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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저자의 책은 오랜만에 보는 듯 한데 제목에 끌려 골랐고 재밌게 본 책이다. 에세이는 아니고 인문교양서라 해야할텐데 저자의 내공에 감탄하면서 며칠에 걸쳐 볼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이 현명한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저자는 사실을 더 많이 보는 사람이라는 단순한 문장으로 표현해놓은 부분이 있는데 이 문장이 이 책의 핵심인것 같아 옮겨본다. '현명한 사람은 우리보다 IQ가 더 높은 사람이 아니다. 바로 인지가 유일한 경쟁 수단이 되는 이 시대에 사실을 더 많이 보는 사람이 현명한 자다.' 노벨상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노벨상은 모든 과학적 성과를 한 사람의 공으로 돌린다. 이 점이 노벨상의 구조적 결함이다.' 과학사 연구자인 로버트 머튼이 한 말이라고 한다. 요즘은 공동 수상을 하기도 하는것 같지만 어쨌든 오늘날 전체 협력 네트워크에서 한 사람의 공로를 딱 잘라 구분 짓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누가 전화를 발명했는지 정도는 알수 있으나 누가 텔레비전을 발명했고 누가 휴대전화를 발명했는지는 명확히 하기 어려워 졌다는 이야기를 이어서 하고 있는데 듣고보니 납득되었기 때문. 현대사회로 올수록 중간 관계를 잘 정립하는 사람이 뛰어난 인물이 된다라는 메시지도 인상적. 지식을 어떻게 만드느냐보다는 어떻게 가공하고 편집할 것인지가 내게도 더 가깝고 더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누가 자신보고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이렇게 대답한다고 한다. - '선생님이라고 하지 마세요. 난 진짜 선생님이 아닙니다.' 겸손의 표현이 아니다. 나는 네일아트나 마사지를 해주는 서비스업 종사자들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사람들은 점점 더 여유가 없어져 책 읽을 시간마저 부족하다. 그 일ㅇ르 내가 대신 아웃소싱해주는 것이다. 즉 내가 대신 책을 다 읽고 나서 가능한 한 있는 그대로 사람들에게 전달해줘 사람들이 세상의 지식과 만물 사이를 재구성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는 '물연통론'에 나온, 만물은 자신의 대상 수준을 높이고 세상에 대한 감응 능력을 계속 높여가야 한다는 내용에도 부합한다. 나는 바로 사람들이 이러한 감응 능력을 높이도록 돕는 일을 한다. 이들이 더 짭은 시간에 간편하게 다른 사물들에 감응할 수 있도록 말이다. 이것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새로운 산업 유형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일부만 이야기했지만 이것 말고도 다양한 분야에서 저자의 지식 및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엿볼 수 있었던 말그대로 인지 수준을 높이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해주었던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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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뤄전위(羅桭宇)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CCTV 에서 유명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한 PD였는데, 2008년 회사를 나와 프리랜서로 활동한 곳이 인터넷 플랫폼이었습니다. 2012년 12월 21일 동영상 플랫폼 '요쿠'에 60분 분량의 강연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타이틀이 '뤄지쓰웨이(羅輯思維 = 논리사유)'였습니다. 여기서 주로 다룬 내용은 경제, 역사, 시사와 관련된 논평 및 분석입니다. 현재 '뤄지쓰웨이'는 중국의 대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CCTV 백가강단을 뛰어넘은 중국 대표 인문학 강의이자, 중국 최대의 인터넷 기반 지식커뮤니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책소개를 먼저 하는 이유는, 이 책을 좀더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당신의 지적 초조함을 이해합니다>라는 책은 뤄전위가 지금까지 해온 강연을 묶어낸 것입니다. 어쩐지 각 주제별 내용이 전체적인 맥락과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아서 다시 확인을 했더니 각각의 강연 내용이었습니다. 왜 '뤄지쓰웨이'인가? "지적 초조함을 느끼는 시대에 뛰어난 인재가 되는 길은 무엇일까? 인지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다." - 뤄지쓰웨이 羅輯思維 저자 뤄전위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가려면 자신의 사고방식부터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안정된 방송국이 아닌 새로운 인터넷 플랫폼을 선택했습니다. 