 푸는 장면들을 볼 때가 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의 뜻을 얘기하며 뭔가 어색하고 불편한 분위기들이 서서히 좁혀지는 경우를 볼 때가 있다.

그렇게 유용하게 써먹으려면 완전하게 익숙해져야 한다.

지식을 전하는 책은 읽기 힘들고 인내가 필요하지만 이 낱말퍼즐 책은 똑같이 인내가 필요하긴 하지만 적어도 재미는 있을 거 같다.

 

이 책이 거듭 업그레이드되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오랜만에 잊고 있었던 지적 유희를 즐기고 난 기분이 상쾌하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w******2 2019.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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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낱말퍼즐 풀면서 상식쌓기
"가로세로 낱말퍼즐 풀면서 상식쌓기" 내용보기
여러 분야에 걸쳐 박학다식하고, 어쩜 저런 것까지 알고 있을까? 하고감탄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반면...... 나라는 사람은?아는 것이 별로 없으며,있다 하더라도 대화를 하면서 써먹질 못한다.긴가민가하여.... 입속에서 맴돌 뿐 말로 되어 나오지 않으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은 나 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자기계발서이다.    지적 수다를 위한
"가로세로 낱말퍼즐 풀면서 상식쌓기" 내용보기

 

여러 분야에 걸쳐 박학다식하고,

어쩜 저런 것까지 알고 있을까? 하고

감탄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반면...... 나라는 사람은?

아는 것이 별로 없으며,

있다 하더라도 대화를 하면서 써먹질 못한다.

긴가민가하여.... 입속에서 맴돌 뿐

말로 되어 나오지 않으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은

나 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자기계발서이다.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기명균 지음


 


"내일의 상이식 될 96가지 트렌디한 지식"



 

<대학내일>에서 3년간 '기명균의 낱말퍼즐'을 ?연재했던 작가가

 

시사/놀이·문화/영화·음악/과학·기술/

정치·사회/경제/역사·철학/베스트셀러

 

8개 분야에 걸쳐 16개의 낱말퍼즐을 만들어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을 완성했다.




 

 

가로세로 낱말퍼즐!

상당히 오랜만에 하는데 재미있네요.


날마다 휴대폰 들여다보거나

휴대폰으로 소소한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풀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지식을

끄집어 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도

가로 세로 글자들을 유추하여 답을 맞추는 희열도

정말 짜릿하고 유쾌, 통쾌하네요.


 

 

 

 

가로 세로 30문제 중 아는 것을 달랑 8문제.

 

이렇게 상식도, 시사도 부족했는데....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을 찬찬히 읽다 보면

 

'이유 없이 남을 반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로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는'

독서모임이기도 한 트레바리부터

 

흑인이자 여성으로서 차별받으며

 나사(NASA)에서 일한 캐서린 존슨, 도로시 본,

메리 잭슨을 다룬 영화 히든피겨스까지

 

전혀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된다. ^^


 


 

사람들이 알아야 할 폭넓은 '요즘 상식'에 대한

트렌디한 지식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곁에 두고 매일 하나씩 하나씩

퍼즐을 완성해가면서

나의 상식과 지식의 폭을 좀 더 넓히면서

상식의 양을 늘리는 것도 좋을 거 같다. ^^



 


 





w*******7 2019.03.23.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재미있는 놀이 상식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재미있는 놀이 상식" 내용보기
난 이런 책에 약하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알아둬도 쓸데없는', '지적 수다', '지식', '잡학', '나만 아는', '누구나 아는', '상식' 등이 제목이거나 내용에 포함되어 있는 책에. 풀어 이야기하면 이렇다. 평소에 나와 접점이 없어 혹은 관심이 없어 알지 못했던 지식들을 알려주는, 하나를 깊게 공부한다기보다는 '이러이러한 것이 있더라', '요즘엔 이런 게 중요하다더라', '이런 건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재미있는 놀이 상식" 내용보기
난 이런 책에 약하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알아둬도 쓸데없는', '지적 수다', '지식', '잡학', '나만 아는', '누구나 아는', '상식' 등이 제목이거나 내용에 포함되어 있는 책에. 풀어 이야기하면 이렇다. 평소에 나와 접점이 없어 혹은 관심이 없어 알지 못했던 지식들을 알려주는, 하나를 깊게 공부한다기보다는 '이러이러한 것이 있더라', '요즘엔 이런 게 중요하다더라', '이런 건 어때?' 같이 한 쪽 발끝만 슬쩍 걸칠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을 알려주는 책에 약하다. 내가 모르는 세계에 대한 로망 때문인지, 조그마한 지식을 알게 됨으로써 느끼는 충만함 때문인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이란 제목을 갖고 있는 책도 위에서 언급한 종류의 책이다. 다만 다른 책들과는 다른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예전부터 나라를 가리지 않고 인기 있는 'Crossword', 우리말로 '낱말퍼즐'이 책에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를테면 상식 키워드 낱말퍼즐이라고 할 수 있다. 퍼즐을 풀면서 키워드들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더군다나 한번 훅 눈으로 훑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퍼즐 안에 들어갈 낱말들을 고심하며 생각하는 사이 그 키워드들은 머릿속에서 쉽게 날아가지않는다. 재미도 있고 상식도 쌓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랄까.

