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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출판사에서 아이들을 위하여 출간한 그림책 [드르렁]. 그런데, 어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62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깊은 밤, 엄마랑 아빠랑 아기가 곤히 잠드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이야기가 도대체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
시작은 분명 평온한 것처럼 보였다. 아이를 사이에 두고 잠이 들기 시작한 가족의 모습은 나의 가족과도 구성원이 같고, 심지어 잠자는 위치의 배치마저도 동일하기에 이내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어린 딸도 연신 [드르렁]의 가족들이 자는 모습에 대하여 '코 잠들었어요.'라고 말하며 금세 빠져든다.
사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잠이 든 우리 가족의 모습에 대하여 딸과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엄마가 옆에 없으면 도저히 잠을 잘 수 없는 딸 덕분에 딸이 잠든 것을 보고 나서야 잠들게 되니 딸의 입장에서는 우리 가족이 어떻게 잠을 자는지 쉽게 상상할 수 없을테니까.
"아빠, 이게 나에요?" 라고 물으면서 엄마 품에 꼭 안기어 잠든 아이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면서 미소를 짓는다. 저렇게 엄마가 안아줘야 딸이 잠든다는 것을 굳이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이제는 스스로도 알고 있다는 의미니까.
그런데, [드르렁] 가족은 곧바로 잠을 자는 데 있어서 수난을 겪게 된다. 고요하게 시작된 그들의 잠은 아빠의 코고는 소리로 인하여 위협(?)받게 된다. 그림책 곳곳에 아빠의 코고는 소리가 점점 가득차기 시작한다. 드르렁! 드르렁! 드르렁! 드르렁! 드르렁!
"맞아. 아빠 코고는 소리가 너무 커!" 이렇게 말하는 딸을 보면서 난 억울했다. 한 번 잠들면 아침이 될 때까지는 왠만해서는 깨지 않는 딸이 나보다 먼저 잠들기 때문에 설사 내가 코를 곤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들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잠이 든 채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딸 때문에 잠을 뒤척일 수 밖에 없는 나로서는 억울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드르렁]을 보는 딸은 자기 말이 맞다는 듯이 그림책 곳곳에서 등장하는 '드르렁' 소리를 손으로 짚어가면서 흉내를 낸다. 실제 책의 내용도 코고는 아빠 때문에 아이가 깰까봐 노심초사하는 엄마의 모습이 계속 그려지고 있으니 이미 이 책에 몰입하고 있는 딸에게 진실을 이야기해도 전혀 받아들일 눈치는 없는 것 같다.
결국 해명을 체념한 나는 억울함(?)을 뒤로하고 아이의 장단에 맞출 수 밖에 없다. 베개를 빼보고, 옆으로도 뉘이고, 뺨을 잡아 늘리는 엄마의 코를 고는 것을 멈추려는 다양한 방법을 아이에게 일일이 설명하면서 실제로 그것이 효과가 있는지 설명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난 억울했다.)
엄마의 다양한 방법이 전혀 먹혀들지 않고, 아기마저도 잠을 깨는 극한의 상황! 결국 엄마는 최후의 방법을 꺼낸다. 그것은 바로......
[드르렁]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가족들의 잠자는 모습을 보면서 딸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생각해보면 딸과 함께 온 가족이 오순도순 잠자는 것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이 책을 통하여 그러한 평범한 기억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었던 점이 더욱 마음에 든다. 비록 코고는 아빠로 낙인(?) 찍혔지만 말이다.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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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거 혹시……. 저자가 “엄마곰” 입니까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전에, 난 반드시 내가 먼저 책을 읽어둔다. “드르렁” 역시 받자마자 아이에게 읽어주고자 내가 먼저 펼쳤는데,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깔깔 웃으며 읽어버렸다.
우리집 이야기같기도 하고, 이 발상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 그림도 너무 귀엽고.. 읽은 후에도 또 펼쳐보고, 또 펼쳐보며 자꾸만 바라보게 되던 드르렁!
맞다. 제목에서도 연상할 수 있듯, “코골이”가 주제인 “웃라인”의 그림책이다.
엄마는 아빠의 코골이를 멈추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지만 번번이 실패! 결국 엄청난 “무기”를 꺼내고서야 성공!