즉 변화가 있어야 미래가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해야 자신의 인지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그 생존 전략을 경제학적 사고에서 찾았습니다. 경제학은 인간이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논리, 도덕의 껍질을 벗겨내고자 합니다. 그 내부로 들어가, 인센티브가 주어질 때 인간이 과연 어떤 행동을 하는지 관찰합니다. 경제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사실'을 가능한 한 많이 인지했을 때 우리는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학은 사람과 사람을 협력 시스템으로 봅니다. 세상에 단독으로 존재하는 창조 활동과 혁신은 없습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협력의 심화 정도는 문명의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오늘날 협력은 점점 더 차원이 높아지고 심화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파트너십을 맺어야 할까요? 그 전에 스스로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해야 합니다. "당신의 가치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결국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살아갈 의미를 찾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인지 능력을 높이는 방법은 독서라는 점에서 저자 뤄전위는 훌륭한 지식 전달자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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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지적 초조함을 이해합니다.
과거 중국의 고전이 오히려 더 공감가는 게 많았습니다. 요즘 중국인들이 쓴 책을 보면 우리보다 오히려 더 자본주의적인 감성을 가지고 있다보니. 그것도 보다 순수한 자본주의적인 경향이 있다보니 이건 지나친데.. 라는 생각이 드는 경향이 없쟎아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중국인들의 개인주의적인 성향과 자본주의적 성공에 따른 자신감이 이렇게 책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만 지적/실용적으로 쓸만한 내용들도 상당해서 맘에 드는 부분만 골라 읽으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오늘 읽은 이 책에서도 유용한 지식을 많이 얻었습니다. 1장에선 소비자 심리의 중요함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인들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모두 보고 평하는 속성이 있다는 필자의 생각엔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지만 ? 중국인은 자국의 일이 되면 무조건 자국편을 드는 나쁜 습성이 있습니다. 그나마 한국은 배신자라는 비난을 듣긴 합니다만 중국보단 나은 편입니다. 차라리 합리적인 사람들은 이래야 된다.. 라는 식이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
2장에선 뉴욕의 범죄율의 감소 원인에 대해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선 왜 낙태를 허용해야 하는가에 대해 긍정의 논리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성적인 접근이 아닌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에서 말이죠. 보통은 이런 접근법은 보지 못했던 거 같았는데 낙태허용에 의한 사회적 이점에 대한 부분을 하나 더 찾게 되었습니다. 빛나는 길과의
3장에선 혁신에 대해 읽었습니다. 사실 혁신이라는 건 별게 없습니다. 영원한 규칙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작은 것부터 바꾸어나가면 혁신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 실제가 다르다는 것이 문제죠. 저는 규칙을 중시 여기지만 반대로 하나하나 바꿔 나가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어떤 일을 맡더라도 항상 일상에서 혁신을 실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4장은 비즈니스적 사고에 대해 얘기합니다. 자연의 경쟁과 비즈니스를 두고 비교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파트너십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영인과 근로자로서 회사와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하였는데 처음 부분은 근로자로서, 뒷 부분은 경영자로서 해야할 일에 대해 썼습니다.
