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꼬무놀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놀이 103
놀이는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움과 재미를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신체적, 정신적 활동이라고 해요 ![]()
우리놀이는 전통놀이 혹은 전통놀이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진 놀이로 놀이하는 사람들의 생활감정과 놀이 형편에 맞는 놀이를 말해요.
한번 놀이를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놀이가 이어져야 해요. 옛날에는 땅바닥에 그린 선하나로도 노는 방법이 수십가지 였고, 딱지 하나를 접어서도 수십가지 방법으로 놀았어요. 이 책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노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옛놀이를 다듬고 새 놀이를 만들어 103가지로 정리했어요.
![]()
젓가락 블라인드 나무젓가락을 하나씩 들어내면서 가려진 글자나 그림을 알아맞히는 놀이에요. 다함께 추리하고 정답을 알아가는 과정이 단순하면서도 매우 흥미진진해요.
![]()
젓가락 중심 잡기 나무젓가락 위에 다른 젓가락들을 올려서 중심을 잡는 놀이로 될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중심 잡기에 숨소리조차 죽이고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
산가지 떼기 흩뜨려진 나무젓가락을 건들지 않고 떼어내는 놀이에요. 나무젓가락을 많이 떼어 간 사람이 이기는 놀이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놀이에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젓가락으로 정말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며 놀이를 하였어요. 젓가락 블라인드에서 젓가락 중심 잡기로 또 산가지 떼기로...계속 놀이가 이어지더라고요. 단순한데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하고 매 놀이마다 대단한 집중력을 보여주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손쉽고 재미난 놀이들이 가득해서 너무 좋았어요. 미세먼지 없는 날은 밖에 나가서 몸으로 놀잇감으로 놀아보기로 했답니다.
|
|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놀아달라는 딸. 그런데 놀자고 하면 왜그리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지..
그런데 이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놀이 103 책을 통해서 도움을 많이 받게 되었어요. 이 책에는 운동장에서 하는 잡기 놀이나 선을 그려서 노는 선놀이도 나오지만 집안에서 할 수 있는 놀이들도 다양하고, 설명도 자세히 되어있거든요. 집에 있는 비닐봉지나 종이컵, 나무젓가락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놀이가 이렇게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아이랑 후~ 불어서 딱지 뒤집는 놀이도 해보고 깡통 위아래를 바꿔야하는 업앤다운 놀이도 해봤는데 아이가 어찌나 신나하던지~^^
앞으로도 이 책 보면서 아이랑 더 재미있게 잘 놀아야겠어요.
![]()
![]()
![]()
![]() |
|
아이들에게 재미를 느끼게 해주면서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것을 좋아해서
평일에는 직장에 나가 일을 하지만
주말에는 박물관에서 강사를 하고 있어요
![]()
수업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에 맞추어
재밌는 수업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는
놀이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어떤 놀이든지 어른이 하여도 재미있을
쉽고 흥미로운 놀이를 찾고 만드는 것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고
어려운 일이기도 해요.
그래서 수업을 준비할 때는 도서관에서 놀이관련 책을 많이 찾곤 합니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놀이는
제목 그대로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를 모티브로
간단한 놀이지만 아이든 어른이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각색된 놀이들이에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놀이103의 저자는
예술놀이터의 김혜린 연구팀장님과
예술놀이터의 신경선 교사단장님,
그리고 황경선 문화예술교육가님이세요.
꼬꼬무놀이 외에도 많은 책들을 집필하셨더라구요
수업과의 연관성과 놀이의 난이도,
적절한 놀이시간, 그리고 준비물을
중요시 하는 편인데요,
학교에서 하는 놀이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는 이유 중 하나가
준비물이 필요없는 활동적인 놀이나
신문지나 깡통, 비닐봉지, 나무젓각락 같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이 준비물에 대한
부담감이나 압박감이 없는 놀이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요.
강사이긴하지만 저도 부모인지라^^;
아이들이 고급 학용품이나 준비물 때문에
부담을 느끼거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 편이
가장 중요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하거든요.