그 과정이 너무 재미있고, 그림도 익살스러워서 아이와 읽는 내내 웃음이 난다. 특히 우리집은 아빠가 엄청난 코골이대장이라 아이는 이 책을 읽고 난 어느날 아빠가 코를 골자 아빠의 베개를 빼고, 아빠 볼을 꼬집고, 급기야는 나에게 “엄마 입에 넣는거 좀 줘” 했다. (아이는 쪽쪽이를 사용하지 않았다.)
결국 콩콩이의 쪽쪽이를 가지고 와 자기아빠 입에 밀어 넣고서야 웃음 지은 우리 아기곰.
읽는 내내 웃음이 터져 몇 번이나 멈춰가며 읽었지만 딱 한번의 독서만으로도 아이는 강렬한 인상을 얻었는지 모든 그림을 이해하고, 재미있어 했다.
요즘 저녁마다 이 책을 읽고 자야한다고 말하는 아기곰. 이 책은 들이시는 모든 집에서 이런 열렬한 반응을 얻으실 것 같다. 특히 집에 누군가 코를 곤다면 더욱 더!
책의 단점 : 웃라인이다보니 잔잔한 감동은 없다. 하지만 대박 웃기다! 책의 장점 : 그림이 간략해서 아이가 스스로 스토리를 만든다. 엄마가 글씨를 읽어주지 않아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다. 우리 집의 이야기들과 응용하여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든다. 책의 활용 : 사실 독후활동을 할 내용의 책은 아니지만 아이와 소리와 그림의 활용을 놀이해보았다.
드르렁이 가득 그려진 페이지를 펼쳐놓고 “드르렁”이란 말을 알려준 다음 글자 크기에 따라 소리를 다르게 내게 해보았다. 처음에는 어려워했으나, 몇 번만 하니 아주 잘해낸다. 그리고 아이 스스로 아빠에게 코골이 멈추기 실습(?)도 했다! #독후활동 #책놀이 #드르렁 #북극곰 #북극곰도서 #웃라인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독서 #책 #책읽기 #책소통 #책리뷰 #리뷰어 #서평 #서평단 #책읽어요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찹쌀이 #찹쌀이책 #책읽는아이 #책으로노는아이 #책은장난감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찹쌀이네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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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삶읽기 434 《드르렁》 문크 북극곰 2019.2.28. 다시 꿈나라로 갈 시간이에요. (30쪽) 그림책 《드르렁》(문크. 북극곰. 2019)을 읽는다. 아기를 사이에 놓고 꿈나라로 가려는 때에 으레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코를 고는 아버지를 어머니가 어떻게 달래거나 다독이면서 아기가 깨지 않도록 마음을 기울이는가를 찬찬히 보여준다. 여러모로 재미난 이야기라고 할 만한데, 나는 좀 시큰둥하다. 왜냐하면, 나는 우리 집 두 아이를 돌보면서 언제나 밤이고 새벽이고 내가 일어나서 아기 오줌기저귀에 똥기저귀를 갈았고, 토닥였고, 자장노래를 하루에 너덧 시간은 가볍게 부르면서 살았으니까. 그림책을 더 들여다본다면, 아직도 우리 터전에서는 아기를 돌보거나 달래는 몫은 거의 어머니 몫이다. 아버지로서 아기를 잘 돌보거나 달래는 이는 아직 드물다. 앞으로는 달라질까? 아니, 앞으로는 달라져야지. 그리고 이러한 살림을 다루는 그림책도 달라질 수 있기를 빈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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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렁 / 문크(Moonk) / 북극곰 / 2019.02.28
책을 읽기 전
표지의 그림을 보니 가족들이 모두 잠잘 준비가 되었나 봐요. 아빠의 복장이 ㅋㅋㅋ 재미있네요. 제목과 그림부터 웃음이 가득한 책일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줄거리
엄마랑 아빠랑 아기가 모두 잠이 들었어요. 잠시 후 아빠가 코를 골기 시작하더니 이내 소리가 점점 커지네요.
아기가 깜짝! 놀라요. 아빠의 코골이에 아기가 깨어나려고 해요. 엄마는 자동반사적으로 일어나 아기를 토닥토닥 다시 재우지요.
아빠의 코골이가 계속되자 엄마는 베개를 빼기도, 배를 문지르기도 하고, 몸을 옆으로 돌려보기도 하지요.
