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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생각없이 유튜브 보다가 시간 훌쩍 보내버리고, 일찍 자기로 했는데 항상 늦게까지 안자고, 웹서핑하고 드라마 몰아서 보다가 주말이 훌쩍 다 가버리고, 살빼려했는데 먹고싶은건 못참고, 게임 한 판만 하려다가 밤을 새버리고, 올해 마음먹었던 다이어트! 운동! 어학공부! 독서! 등등.. 삶에서 많은 것들에 자제력이 필요하다 심지어 내가 아주 좋아하는 일 조차 좀 더 생각해 보면 인내 할 수록 더 큰 보상을 얻는다. 모든 일에는 자제력이 필요하다. 자제력은 정신적 기초체력이다. 또 책 내에서 뇌 구조상 자제력과 집중력은 긴밀한 연관성이 있다고 한다. 이를 생각해 보면, 뛰어난 자제력을 가지는 것이 우리 인생 전반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놀랐던 것은 이 책에서 뇌 과학분야의 발전으로 떠오른 마인드풀니스 명상에 대해서 언급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막연하게 그냥 자제하라고 하는 것이 아닌 자제력이 대체 무엇임을 또 자제력을 기르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개발서들이 그렇듯이 중요한 건 실천이다. 한 번 읽고 감상하는 걸 넘고, 여러번 읽고 습득하는 걸 넘어 항상 계속해서 읽으면서 나의 삶에 적용 시켜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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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느냐 아니냐에 달렸다. 자제력이라는 개념 자체는 꽤 간단하다. 즉각적인 만족감을 주는 선택이 아니라, 더 나은 선택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자제력을 스스로 '인식'해야 한다. 즉, 더 나은 선택을 최대한 쉽게 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길들여야 한다. 의지력을 흩뜨리는 요인을 파악하고, 가능한 한 가장 이상적인 환경에 자신을 노출한다면 누구나 해낼 수 있다. 다른 리뷰어들이 쓴 <자제력 수업> 리뷰들을 읽고 정말 좋은 내용을 많이 담은 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읽게 되었다. <자제력 수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동기 부여보다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동기 부여는 일시적이고 습관은 꾸준한 행동이어서 습관이 목표 달성이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런데 실제로는 목표를 달성하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자제력을 단련하는 좋은 습관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일이 동기 부여보다 훨씬 중요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동기는 얼마나 충만하든 간에 일시적이기 때문이다. 반응이나 감정과 같은 것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반대로 습관은 꾸준하기에 자제력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중략)
다만 동기는 일시적이라 일반적으로 몇 시간 또는 며칠, 최대한 좋게 봐서 몇 주가 지나면 사라진다. 결국 동기와 애착을 상실하면 자제력을 발휘하는 모든 행동 역시 불편한 일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자제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반드시 습관이 필요하다. (중략) (중략) 96명의 참가자들은 새로 들이고 싶은 습관을 선택한 뒤, 매일 얼마나 자동적으로 습관을 실천하는지 보고해야 했다. 연구진은 이를 12주에 걸쳐 관찰하고 분석했는데, 한 가지 행동이 자동적으로 나올 때까지는 평균 66일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 걸리는 시간은 현재의 습관과 행동뿐 아니라 개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랠리의 연구에 따르면 18일 만에 습관을 들인 참가자도 있던 반면, 254일이나 걸린 참가자도 있었다. 긍정적인 습관은 한번 자리를 잡으면 제2의 본성이 되기에 스스로를 단련할 때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된다. 좋은 습관이란 인생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줄 견고하고 자동적인 자제력의 발현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습관은 따로 노력을 들일 필요가 없는 잠재의식이자 자동 반응이다. <자제력 수업>은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법칙들을 설명하면서,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은 책이므로 추천하고 싶다. 직원들은 의미 있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발전해 나간다는 기분을 느낄 때 가장 크게 자극을 받았다. 자신이 점차 나아지고 더 잘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 말이다. 곧 상여금을 받는다고, 월급이 오른다고, 승진할 거라고 약속했을 때 더 열심히 일하지 않았다. 