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다섯살이 된 딸은 본인이 나의 배 안에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궁금해한다. 최근 앨범 정리를 하면서 만삭사진을 찍은 걸 보여주면서 '이 배 안에 너 있다.'고 설명을 했는데 갸우뚱한다. 이 때쯤 이 책을 보여주면 좋겠다 싶었다. 딸에게 읽어주는데, 오히려 딸은 덤덤한데(실감이 나지 않는 거겠지) 나는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에피소드가 참 많은데 어쩌면 엄마가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선택해 넣었는지. 책 속의 아이가 남자아이가 아니었다면 난 아마 우리 가족 이야기를 썼다고 생각을 했을 것 같다. 특히, 울고 보챈 것 그리고 잠을 안 잔 것. 책 속 아이를 안고 자고 있는 엄마와 쓰러져 있는 아빠를 보니 웃음이 났다. (사실, 우리집 아빠는 저 정도로 육아를 하진 않았지만) 어쨌든 육아의 과거가 스쳐지나가면서 마음이 말랑말랑해졌다. 본인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어떻게 컸는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었던 책. 그리고 읽어주면서 엄마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생색낼 수 있었던 책이다. 아직 아이는 실감을 못하지만 먼 훗날 우리 딸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겠지. 이런 생각하니 더 이상 크지 않고 다섯살로 멈췄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이 책을 읽으며 아이가 어렸을 때를 생각하니, 예전보다 많이 편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카드가 따로 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어떤 장면에서 어떤 질문을 해볼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준다. 책을 단순히 읽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에게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인데, 나는 이 과정을 참 좋아한다. 왜냐면 아이가 생각지도 못한 대답을 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각을 키워줄 수 있는, 엄마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약간 아쉬운 건 딸 버전도 있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 |
|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시리즈는 책을 읽으며 아이와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하브루타 그림책이다. 책이나 TV, 인터넷 등 각종 매체에서는 수많은 정보와 주장들이 범람한다. 아이에게는 이를 무조건 수용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며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정립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독서토론과 함께 하브루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는 우리나라에 하브루타를 최초로 소개한 전성수 교수가 기획하고 감수한 책이라고 한다. 길지 않은 내용과 큼직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책 내용을 금방 파악하고 하브루타에 집중할 수 있다. 책을 관통하는 큰 주제가 있어서 인성 교육과 연관 지을 수도 있다. 그리고 책 속 부록으로 생각 카드가 4장 들어있는데, 해당 페이지 속에서 달팽이 그림을 찾아서 카드에 적힌 질문을 묻고 답하는 활동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부모나 교사가 질문을 더 만들어 활용할 수 있지만 우선 책에 있는 생각 카드만 사용해도 아이들과 충분히 활동할 수 있다. 책 뒷면에는 생각 카드와 독후 활동 QR코드가 있다. 생각 카드를 분실해도 QR코드를 이용해서 활동할 수 있다. 또, 독후 활동으로 제시된 아이디어가 재미있어서 아이들과 활동해 보려고 한다. [쑥쑥~! 나의 성장 앨범]은 6살 이우가 자신이 태어나서 자라는 과정을 친구에게 직접 이야기하듯이 들려준다. 갓 태어났을 때 아빠 손바닥보다 작던 발바닥, 신생아의 쭈글쭈글한 얼굴, 매일 우는 모습, 새벽에도 자지 않고 쌩쌩한 모습, 환하게 웃는 모습, 인형처럼 귀여운 모습, 씩씩하게 주사 맞는 모습, 말썽 부리는 모습, 첫 걸음마 등 아이의 경이로운 성장 과정이 책 속에 담겨 있다. 특히 아이와 함께 성장해가는 부모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어서 웃음과 감동을 준다. 신생아실 면회를 할 때 엄마의 손목에 채워진 산모 팔찌, 밤늦은 시간에 아이는 웃고 있는데 부모는 지쳐서 쓰러져 있는 장면, 아이가 걸음마를 디딜 때 기뻐하는 모습 등 초보 부모의 모습에 공감이 됐다. 이우의 이야기를 들으며 독자 또한 자신의 아기 때 모습이 어땠을지 상상해 볼 수 있다. 부모가 아이의 아기 때 이야기를 들려주며 사진도 보여주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조그맣던 갓난아기가 훌쩍 자라서 지금은 이렇게 책도 함께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이야기하면 좋겠다. 그리고 어린 아기일지라도 울거나 말썽을 부리는 것에는 이유가 있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면 멋진 어린이로 성장한다는 점을 들어 이 책의 주제인 ‘존중’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겠다. 아이와 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책이다.