"엄마 화난 거 아니죠?"
아~ 아빠의 몸을 옆으로 돌리시는 거구나.
"컥컥컥 드르렁" 다시 아이는 깜짝! 놀라고 울음을 터뜨리지요. 그러자 아빠의 코 고는 소리도 조용해지지요. 아이를 겨우 진정시키고 누웠더니 다시 시작되는 아빠의 코골이..
엄마의 화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네요. 과연 엄마는 아빠의 코골이를 멈출 수 있을까요? 책을 읽고
코골이는 아빠만 들려주는 고충은 아니지요. 가끔 익숙하지 않는 이들과의 합숙에서 코골이에 밤잠을 설친 적이 있지요. 그래서인지 두 팔을 번쩍 든 "엄마 화난 거 아니죠?" 장면이 이입되어서 숙소의 코골이 상황으로 돌아가 제가 똑같은 행동을 한다는 상상으로 혼자 피식피식 웃고 있어요.
글이 없는 책인데도 그림만으로 그 즐거움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림들의 변화도 재미있어요. 아빠와 엄마의 변화보다는 얌전히 누워있는 줄 알았던 아기의 모습에 집중해 보세요.
또, 엄마의 화가 바닥에서부터 끓어오르더니 뒷장에는 머리끝까지 끓어버린 화가 표현되어 있어요. 잠자기 준비 시작하는 앞표지에서부터 뒤표지의 그림까지 빠짐없이 구석구석 신경을 쓰셨네요.
스티커까지 있는 정말 재미있고 코골이를 재미있게 해결한 유쾌한 <드르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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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 문크작가는 캐릭터 작가로 먼저 활동을 해 온 터라 그림체가 사랑스럽고 표현이 재미있다. 아니 웃기다. 그림책을 보는 내내 계속 웃게 된다. 드르렁 코 고는 게 뭐라고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도 느낀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격하게 공감이 되는 내용이다.
한창 밤낮 구분이 없는 신생아를 키우는 집이라면, 엄마가 이 그림책을 보며 속을 부글부글 끓일지도 모른다. 다행히도 이 책은 잠에 예민한 시기를 살짝 빗겨 간 조금 더 큰 아이들과 읽기 좋은 그림책이다. 갓 지난 과거를 아름답게 추억하며 읽을 수 있다.(힘든 육아도 조금만 지나면 아름답게 추억되기 마련이니까^^) 아이도 이게 참 웃긴가 보다. 자꾸 가져와 읽어 달란다.
30개월을 갓 넘긴 요즘도 놀고 싶은 마음에 들떠 아이가 늦게 까지 안 자고 잠을 참는 경우가 있다. 불을 끄고 옆에서 자는 척을 해봐도 아이는 쉬이 잠을 청하지 못 한다. “안 자니? 안 자면 망태할아버지 온다!”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면 아이가 갑자기 “코오오오~~~ 코오오오~~~” 아빠의 코 고는 소리를 어설프게 흉내 낸다. 긴 실랑이 끝에 잠이 든 아이를 바라보다 혼자 슬그머니 거실로 나와 일기를 쓴다. 아이에게 편지를 쓰듯.
드르렁~ 드르렁~ 우리 집도 아빠가 코를 곤다. 결혼 초에는 잘 안 골았던 것 같은데, 아빠도 아빠 노릇 남편 노릇이 꽤나 고된가 보다. 그런 아빠를 따라한다고 너는 자는 척을 할 때 코골이 소리를 작게 흉내 낸다. 코오오오~~~ 코오오오~~~ 입으로 어설프게 소리를 낸다. 근데 그거 아니? 너도 자면서 작고 귀엽게 코를 곤다는 거. 내가 잘못 들었나? 싶을 정도로 작고 귀엽게. 아빠의 코골이는 소리가 커서 엄마 잠을 깨우고, 너의 코골이는 한 없이 아기아기해서 엄마 잠이 깨지. 아빠의 코골이와 너의 코골이 모두 결과는 같네. 잠들지 못하는 엄마는 잠 자는 너와 아빠를 한참 바라본다. 한편 그런 생각도 해. 작고 귀여운 너도 언젠가 지금의 아빠처럼 드르렁 드르렁 코를 골고 너의 조그만 아이의 잠을 깨우는 또 다른 아빠가 되어 있을 거란 거. 드르렁 소리가 커지는 과정, 어쩌면 어른이 되는 과정 일지도. 드르렁 드르렁 크고 작게 코 고는 소리에 오늘도 안도하며 너의 미래를 응원해본다. 사랑해.
