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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 말레네 뤼달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 말레네 뤼달" 내용보기
장르를 불문하고 '행복'을 소재로 한 글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글들을 접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정확하게 행복을 정의하기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관점에서의 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 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추상적인 개념이기에 행복의 본질에 대하여 분석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말레네 뤼달은 행복하기 위하여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 말레네 뤼달" 내용보기

 장르를 불문하고 '행복'을 소재로 한 글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글들을 접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정확하게 행복을 정의하기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관점에서의 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 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추상적인 개념이기에 행복의 본질에 대하여 분석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말레네 뤼달 행복하기 위하여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통하여 그러한 것을 다루고 있기에 비상한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덴마크 행복지수]라는 책을 통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덴마크인의 삶을 통하여 행복에 대하여 다가갔다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는 덴마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행복에 대한 글로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말레네 뤼달은 이 책에서 '아름다움, 돈, 권력, 명성, 섹스'라는 다섯 가지의 요소를 통하여 행복의 본질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의 목적 또는 어떻게 행복에 다다를 수 있을까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대답은 앞서 언급한 5가지의 영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 실체를 알 수 없는 행복의 추상성을 '아름다움, 돈, 권력, 명성, 섹스'로 치환하는 것이 현실인 상황에서 저자는 이러한 것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를 통하여 행복에 다다르기 위한 심오한 원동력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욕망에 따라 살겠다는 각자의 자유로운 선택에 대해 판단을 내리려는 것은 아니다. 꿈, 야망, 쾌락을 비난하려는 건 더더욱 아니다.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그것들을 품고 살아가는지 연구하려는 것이다. 이 다섯 가지 요소가 우리 삶에 진정 무엇을 가져다주고 앗아가는지, 우리 존재 안에서 어떤 위치를 내줘야 최선을 취하고 최악을 피할 수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자.

 - p. 11 中에서 -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끌어내는 과정은 사실 특별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우선 '아름다움, 돈, 권력, 명성, 섹스'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환기시키면서 그것에 대한 허상과 문제점을 짚어 내는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다섯 가지 요소를 왜 사람들이 바라는지에 대한 부분은 어렵지 않게 공감할 수 있게 된다. 과연 이 책을 읽는 사람 중에서 이러한 것들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라고 누가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오히려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을 위선적으로 보는 현대 사회에서 저자가 이러한 요소에 대한 부정을 곧바로 언급하지 않는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된다. 아마 그랬다면 이 책은 시작부터 대중들의 외면을 받았을테니 말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들 요소를 가진 사람들의 긍정적인 부분을 먼저 언급한다. 그리고, 그러한 부분들은 금세 우리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아름다운 사람에게 쏟아지는 주위의 배려와 선망의 눈길, 부와 권력, 명성을 가진 자 앞에서는 무한히 작아지는 대중의 모습,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이 누리는 섹스를 과연 누가 쉽게 부정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이 다음에 등장하는 저자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분석은 '아름다움, 돈, 권력, 명성, 섹스'에 대하여 보다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현재 우리는 이러한 요소를 쟁취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예전과 달리 자기 스스로 사생활을 당당하게 대중에 노출시키는 SNS가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 SNS에 노출되는 것은 대부분 성공하거나 행복한 장면들이니 저자의 입자에서는 어렵지 않게 분석 대상들을 찾을 수 있고, 그 이면을 구체적으로 짚어내기 시작한다. 심지어 별다른 분석이 필요 없이 SNS를 통하여 이들 요소에 대한 허상을 고백하는 내용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기에 이러한 사례는 극히 적지 않다는 점에서 저자의 분석에 더욱 신뢰감을 갖게 된다. 아래 에세나 오닐이 SNS를 중단하면서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그래서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

 나는 열두 살 소녀였던 나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SNS를 그만뒀어요. 모든 사람이 그 사실을 알면 좋겠어요. 열두 살에 나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죠. 지금은 거의 열아홉 살이 됐고 이렇게 팔로어가 많지만 뭐가 현실이고 뭐가 아닌지 알 수 없게 됐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가상현실이 정하도록 내버려뒀기 때문이에요.