|
|
남녀가 서로 사랑을 하여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알아가는 것인지, 배워가는 것인지... 아이가 태어나고나서는 '웰컴 투 헬 육아'라고 하죠.. 정말 지옥같은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아이는 어느 순간 커져있더라고요. 『쑥쑥~! 나의 성장 앨범』의 겉표지는 아이가 태어나고 첫 생일이 된 아이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엄마 아빠 아이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은 막 여섯 살이 되었다는 이우라는 남자 아이예요. 갓 태어났을 때 다들 찍는 아빠손위의 작디 작은 아이의 발. 갓 태어나 시뻘겋고 쪼글 쪼글 못난이 였던 아이의 모습. 배가 고파 울고, 쉬해서 울고, 불편해도 울고, 졸려도 울고, 아파도 우는 아이 그 아이가 커서 말썽도 피우고, 걸음마도 하고, 키도 크고, 발도 크고, 쉬야도 혼자 할 수 있는 형님이 되었네요. 이렇게 자라고 자라면 멋진 어른이 되겠죠? 얼마나 멋있어 질지 궁금해지네요. 『쑥쑥~! 나의 성장 앨범』을 읽는 동안 아이가 커가면서 사진 찍었던 그 순간 순간이 기억이 나며 아이들과 사진첩을 열어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정말로 발이 아빠 손보다 작았냐는 아이에게 아빠 손위에 작은 발을 올려 찍은 사진을 보여주니 너무 귀엽다며 좋아하는 아이를 보고 있으니, 이렇게 작디 작던 아이가 언제 이렇게 커서 내옆에서 조잘조잘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에 기분이 뭉클하더라고요. 또 갓 태어났을 때의 모습을 이야기 하며 세아이의 태어났을 때의 모습을 이야기 해주고 사진을 보여주는 시간을 갖았어요. 첫째는 기다랗고 마른 손가락이 꼭 거미같았던 모습이, 둘째는 딱 태어났을 때 부터 '난 남자야'라고 말하는 것 같은 어깨, 셋째의 뽀동뽀동 동글동글하고 태어나면서 부터 목을 가누려고 애를 쓰던 모습까지 그저 그림책 하나 읽었을 뿐인데 아이들은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의 아기때 모습을 이야기 해주니 그저 기분 좋고, 엄마는 새록새록 기억이 나며 뭉클 뭉클한 시간이었답니다. 그런 아이들이 커서 어떤 모습의 어른이 될지 궁금한데요.
『쑥쑥~! 나의 성장 앨범』은 책을 다 읽고나서 생각 플러스 카드가 있어 아이들과 하브루타 할수 있는 시간까지 갖을 수 있는 데요. 제공되는 4장의 생각 플러스 카드들 중 "이우는 주사 맞을 때 아주 의젓했대요. 나는 주사 맞을 때 어떤가요?" 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나는 울어요. 아픈건 울어도 된다고 했어요." 라고 이야기 해주네요. 많이 아푸지 말라고 맞는 주사이지만 맞으면 아프니 울어도 된다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나는지 매번 주사 맞으러 갈때마다 그 얘기를 하는 아이들... 『쑥쑥~! 나의 성장 앨범』은 아이와의 추억을 열어 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는 소중하고 기분좋은 책이었어요. 또 생각 플러스카드가 있어 좀더 깊게 질문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이었어요. |
![]() 아기를 키우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른채 임신을 하고 엄마가 되었습니다. 임신 중에는 입덧때문에 무진장 고생했고, 아기를 낳은 뒤에는 먹이고, 씻기고, 재우느라 1년이 후딱 지나갔죠. 그리고 아기의 첫번째 생일이 찾아왔는데요. 하브루타 성장놀이터 <쑥쑥~! 나의 성장 앨범> 딸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옛 추억에 푹~~빠지게 되었어요.^^ 아이가 막 태어났을 때부터 점점 자라는 모습, 뒤집고, 기어다니고, 서서 걷게 되는 경이로운 순간까지 사진 속에 모두 담겨 있는데요. 그 추억들을 다시 꺼내보며 행복감을 느껴보았습니다. 저희 딸도 책을 통해 '나도 이렇게 성장했구나'라고 느꼈다네요.^^ 6살 이우가 쑥쑥~ 성장한 모습을 앨범을 통해 살펴 볼게요~
![]() ![]() 자기 전에 린이와 함께 책을 읽었어요.^^ 글밥이 많지 않아서 스스로 읽어 보겠다네요. 한 글자씩 또박또박 책을 읽는 모습이 참 영특하네요~~ 린이는 이 책을 읽으며 자기가 어린 시절엔 어땠는지 무척 궁금해 했어요. 물론 제가 평소에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지만, <쑥쑥~! 나의 성장 앨범>을 읽으면서 더 많이 알고 싶은가봐요.
