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참으로 괜찮다. 헌데 어디서 본듯한 내용 같은 느낌이 든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정말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 스스로 그 방법이 떠오른다는 내용.....
인생은 태어나면서 부터 죽울때까지 Risk의 연속인 삶을 살고 있다.
언젠가 보았던 말기암 환자 인터뷰를 한 다큐멘터리가 떠오른다.
일생을 쉼없이 경쟁과 자기계발, 가족을 위해 희생하였으나 정작 자신의 삶은 없었던....
내가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고 씁슬히 이야기 하던, 주인공의 얼굴이 떠오른다.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모두에게 일반화 하기는 어렵다.
결국의 선택이 문제일 듯하다. 행복하거나 불행하기로 마음 먹는 것은 온전히 본인의 선택과 실천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삶의 긍정성을 향상 시키기 위한 목표가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책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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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멘탈이 강한 사람의 인생은 마음먹은 대로 될까
멘탈이 강한 사람의 인생이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이유는 그들이 현재의 자기 평가가 아닌 목표를 달성한 미래의 자기 평가에 입각해서 사는 데 있다. 무슨 일을 하든 순조롭게 풀리는 사람은 미래의 자신이 되어서 지금을 살고 있다는 말이다.
매일매일 우리가 하는 선택과 행동이 현재의 상황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절대적인 사실이다. 그런데 멘탈이 약한, 즉 자기 평가가 낮은 상태에서 어떤 일에 임하면 무의식적으로 '이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어 명확한 목표로부터 벗어난 선택이나 행동을 하고 만다. 그러다가 결국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반대로 미래의 자신이 되어서 지금을 사는, 멘탈이 강한 사람은 이미 그 목표를 달성했다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냐는 기준에서 선택 사항과 문제를 판단한다. 때문에 현실이 미래를 쫓아오는 감각으로 온갖 일을 실현해나간다.
그렇다면 변화를 가장 방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여러분의 '뇌'다. 인간의 뇌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바로 죽지 않는 것이다. 여러분의 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안은 여러분의 생명 유지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하거나 무엇인가에 도전하려 하면 뇌는 온갖 수단을 동원해 변화를 방해한다. '지금도 잘 살고 있는데 위험하게 변화를 줄 필요는 없잖아. 제발 부탁이니 도전 같은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아 줘!'라는 듯이 말이다.
뇌는 불안이나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이유를 떠오르게 하거나, 똑같은 행동을 했다가 실패한 사람의 사례가 마음에 걸리도록 유도하는 등 전력으로 변화를 저지한다. 이와 같은 뇌의 작용을 전문 용어로 '심리학적 항상성'이라고 한다. 안타깝지만 여러분의 뇌는 여러분이 지금 그대로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심리학적 항상성이야말로 변화를 방해하는 최대의 힘이다.
그렇기에 내가 변화하려 할 때 심리학적 항상성이 발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때와 모를 때의 대응은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 나도 무엇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불안을 느끼기도 한다. 그럴 때 '아, 심리학적 항상성이 발동했구나'라고 생각하면 금방 차분해진다. 만약 심리학적 항상성의 존재를 몰랐다면 그때의 불안감이나 감정에 당황해 우왕좌왕했을 것이다.
자신의 변화를 방해하는 힘이 무엇인지 알아두면 여러분이 목표를 이루는 속도도 자연스럽게 빨라진다. 항아리에 구멍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물을 부어야 더 빨리 물을 채울 수 있듯이 말이다.
그러므로 자기 평가를 바꿔야 한다. 당장 시작해야 할 일은 '도달하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어떤 것을 손에 넣고 싶은가?'라는 질문들을 통해 목표를 명확히 정하는 것이다. 질문에 대한 답이 명확하지 않으면 자기 평가를 설정할 수 없다. 6년간 최소 10000권 이상 서평을 쓰겠다.
2020년 최소 500권 이상 서평을 쓰겠다.
2021년 최소 1000권 이상 서평을 쓰겠다.
2022년 최소 1500권 이상 서평을 쓰겠다.
2023년 최소 2000권 이상 서평을 쓰겠다.
2024년 최소 2500권 이상 서평을 쓰겠다.
2025년 최소 3000권 이상 서평을 쓰겠다.