자신의 성장이나 대단히 중요한 목표가 업무와 연관되어 있을 때 더 열심히 했다. (중략) 인간이라면 누구나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자신이 속한 사회에 어떤 식으로든 보탬이 되고 싶어 한다. 여러 사례를 볼 때, 목적이 설정되지 않은 상태로 자제력을 발휘하는 것은 그저 단순한 고통처럼 느껴질 뿐이다. 40퍼센트의 법칙은 간단하다. 어느 순간 스스로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한계에 도달했다 는 생각이 들더라도, 실제로는 전체 능력의 40퍼센트밖에 활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나머지 60퍼센트를 더 견뎌 낼 수 있다는 뜻이다. 자신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느껴도 실제로는 그 근처에도 가지 않은 것이니, 자신의 믿음에 따라 계속하거나 그만두면 된다. (중략) 사람들은 대부분 고통이 느껴지기 시작하거나 스스로 정한 경계에 거의 다다랐을 무렵에 포기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 지점은 감내할 수 있는 시작점에 불과하다. 그때 찾아오는 고통과 자기 의심을 떨쳐 내면 더 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는다면 계속할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고 마음도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핵심은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것이다. 처음 생각한 것보다 더 능력이 있다고 믿고 더 많이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워라. 그리고 그 계획에 따라 자신을 단련해라. 우리는 자신에게는 기대를 거의 하지 않거나 시시한 기대 정보만 하고 실패해도 별로 낙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상황보다 나아지려는 의지가 없다면, 항상 평범함에 갇혀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이럴 때 10분의 규칙(The 10-minute Rule)이 유용하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그 결정을 내리기 전 최소 10분간 기다리는 것이다. 논란이나 변명의 여지가 없는 간단한 규칙이다. 충동적으로 빨리 무언가를 하고 싶어 안달이 난다면 10분만 참으며 기다려 보자. 10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마음이 그대로일 때 시도해도 늦지 않다. 아니면 10분을 더 기다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기다리기를 선택하면, 즉각적인 만족에서 벗어나 자제력을 키우고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행동을 할 때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졌다면 10분만 참아 보자. 같은 사고 과정을 다른 방식으로 적용하는 것인데, 10분은 짧은 시간이니 딱 그만큼만 계속해 보는 것이다. 한 번 10분을 버텼다면 이후 그 행동을 반복하기는 훨씬 수월할 수 있다. - 미루는 습관은 게으름에 대한 합리화다 자제력을 발휘해야할 때, 미루기는 완벽한 조건을 기다린다는 명분으로 게으름을 정당화한다. (중략) 자제력을 높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목표를 추구하거나 습관을 바꾸려 할 때 제대로 된 시기가 올 때까지, 준비가 다 될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된다. 게으름에는 늘 핑계가 따른다. 모든 것이 평온하고 적절한 시기라고 느껴질 때는 이미 너무 늦다. 어쩌면 성공할 기회는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중략) 미래를 설계할 때 원하는 만큼 시작을 늦출 수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시작하는 것이다. 그 일이 건강해지려는 노력이든, 취미로 글을 쓰려는 것이든, 새로 시작하려는 사업이든 무엇이든 상관없다. 새로운 결심을 시작하기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다. 기다려야만 하는 완벽한 타이밍이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돈이나 경험이 더 쌓일 때까지 기다린다고 해서 목표 달성의 길이 극적으로 쉬워지지는 않는다. 일단 시작을 해야 성공할 기회가 생기니 그 과정에서 다른 자잘한 부분을 돌아보면 된다. 미루는 버릇과 완벽주의를 타파하는 좋은 방법으로 75퍼센트의 법칙(The 75% Rule)이 있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 꼭 100퍼센트의 확신을 가질 필요는 없고, 75퍼센트만이라도 있을 때 행동하면 옳거나 성공한다는 법칙이다. 일반적으로 4분의 3 정도면 준비가 충분히 된 것이다. 스탠퍼드 마시멜로 실험과 이어진 데이터 수집 결과는 만족지연 능력이 성공에 꼭 필요한 삶의 기술이라는 점을 입증해 주었다. 높은 성취를 이룩할 토대가 되는 기술 중 하나인 것이다. 어떤 목표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축하 행사나 보상을 의도적으로 지연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타성을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가속도를 낼 수 있도록 쉬운 것부터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어려운 일을 먼저 선택하면 그 일을 완수하고 목표를 계속 추구해 나갈 수 있으니, 결론적으로 자신에게 더 큰 보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중략) 만족지연을 잘 하면 자제력을 발휘해야 할 때 항상 더 나은 성과를 보일 수 있으며, 이는 어떤 분야나 기술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이 중간에 빈번이 포기하는 이유는 무엇을 위해 고생하는지 분명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험 통제 장치로 연구진은 다른 참가자의 나이 든 아바타를 본 반응이 어떤지 살폈다. 