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의 제목과 사진만 보고는 슬럼독 밀리어네어와 관련된 책인 줄만 알았다. 아 , 이책 영화 관련 책인가...라는 생각도 잠시 2페이지를 넘기고 보니 요런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영화에서 찾은 Healing phrase" 그리고는 책을 휘리릭 넘겨본다. 재밌는 삽화와 사진들이 눈에 들어오고 쉽게 읽힐것만 같다. 요즈음 개인사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끝없이 이어진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것만 같다. 주변의 따뜻한 위로나 응원이 필요한 개인적은 시점에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반가운 책이였다. 영화의 장면이나 대사에 빗대어 인생 살아가는데 필요한 양분을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였다. 물론 대부분 내가 재밌게 봤던 영화의 내용 덕에 좀더 몰입할 수 있었지만 어렵기만한 다른 심리학책 혹은 비슷한 류의 책보다 더 쉽게 빠르게 잠시나마 나를 웃게해준 책이였다. 20대 끗자락에 나처럼 갈팡질팡하는 비슷한 처지의 세상살아가는 동지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