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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장의 마무리가 90년대후반 만화같아서 다음권을 읽을까말까 잠깐 고민하게 만든 책이예요. 중반까지는 그냥 무서워서 밤마다 완전 신나게 읽었는데후반부터 장르체인지ㅠㅠ 도대체 왜 호러현상을 해결하려고 드는지,,일드 안보게된 이유가 감정적 이유늘어놓으면서 믿네안믿네 마음을 따르네어쩌네 이런 훈화말씀해서였는데 이제 책까지 감화시도하는것같아서 흥깼네요.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그냥 에도배경 무서운 이야기가 읽고 싶어서 골랐던 책이라 더 실망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중반까지는 엄청 재밌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