'정말로 사람은 언제 죽을지 알 수가 없구나.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언제 죽더라도 미련이 남지 않도록 내가 하고 싶은 일에만 시간을 쓰도록 하자.
후회 없는 인생을 산다. 이를 위해 내가 하고 싶은 일, 즐겁다고 생각하는 일에 내 시간을 쏟아붓겠다. 이런 결심으로 과감하게 퇴사했다. 그리고 이 생각은 '사람들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한다'라는 문장으로 집약되어 지금의 컨설팅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행동력의 원천…… 그것이 바로 '하려는 이유'다.
뇌과학을 이용해 목표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 즉 기억에 남기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하겠다. 이때 주목해야 하는 것이 뇌 속에서 기억을 관장한다고 알려진 굵기 약 1센티미터, 길이 약 5센티미터 정도의 '해마'다. 인간의 뇌는 모든 사건을 기억하도록 만들어져 있지 않다. 오히려 잊어버리도록 되어 있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정보를 선별해서 기억에 남긴다. 그리고 뇌에서 기억에 남길 사건을 선별하는 부분이 해마다. 해마가 '이 정보는 중요하니 기억에 남겨야 해'라고 판단한 정보는 뇌 속의 대뇌 피질이라는 장소로 보내져 장기간 보존된다.
따라서 어떤 것을 잊어버리느냐, 잊어버리지 않느냐는 해마의 판단에 달려 있다. 세웠던 목표를 잊어버려서 결국 평소와 같은 선택을 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면 가장 좋은 해결책은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해마다 기억에 남겨야 할 중요한 정보로 선별하도록 만들어서 장기간 보존하게 하는 것이다.
과연 해마는 무엇을 기준으로 기억에 남길지를 판단할까? 뇌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생명 유지이다. 해마도 뇌의 한 부분이므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지가 판단 기준이다. 인간도 동물도 죽지 않는 것,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식량이나 위협에 관한 정보를 최우선적으로 보존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여러분은 이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내 미래 체험지에는 식량이나 위험과 관련된 내용이 하나도 적혀 있지 않은데, 그렇다면 해마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지 않는 거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생사와 관련이 없지만 해마가 중요한 정보라고 착각을 일으켜 기억으로 장기 보존하는 정보가 있다. 똑같은 정보가 몇 번이고 반복해서 뇌에 전달되면 해마는 '이것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정보가 틀림없어'라며 착각을 일으킨다. 한마디로 해마를 속이는 것이다. 이미지를 매일 봐야 하는, 즉 몇 번이고 반복해서 목표와 관련한 정보를 보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돈은 분명히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존재다.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경험도 많다. 다만 돈만을 추구하면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워졌는데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반드시 찾아온다. 내 경우, 창업을 통해 경제적인 자유와 시간의 자유를 손에 넣었는데, 진정으로 지향했던 것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함으로써 소중한 사람에게 내 인생의 시간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상태였다.
부디 누군가가 정한 성공이나 행복을 추구하지 말고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현실을 손에 넣자. 다른 사람이 뭐라고 생각하든 상관없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형태로 행복해질 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지 않은가. 나 자신의 행복을 외면하지 말기 바란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한다.
바다가 보이는 내 집의 서재에 있든, 해외의 외딴섬에 있든, 소중한 부모님이 계신 고향집에 있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인생을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
여러분은 무엇을 실현하고 싶은가? 어떤 생활, 인생을 보낼 수 있으면 행복하겠는가? 중요한 것은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마음껏 사치를 부리는 것도 아니다. 바로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다.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신의 멘탈을 만드는 것이다. 내 과거를 되돌아봐도 그렇고, 지금까지 내가 코칭 해 온 사람들을 봐도 명확하다.
아무리 어둠이 깊어도 새벽은 오는 법이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권리를 갖고 있다. "오늘부터 내 인생의 시간을 내가 하고 싶은 일에만 사용하겠어." 이렇게 결심하면 된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누군가의 인생을 살며 무의미하게 보내서는 안 된다. 마음의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방해하는 주위의 잡음에 사로잡혀서도 안 된다. 여러분이 행복해질 권리는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이 사실을 깨닫고 신의 멘탈을 손에 넣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마음먹은 대로 인생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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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무너지지 않는 한 강해진다.