![]() 여섯 살 이우의 아기 때 모습이 담긴 사진이에요. 저도 린이가 막 태어났을 때, 쪼매난 발이 너무나 예뻐서 사진 속에 담아 놓았는데요. 이우의 발을 보니 린이 발이 생각나 괜히 울컥하더라고요.^^ 이 장면을 보며 아기를 막 낳고나서 감격했던 때가 떠올랐어요.
![]() 이우는 매일매일 우는 울보 아기였어요. 배고파도 울고, 쉬야해도 울고, 졸려도 울고, 아파도 울고...ㅎㅎ 어쩜 린이랑 이렇게 똑같은지... 저희 딸 린이는 예민하고 까칠한 아기였거든요. 꼭 업어야만 잠을 자고, 침대에 눕히면 바로 깨는 아기, 밤에 몇 번씩 깨서 큰소리로 우는 아기, 낮잠도 조금 자다가 바로 깨는 아기... 키우기 정말 어려운 아기가 바로 린이였어요. 저를 그렇게 힘들게 했지만, 그래도 린이때문에 매일 매일 행복했어요. 린이가 방글방글 웃을 때 마음까지 사르르 녹았는데... <쑥쑥~! 나의 성장 앨범>의 이우도 까르르 까르르 웃으며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 ![]() ![]() 하브루타 생각놀이터 <쑥쑥~! 나의 성장 앨범>에는 생각 카드가 담겨 있어요~ 책을 자세히 보면 달팽이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그때 이 카드를 이용해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아이와 책을 휘리릭~읽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림도 꼼꼼히 보고, 천천히 책을 읽은 뒤 카드에 담겨있는 질문을 보며 대답도 해나가는 하브루타 독서를 할 수 있어요! '이우 엄마, 아빠는 이우 웃음소리에 힘든 걸 잊는대요. 우리 엄마, 아빠는 언제 그럴까요?' 린이는 이 질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무척 궁금했는데요. "우리 엄마, 아빠는 제가 책을 열심히 읽고, 뭐든지 스스로 해낼 때 힘든 걸 잊는대요."라고 똘똘하게 대답하네요!^^ 저는 딸에게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딸이 책을 읽고나면 기뻐하며 칭찬을 해주고 있어요.^^ 자기가 책을 읽으면 엄마, 아빠가 행복해한다는 걸 아는지... 더 열심히 독서를 하고 있답니다.ㅎㅎ
![]() 이 책의 마지막 장면을 읽으며 제 마음도 뭉클해졌어요.
아이가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 멋진 어른이 될거라 생각하니
왠지 아쉬우면서도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훌륭한 어른이 되어 있을 아이를 상상하며
지금 현재, 아이와 더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아야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힘들었던 순간, 기쁘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되돌려볼 수 있는
<쑥쑥~! 나의 성장 앨범>
이제는 제법 커서 엄마, 아빠와 대화가 가능한 아이와 함께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 새학기도 다가오고 훌쩍 자란 우리아이와 어렸을 때 함께 생각해보면서 공감도해보려고 브레멘플러스 생각동화 네 생각은 어때? 시리즈 중 쑥쑥 나의 성장앨범 읽어봤어요 쑥쑥~! 나의 성장 앨범은 존중에 관련된 이야기에요 돌잔치 가족사진인듯한 표지부터가 우리아이 돌잔치 때가 생각나더라고요 ![]() 책속의 주인공은 이우왕장님이에요 여섯살이 된 이우는 갓 태어났을 때 아주아주 작았다고하네요 우리아이도 아기의 작은발이 신기한지 자기 손이랑 크기를 대어보더라고요 ![]() 어렸을 때 이우는 울보였데요 배고파도 울고 쉬야해도 울고 아기 때는 우는게 아기들의 언어였으니 모든 아이들이 울보였겠어요 ![]() 이 장면에서 달팽이가 있어서 생각카드를 꺼내봤어요 책속 주인공인 이우는 아기 때 울보였는데 나는 어땠는지 물어보더라고요 우리아이 당당하게 나는 안울어 씩씩해 라고 하더라고요 엄마 기억 속의 우리아이는 우는 목소리도 워낙에 컸는데 말이에요 ![]() 이우는 어렸을 때 울보였을 뿐 아니라 잠은 또 없어서 밤마다 놀자고해서 엄마, 아빠가 무척 괴로웠대요 이 장면 너무너무 공감이 갔어요 밤에 자주 깨고 놀아줘야자고 패턴이 생기는가 싶다가도 아니였고 말이에요 지금도 졸려하면서도 늦게까지 놀고 싶어서 늦게자고 아침에 등원하는 걸 힘들어하지요 ![]() 그래도 정말 우리아이 웃는 모습에 모든 피로가 사라지긴 하지요