 - p. 40 中에서 -

 

 우연히 어렸을 적에 아름다운 미모를 통하여 SNS에서 스타가 된 에세나 오닐은 대중들의 관심을 통하여 스타가 된 경우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아름다움이 오히려 그녀를 가상현실과 구분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점은 과연 아름다움이 무조건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또한 금발머리에 대한 환상과 더불어 그들이 멍청하다는 편견이라든지 아름다운 사람은 실제 복잡한 일을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라는 차별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점은 아름다움의 허상을 잘 드러내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섹시하다는 이유만으로 은행에서 해고된 사례가 실제로 있었으니 말이다. 비단 이러한 분석은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는다. 나머지 다른 요소에 있어서도 우리는 어렵지 않게 그 허상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들은 우리가 이미 목격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로또 당첨자 중에서 오히려 불행한 경우가 존재하며, 권력을 지닌 자가 그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 노심초사 하는 것이라든지 섹스와 같은 쾌락에 빠진 사람이 진정한 사랑은 얻지 못한다는 내용들은 굳이 이 책을 읽지 않더라도 우리가 알 수 있는 부분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밝힌 이후의 저자의 생각에 대하여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혼과 삶의 기쁨이 말 그대로 메마르지 않게 하려면 돈은 목적이 아닌 수단에 머물러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우리가 자신의 욕망에 대해, 더 행복해지기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는 한, 돈으로는 사는 맛을 찾을 수 없고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 p. 114 中에서 -

 부를 획득한 사람 중에서 불행한 사례를 접하고 난 이후에 마주하는 이 글을 읽으면서 혹시 곧바로 수긍할 수 있을까?

 내 자리에서 타인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권력도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아주 작은 변화라도 상관없다.

 - p. 179 中에서 -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타인의 삶을 바꾸는 일에 공헌하고 의식을 고취시킨 사람들이 명성으로 인한 고통에서 가장 훌륭하게 벗어났다. 명성에 대해 생각할 때는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보다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더 고민해야 할 것이다.

 - p. 235 中에서 : 도나 록웰 박사 -

 권력과 명예에 대한 이러한 조언을 보면서 역시나 이들이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말에 우리는 공감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분명 공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주장은 사실 식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분명 이러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례라든지 진정한 행복과는 거리가 먼 모습들을 언급하고 있지만, 과연 그러한 사례가 얼마나 될지는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아름다움, 돈, 권력, 명성, 섹스'를 쟁취한 사람 중에서 행복한 경우가 더 많을지도 모르는 일이 아닌가? 하지만 위 글들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자는 분명 이러한 요소에 대하여 부정하는 것은 결코 아님을 알 수 있다. 다만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목적과 수단의 차이를 분명히 인식해야 비로소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내용에 대하여 공감의 기운을 느낀 대목은 바로 이 부분이다.

 1.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대로가 아니라, 내가 진정 원하는 대로 살아갈 용기를 냈더라면.

 2. 일을 덜 했더라면.

 3. 용기를 내서 감정을 표현했더라면.

 4. 친구들을 더 자주 만났더라면.

 5. 나 자신에게 좀 더 행복을 허락했더라면.

 - p. 117 中에서 -

 이 부분은 바로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면서 하게 되는 후회들의 순위라고 한다. 저자가 짜집기 한 것이 아니라 실제 호주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통계를 낸 것인데, 이 책을 읽는 시점에서 과연 저런 후회를 하나도 하지 않을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과연 죽음의 문턱에서 "더 돈이 많았더라면"이라는 후회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까?

 "한 사람의 인격을 시험해보고 싶다면, 그에게 권력을 줘라."라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 역시 권력에 대한 남다른 고충을 돌려서 말하고 있기에 저자가 말하는 권력이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공감을 하게 된다.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는 분명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누구는 이 책을 위의 요소를 가져보지 못한 자의 부러움 내지는 시기심의 발로라 볼 수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이 책의 내용에 절대적으로 공감하면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책의 내용 중 한 부자가 저자에게 부와 행복의 연관성을 이야기하다가 부자가 저자에게 1억을 그냥 주겠다고 하면 행복하냐고 물었지만, 저자는 아니라고 대답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과연 100억 또는 1000억을 준다고 해도 정말 아니라고 대답을 할 수 있었을까? 정말로 준다면 나도 10억 정도라면 '행복합니다.'라고 대답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이내 내가 10억, 100억을 모으기 위하여 사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면서 돈이 목적이 아닌 수단이라는 저자의 생각에 나는 공감을 하게 된다. 물론 그래도 결국은 '아름다움, 돈, 권력, 명성, 섹스'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시선도 존재할 수 있기에 행복해질 수 있을까에 대한 대답은 여전히 유동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이 책도 그러한 대답을 찾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니 직접 읽어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g*******7 2019.03.13. 신고 공감 12 댓글 1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내용보기
“행복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현재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그 누구도 명확하게 대답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행복하다고 답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과연 그 대답이 진심일 것일지는 본인도 모를 수도 있다. 행복의 의미조차 확실히 확정짓지 못하는 현대 사람들에게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의 책 안에서 ‘말레네 뤼달’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에 대한 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내용보기