멘탈은 어떤 일을 하던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최근에는 몸의 중요성을 말하는 책이 트렌드 이긴하다.
물론 몸이 아프고 무너지면 멘탈은 당연히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아픈 몸이지만 뛰어난 멘탈을 가진 사람은 개인적으로 엄청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존경한다.
그외에 대부분 건강한 사람은 멘탈을 강화하면 더 뛰어난일, 더 멋진일을 처리할 수 있다.
어떻게 멘탈을 강화할 수 있는지? 왜 멘탈이 중요한지 이책을 통해 알 수 있다. |
일본 자기계발서들의 자극적인 제목과 비슷한 유형의 책들의 범람으로 관심가지지 않았습니다. 단희 티비에서 언급되어,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생각보다 와닿고 재미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신의 멘탈이 되겠습니까.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흔들리지 않고 나를 다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얘기를 쉽게 풀어갑니다. 내 인생은 결국 내가 꾸려나가는 것이니, 내 멘탈도 내가 다스려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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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이라 구매했는데, 읽을때만 반짝 효과있고 다시 유리멘탈로 돌아왔어요 멘탈도 운동하듯 마음의 근육을 키워야하는것 같아요 책의 내용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리멘탈이라 구매했는데, 읽을때만 반짝 효과있고 다시 유리멘탈로 돌아왔어요 멘탈도 운동하듯 마음의 근육을 키워야하는것 같아요 책의 내용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리멘탈이라 구매했는데, 읽을때만 반짝 효과있고 다시 유리멘탈로 돌아왔어요 멘탈도 운동하듯 마음의 근육을 키워야하는것 같아요 책의 내용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멘탈을 강조하는 책이라면 '의지력'에 포인트를 주지 않았을까 지레짐작했다. 뭔가 탐탁지 않지만 눈에 띄인 겸에 읽어 보자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마음에 드는 포인트가 많아서 놀랐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에 많이 나오는 진부한 표현과 비유가 많이 사용되어서 흥미가 떨어지려다가도, 의지력을 크게 강조하지 않고 뇌의 특성에 비추어 사고방식을 바꾸어 가는 노하우들이 쏠쏠하게 제시되어서 읽을수록 이미지가 좋아졌다. |
제목: 목표 실현을 위해 가져야 할 멘탈이야기
이 책의 작가는 일본 최고의 멘탈 컨설턴트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한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여러분야에 활동하는 사람들이 꿈을 실현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멘탈을 강하게 만들기 위한 과학적인 방법을 누구나 실현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준다.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읽기만 하지 말고 직접 따라해보면 누구라도 멘탈을 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확실한 목표 설정도 할 수 있다. 어느 책이라도 그렇지만 읽고 아는 것을 직접 실행을 해봐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처음 이 책을 한 번 읽었었을 때에는 ‘자기평가‘라는 용어가 생소하고 개념이 잘 안잡히고 별 특별한 내용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다시 읽으면서 알려준 걸 차근차근 따라 해보니 그냥 흔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충분한 예를 들고 원리를 알려주고 실행하는 법을 따라 하는 재미를 준다.