5장은 향후 이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하여 적었습니다. 결국은 경제 이야기입니다. 중국인들이 얼마나 경제에 대해 좋아하는지 잘 반영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꼭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죠. 다양한 지식과 필자의 여러 생각이 담겨있는 책이라 지식향상과 생각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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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전위 저의 『당신의 지적 초조함을 이해합니다』 를 읽고 참으로 대단한 책이다. 책을 좋아하고, 많은 책을 대하고 있지만 이렇게 오늘날의 사정에 제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책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도 중국에서 발간된 책이다. 오늘날 무섭게 도약하고 있는 중국에 있어서 지식플랫폼 '뤄지쓰웨이의 창업자인 저자 '뤄전위'가 지금까지 해온 강연의 핵심을 모은 것으로 '뤄지쓰웨이'의 서론이자 결론 같은 책이다. 즉, '뤄지쓰웨이'가 표방하는 가치를 담았으며, 파편화된 현대사회에서 가능한 지적 자기계발론의 엑기스를 담았다. 과학과 문명의 진화로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지식은 더욱 방대해지는데 '개인'들은 어떻게 이러한 지식을 습득해서 자신의 경쟁력으로 삼을 수 있는가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다섯 편으로 이뤄진 이 책은 변화된 세계와 그 속의 개인 및 집단에 대해 명확히 정의하고 오늘날의 개인에게는 '인지능력' 향상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지능력'이란 지식, 이해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비판력, 창의력과 같은 정신능력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서 인지능력을 계발하기 위한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고, 사례를 통해 독자를 설득한다. 뤄전위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우리는,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해지는 것처럼, 인지능력이 지식기반 사회에서 최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도구이자 무기임을 수긍하게 된다. '지적 초조함'을 느끼는 시대란 무엇인가? 과거에 '앎'이란 특권층의 전유물이었다. 대다수에게는 앎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앎은 목마름이었다. 지식이라는 물에 대하여 우리는 스펀지 상태로 존재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도달한 우리 시대에 '앎'은 부담감이다. 눈을 감고 귀를 닫아도 지식이 주입되는 시대다. 어느 정도 안다고 해서 자신할 수 없는 시대에 '지적 초조함'이 머리를 든다. 그러므로 지금은 지식을 선별적으로 흡수하고, 분석과 정리를 해서 내 안으로 통합해내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식에 압도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이러한 시대에 우리의 유일한 걸림돌은 무엇일까? 바로 인지 능력이다. 인지 능력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어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 동안 너무 문과적인 지식 흡수에만 신경을 쓰고 노력을 해오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해본다. 이런 내 자신은 책에 표현대로 인지의 감옥에 갇힌 모습이 되기 띠문이다. 앞으로는 지식보다는 사실을 더 많이 보는 사람으로 더 노력하는 '이과적 사고'를 더 하는 '경제학적 사고'를 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이다. 앞으로 문과적 사고는 데이터에 기반해 이 세상을 설명할 능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과적 사고 즉 지극히 길고 동적이며 개방적인 과정으로 가야된다는 변화에 따라야 할 것이다. 저자가 경제학의 지혜에서 요약한 "대가를 인정하고, 경중을 비교하되, 시비를 따지지 말고, 우열을 겨루라.-<유일한 생존 전략>"이다. 그리고 지식의 '이익'추구와 함께 폭발적 가치는 삶의 변화를 바꿈에 대한 나름의 자세로 첫째, 책이 아닌 뛰어난 사람을 쫒아 공부한다. 둘째, 신개념을 장악해 스스로의 지식 창고를 만든다. 셋째, 봉합과 연결한다. 넷째, 파편화된 시간 속에서 공부법을 찾는다. 다섯째, 목표를 갖고서 지식을 추구한다. 이런 자세로 나의 인지능력수준을 반드시 업그레이드 시켜 지적 초조함을 불식시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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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지적 초조함을 이해합니다 거대한 경쟁사회에 살면서 남들보다 뒤쳐지지않기위해서 무언가 배워야한다는 열망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걱정하는 부분인 것 같다. 남들보다 뒤쳐지지않기위해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기위해 우리는 남들과 다른 혹은 뛰어난 무언가를 추구한다. 그리고 그러한 갈망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지적 초조함, 학습 초조함을 끊임없이 느끼며 살아간다. 