물론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은 상식책이기는 하지만 최신의 이슈들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퍼즐이 잘 안 풀리기는 한다. 세상 모든 이슈들에 귀쫑긋 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정답도 있으니 너무 조바심 낼 필요는 없다. 혼자 고민하며 풀어보다 답이 안나온다면 검색을 해 보고,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정답을 보면 되니까. 도저히 안 풀리면 다른 낱말퍼즐로 이동해서 풀어도 된다. 낱말 퍼즐은 새로운 지식을 즐겁게 받아들이기 위한 하나의 장치일 뿐이니 굳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

책에는 많은 분야를 총 망라해 놓았다. 시사, 경제부터 시작해 문화, 음악, 심지어는 베스트셀러에 대한 부분도 있다. 각 분야는 2개의 낱말 퍼즐로 정리되어 있고, 저자가 특별히 다루고 싶은 키워드는 낱말 퍼즐 뒤쪽에 2~3쪽 분량으로 이야기를 덧붙여 놓았다. 단순히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검색하면 얻을 수 있는 자료처럼 적어둔 것이 아닌, 저자의 생각이 함께 붙어 있다는 것이 조금 특별한 부분.

가장 많이 맞혔던 분야는 영화/음악 분야와 놀이/문화 분야였고, 가장 적게 맞혔던 분야는 역시나 과학/기술 분야였다. 단어를 완벽하게 기억하지는 못했으나 대충은 알고 있는 이야기도 있었고, 1도 모르겠는 단어들도 종종 튀어나왔다. 이제는 널리 알려져 조금은 식상한 이야기들 또한 존재했다. 관심있는 분야와 아닌 분야가 지식의 척도로 눈에 보이니 신기하기도 하고,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을 통해 몰랐던 분야의 지식이 얼만큼이나 내꺼로 남을까 궁금해지기도 했다.

몰랐던 분야 중에서 가장 관심이 있던 이야기는 '레이 커즈와일'의 이야기다. <알쓸신잡2>에서 등장했던 '특이점'을 널리 전파한 사람이라고 한다. (처음 발언한 사람은 아니다. 커즈와일은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을 쓴 사람이다.) 특이점이 며칠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으니 단어 자체는 낯선 사람보다는 익숙한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이 특이점이라는 단어를 인공지능과 연결해 널리 알린 사람은 익숙하지 않아서 더 관심이 갔다. 물론 2쪽 분량의 글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는 없었지만 충분히 알아둘 만한 가치가 있어 보여서 개인적으로 킵해 둔 내용이기도 하다. 

'고레다 히로카즈'나 '아델', '브로콜리 너마저' 같이 인물을 다루기도 하고, '비혼', '킨포크', '팩트폭력' 같은 현재 사회의 이슈들을 다루기도 하며, '맨스플레인', '젠트리피케이션' 같은 사회현상들을 다루기도 한다. 광대한 범위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 읽는 내내 즐겁다. 관심 없는 부분은 과감히 스킵하고 다른 부분부터 읽어도 이야기의 끊김이나 연결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더 좋다.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은 누군가에게는 말빨(?)을, 누군가 지식과 상식을, 누군가에게는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읽어내기 쉬우면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책이다. 가볍게 똑똑해지고 싶다면 읽어볼 만 하다.