![]() 이우는 주사 맞을 때 아주 의젓했다는데 우리아이는 어땠는지 물어보니 주사가 무섭다고하네요 ![]() 그래도 주사 맞을 때 울음끝은 짧았던 기억이에요 지금은 주사 맞을 때 안울면 선생님이 사탕주신다고하면 꾹 참고 울지는 않더라고요 ㅎㅎ 주인공 이우처럼 우리아이도 어느새 혼자서 밥도 잘 먹고 발도 커져서 신발도 몇번을 새로사고 이제 변기에 쉬도 잘하는 걸 보면 정말 훌쩍 커버린거 같아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083113&memberNo=43589933&searchKeyword=%EC%84%B1%EC%9E%A5%EC%95%A8%EB%B2%94&searchRank=1 책 뒷면에 있는 큐알코드로 들어가보니 브레멘플러스 포스트로 연결이 되더라고요 책을 읽고나서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으로 나만의 타임캡슐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더라고요 한살 한살 더 자라나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으니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으니 좋았어요 |
|
하브루타 짝을 이뤄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공부한 것에 대해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법 아이와 책을 읽으며 질문하는 게 인지발달에 좋은 건 알고 있지만, 막상 어떤 질문을 할 지 고르는 건 참힘들죠? 이번 그림책은 요즘 핫한! 하브루타를 아이와 그림책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할 수 적용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브레멘플러스의 하브루타 시리즈는 책이 정말 많은데, 이 책의 주제가 특히 곧 엄마될 저에게 넘 끌리더라구요 ㅎㅎㅎ 아이 태어나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면 꺼내서 읽어줄거예요.
책을 읽다가 아이와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게끔 도와주는 생각카드가 들어있어요. 앞에는 책의 해당부분 그림이,
뒤에는 질문이 적혀있고 마지막 카드는 직접 아이가 질문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질문에 답하는 것 만큼이나 스스로 질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이우의 성장을 중심으로 아이와 "나는 어땠을까?"를 이야기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운다면서요...? ㅠㅠㅠ 벌써 두려움 가득이예요 ㅋㅋ ㅠㅠ
그림책을 읽다 질문카드에 해당하는 장면이 있으면 놓치지 않고 질문할 수 있게 저렇게 달팽이 표시가 되어있어요!
이 장면의 질문은 [이우는 주사맞을 때 아주 의젓했대요. 나는 어땠나요?]인데 엄마가 더 아파보여요...ㅋㅋㅋㅋ 저도 주사는 참 잘맞는답니다. 아이와 이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책 읽는 데 더 흥미를 가지겠죠? 아이와 하브루타 수업을 시작해보고 싶으시다면 어려운 책보다 이런 그림책의 도움으로 친숙해지면 좋을 것 같아요.
