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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라 구매했는데 실수로 1권이 아닌 책을 구매했네요 ^^;; 워낙 필력이 좋은 작가라 믿고 1권 다시 사러갑니다~~
어느날, 엄마 아빠는 어린 에르그와 에밀리를 남겨두고 나흘 동안 집을 비우게 되었어요. 엄마 아빠는 할머니 한 분께 에르그와 에밀리를 돌봐달라고 부탁을 드렸어요. 에르그와 에밀리에게는 네 분의 할머니가 계십니다. 깐깐한 첫째 할머니, 걱정 많은 둘째 할머니, 인색한 셋째 할머니, 천사 같은 넷째 할머니. 에르그와 에밀리가 원한 할머니는 넷째 할머니였어요. 하지만 사정이 생겨서 둘째 할머니가 오시기로 했어요. 그런데 웬걸, 할머니 네 분이 모두 오셨어요! 에르그는 주방 기구들에서 떼어 낸 물건들로 멋진 발명품을 만드는 일에 푹 빠져 있었어요. 에르그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발명품을 만들고 싶었는데, 에밀리와 할머니 네 분이 자꾸 에르그를 성가시게 굴었어요. 에르그는 에밀리도 멀리 사라져 버리고, 할머니도 딱 한 분만 계셨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말했어요. 이루어져라, 이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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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윈 존스 작가님의 책은 전부 사서 읽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좀 더 많은 책이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의 다른책도 너무 즐겁게 읽었는데, 네명의 할머니도 조금 읽고는 아이들을 어떤 할머니가 돌보면 좋을지 혼자 상상해보며 네분을 비교해보기도 하더라구요. 그뒤 내용을 읽고 답을 안뒤에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워하며 계속 읽는 모습이라니, 너무 재미있었나봐요. 아이도 작가님의 팬이랍니다. 더 많은 책 국내에 소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