4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수업이 있어서
커리큘럼을 세우는 중인데요,
수업과 놀이의 연관성을 세우는 일이
가장 중요한 만큼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즐겁게 수업에 임하실 수 있도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놀이 103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
|
![]() ![]()
네살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아이가 있다보니 아가씨때랑은 다른 고민을 하게되네요. 매일 뭐하고 놀지? 제가 어릴때는 미세먼지도 없던 시절이라서 주로 많은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았죠. 요즘은 정말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미세먼지때문에 정말 심한날은 마스크를 꼭 끼고 외출해야하는 날이 왔네요. 네살아이면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들도 많지만 아직 말도 능숙하게 못하고 집에서 데리고 있고 싶어서 가정보육중이에요. 그런데 날마다 뭐하고 놀아줄까 고민이 많은건 사실이에요 ^^ 이럴때 정말 구세주같은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 놀이 103'이라는 책을 만났어요. 몸으로 노는 몸놀이(22가지의 잡기놀이, 18가지의 선놀이) 생활용품을 활용해서 노는 생활용품 놀이(9가지의 신문지놀이 , 5가지의 종이컵 놀이, 5가지의 깡통놀이, 7가지의 비닐봉지놀이, 9가지의 나무젓가락 놀이) 놀잇감으로 노는 놀잇감놀이(8가지의 나무비석놀이, 9가지의 원형딱지놀이, 11가지의 공기놀이) 이렇게 크게는 3분류로 총 103가지의 놀이방법이 잘 나와있어요.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된 놀이라서 더 좋아요. 사실 집에서 엄마표 미술놀이로 놀아주기도 하고 장난감도 사기도 하지만 아이들 물건이 비싸잖아요. 계속 갖고 논다면 괜찮지만 비싸게 사서 몇번 안쓰고 버리면 기회비용적으로 아깝기도 하고요. 놀이마다 사진과 실내놀이인지 실외놀이인지 놀이할때 몇명이 있어야 하는지 유아, 초등저, 초등고중에 어떤 아이들에게 더 유용한지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 놀이준비물이나 놀이방법도 자세히 잘 나와있고 귀띔코너에는 팁이나 주의사항이 있어서 좋답니다. 실외놀이일지라도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학교에 실내체육관이 있으니 그곳에서 하면 좋을것 같아요. |
|
몇 해 전, EBS에서 놀이의 반란으로 3부작 다큐프라임을 본 적이 있었는데 올해 KBS에서 놀이의 발견이라는 이름으로 유아교육 특집 다큐까지 방영 중이다_ 게다가 강원도 교육청과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놀이 밥'관련 교육 과정을 확장 추진하려고 하는 걸 보면 요즘 들어 더욱더 '놀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듯하다. 어린 유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이자 초등학교 2학년을 가르치고 있는 나는 '꼬꼬무 우리 놀이'라는 책을 읽으며 놀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금 학교에서는 2교시 쉬는 시간에 중간 놀이 시간이 30분간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툭하면 미세먼지가 나쁘거나, 날씨가 안좋아 바깥 활동에 제한이 생겨 교실에서 30분을 보내야 한다. '꼬꼬무 우리 놀이' 책을 통해 다양한 놀이와 놀이에 관한 팁을 얻을 수 있었다.
놀이의 종류를 크게 3가지로 구분해두었다. 1_ 몸으로 노는 몸놀이 2_ 생활용품을 활용해서 노는 생활용품놀이 3_ 놀잇감으로 노는 놀잇감 놀이 이 책에서는 본격적으로 놀이에 대해 설명하기 전 놀이, 우리놀이, 그리고 놀이 지도자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놀이 103'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 우리놀이라고 해서 막연히 전통 놀이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어 보니, 우리 놀이의 의미를 전통에 바탕을 두되, 지금의 놀이 형편과 정서에 맞는 새로 만든 놀이를 의미했다.