행복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현재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그 누구도 명확하게 대답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행복하다고 답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과연 그 대답이 진심일 것일지는 본인도 모를 수도 있다. 행복의 의미조차 확실히 확정짓지 못하는 현대 사람들에게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의 책 안에서 말레네 뤼달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에 대한 다섯 가지 꿈이라 말하며 허상을 뜻하는 요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 꿈은 아름다움이다. 사람들은 모두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래서 주위에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면 부럽다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드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아름답다면 행복이 찾아올 것일까 흔히 행복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예쁘고 잘생기면 세상 살기 편하다라는 고정관념 때문이 아닐까 실제로도 작가는 아름다운 외모가 유리하며 그 소유자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과연 행복에까지 미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모든 이가 아름다움을 칭송한다고 해서 자기 자신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아니다.

33p

 

아름다움과 관련된 사례 중에서 모델의 이야기가 굉장히 충격적이였다. 텔레비전이나 잡지 또는 흔히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모델들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 한 번도 그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다고는 생각할 수도 없었다. 아름답다고 한들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이 모른다면 그것은 과연 진정한 아름다움이며, 우리가 생각해오던 행복이 맞을까. 나는 아름답지는 않지만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내가 그들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름다워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61p

 

아름다움은 행복이 아니다. 그저 행복이라는 길로 가는 갈림길 같은 존재이다. 우리는 지금껏 아름다움은 외면 즉 외모를 보고 판단해왔다. 하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은 다른 길에 있던 내면적 아름다움이다. 61p에서 작가가 말하고 싶었던 아름다움은 겉으로만 표현되는 것이 아닌 내면적 아름다움인 게 아닐까 그렇다고 한다면 아름다움은 행복의 조건이라는 말이 이해가 간다.

 

 

 

두 번째 꿈은 이다. 솔직히 돈 안 좋아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을 거라 자신한다. 실제로 내 주위에도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돈이 필수조건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두루 보았다. 돈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행복의 조건이란 말이 붙여질 수 있음에 충분히 공감이 간다. 하지만 소제목에 써져있는 행복에는 가격표가 없다라는 말을 본다면 무조건 돈만이 행복으로 가는 조건임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격표가 없다는 것은 다른 말로 행복은 돈의 가치로 지불할 수 없는 것이며 그 만큼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돈이 행복 수준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71p

 

가끔 친구들한테 넌 어떤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라고 물어보면 난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할거야라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작가는 이러한 돈으로 맺어진 결혼은 사실상 거래나 다름이 없다고 주장한다. 거래라 함은 대가가 있기 마련이다. 대가가 있는 결혼이 진정한 행복을 유발할 수 있을까. 대가가 있는 것으로부터 이미 행복과는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듯하다. 행복한 결혼이란 배우자가 거래자가 아닌 잘 어울리는 짝으로써 관계를 맺어야한다고 책은 주장한다. , 행복은 돈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닌 진짜 마음이 맞아 이루어진 관계임을 알 수 있다.

 

가난한 사람보다 돈에 대해 더 많이 걱정하는 유일한 사람이 대단한 부자인 듯하다.”

113p

 

가난한 사람들은 돈 걱정으로 인해 불행하다고 여기는데 대단한 부자는 얼마나 행복하지 않는 것일까. 마치 돈만 있다고 행복하지는 않는 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만 같다. 책의 사례 중 죽음의 문턱에서 돈이 더 많았더라면이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그만큼 돈이라는 것은 행복을 위한 부가요소일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행복이 될 수 없음을 알았던 것이 아닐까.