|
|
지난 달 셋째 50일 기념 촬영을 하러 가서 성장 앨범 계약까지 하고 왔어요. 그동안 위의 아이 둘을 키워보니 아이들이 종종 큰 아이 앨범을 꺼내서 들춰보더라구요. 아이들이 잘 보기도 하고, 아이 성장 사진을 찍으면서 가족 사진과 남매 사진을 같이 남길수 있어서 남편과 저는 성장 앨범이 필요하단 생각을 해요. 둘째때는 성장 앨범을 만들어 주지 않아서 지금 4살인 둘째가 형 앨범을 펼쳐 보는걸 보면 둘째때도 만들어 줄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엄마, 아빠 마음으로는 지금껏 촬영한 사진들로 둘째 성장 앨범을 직접 만들어 주고 싶은데 아직 여유가 안 생긴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네요.^^;; ![]() ![]() ![]() 그러던 차에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유아그림책을 발견했어요. 쑥쑥~! 나의 성장 앨범 이 책은 주인공인 이우가 갓 태어났을때부터 이제 여섯 살이 되었을때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 ![]() ![]() 아빠 손바닥 안의 아기 발이 정말 귀여워요. 이제 100일이 다 되어 가는 우리 셋째 발을 갖다 대었더니 우리 아기 발이 어느덧 많이 자란거 같아요.^^ 우리 둘째도 아빠 손 안으로 자기 발을 올려 보네요.^^ ![]() ![]() ![]() 이우는 밤잠이 없는 아기라서 엄마 아빠가 힘들었대요. 신생아때는 배가 고파서 아기가 자주 깨기도 하고, 우리 큰 애 둘은 밤, 낮이 바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에 비해서 셋째는 밤에 잘 자는 편이라서 엄마, 아빠의 수고로움을 덜어 주고 있어요. 저녁에는 비글 오빠들이 푹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질 않으니 덕분에 밤에 푹 자는 비결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아직 어린 아기라서 새벽에 일어나서 분유도 줘야 하고, 위의 6살, 4살 어린 두 애들까지 셋이나 키우고 있는 제가 대견스럽다는... 셀프 칭찬도 해보네요.^^ 아이가 주사를 맞을때나 온갖 말썽을 피울때, 처음 걸음마를 뗐을 때처럼 아이가 성장 해오면서 겪어본 과정들을 책 속의 그림과 글로 만날수 있어요. 엄마, 아빠가 공감하면서 읽어 주게 되고, 아이들도 직접 겪거나 앞으로 겪을 성장 과정들이라서 주의깊게 잘 들어주더라구요. 주인공인 이우처럼 우리 첫째도 올해 6살이 되었어요. 쉬야도 혼자 하고, 이젠 밥도 잘 안 흘려서 그동안 많이 컸다는걸 새삼 실감하게 돼요. 아이에게 책을 여러번 읽어 줬는데, 읽어줄때마다 직접 겪은 일이고, 동생들이 겪을 일이라서 그런지 공감도 많이 하고, 대화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이제 4살이 된 둘째는 본격적으로 사고도 많이 치고, 쉬야도 집에서는 가리지 않아서 올 해 손이 많이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첫째때의 성장 과정을 한 번 겪어보기도 했고, 둘째는 애교를 장착하고 태어나서 한층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볼 생각과 다짐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형처럼 의젓한 모습으로 빨리 자라나주길 바라게 되네요.^^;; ![]() ![]() ![]() 이 책은 하브루타 생각 동화중의 하나예요. 하브루타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는 유대인의 교육법인데요. 그러한 교육법을 우리나라의 창작 동화에 녹아내려 그에 맞는 질문법들을 제공해주고 있어요. 요즘 저희 남편도 하브루타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첫째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을 많이 던지더라구요. 6살이라서 아직 어린줄만 알았는데, 나름 생각해서 말을 하는걸 보면 이만큼이나 성장했다는걸 느낄 정도로 대견스러운 말을 할때도 있어요. 물론, 장난끼 많은 남자아이라서 엉뚱한 대답을 할 때도 있지만요. 동화책에서 제공해 주는 질문 카드를 참고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거나 동화책을 아이와 같이 읽어 보면서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 ![]() 동화책에 나오는 말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자라서 얼마나 멋있어질지 궁금해져요. 멋진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키워내야겠죠?^^ 부모님과 아이들의 공감을 모두 이끌어 낼 수 있는 유아그림책, 쑥쑥~! 나의 성장 앨범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
얼마전 우리 아이 6살 생일이었어요. 만들어보면서 저는 참 새로웠답니다 ^^
이 책은 하브루타 생각동화 그림책이에요. 책을 다 본후 생각카드와 질문카드를 통해 한번더 대화를 나누어보고 우리 류니의 딱 6살 생일을 맞이하면서 따뜻한 색감의 예쁜 일스트, 그리고 간결하면서도 감동을 주는 글들은
자연스럽게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 유아그림책 # 쑥쑥나의성장앨범 |
|