그 결과 미래 모습의 아바타를 가진 참가자가 현재 모습의 아바타를 가진 참가자보다 장기적인 선택 요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시 말해, 자신의 미래 자아를 분명하게 시각화한 사람들이 장래의 자신의 모습을 덜 낯설게 느낀 것이다. 이 시각화의 결과로 장기적으로 좀 더 나은 결정을 하는 성향이 증가했다. (중략) 업무를 미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그 유혹에 빠지기보다는 현재의 자신이 게으름을 피우면 미래의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아 놀지도 못하고 제대로 쉬지도 못한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최대한 구체적으로 현재 자신의 모습을 미래의 상황에 대입해 보라. 그때 가서 얼마나 힘들지, 자제력이 부족하여 생길 비용이 얼마나 될지 파악해야 한다. (중략) 그럴 때 10-10-10법칙(The 10-10-10 Rule)을 적용해 보자. 충동이나 유혹이 느껴질 때면 그에 굴복했을 때 지금부터 10분, 열 시간, 열흘 뒤에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중략) 왜 10분, 열 시간, 열흘의 간격을 두는 것일까? 짧은 쾌락이나 위안이 장기적으로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깨닫는데 도움이 되기 떄문이다. 10분 동안은 기분이 좋을 것이고 어쩌면 슬슬 창피함을 느끼기 시작할 수도 있다. 열 시간이 지나면 주로 후회를 하게 된다. 열흘이 지나면 후회하는 마음이 더 커져 한 번의 결단이나 행동이 장기 목표를 추구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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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대해서도 사람의 자제력은 개발가능하고 여러가지 문제적 상황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는등.. 도움이 되는 책 이었습니다. 다만 결론은 결국 여타 자기계발서와 크게 다르지않았다. 어쩌면 내가 문제일지도 모른다. 책에서 답을 찾으려고만 했다. 현실이 문제다. 현실에서 더욱 노력하고 정진해야한다는것은 진리라고 느낀다. 아무리 책 내용이 좋아도 결국 실행에 관련된 결론으로 귀결되는것은 결국 마지막 본인의 몫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뜻하는것이 아닐까. |
| 우리가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자기 통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사람들은 종종 의지력이 약하다고 스스로를 비난하지만, 저자는 의지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강화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책을 읽으며 순간의 감정이나 충동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 결국, 성공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지속적인 자기 관리에서 비롯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
| 피터 홀린스의 <자제력 수업> (포레스트북스)은 자기 통제의 힘을 기르기 위한 실용적 조언들로 가득합니다. 작은 습관의 누적이 큰 성장을 만든다는 걸 일깨우며, 유혹을 이기는 전략과 멘탈 강화법을 통해 스스로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도록 돕습니다. 삶의 균형을 찾고 목표에 집중하는 과정이 어렵더라도, 자제력을 키우는 과정 자체가 성장의 일부라는 점이 큰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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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홍보를 하길래 혹해서 구매했던 책이다. 온전히 구매하기는 좀 그렇고 대여를 하게 됐는데, 꽤 괜찮은 책이었다. 심리 상태를 딱 명쾌하게 설명해준다고 해야하나 요즘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손에 펜이 잘 잡히지 않아 문제였는데, 이 책을 읽음으로서 자리에 앉을 수 있게 됐다. 적절한 동기부여 책이다. 내가 왜 그동안 의지력으로 버티는 것에 실패햇는지도 명확히 짚어주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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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시기, 유아시기, 10대, 20대, 30대가 지났어도 나의 자제력은 정말 눈꼽만큼도 자라지 않았다. 사회에서의 자제력이 늘수록 내 자신은 피폐해져가고 내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주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자제력수업이라는 이 책이 너무 끌렸다.