 

 

 

세 번째 꿈은 권력이다. 권력이란 단어는 정말 매력적인 거 같다. 힘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사람들한테 혹하게 다가온다. 학교에서 실행되는 모둠활동에서 모둠장을 맡았을 때도 모둠장만의 특권을 행사했을 때의 쾌감은 말로 이룰 수 없다. 그만큼 권력은 사람이 갖고 싶어하는 힘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자리인 만큼 권력적인 자리는 계속 장기간 유지되는 경우가 적다. 권력을 맛 봐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엄청난 중독성이 있다. 권력의 힘에 중독된 상황에서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는 위기를 당한다면 괴연 어떻게 될까 아무런 일 없이 그 사람만의 행복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한 사람의 인격을 시험해보고 싶다면, 그에게 권력을 줘라.

147p

 

처음에 말했듯이 권력은 중독적이다. 권력을 주의하게 사용하며 제어할 수 있는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하지만 권력을 부주의하게 남용하던 사람들은 중독, 권력상실에 대한 강렬한 공포, 고독을 겪게 된다. 안전한 자리가 아니기에 불안감을 많이 느낄 수밖에 없다. 마음을 온전치 않게 하는 힘이 어떻게 행복과 관련지어질 수 있을까

 

권력이 있는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평범한 삶이다. 우리에게 제공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을 그들은 원하고 있다. 아무래도 평범한 가정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권력이 있는 자리에서는 느낄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권력은 사람을 다룰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이고 강한 힘이지만 정작 자신의 삶을 지킬 수는 없게 되었다. 우리가 권력 있는 자를 부러워하는 이 시간에 그들은 우리를 부러워할 지도 모른다.

 

 

 

네 번째 꿈은 명성이다. 방송매체에서 자주 등장하는 아이돌이나 배우들은 모두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유명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만 해도 찍힌 사진이나 알아본 사람들만 수두룩할 것이다. 하지만 그 만큼 스토킹이나 명예훼손, 악플 등 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아간다. 그들은 명성 때문에 그들의 사생활이 침해된 것과 동시에 자신의 본모습을 내면에 감추고 새로운 존재로 인식되어 살아가야만 한다. 어렸을 때 흔히 말하는 나는 가수가 될 거야.’‘나는 유명한 배우가 될 거야등 텔레비전에 나오는 꿈들이 사실은 자기 자신의 본래 모습을 파괴할 수 있음을 누가 알았을까

 

명성은 그 전지전능함에도 불구하고, 통제할 수 없는 불안정성 때문에 큰 혼란은 부추긴다.

215p

 

우리는 하루에 수십 번 드라마나 영화, 대중매체를 통해 여러 명의 연예인들의 이름은 입에 오르내린다. 그 순간부터 우리는 그 연예인의 정체성을 결정하고 있는 것이다. 연예인들도 자신의 가족이 있을 것이고 예명이 아닌 실명이 있을 것이며 텔레비전 밖에서의 모습 즉. 평소에 보이는 연예인 누군가가 아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생명체 중 하나의 존재로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연예인 본인을 이해하기 보다는 평가를 하며 그들의 연예게의 인격의 정체성을 결정하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것들 때문에 연예인들은 자신의 만들어진 인격과 본래 자아의 인격 사이에 불안정성을 느끼고 큰 혼란을 겪게 된다.

 

그들은 이름이 알려짐으로써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잃은 지도 꽤 된다. 아까 아름다움에서 언급했듯이 이 책에선 행복의 조건 중 내면의 자기 자신의 모습을 중요시 여긴다. (외면의 아름다움보다는 내면은 중시했던 것처럼)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채 행복하다며 말하는 것은 진짜로 내면의 자아가 하는 말인 걸까 아니면 만들어진 자아의 진실이 아닌 말인 걸까 그건 아무도 모르지만 난 후자 쪽이 아닐까 살며시 생각을 해 본다.