l*****d 2019.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로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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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이라고 하면 어렸을 때 세로줄로 쓰여지던 신문에서 꼭 한켠을 차지하고 있던 그 퍼즐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퍼즐은 심심풀이처럼 하는 놀이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던 과거의 생각과는 달리 지금은 놀이를 통한 학습이 된다고 생각이 확장된 듯하다.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는 것만이 공부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라진 것이다. 낱말퍼즐은 단순한 어휘 상승 뿐 아니라 설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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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이라고 하면 어렸을 때 세로줄로 쓰여지던 신문에서 꼭 한켠을 차지하고 있던 그 퍼즐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퍼즐은 심심풀이처럼 하는 놀이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던 과거의 생각과는 달리 지금은 놀이를 통한 학습이 된다고 생각이 확장된 듯하다.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는 것만이 공부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라진 것이다. 낱말퍼즐은 단순한 어휘 상승 뿐 아니라 설명을 통한 정확한 상식을 익히는데 아주 유용한 학습방법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제목만으로도 매력적인 책 한 권을 만났다.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 이제는 공중에 휘리릭 사라지는 수다 말고 지적인 수다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에 한 몫을 톡톡히 한 프로그램이 바로 유시민이나 김영하 작가가 생각나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일면 '알쓸신잡' 때문이기도 하다. 그들은 분명 수다를 떤다고 하는데 듣다보면 그 방대한 지식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다. 그 지식을 담아내는데 그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시사를 접하고 생각을 했을까 싶다. 그러면서도 나도 어느정도 지적인 상식을 쌓고자 하는 이들에게 시간 절약을 하면서 퍼즐놀이를 통한 상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다.

기명균 작가의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 퍼즐>은 '내일의 상식이 될 96가지 트렌디한 지식'이라는 부재를 달고 있다. 잡지 편집자의 시간을 쪼개서 담아놓은 낱말퍼즐의 사용설명서도 재미나다.

 

코스는 모두 네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A는 인생은 어차피 혼자~ 혼자서 풀어봄직한 코스라는 의미. 아마도 대부분 코스A방법으로 먼저 풀게 되겠지만 말이다. 코스B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말해 무엇하리, 한마디로 혼자 풀지말고 주위사람과 같이 풀라는 이야기다. 그렇지만 같이 푸는 사람에게 자신의 무식함이 탄로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재미난 경고문구 때문에 웃게 된다. 코스C는 오픈북테스트~학교에서 이런 시험을 본 때가 있었다. 아주 어려운 시험문제를 내고 오픈북을 허용해주셨던 선생님이 문득 생각난다는 ^^ 코스D는 검색도 실력~ 말 그대로 책 이외에 스마트폰 검색을 통해서 답을 맞춰보라는 이야기, 한마디로 엄청나게 어려울 것같은 문제난이도가 예상된다.

코스의 난이도만 설명 듣다가도 벌써 풀고 싶어지는 이 기분은 뭘까? 공부나 시험준비서라고 하면 절대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텐데 말이다.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시사나 문화, 놀이, 음악 과학 등등 다양한 방면의 상식을 접하게 된다. 낱말퍼즐과 가로세로의 번호에 해당하는 간단한 설명. 이는 여느 낱말퍼즐에서 접한 것과 다르지는 않다. 과연 난이도는? 결코 쉽지가 않더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즘은 기억하는 힘이 너무나도 약해진 듯하다. 나이탓을 하기에는 스마트폰의 위력이 너무나도 강한 것 같다. 언제 어디서든 손안에서 쉽게 검색을 하니 휘리릭 넘겨듣는 버릇이 생긴 탓인 듯하다. 막상 설명을 듣고 알듯한데 단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한글자씩 틀리게 기억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뒷장을 넘기면 좀더 상식이 필요한 낱말에 대해서 부연설명이 주어지는데 이부분을 읽는 재미가 가볍지 않다. 처음 접한 설명 단어가 '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이라니~ 퍼즐을 푸는데는 시간이 한참 걸리지만 가로세로 부연설명을 읽는데는 시간이 술술 넘어갈 정도로 재미나다.

오랜만에 낱말퍼즐을 푸는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요즘 핫한 지적상식을 높인다는데 엄청난 즐거움이 동반되는 책이다. 이런 책 지속적으로 만나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대신 자기계발을 위해서 지적 수다를 위한 상식퍼즐 한 권 어떨까 싶다^^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c******u 2019.03.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