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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주제로 한 맥주 여행기. 이 책은 기본적으로 에세이의 형식을 띄고 있다. 저자가 영국 여행을 다니며 맛본 맥주에 대한 찬사가 담겨있는데, 여행을 하고 펍을 찾아가며 느끼는 기분들에 대한 묘사, 영국음식과 영국 맥주에 대한 서술은 마치 독자로 하여금 함께 여행하며 나도 같이 음식과 맥주를 곁들이는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든다. 양질의 사진 또한 책에 몰입하게 만드는 또 다른 요소! 책 중간중간에 삽입되어있는 맥주에 대한 상식들은 맥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금새 맥주 전문가가 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상세한 설명과 깊은 정보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영국맥주에 대한 백과사전과도 같은 훌륭한 맥주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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