 

 

 

마지막 꿈은 섹스이다. 내 지금껏 생각으로 섹스란, 사랑이라고 여겼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몸을 함께하는 행위라고 생각했다. 여기서 포인트는 사랑하는 사람이다. 섹스를 함으로써 동반되는 쾌락은 행복으로 갈 수 있을까. 물론 일시적인 행복에는 포함될 수 도 있다. 하지만 일시적인 쾌락과 행복은 엄연히 다른 것이라 생각한다. 작가는 몸이 아니라 감정으로 연결되었을 때 행복하다고 서술하며, 사랑이 개입된 성적인 관계는 결코 이상적인 신체비율 등 그러한 기준에 따라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관계에서의 성관계가 더욱 행복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감정이 없는 섹스는 결코 행복하지 않다.)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가장 맘에 든 부분이 이상하겠지만 앞에 다섯 가지 행복의 허상을 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내 생각에 사람은 행복이 결핍된 존재이다. 처음부터 그런 것이 아닌 스스로가 아니면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 우리는 어렸을 때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왔다. 꿈이란 세상을 살아가며 뗄 수 없는 것 또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궁극적인 목표일 수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일까 행복이 아닐까. 그렇기에 행복을 이 다섯 가지 요소로 인식하고 있어서 궁극적인 목표(=)이라고 표현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나는 우리 내면에 존재해 있다고 믿는다. 나 자신 조차 이해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책의 마지막 나만의 행복 로드 만들기에서 프랭클이 사람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지만 단 한 가지는 빼앗을 수 없다. 인간의 마지막 자유, 바로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행동과 태도를 결정할 자유이다.“라고 말한다. 인간의 마지막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이해할 줄 알아야 하며 더욱 더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나는 타인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내면에 비친 내 모습의 진정한 행복을 찾는 과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d********4 2019.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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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행복으로 다가갈수있게 도와주네요~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행복으로 다가갈수있게 도와주네요~" 내용보기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자기중심 찾기 삶을 있는 그대로 아름답게 살아가며 그다양성을 한껏 음미하기위한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 삶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는것을 지식처럼 알고있지만..쉽지않다...정말 삶을 있는 그대로 보기위한 실마리를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들을 통해 찾을수 있다..  아름다워야 행복한게 아니라 행복해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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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자기중심 찾기

 

삶을 있는 그대로 아름답게 살아가며 그다양성을 한껏 음미하기위한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

 

삶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는것을

지식처럼 알고있지만..

쉽지않다...

정말 삶을 있는 그대로 보기위한 실마리를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들을 통해 찾을수 있다..

 

 

아름다워야 행복한게 아니라 행복해야 아름답다

 

아름다운 외모는 유리하며 그 소유자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점이 행복까지 보장할까?

 

행보에는 가격표가 없다

 

파렴치함이란 모든것의 가격만 알고

가치는 조금도 모르는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행복에 기여는 한다

-우디 엘런-

 

아름다움, 돈, 권력, 명성,섹스 모두...

늘 행복과 많은부분이 연결 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책속의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행복과 연결되지않는 부분이 많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하고

알게 됐다

다시 내생활을 되돌아보며 평정심을 찾을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었어요...

 

 

 

a****2 2019.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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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대한 다섯가지 주제
"행복에대한 다섯가지 주제" 내용보기
행복지수가 높은 덴마크 사람들 처럼 이라는 주제로 시작하는 책은 몇권 접해본적 있지만 정말 행복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한 책은 처음이라 선택하게 되었다.책은 아름다움,돈, 권력, 명성, 섹스라는 다섯가지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행복이라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다섯가지 주제로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했는데 지극히 현실적이었고 흥미로웠다.1장의 아름다움은 제일 공감했던것
"행복에대한 다섯가지 주제" 내용보기
행복지수가 높은 덴마크 사람들 처럼 이라는 주제로 시작하는 책은 몇권 접해본적 있지만 정말 행복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한 책은 처음이라 선택하게 되었다.

책은 아름다움,돈, 권력, 명성, 섹스라는 다섯가지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행복이라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다섯가지 주제로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했는데 지극히 현실적이었고 흥미로웠다.

1장의 아름다움은 제일 공감했던것 같다.
우리나라는 특히나 아름다움을 중요시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자신에 대한 만족도도 낮고 타인에 대한 평가도 조금 많이 혹독하다. 예쁘면 성공하고 예쁘면 대접이 달라진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한가지 소원을 빈다면 아름다움을 선택할 사람이 많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가는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이 왜 생겨났는지 사회적으로 대우가 어떻게 다른지 객관적으로 접근하고 있었고, 여러 사례를 통해 아름다움이 행복이란 단어로 연결이 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름다움이 행복이란 단어로 연결되기 위해서 어떤게 중요한지를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챕터였다.