더구나 평균수명또한 높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생산연령또한 높아지고 윗 세대는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다음 세대로 부터 살아남기 위해 젊은 세대에게 뒤쳐지지않기위해 끊임없이 무언가 배우려는 초조함, 강박을 가진채 하루하루 노력한다. <당신의 지적 초조함을 이해합니다>는 이렇게 지적 초조함을 느끼는 세대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좀 더 뒤쳐지지않고 생존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담은 비즈니스서적으로 중국의 유명 미디어 '뤄지쓰웨이'의 창업자이자 중국의 미디어 시장을 이끄는 인물인 뤄전위가 쓴 책으로 중국의 비즈니스 변화 추세를 설명하면서 지적 초조함을 느끼는 세대를 위한 인지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안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적 초조함을 느끼는 세대', 경제학에서 인지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기', '혁신, 인지 수준 향상의 수단', 비즈니스적 사고 기르기', ' 이 세상은 어떻게 좋아질까?'의 소제목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이 책은 먼저 지적 초조함을 느끼는 세대의 현 위치를 지각하게 하면서 지적 초조함을 해결할 방법은 우리가 시대의 변화에 발빠르게 움직이며 적응하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의 인지수준을 높여야한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그렇기 위해서 인지를 높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하면서 제일 처음으로 인지를 높이는 방법은 독서에 있다고 조언한다. 인터넷 시대에도 여전히 독서를 즐기는 이들의 장점은 여기에 있다. 다른 사람들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만 판단할 때, 독서를 하는 사람은 더 깊이 들어가 무엇이 옳은지 아는 데 그치지 않고 언제부터 옳게 되었는지까지 알고 있다. 이로써 우리는 지식의 과일을 맛봄과 동시에 지식으로 인한 오만을 피할 수 있다. -p. 71 그 다음은 인지를 높이기 위해 경제학적 사고를 길러야한다고 조언한다. 경제학자는 직관보다는 사실을 더 많이 보는 사람이며 사실을 더 많이 보는 사람이 복잡한 우리 사회 구조나 사회 협력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대사회의 본질은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있고 우리는 그 안에 속해있기 때문에 우리는 전문가를 신뢰하며 동적이며 개방적인 지식 추구의 과정에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인지를 높일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적 초조함을 벗어나기 위해 경쟁사회에서 생존하기위해 인지수준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와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비즈니스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인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과 그 방법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적 상황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미래를 준비하기위해 왕둥웨의 철학 이론을 바탕으로 지식의 공감대를 어떻게 형성해야할지, 넓은 관점에서 인류사회의 모순을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를 다뤘다. 그래서 현시대의 구체화할 수 없는 비즈니스의 변화의 흐름을 읽고 생존하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지적 초조함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고 구체화해 혁신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지적 초조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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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찾을 수 있는 인터넷의 등장과,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면서 다닐 수 있는 스마트 기기들의 출연으로 집에서 뿐만 아니라 이동중에도 스마트 기기들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기들이 세상에 나올때에는 이 기기들을 활용한다면 더욱 똑똑해질 것이라며 등장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기기들의 활용은 우리 인간을 더욱 똑똑하게 만들기보다는 오히려 퇴보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기기들의 등장의 가장 큰 문제라면 아마 생각하는 능력을 떨어뜨린 다는 것이죠. 4차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중요하다는 상상력과 창의력에 필요한 인지능력을 감소시키는 스마트한 기기들에 둘러싸인 오늘을 살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바로 지적 초초함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한 기기들을 활용하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러한 기기들로는 지적 초조함을 채울 수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하고 있었는데, 글항아리 출판사에서 출간된 [당신의 지적 초조함을 이해합니다]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책은 무려 1000만 명의 듣는 유료 강의를 묶은 책으로 지적 초조함을 느끼는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책은 4차산업혁명시대 생존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인지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저자는 시대의 변화가 과거 그 어느 때 보다 빠른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최대한 빨리.