아이와 계속 질문하고 답하며 아이의 뇌를 깨우며 읽는 하부르타그림책을 소개합니다. 하브루타 생각동화가 너무 궁금해져서 책을 받자마자 책 표지를 보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시리즈를 기획하시고 감수 하셨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하브루타를 최초로 소개한 전성수 교수가 기획하고 감수한 국내 유일의 공인된 하브루타 생각 동화중 [쑥쑥 나의성장 앨범] 그림책을 아이와 읽어보았습니다. 발도 쪼그맣고 얼굴에 주름도 짜글짜글하던 아기가 조금씩 크면서 방글방글 웃고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이 책을 함께 보며 문득 아이 어릴때가 생각나서 앨범도꺼내 보고했어요. 잠도 안자고 울어 빨리재우고 싶다가도 아기가 새근새근 잠이 들면 천사처럼 이쁘고 귀여운지.. 한번은 너무 이뻐 일부러 깨우기까지했다가 30초만에 후회했던적도 있었는데..ㅎㅎ 아이와 함께 아이 어릴때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어요. 이렇게 쑥쑥 나의 성장앨범 책은 태어나서부터 성장과정까지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어요. 함께 읽으며 나도 저랬냐는 질문을 수없이 하더라구요^^ 아이와 책을 읽고나면서 울고나 화내거나 하는건 자연스러운거니 너무 참지안하도 된다고 말해주며 아이의 마음도 꺼내어 토닥여주는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생각 카드도 책안에 들어있는데 읽기전과 읽은 후에 한번씩 질문해주면 아이의 사고력이 발달할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더라구요. 생각 달팽이가 있는 장면마다 생각 카드가 연결되어 있어 너무 좋았어요. 그중 세 장면에는 하브루타 질문이 제시되며 이 질문들은 책 속에 갇혀 있던 시야를 넓혀주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며 요즘 책육아로 교감하고있고 나중에는 공부머리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꺼란 믿음을 가지고 책육아에 전념하고있어요. 하지만 어느때는 아이가 잘 이해하고 있는건지 궁금해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 아이에게 책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차원에서 책 내용을 물어보곤 하는데 아이가 너무 싫어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질문같은건 괜히 학습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기싫어하고 공부개념으로 이해하면 역효과가 날수있는터라 저는 책에 대한 흥미를 갖는게 우선이라 생각해 책만 읽어주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문득 이렇게 읽어주기만 하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잘모르겠고 나의 질문 방법이 틀렸던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찰나 알게 된 네 생각은어때?라는 하브루타 그림책을 접하게 되었고 책과함께 있는 질문들을 아이에게 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거부감 없이 아이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모습에 놀라웠고 그때부터 하브루타를 적용한 독서교육을 한 번 해보려고 시도중입니다.
|
|
그림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공감할 수 있는 동화책 쑥쑥~! 나의 성장 앨범 입니다^-^ 브레멘에서 나온 책인데요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겪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는 그런 기분을 느꼈네요♥ 이런 책은 아이가 자기전에 읽어줘도 참 좋겠다 생각했고 아이도 그림이 너무 이쁜지 자꾸 책을 꺼내어 넘겨보곤 한답니다^-^ 총 25페이지의 두껍지 않은 책입니다~ 글 왕수연, 그림 이지은, 기획 감수 전성수 교수가 만든 <쑥쑥~! 나의 성장 앨범> 한번 열어보겠습니다ㅎㅎㅎ
책을 펴니 딱!! 이게 뭘까 보니 4장의 카드가 들어있어요ㅎㅎ 하브루타 생각 카드인데 뒷면에 짧은 글과 함꼐 이렇게 귀여운 그림의 카드입니다♥ 아이 이름도 쓰고 카드 뒷면의 질문에 답하면서 아이에게 생각하고 상상력을 높여줄 수 있으니 참 좋았어요~ 아이 아빠가 젖병을 들고 기다리고 있고 아이 엄마가 울고있는 아이를 안아올리는 모습이네요ㅎㅎ 아마 맘마타임 인가봐요~ 배가 고프면 앙앙하고 울죠 우리 귀여운 아기들♥ 어느새 커서 어느덧 여섯살이 된 이우가 엄마 아빠처럼 멋진 어른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엄마 손을 잡고 유치원 버스를 타려는 모습이예요~ 문장도 이렇게 길지 않고 간결한데도 아주아주 사랑스럽답니다♥ 아이 읽어주기에도 지루하지 않아하고 좋아하구요ㅎㅎ 뭔가 우리 아이와 같은 모습이어서 읽어보는 내내 참 따뜻하고 흐뭇한 마음이었어요~ 이렇게 좋은 책 한권 읽어주고 코 재워주면 꿈에서도 엄마아빠와 함께 좋은 곳을 맘껏 다니겠죠 우리 아이들?ㅎㅎ 따뜻하고 생각하는 기회를 주는 도서 쑥쑥~!나의 성장 앨범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