권력과 돈은 느낌이 비슷했다. 돈이 많을 수록 권력을 가지고 있을수록 사람들은 공허했고 끊임없이 탐닉하게 되는것 같았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추구했던 목표는 끝없이 높아지고 그만큼 만족은 채워지지 않는것을 보여줬다.
나역시도 항상 로또의 당첨을 꿈꿨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돈이 정말 행복의 전부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이 외에도 명성과 섹스에 대한 주제도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았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욕망하고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만있다. 조금 쉬어가도 괜찮을텐데라고 생각하지만 나역시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진정한 행복을 위해 조금은 쉬어가고 생각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하게 해준 책이었기에 오래기억에 남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YES마니아 : 로얄 m*****a 2019.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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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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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름답고 충분한 돈을 가지고 강력한 권력이 있고 유명한 인사로 원하는 사람들과 섹스를 할 수 있는 그런 인생이라면 행복할까요    이 책의 주제를 차례로 정리하였습니다.   아름다움. 잘 생기고 이쁘면 무조건 좋을까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너무 이쁘고 너무 잘생기면 선입견에 그걸 극복하느라 오히려 힘든 경우도 생긴다는 군요. 이쁜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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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름답고 충분한 돈을 가지고 강력한 권력이 있고 유명한 인사로 원하는 사람들과 섹스를 할 수 있는 그런 인생이라면 행복할까요 

 

이 책의 주제를 차례로 정리하였습니다.

 

아름다움. 잘 생기고 이쁘면 무조건 좋을까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너무 이쁘고 너무 잘생기면 선입견에 그걸 극복하느라 오히려 힘든 경우도 생긴다는 군요. 이쁜 여자는 공동체의 질서나 도덕의 문제가 생긴다는 이유로 ? 같은 여자가 질투하는 경우, 남자들의 경쟁으로 혼란이 생기는 경우 등 ? 잘생긴 남자는 바람둥이나 게이일 거라는 편견등.. - 그게 뭔가요... 그리고 패션모델의 경우 자신이 아름답다고 여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거기 추가해서 사람들이 공공연히 인격체라기 보단 상품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 돈이 많다고 무조건 행복한건 아니라는 거. 요즘엔 오히려 잘 알려져 있는 거 같습니다.

아예 없으면서 행복하긴 어렵지만 반대로 너무 많아도 행복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것이 돈으로 보입니다.

몇 달 전에 관련해서 기사도 실렸더군요. 일정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그 이후엔 행복도가 올라가는 게 둔화된다고 합니다. 그 기사에선 행복도가 떨어진다는 결과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오히려 불행해 질 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력. 권력도 마찬가집니다. 권력욕도 끝이없죠.

 

다른 것들도 마찬가집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역시 행복이라는 것은 적당한 것이 좋고 자신이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부자라서 행복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부자가 불행한 건 아닙니다.

요즘은 반대로 너무 많이 가져 불행할 수 있다는 말이 많지만. 그 부에 대해 그 권력에 대해. 자신이 충분히 제어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입니다.

 

책의 마지막은 나만의 행복 로드 만들기입니다.

제목대로 나도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u***z 2019.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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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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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해지기를 꿈꾸면서 책을 읽었다. 아름답고, 부와 명성, 권력이 이 모든게 있다면 무척이나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처음에는 가졌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이 모든것이 있어도 삶은 공허할 수 있으며, 언젠가는 쉽게 없어질도 있기에 불안해서 행복 따위는 제대로 누릴 수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매력적이고 부유함이 갖춰진 화려한 삶이 반드시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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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해지기를 꿈꾸면서 책을 읽었다. 아름답고, 부와 명성, 권력이 이 모든게 있다면 무척이나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처음에는 가졌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이 모든것이 있어도 삶은 공허할 수 있으며, 언젠가는 쉽게 없어질도 있기에 불안해서 행복 따위는 제대로 누릴 수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력적이고 부유함이 갖춰진 화려한 삶이 반드시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은 허상일 수도 있다. 어떤 삶을 원하는지 스스로도 알지 못한채 그저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삶을 목표로 삼는다는 것은 참 어리석인 짓이다. 미모와 부 또한 마찬가지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큼 가진다 해도 스스로가 얼마나 원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남들이 부러워하기만을 바라고 있으니 그 모든 것을 가져도 행복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디어에서 부와 미모, 권력과 명성의 잘못된 허상을 계속 해서 보여주니 우리는 그것들을 진짜라고 온전히 믿어버리면서 갈망하게 되는 것 같다. 그 모든 것들을 가지게 된다면 모두가 부러워할 것이며, 자신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말이다.