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고정된 사고방식을 모두 버리고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만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손쉽게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인터넷을 멀리하고 독서를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이 책에는 저자가 읽은 많은 책들이 나옵니다. 국내에도 출간된 책들도 있고, 아직 출간 되지 않은 책들도 많이 나옵니다. 수백만 년 동안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발달한 인간의 직관을 바탕으로 복잡한 현대사회를 판단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짓이라고 합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경제학자가 고안해낸 방법으로 판단하는 것이라며 경제학에서 인지 수준 업그레이드 하기와, 상상력과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혁신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숭배를 깨뜨리며 인지 수준 향상의 수단, 그리고 비즈니스적 사고를 기르는데 필요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인지 수준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책보다는 뛰어난 사람을 좇아 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신개념을 장악해 스스로의 지식 창고를 만들고, 스쳐지나가는 정보를 봉합과 연결을 하고, 파편화딘 시간 속에 공부법을 찾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목표가 있어야 된다고. 이렇게 한다면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의 인지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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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그럴 듯하다. 지적 초조함....그걸 이해한다 사실 지적 초조함은 모든 사람이 느끼지는 않는다. 지식을 갈구한다해도 초조해하면서까지 갈구할일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요즘은 모르면, 아니 알고 싶으면, 언제든 손 안의 백과사전인 스마트 폰을 통해서 알고자 함을 바로 해결할 수 있으니, 지적 초조함이란 단어는 오히려 생소하다. 그런데 왜 그럴 듯하다...는 생각이 들까? 어쩌면 세상에 널린 지식/정보 등이 너무 많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난 지적 초조함이 있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이 공감간다. 나의 지적 초조함. 이책을 읽기 시작하면, 몇 년 전 공전의 히트를 쳤던, 그래서 단숨에 밀리언 셀러가 됐던 책이 생각난다.
지적 초조함...이 책은 조금은 다르지만, 그럼에도 지대넓얕을 생각나게 한다. 작가 뤄줜위, 중국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미디어 '뤄지쓰웨이'의 창업자라고 한다. 처음 들어 보는 미디어 타이틀이지만, 내가 중국인은 아니니 몰라도 뭐... 하여간 이 뤄줜위라는 작가는
고 첫 페이지에 빨간 글씨로 써 놓았다. 그래서 책은 인지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2장~4장에 설명하고, 5장에서 다른 물음을 제기함으로써 이 책을 마무리한다. 저자가 예를 들어 풀어간 인지 수준 업그레이드는 경제, 혁신, 비즈니스 분야다. 책 내용은 완전히 새로운 것도 있지만, 그간 접했던 내용들을 책 흐름에 맞게 재구성 한 것도 많다. 뉴텉, IQ 이야기, 라이브 동영상, 실리콘밸리 창업이야기, 질병, 바이러스, 회사이야기 등등. 그렇기에 책이 친숙하게 다가 올 수 있는데, 그럼에도 아주 쉽다고 얘기하기엔 무리가 좀 있다. 사전에 알고 있던 내용을 다시 보는 것과, 처음 접할 수도 있는 부분들 섞어서 보는 데는 분명 이해정도가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4글자가 있다.
이 4글자는 다시 "체약" 과 "대상" 두 개로 구분된다 이 내용은 5장에 집중적으로 나오는데, 4장까지의 내용과 어긋나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 철학서를 소개하며 내용을 풀어 나간다. 여기에 "체약: 갈수록 약화된다, 대상: 대체한다"의 개념으로 우주 진화의 역사를 설명한다. 표현이 좀 어렵다고 느껴질 수는 있으나 핵심은 진화론과 인간철학을 좀 접해봤다는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저자는 독서를 강조하지만, 뒷 표지에 보면 책이 아닌 뛰어난 사람을 좇아 공부를 하라 한다. 뭔가 모순이 있는 듯 하지만, 행간의 뜻을 잘 파악해야 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재미있는 책이며, 읽고 나면 지적 초조함을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님에 초조함이 덜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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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중국의 비즈니스서적을 읽은 책이다. 삼국지와 같은 중국의 역사나, 아큐정전과 같은 문학을 보고 배움을 넘어, 이제 경제 분야에서도 중국은 세계 정상의 반열에 올랐다는 증거일 터다. 과거에는 보이지 않던 중국의 경제 서적들이 국내서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우리는 떠오르는 신흥 강국으로 중국을 주목하고 있다.