책의 구성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왼쪽 면에는 놀이의 이름과 함께 실제 놀이하는 장면을 담았고 오른쪽 면에는 놀이에 필요한 준비와 놀이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 책이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건, 실내/야외 중 어디에 더 적합한 놀이인지, 필요한 인원수와 적용하면 좋을 나이까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아이들과 직접 놀이하기 전 놀이에 대해 구상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이 책의 하단에는 '귀뜀'이라는 코너가 있어, 해당 놀이에 대한 자세한 팁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실제 출연한 학생들이 다양하게 놀이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 해 본 놀이도 설명 글과 같이 올려보고 싶지만 초상권이 문제되어 그러질 못하니 아쉽다. 이번 한 해 동안 아이들과의 자투리 시간에 꼬꼬무 놀이 103가지를 모두 해 보는 것이 학급 운영 목표 중 하나가 되었다. 얘들아, 우리 잘 놀고 잘 자라보자! 그리고 놀이하며 더 크게 실컷 웃어보자♡ |
|
"~~♩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 " 아이들은 이 노래를 개그콘서트 마빡이 노래로 기억하더라고요. 근데 어른들한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어요. 정말 노래 가사처럼 아침에 눈뜨면 좁은 골목길, 마을 앞 공터에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이도 하루 종일 재미있게 놀았어요. 원래 이 노래는 '자전거 탄 풍경'의 <보물>이라는 곡이에요. 어린 시절 뛰놀던 그 모든 풍경과 시간들이 지금 돌아보니 소중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었네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놀이 103 : 꼬꼬무 놀이>는 옛 놀이를 다듬고 새 놀이를 만들어 103가지로 정리한 놀이책이에요. '세상에나, 놀이를 책으로 배우게 될 줄이야...' 안타깝게도 이것이 요즘 아이들의 현실이에요. 장난감이나 컴퓨터, 스마트폰 없이 노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알려줘야 해요. 이 책에서는 놀잇감의 사용 유무 및 종류에 따라 놀이를 세 가지로 분류했어요. 몸으로 노는 몸놀이, 생활용품을 활용해서 노는 생활용품놀이, 놀잇감으로 노는 놀잇감놀이. 한 번 놀이를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놀이가 이어져야 한다는 의미에서 각 놀이는 기본적인 방법에서 다양하게 변형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대부분의 놀이 인원은 10명 이상이라서, 학교마다 반 별로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해요. 가장 처음 소개하는 놀이는 "돌멩이 술래잡기"예요. 얼음 땡을 변형한 술래잡기로, 두 명이 만나서 "돌멩이!"라고 외치고 재빨리 앉으면 술래가 잡지 못해요. 술래가 돌멩이가 된 사람을 잡고 싶으면 잡으려는 돌멩이 앞에 가서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를 크게 세어야 해요. 숫자를 셀 동안 술래는 움직일 수 없고, 지목당한 돌멩이는 그 사이에 도망치면 돼요. 잡힌 사람이 새 술래가 돼요. 문득 초등학교에서 매일 2시간씩 놀이수업을 의무화하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해봤어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터가 학교라면,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 놀이 103
우리 아이들에게 놀이 습관을 심어주자! 우리 아이들에게 놀이 씨앗을 심어주자! 아이들의 생활 정서와 놀이 형편에 맞는 우리놀이가 103가지 소개되어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 놀이: 꼬꼬무 놀이라고 하네요. 한번 놀이가 시작되면 수십 가지 방법들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놀이가 이어져야 한다는 의미로, 옛 놀이를 다듬어 새 놀이 103가지를 알려준답니다.
1. 몸으로 노는 몸놀이는
신체를 이용해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생생활용품을 이용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토막, 딱지, 공깃돌과 같은 놀잇감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즐거운 놀이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우리 어린시절의 놀이.. 혹은 더 오래된 놀이가 수없이 들어있는 책.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더 없이 즐거운 그런 책입니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우리 놀이 103 >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이렇게나 많은 놀이가 될 수 있음에 새삼 놀랐어요.
그리고 " 놀이지도자 "데 대해서도 알았답니다.
놀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말그대로 "놀이"를 보여주고 있어요.
![]()
책의 시작은 놀이에 대한 설명으로 되어있어요.
놀이는 어떤 것인지. 놀이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놀이가 왜 필요한지. ![]()
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놀이의 방법이 설명되어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이 책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해요. 사진으로 또래 아이들이 웃고 뛰는 모습을 보니 놀이에 대한 이해도 빠르고 도전도 서스름이 없어요.