1장에선 목표 달성하는 방법이 소개된다. 손실회피의 법칙, 매몰 비용의 오류, 확증 편향의 영향 탓에 사람들이 변화를 하지 않으려 하고 현재의 상태만을 고집하는 상황에 대한 원리를 설명한다. 목표 달성을 위한 공식은 한 줄로 정의한다. “목표 달성 = 목표 × 수단 × 멘탈”(p.29) 이 공식을 실현하기 위해 목표, 수단, 멘탈이 가져야 할 사항에 대해 이야기가 진행된다. 2장에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자기평가’에 대한 설명과 하는 방법이 나온다. 또 나의 변화를 막는 것은 “뇌”라고 알려주고 그 원리를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한다. 차근차근 읽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뇌는 불안이나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이유를 떠오르게 하거나, 똑같은 행동을 했다가 실패한 사람의 사례가 마음에 걸리도록 유도하는 등 전력으로 변화를 저지한다.”(p.49) 3장은 목표에 맞는 자기평가를 바꾸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목표를 명확히 하라고 한다.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가지 원칙에 따라 쓰는 법이 나온다.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루고 싶은 이유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 “자신이 변하는 것, 도전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감의 차이는 어디서 올까? 그렇다. 하려는 이유에서 온다. 목표를 왜 실현하고 싶은지에 대한 대답, 즉 하려는 이유가 없다면 그것은 목표로서 적합하지 않다.”(p.73) 목표도 설정하고 목표를 이뤄야 되는 이유도 알았으면 그 목표를 이미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미지를 꾸준히 보는 일이 실행하기가 만만치 않고 시간이 지나면 목표를 잊어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뇌과학을 이용해 목표를 잊어버리지 않게 하는 방법이 나온다. 4장에선 자기평가를 업데이트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이 소개된다. “지금 이 순간을 ‘지금 상태의 자기 평가’가 아니라 ‘미래의 자기 평가’에 입각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p.99) 미래체험을 글로 쓰면 의지력이 올라가는 간다고 한다. “의지력이 올라갔다는 것은 뇌가 새로운 자극을 받고 반응했다는 의미다. 이것이 변화의 시작이다.”(p.103) 목표한 미래를 미리 살아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5장에선 좋은 선입관이 사람들의 행동을 바꿔준다는 데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하고 선입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긍정적인 말로 자신에게 선언하면 “말의 힘으로 사고방식를 변화시킨다.”(p.131)라고 한다. 그래서 긍정적인 말을 뇌에 새기는 법을 알려준다. 또 목표한 것을 마음먹은 대로 실현하려면 만나는 사람도 중요하다고 한다. “여러분이 실현하고자 하는 바, 손에 넣고자 하는 것, 되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이미 그것을 달성한 사람하고만 만나는 것이 가장 빠르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다.”(p.149) 6장에선 불안이나 긴장을 제거하는 법, 머릿속에 맴도는 고민 퇴치하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멘탈을 현재에 몰두하라고 강조하는데 “지금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 부정적인 감정을 제어할 수 있다.”(p.166)라고 한다. 신의 멘탈을 가진 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을 좋은 사건이든 나쁜 사건이든 반사적으로, 즉 의식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좋은 사건이라고 파악한다”(p.175)고 한다. 멘탈을 자연스럽게 강해지는 방법 중 입버릇을 습관해 하는 것이 중요하다. 7장에선 신의 멘탈을 가진 뒤에 해야 할 일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자신이 실현하고자 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신의 멘탈을 만드는 법을 설명했는데 안타깝게도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목표를 잊어버린다고 한다. “결국은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실현하고자 하는 바를 손에 넣는다.”(p.188) “자신이 실현하고자 하는 바, 변화를 일으키고 싶은 것을 손에 넣고 싶다면 이 책에서 얻은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어라.”(p.190) 지금까지 목표 실현을 위해 지녀야 할 멘탈을 설명 했지만 작가는 더 중요한 것을 지향해야 한다고 한다. “그것은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있어야 한다“(p.197)
이 책은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는데 자꾸 자신한테 의심이 드는 사람, 목표를 체계적으로 세우고 싶은 사람, 의지력을 강하게 하고 싶은 사람 등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읽기만 하지 말고 읽으면서 가르쳐 주는 부분을 적어보고 직접 실행을 하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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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소우주라고 한다. 마음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뜻으로, 대우주에 견주어 소우주라고 부를 정도로 그 중요성을 강조한 말일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잘 콘트롤할 수 있다면 인생이 참 쉬워질텐데, 마음을 소우주라고 표현한 것은 마음이라는 것이 참 마음같지 않다(?)는 뜻을 나타내는 또다른 표현이 아닐까? 내 마음 같지 않은게 마음이고, 삶을 힘들게 하는 것도 결국 마음에서 비롯된다. 이 책 신의 멘탈은 사람의 멘탈을 어떻게 콘트롤할지, 그래서 삶에 더욱 유익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길잡이를 제시하는 책이다. |
한번 결심한 목표는 반드시 이루는 사람들, 즉 멘탈이 강한 사람들에게는 바로 "미래의 내가 되어 오늘을 산다" 는 공통점이 있다. 이미 목표를 달성한 자신의 모습을 마음에 강렬하게 새긴 뒤, 성공한 미래의 나의 입장에서 오늘의 할 일들을 완수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심리학과 뇌과학을 바탕으로 한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의지력이 향상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