사랑스러운 그림책에 푹 빠져, 코 고는 우리 집 두 남자의 고단함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감상적이 되어 버린… 쑥스럽지만 자기 전엔 누구나 감상적이 되기 마련이니.
뭐니뭐니해도 이 그림책의 명장면은 엄마의 이불킥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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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크 그림책 드 르 렁
- 북극곰 출판사 -
북극곰출판사 신간도서 '드르렁' 글,그림 문크 제4회 상상만발 책그림전에 당선된 작품이라고해요. 어떤 이야기일지 아이들과 함께 바로바로~ 읽어봅니다^^
첫 페이지 시작부터~ 예상했던 아빠의 드르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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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아이들 아빠와 같다며~ 아이들과 웃으며 읽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깰까봐 엄마는 베개도 빼보고 볼도 꼬집어보고 ㅎㅎㅎㅎ '드르렁' 코 고는 소리가 멈추도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력중인 엄마!
우리집 따라쟁이들~ㅎㅎ
그래도.. 드르렁 소리는 멈추지가 않네요. 과연 아빠의 코고는 소리를 멈추게 할 수 있을지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몰입하며 읽게됩니다.
정말.. 방법은 없는 걸까요?
아빠의 코고는 소리 '드르렁'이 멈추었어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힌트, 아빠를 유심히 보세요 ㅎㅎㅎ)
두가지 언어로도 읽어볼 수 있어요.
*** 책과 함께 들어있던 스티커로 아이들과 스티커 놀이를 이어서 해봅니다^^
스티커 속 장면들을 보며 또 따라하기 바쁩니다^^ 스티커를 사이좋게 나눠붙이고 색연필로 꾸며도 봅니다. 그림만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전달되던 그림책!! 귀여운 가족 캐릭터 볼수록 매력있는 것 같아요~ 다른 이야기로도 또 만나보고 싶어요.
이젠 엄마에게 책도 읽어줍니다.
*** 아빠의 코고는 소리를 멈추게 하기위한 엄마의 모습이 마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얼마나~ 짠하던지 ㅎㅎㅎ
귀여운 캐릭터 속에 가족의 공감가는 일상을 담은 그림책, 참 재치있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인 것 같아요.. 정말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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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르렁> 문크의 그림책을 받은 날♡ 아이들과 첫 표지를 보면서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궁금해하며 첫장을 펼쳐보았어요~^^ ![]() ![]() ![]() 우리집에서도 너무 잘 들을수 있는 소리~ 드르렁~~드르렁~~~드르렁~~~~ ![]() ![]() ![]() 아기가 깰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고 엄마는 다양한방법으로 아빠의 코골이를 멈추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죠~^^ ![]() ![]() ![]() 엄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더 크게 들리는 아빠의 코골이 드르렁~드르렁~~드르렁~~~드르렁~~~~~ 엄마의 마지막 최후의 수단은...바로바로~~~ ![]() ![]() ![]() 쪽쪽이~~~ 아기가 물고있는 공갈 젖꼭지를 아빠에게도 물리면서 편안한밤을 보내는 모습에 아이들과 한참을 웃었네요 오늘도 아빠가 코고는 소리에 아이들이 쪽쪽이를 사야겠다며 까르르~~^^ ![]() ![]() ![]() 큰아이가 <드르렁> 책을 읽고 독서록을 써보겠다며 써온 글을 보며 칭찬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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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출판사에서 나온 유쾌하고 코믹한 그림책, 문크 작가님의 <드르렁>, 이거 정말 재미있네요^_^
27개월인 우리 아이도 읽을 때마다 깔깔거리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_+
<드르렁>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밤이 되어서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기가 한 방에서 자고 있어요. 여기까진 너무나도 익숙하고 일반적인 풍경이죠?ㅋㅋ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ㅋㅋㅋㅋ 아빠의 코골이가 넘나 심한거......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남일같지 않습니다~ㅋㅋ 울 애기 아빠도 진짜 장난아니거든요~ㅋㅋㅋ
아빠의 코고는 소리에 아이는 움찔 거리고, (오. 마이. 가뜨!!) 아이의 움찔거림에 엄마는 깜짝 놀라 일어납니다ㅋㅋㅋㅋㅋ 엄마들은 다들 공감하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의 작은 뒤척거림에도 엄마는 바로 눈이 떠지잖아요~ㅋㅋ 문크 작가님은 아무래도 육아경험이 있으신게 확실하다는!ㅋㅋㅋㅋ
이 밤에 아기가 깨면 안되잖아요ㅠ_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췌 멈추지 않는 아빠의 코골이....