아이들과 책과 함께 놀이를 하다보니 어째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인지 알 수 있었어요. 아이들의 생각주머니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놀이가 수없이 만들어져요.
하나의 놀이에서 가지치기를 하듯 연결된 놀이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참 고마운 책을 만났네요..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
"엄마 놀고 싶어요~ " 아이들이 항상 하는 말이죠. 놀아도 놀아도 놀고싶은 우리 아이들 그런데 막상 놀려고 하면 뭘 하고 노나요? 혹시 핸드폰 게임이나 유투브를 보는 것을 노는것이라고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면 제가 초등학교시절엔 매일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고무줄놀이하고 운동장에 그림 그린다음 잡기 놀이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며 뛰어놀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없죠.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요즘엔 미세먼지 때문에도 맘껏 뛰어놀 수 없는 아이들. 너무 불쌍하다는요 ㅠㅠ 과연 뭘 하고 놀아야할까요? 이런 고민을 가진 부모, 선생님을 위한 교육법, 다양한 우리 놀이법이 담긴 꼬꼬무 우리놀이 책을 만났어요.
이 책에는 103가지의 다양한 놀이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몸으로 노는 몸놀이, 생활용품을 활용해서 노는 생활용품놀이, 놀잇감으로 노는 놀잇감놀이 크게 3가지로 구분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몸놀이는 실내, 실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이,
생활용품놀이 파트에서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활용해서 간단하면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법들이,
놀잇감놀이 파트에서는, 어릴때 제가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놀잇감과 함께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법이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이 책에는 전래놀이, 민속놀이, 전통놀이에 대한 설명도 있는데요, 어릴때 누가 알려줬는지 생각나지도 않는 다양한 놀이법을 알고 친구들과 함께 했는데 요즘은 세대를 전해 내려오는 놀이도 사라지고 있지 않은가 싶더라고요. 사실, 초등학교 체육시간이나 중간놀이시간에 옛날 제가 하던 여러놀이를 수업의 일부로 배우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에 나온 옛 놀이들을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물려줄 수 있다는 것도 참 의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 몸으로 노는 몸놀이 아이들은 많이 뛰어놀고 많이 부대끼며 놀아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요즘은 참 그런 모습이 보기 힘드네요 ;;; 바닥에 선 하나만 그려도 신나는 놀이를 즐겼던 어린시절, 선을 변형해가며 여러 놀이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뛰어 놀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이 책에는 각 놀이별로 놀이제목, 놀이 요약, 놀이 조건, 놀이 준비, 놀이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상세히 들어 있어서 아이들과 하나씩 골라서 즐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초등학생들 좀비에 흥미있던데, 좀비 술래잡기 요것도 재밌을 것 같죠?
그리고 모둠까스 놀이 요건 어릴때 동그라미 그려놓고 돈~까스를 외치며 친구의 발을 밟았던 추억이 생각나는 놀이네요. 동그라미 하나만 그려도 참 신났던 시절이었는데 ㅎㅎ
동그라미가 아니면 개뼈다귀 모양도 좋고, 오징어 모양도 좋고, 다양한 모양을 그려서 친구를 잡으며 하하호호 즐기던 놀이들~
달팽이 모양을 그리고 뛰어노는 달팽이놀이 등 다양한 선을 그려가며 꼬리에 꼬리를 물며 해질때까지 놀 수 있었던 다양한 놀이법들 미세먼지 좀 좋아지면 아이와 함께 운동장가서 해보고 싶네요 ㅎㅎ
두번째는 생활용품을 활용해서 노는 생활용품 놀이 이 챕터에는 신문지 놀이, 종이컵 놀이, 깡통 놀이, 비닐봉지 놀이 나무젓가락 놀이 등 실 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용품을 활용해서 재밌게 놀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실내에서 할수 있는 것들도 많아서 아이들과 집에서 즐기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신문지로 거미줄을 만들어서 통과하는 미션 임파서블 놀이 요건 테이프를 활용해도 재밌게 놀 수 있답니다.