사람들은 대부분 고통이 느껴지기 시작하거나 스스로 정한 경계에 거의 다다랐을 무렵에 포기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 지점은 감내할 수 있는 시작점에 불과하다. 그때 찾아오는 고통과 자기 의심을 떨쳐 내면 더 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는다면 계속할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고 마음도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이 부분에서 감동이 느껴졌다. 고통이 느껴지는 부분에서 에이 역시 나는.. 이러면서 포기했던 것들이 내가 감내할 수 있는 시작이라니.. 연단되어지는 쇠처럼 달궈지고 있었구나 싶어 무릎을 쳤다.
조금은 더 성장하고 성숙해질 나를 기대하며.. |
![]() ![]() 자제력이 부족 정도가 아닌, 아에 없다라는 사실이 큰 문제점으로 다가오던 요즘 자제력에 관한 도움이 될만한 책이 없나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SNS에서 우연히 보고 이거다 싶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유명한 미셸박사의 '마시멜로우 실험' 이 실험내용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자제력에대해 생각하고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마시멜로우를 먹고 싶은 당장의 충동적인 감정을 다스리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마시멜로우가 1개가 더생기는 간단한 실험이지만, 만족지연 능력이 높은 성과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보상지연쪽을 택한 아이들이 집중력과 시험성적이 높으며, 스트레스도 건전하게 잘 관리한다. 또한 보상지연을 택한 아이들의 부모 또한 사회적으로 더 유능하다는 실험 결과를 통해 자제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자제력에 관련 실험을 통하여 쉽게 설명해주어 이해가 쉽게 되었고, 이책으로 인하여 일상속의 작은 다짐과 목표의식 습관성 자제력 연습을 통한 나의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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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수많은 충동과의 싸움에서 대부분 지고 있는 나 이기에, 신간 소개글을 보자마자 주문해서 읽었다.
책을 받았을 때, 과연 정가 14,000원의 가치가 있는 책일까?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2시간이면 읽을 수 있을 정도의 페이지와 생각보다는 허술해 보이는 내용들.
이해하기 쉽고 간결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책장을 휙휙 넘겨가며 읽었다. 자제력을 발휘하려면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책을 읽지 않더라도 누구나 다 알만한 사실이다. 책의 전반적인 흐름은 역시 그런 점을 강조하며 내용을 덧붙인다.
역시 별다른 내용 없는 책이라고 생각할 때쯤, 마음에 강렬히 남는 내용이 나왔다.
이른바 '40퍼센트의 법칙(The 40% Rule)'. 40퍼센트의 법칙은 한계에 도달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실제로는 가진 능력의 40퍼센트 밖에 활용하지 않았다는 건데, 그렇다면 우리는 한계점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도 사실 60퍼센트를 더 견뎌 낼 수 있다는 것.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사실 시작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너무 힘이 들 때, 이 법칙은 큰 위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에너지를 다 소모해버린 것 같지만 사실 더 힘낼 수 있다는 것.
난 더 이상은 버티지 못할 것 같다고. 이젠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책을 읽고 조금 더 버텨보자는 결심이 생겼다. "당연히 나가서 뛰고 오는 것이 옳은 행동이라는 걸 스스로도 알고 있다. 그냥 쉬운 쪽을 택한 것이다." p.181 '쉬운 선택'이라는 단어와 나를 연결지어 생각해봤다. 그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쉬운 선택을 하며 살아왔던가.
쉬운 쪽을 선택하면 쉽고 편한대신 그만큼 자기자신을 내버려 두게 된다. 쉬운 쪽을 선택하던 나는 내 아이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
- 살면서 자제력이 필요한 순간은 굉장히 많다. 사소한 것부터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큰 이벤트까지. 책은 끈임없이 긍정을 말한다. 당신도 이렇게하면 바뀔 수 있다고. 지금 당장 자제력을 높일 수 있는 대단한 내용이 담겨 있지는 않지만, 한번쯤은 읽어보기에 좋은 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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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자제할 수 없어서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이 책을 샀다 근데 별로다 나에게는.. 매우 별로다..
어쩌면 책에 너무나 큰 기대를 가지고 있던 나의 잘못인지도 모른다 책의 내용은 자기계발서로 많이 들어본 내용들의 짜집기 같았고 다 아는 내용들이라 신선함도 없었다.. 정말 수업처럼 챕터원, 오늘의 할일 이런거라도 해주면 좋았을텐데 ㅋㅋㅋ 제목을 기가막히게 뽑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