이런 이유로 권력 행복의 조건은 아니다. 내 삶의 결정을 내 마음대로 스스로 하며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권력이다. 모두의 위에서 군림하기 위한 권력은 행복의 조건이 아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누리는 소소한 행복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일 수도 있다. 권력과 부가 엄청나다고 해도 상대적으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은 누리지 못 할 것이다.


명성 또한 그러하다. 미디어에 노출되고 사람들로부터 유명해진다는 것은 귀찮은 일이 될 수도 있다. 타인으로부터 악플과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유명해진다면 과연 행복할까? 역시 행복이라는 것은 자기 만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걸 가져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에서 부터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r******6 2019.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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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치트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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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행복하고자 한다. 따라서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는 분주히 각자의 레이스를 펼친다. 이 책은 아름다움, 돈, 권력, 명성, 섹스 다섯가지 요소가 행복한 삶의지름길을 과연 열어주는지에 집중한다.상투적인 이야기지만 행복은 파랑새와 같아서꼭 길을 떠나 멀리에서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닌,순간을 살아가며 쌓아가는 하루하루의 감정이라 생각한다. 쉬는날, 늦게 일어나는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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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행복하고자 한다.
따라서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는 분주히 각자의 레이스를 펼친다.

이 책은
아름다움, 돈, 권력, 명성, 섹스 다섯가지 요소가 행복한 삶의지름길을 과연 열어주는지에 집중한다.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행복은 파랑새와 같아서
꼭 길을 떠나 멀리에서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순간을 살아가며 쌓아가는 하루하루의 감정이라 생각한다.


쉬는날, 늦게 일어나는 나를 위해 누군가 미리 내려놓은 커피의 진한 향에 잠을깨어

치즈를 잔뜩 바른 따뜻한 베이글을 입에 한가득 물때 만족감은

어떤이에게는 별볼일 없는 일상이지만

오랜만의 휴일을 맞이했던 그날 나에게는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는 꽉찬 마음이었으며,

자금도 각인되어 있는 제대로 된 풍요로운 휴식이다.


나또한 행복의 본질을 생각할때, 저자의 말처럼

‘소유’하고 있는것(아름다움, 돈, 권력, 명성, 섹스)이 아니라 그 요소와 맺고 있는 ‘관계’에 있다는 것에 동의하는 편이다.


즉 행복의 입구를 활짝 넓혀줄것 같은 ‘5가지 치트키’는 어떻게 소비되는냐 활용법(체험 및 활용)에 따라 행복이 될 수도, 불행이 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행복의 필수조건이라 할 수 없으며,


오히려 그 허상에 집착할수록 치트키를 제대로 쓰기는 더욱 불리하지 않을까싶다.

남들이 꿈꾸는 삶이 내 행복의 잣대가 되기보다는

다양한 가치 가운데 나에게 울림이 있는 데서 행복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것이 어떨까?


‘남들이 가지않는 길을 가는 용기 내기’라는 슬로건이 마음에 들어온다.



정확한 방향이 어디인지도 모른채 그저 자신을 믿으며 긴 여정을 떠나는 데 있어 방향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다만, 이따금 멈춰 지금을 충분히 음미하는 여유를 내라는 조언이 공감간다.


물론 길 가는 중 5가지 치트키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 그 쾌락을 충분히 만끽하라 작가는 속삭인다.


다만 그 쾌락은 목적지가 아니니, 나의 여정에 집중하고 나중에라도 돌아올 수 있는 작은 씨앗을 뿌려두면 다정하고 겸손한 정원사가 아늑한 풀숲을 갖게되는 것처럼 인생의 풍요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d******a 2019.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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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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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의 수용소안에서는 아주 사소한 실수 하나가 죽음으로 직결된다. 그리고 매일같이 그렇게 죽어가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시간이 흐를수록 남아 있는 수용소 안의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무감각해진다. 빅터 프랭클은 이 무감각을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수단이라고 표현했다. 죽음의 수용소에 매일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과 아름다움, 돈, 권력,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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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의 수용소안에서는 아주 사소한 실수 하나가 죽음으로 직결된다. 그리고 매일같이 그렇게 죽어가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시간이 흐를수록 남아 있는 수용소 안의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무감각해진다. 빅터 프랭클은 이 무감각을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수단이라고 표현했다. 죽음의 수용소에 매일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과 아름다움, , 권력, 명성, 섹스 등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을 비교하면 누가 더 행복할까. 극단적인 비교이지만 전자와 후자의 비교는 불가능하다.