산가지 모양 바꾸기 놀이 요건 예전에 성냥개비를 가지고 모양을 바꿔가며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오메나... 나이 티나나요 ㅋ) 창의력도 향상되고, 아이큐 향상에도 좋은 아주 좋은 놀이랍니다. ㅎㅎ
젓가락 사전 놀이는 아이들과 집에서 꼭 해보려구요. 넘 재밌으면서도, 다양한 단어를 떠올려보며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놀이와 학습의 융합이라 맘에 드네요 ㅋ
마지막 세번째는 놀잇감으로 노는 놀잇감놀이 비싼 장난감이 아니라도 즐겁게 놀 수 있는 방법 어릴때 시골가면 돌 주워서 비석치기도 하고 했는데 이 책에서는 나무 비석놀이가 소개되어 있더군요.
그 중에서도 평창 올림픽을 통해 아주 유명해진 컬링과 연계한 비석컬링 요것도 재밌을 것 같고,
어릴때 딱지를 모아서 딱지에 있는 별 갯수를 세며 누가 이겼는지 놀았던 간단한 놀이도 소개되어 있어요. (완전 추억돋네요 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해서 딱지를 만들어보아도 재밌을 것 같아요.
또한 여자라면 안해본 사람이 없을 것 같은 공기놀이 제가 어릴때는 쉬는시간에도 공기놀이 하고 했던거 같은데... 요즘 공기놀이 하는 아이들은 보기 드물죠 ㅋ 공기가 뭔지도 모르는 애들도 많을듯요. 다섯알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던지고 받으며 손의 근육 발달을 도와주던 놀이 ^^
이 외에도 정말 재밌을 것 같고 아이와 함께 해보고 싶은 놀이가 한가득이에요. 왜 내가 어릴때 했던 이 놀이들을 아이들에게 전수해 줄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추억도 돋고, 아이들과 즐겁게 시간 보내며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이들도 다양한 놀이법을 알고 있으면 친구들에게 놀이 제안을 하며 인싸 되지 않겠어요? ㅎㅎㅎ 일주일에 하나씩만이라도 아이와 놀이하는 시간 가져봐야겠어요. 아이들과 뭐하고놀지 고민이라면 도움이 되는 좋은 책입니다 ^^ |
|
생각해 보면 어렸을 적에 동네에만 나가도 놀것이 무척이나 많았던 것 같아요. 동네에서 노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만나면 할 것들이 무척이나 많았었는데 어른이 된 지금 살펴보면 학교 운동장에서 노는 아이들도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도 많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모르는 모습이 보여서 안타까웠답니다. 제가 어렸을 때에만 하더라도 경험했던 여러 놀이를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주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어렸을 적에 했던 여러 전통놀이에는 단순히 놀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협동과 배려가 숨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놀다보면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협력도 배우게 되었고요. 그런데 저 역시도 이제는 어떤 놀이들이 있나 기억도 잘 안나고, 아이랑 놀때면 뭐하고 놀아줘야 하나 이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답니다.
이 책에는 전통 놀이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그 시작은 바로 밖에서 몸으로 할 수 있는 놀이랍니다. 술래잡기, 한발 뛰기. 책을 살펴보니 술래잡기에도 이렇게 많은 방법이 있었나 싶은 놀이 방법이 많이 소개되어 있더라고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비슷한 꽃놀이 술래잡기도 있고요. 경찰과 도둑으로 나뉘어서 하는 술래잡기도 있고요.
처음에는 이런 많은 인원이 하는 놀이들만 있나보다 해서 아이랑 같이 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요. 그 다음에는 실내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놀이가 소개되어 있답니다. 신문지로 노는 방법, 종이컵으로 노는 방법, 깡통을 이용한 방법, 비닐봉지를 이용한 방법. 이렇게 거창한 장난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속에 물건 1개를 갖고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마지막에는 도구를 이용한 놀이가 소개되어 있는데요. 도구라고 해서 무엇인가를 구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이용한 나무비석치기, 원형딱지놀이, 공기놀이 이렇게 어렸을적에 한번쯤은 해봤을만한 놀이가 소개되어 있답니다. 아이와 하루에 하나씩만 해보아도 3달은 넘게 놀 수 있는 재미난 여러 전통놀이가 소개되어 있어서 저도 아이와 함께 놀아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