그래서 엄마는 결국 어떤 방법을 썼을까요?ㅋㅋㅋㅋㅋ 이 가족은 평화로운 밤을 보낼 수 있을까요?^_^ 이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이 너무너무나 유쾌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드르렁!!> 진짜 유쾌하고 재미있는 장면은 책에서 직접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가는 <드르렁> 책을 읽은 이후로 자는 동안 들리는 아빠의 시끄러운 소리가 드르렁 거리는 코골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 전까지는 인식은 했어도 정확히 그게 뭔지는 몰랐던것 같아요~)
이 책은 내용이 단순하면서도 그림으로 모든 내용이 파악이 되서 어린 아가들도 정말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_^
드르렁 거리는 아빠와 아기의 숙면을 위해 어떻게든 그걸 막으려는 엄마의 유쾌한 사투!ㅋㅋㅋ
너무나 친숙하고 너무나 자주보던 장면들이라 보면서 그저 웃음밖에 안나오는 빵터지는 책+_+ 27개월아이에게도 인기 짱인 <드르렁> 책이었어요~
아이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유쾌한 그림책을 찾으셨다면, 북극곰 출판사의 <드르렁>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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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드르렁 글 · 그림 : 문크 -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53 - 국내창작동화, 한국그림책
신간이 기다려지는 북극곰 그림책, 이번에는 귀여운 그림책에 귀여운 스티커까지!
드르렁~ 아빠 코 고는 소리가 시작되더니 금세 요란해진다. 드르렁~ 드르렁~~~ 아빠 코 고는 소리에 아기가 놀라고 놀란 아기를 다시 재우려고 엄마는 벌떡 일어난다. 이런 엄마 마음도 모르고 아빠 코 고는 소리는 점점 커져만 간다. 엄마는 아빠의 베개를 빼보고, 배를 문질러 보고, 몸을 돌려도 보고. 아빠의 코 고는 소리를 멈추기 위해 여러방법을 써본다. 어떤 방법이 통할지, 과연 이 밤 모두 편히 잘 수 있을지?
드르렁 그림책을 볼 때마다 우리 아빠 얘기 같아 자꾸 웃음이 키득키득. 아빠는 그리 크게 코를 골아 다른 가족의 잠을 방해하면서도 본인은 잘만 잔다. 모기 소리에는 극도로 예민하면서 본인 코 고는 소리는 안 들린다고 한다. 아오. ㅋㅋㅋㅋㅋ 우리 가족의 대책은 결국 따로 잔다. 아빠는 혼자 자고, 엄마랑 딸이랑 잔다. 세상 편함!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집 이야기가 그림책 속에 담긴 것만 같아서 더욱 재미있는 그림책. 그림책을 보며 웃듯이 우리 가족 항상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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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드르렁 스티커로 꾸미고 이야기를 만들었다. 자기도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는 딸, 그 꿈 꼭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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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 입니다!! 엄마들은 아이의 작은 소리에도 민감한 반면, 아빠들은 세상모르고 쿨쿨 잘 때가 많잖아요~ 정말 핵공감하는 육아맘들 많을 것 같네요 진짜 넘넘 재밌게 읽었어요~ 아빠가 아들에게 읽어주었는데요~^^ 책읽는 내내 아빠가 리얼하게 내는 코고는소리가 넘 재밌었는지 계속 신기하게 쳐다봤답니다! 문크작가님 어쩜 흔하고 뻔한 상황을 이렇게도 유머러스하게 그림으로 잘 나타내셨는지 센스가 보통이 아니신듯해요~~!! 다음책도 기대해용^^ 제대로 웃긴 그림책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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