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반 설정에서 부친에 의해 죽게 된 여주는 자신의 죽음을 피하고자 갖은 노력을 하게 되고, 결국 전생과는 달리 해피엔딩을 맞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동화같은 분위기로 인해 술술 잘 읽히는 면이 있고 육아물적인 면이 커서 이런 부류를 좋아하는 제게는 딱 맞춤이었습니다. 다만, 여주의 죽음에 관련한 떡밥과 더불어 악역에 대해 너무 불친절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싱거웠습니다. 악역의 지분이 공감가지 않아서 전체적인 글의 짜임새가 좀 가볍게 느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