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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엘의 등장.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장의사. 와... 장의사. 개그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빌런이었어. 그래도 시엘이 여태까지 잘못 살지는 않았던 것 같다. 누명을 쓰고 도망치는데 하인들이 같이 도주해 주고, 지인들이 도와주고... 엘리자베스는 음...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싶다. 앞으로의 전개가 흥미진진하긴 하지만 실망스러운 캐릭터도 생겼다. 별수 없지, 뭐. 어쨌든 기껏 열심히 일군 팬텀하이브 백작가를 이대로 무력하게 싸울 의지도 없이 잃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싸울 마음이 생긴 것 같아 다행이다. 진짜는 아니지만 진짜 못지않게 정말 열심히 일했잖아. 시엘 파이팅! 아, 진짜 시엘 말고. 우리 시엘. |
| 그림체때문에 모으기 시작하다가 내용은 의미없다 싶어서 28권을 정발본으로 샀었는데 일서사이에 유독 정발본이 튀어서 후회를 후회를ㅠ......그래서 다시 일서로 28권을 구입하게 되었어요......역시 그림체에 또 한번 반하게 되네요....그렇다고 내용이 재미없는건 아니에요....훌륭합니다.....언제나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