 

나도 행복해 질 수 있을까는 돈, 권력, 명성, 섹스 등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 행복에 더 근접해 있기는 하지만 이것이 곧 행복이 아님을 하나하나 증명하며 궁극적으로 행복하기 위한 길을 안내한다. 행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음에 있다. 저자는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를 신뢰,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유(교육제도를 통한 실현), 책임감을 들어 외부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가 미래를 결정하며, 공공의 일에 의미를 부여하며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이것이 곧 행복으로 연결된다고 말한다.

 


특히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은 신뢰에 기인하며 무엇보다도 내 자신과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서술한다. 그 신뢰를 토대로 모든 감정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단계로 발전해 외부와의 관계도 좋아지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편해지기 위해서 마음을 비우고 버리는 연습을 하지만 그것이 쉬운게 아니 듯 내 자신을 신뢰하는 연습도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책을 읽음으로써 인지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P.115 달라이 라마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너무나도 놀라운 존재다. 인간은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희생한다. 그러고 나서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희생한다. 미래가 불안한 나머지 현재를 누리지 못한다. 이렇게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고,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다가 결국 한번도 살아보지 못하고 죽는다.”

 


외부의 시선에 맞춰 내 즐거움과는 상관없이 만들어지는 내 삶이 언제까지 지속되야 하는지,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d*********j 2019.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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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당연시했던 마음에 의문을 던져라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서평] 당연시했던 마음에 의문을 던져라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내용보기
잘해야 한다. 이걸 잘해내면 꿈을 이룰 수 있다. 꿈을 이루면 성공할 것이다. 내 분야에서 성공하면 곧 난 행복해질 것이라 여겨 늘 가혹하게 나를 채찍질하고 닦달했다. 그런데 그토록 소원하던 목표에 거의 임박한 그 순간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삶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을 맞게 되었다. 아쉽고 또 아쉬웠으나 어쩔 도리가 없었다. 결국 살고 싶어서 벗어던진 나의 꿈의 그 날카로운 한
"[서평] 당연시했던 마음에 의문을 던져라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내용보기

잘해야 한다이걸 잘해내면 꿈을 이룰 수 있다꿈을 이루면 성공할 것이다.

 

내 분야에서 성공하면 곧 난 행복해질 것이라 여겨 늘 가혹하게 나를 채찍질하고 닦달했다그런데 그토록 소원하던 목표에 거의 임박한 그 순간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삶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을 맞게 되었다아쉽고 또 아쉬웠으나 어쩔 도리가 없었다결국 살고 싶어서 벗어던진 나의 꿈의 그 날카로운 한 조각을 이제껏 나는 미련인지 후회인지 모를 마음에 품고 있다나는 잘 한 선택을 한 것일까분명 주객이 전도된 상황해서 신중했던 선택이었음에도 나는 왜 이리 찝찝한 것일까.



그것은 바뀐 사고회로가 확립되지 않은 탓이다새로운 목표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그간의 견고한 믿음이 하루아침에 쉽게 무너질 리 없다별로 인정하고 싶진 않다만 나의 마음은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그래서 끌렸던 이 책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특히 재미있게 읽었던 파트는 제 5장 섹스인데 성생활이 행복에 주는 영향에 대해 논했다외설적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적나라하게 풀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저자의 어투는 건조하고 담백하여 읽는데 불편하지가 않았다합리적인 성교육의 부재로 온갖 낭설과 편견이 난무한 가운데잘 알려진 속설(?)들을 설문조사나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반박했다그리고 감정을 동반하는 성관계는 일시적 쾌락이 아닌 지속적인 행복에 연관될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말레네 뤼달은 이제껏 만났던 사람들 그네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움권력명성섹스가 행복을 위한 충분조건이 아니라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이야기한다아름다워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고 행복해야 아름답다고나의 자리가 그 권력이 곧 나의 존재는 아니라고그렇게 작가는 내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고의 우물에 의문이라는 이름의 돌을 던져 파장을 일으킨다.

s*****u 2019.03.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