세계기업은 중국에서 제조를 맡길 정도로 제조업의 강국이였으며 이에 첨단 과학기술을 도입해 혁신의 발판을 삼고 있다. 더이상 메이드 인 차이나는 품질이 떨어지는 이미지가 아니다. 저자는 제조업의 강점이 경제적 가치의 기초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전 세계 연구 분야에 인재를 파견하는 방법으로 차세대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한다. 최근 중국은 상품 연구보다 가치가 높은 기업을 인수하는 방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기술은 사들일 수 있지만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조가 탄탄한 것이 해외 기업으로 나아가는 바탕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저자는 혁신과 창업의 주체는 실리콘벨리와 같은 거대기업이 아니라 작은 기업의 혁신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비즈니스는 두 가지가 결합되어야 하는데 하나는 과학기술이고 다른 하나는 기술을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전략 등이 있어야 한다. 이런 유동적인 움직임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는 기업은 소규모가 알맞을 것이다.
졸업 후 우리는 배운 지식의 10분의 1도 활용하지 못하지만 , 활용하지 못한 시간들은 다른 공부를 시작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웃라이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1만 시간에서 우리는 이미 9000시간을 바탕으로 깔아두고 나머지 4개월 정도만 보충한다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지금이 IT 시대이기에 혁신이 개방되어 있고 플랫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전문가들의 혁신은 상호 작용적이다. 과거의 노벨상처럼 한사람이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얻는 업적이다. 사소한 창업이 위대한 혁신이 바뀔 수 있는 기회가 오늘날 다가온 것이다.
그리고 이 사소한 창업을 위해 저자는 빠르게 변하는 시장과 소비자의 심리를 의식하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해 큰 기업에서 몇 년간 경력을 쌓을 필요가 없다. 예측 가능한 기획은 이미 레드오션이며 중요한 것은 시장 점유율이 아니라 현재 얼마나 성장 중인지 보는 것이다. 또한 소비자의 불편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들의 심리를 파악해야한다. 오늘날 기성세대는 1인 라이브 콘텐츠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라이브가 전달하는 생생한 현장감과 의사소통이 비정상적인 것에 끌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엄청난 인기를 몰고오지 않았는가.
저자는 제1장."현대사회의 탄생" 중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밝힌다. 오늘날 지식은 인터넷에서 차고 넘치지만, 독서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인간의 관념에 대해서 사색하게 해준다. 누군가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을 취했는지를 고찰하게 하면서 전체적인 역사를 알려주고, 자칫 얕은 지식을 알면서 잘못 생각할 수있을 실수를 잡아주는 것이다.
또한 그는 제2장의 전체를 경제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만큼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길 강요한다. [괴짜 경제학]으로 유명한 경제학자, 스티븐 레빗은 경제학은 경제를 연구하기 보다 인간의 행위를 연구하여 그것이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관찰한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눈에 보이는 상황이 좋다고 해도 경제학자는 남과는 다른 눈을 갖을 수 있다. 현대사회는 수많은 인과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하나의 사건에 작용하는 원인은 많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은 또 얼마나 복잡한가. 어떤 사건은 원인에 관계없이 가치에 의해 판단되기도 한다. 때문에 개인을 넘어서 인류 전체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실을 더 많이 보는 경제학적 사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의 미디어와 플랫폼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지만 소문으로 거대한 규모를 듣는 날에는 항상 소스라치게 놀하곤 한다. 나 역시 개인 미디어를 즐겨보는 편이지만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sns와 소셜 미디어를 지나 후일에 중국의 인터넷 플랫폼이 차지하는 경우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식이 넘쳐나는 시대로부터 자신의 인지를 높일 수 있는 깊은 지식을 갈망하는 뤄전위와 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변화를 추구하고 혁신을 외치는 그의 창업정신은 올바르게 지식을 이해하고 객관적으로 사회를 바라보려는 참 ceo의 자세가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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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뤄전위는 중국에서 성공한 뤄지쓰웨이의 창업자라고 한다. 뤄지쓰웨이는 인터넷올린 동영상 인문학 강의의 제목이다. 이 책은 강연을 바탕으로 저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서술 한 책이다. 책은 왜 우리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야 할 수 밖에 없는지, 왜 그래야만 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대한 기술로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적 초조함을 느끼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시대에도 여전히 독서를 즐기는 이들의 장점은 여기에 있다. 다른 사람들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만 판단할 때, 독서를 하는 사람들은 무엇이 옳은지 아는데 그치지 않고 언제부터 옳게 되었는지까지 알고 있다. 이로써 우리는 지식의 과일을 맛봄과 동시에 지식으로 인한 오만을 피할 수 있다. 이 책의 제 1면에는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뤄지쓰웨이의 한 구절이 인용되어 있다. 지적 초조함을 느끼는 시대에 뛰어난 인재가 되는 길은 무엇일까? 인지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다 이 구절이 말하는 것과 같이 책의 첫 장에서는 지적 초조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현대사회에 대하여 기술하고 이는 독서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현대 사회는 급격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가 이루지는 사회, 무한대의 지식이 쏟아지는 사회이며, 이런 복잡한 현대 사회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한 인지 능력의 향상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2장과 3장에서는 경제학과 혁신을 키워드로 삼아서 이를 통한 인지수준의 향상에 대하여 논의한다. 저자가 경제학을 키워드로 꼽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것은 단순히 “경제학을 인류의 행위 및 유한하거나 희소한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는 사회과학”이 아닌 “인간이 인센티브에 따라 어떻게 자신의 행위를 바꿔나가는지 연구하는” 학문으로서의 경제학을 해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제학의 원리의 적용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한다. 최근 여러 가지 분야에서 키워드로 꼽히고 있는 “혁신”이라는 단어는 이 책에서도 언급된다. 3장에서는 “혁신”이라는 단어를 해석하는 여러 가지 관점들과 다양한 형태의 혁신 방법들을 설명한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제시한 혁신이라는 것은 굳이 대단하거나 복잡해야지만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여러사람의 작은 아이디어들이 모여 혁신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점 등은 우리 모두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기도 하다. 책의 4장은 비즈니스적 사고와 이 세상을 좋아질까 라는 제목으로 자연과학과 인문학적 사례를 바탕으로 돈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는 비즈니스적 사고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논한다. 사업체를 경영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한 구성원으로서 본인의 역량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자세들을 알려준다. 직원들을 면접하는 방법, 이직이나 창업, 인재관리에 대한 몇 가지 일화들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공감이 갈 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마지막장은 다시 우리 사회의 이해로 돌아간다. 인류사회를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화두들을 던지고, 이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정리한 것이 마지막 장이다. 첫 장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가 어떻다는 진단을 수행한 것이라면, 마지막장은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 것이며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논한다. 서평을 작성 하면서 책의 내용을 소개하기가 쉽지 않았다. 책의 소재나 내용 자체는 참신하고 흥미로우며 유익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었지만, 어쩐지 스파크노트를 읽고 있는듯한 느낌이었다. 방대한 양의 동영상 강의내용을 책 한권에 담으려니 지면의 한계에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었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과 그것들의 인문사회학적 해석을 통한 지적 충족을 만족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저자는 과연 나의 지적 초조함을 이해한 것일까? 아니면 또 다른 불안과 초조함을 유발한 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저자가 제작한 “뤄지쓰웨이”의 중국어를 이해할 만한 실력은 안되니, 책에서 인용된 고전들을 비롯한 저서들이나 다시 하나하나 찾아가 읽어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