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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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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숨에 읽는 게 아쉬워 중간 중간 멈춰야했습니다. 쉽게 읽혀지나 결코 가벼운 내용이 아니라서 그랬습니다. 곱씹고, 반성하고 속상하다가도 고맙고. 읽는 동안 많은 얼굴들이 떠오르다 사라지다를 반복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더 잘해주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 속상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무심코 남긴 댓글, 별 생각없이 하던 손짓 눈짓. 교정이 필요했던 이런 작은 태도들을 저자
"사소한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내용보기
한 숨에 읽는 게 아쉬워 중간 중간 멈춰야했습니다. 쉽게 읽혀지나 결코 가벼운 내용이 아니라서 그랬습니다. 곱씹고, 반성하고 속상하다가도 고맙고. 읽는 동안 많은 얼굴들이 떠오르다 사라지다를 반복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더 잘해주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 속상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무심코 남긴 댓글, 별 생각없이 하던 손짓 눈짓. 교정이 필요했던 이런 작은 태도들을 저자가 돌아보게 해줍니다. 심지어 이따금씩 친구처럼 옆에서 옆구리를 쿡 쿡 찌르는 것 같더라구요. 고맙습니다.
y******8 2019.02.13.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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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보다 더 중요한 태도에 관하여
"진심보다 더 중요한 태도에 관하여" 내용보기
좋아하는 장르, 좋아하는 주제, 좋아하는 출판사, 좋아하는 작가.책을 읽다보면 취향이라는 것이 생긴다.유유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은 일단 작으면서도 읽을만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기 때문에늘 믿음이 간다.그리고 제목도 딱, 요즘 내 마음에 필요한 책이어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게다가 저자의 이름을 보라.채널예스에서 만나던 그녀, 프랑소와 엄이다.어찌 그녀의 책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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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장르, 좋아하는 주제, 좋아하는 출판사, 좋아하는 작가.

책을 읽다보면 취향이라는 것이 생긴다.

유유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은 일단 작으면서도 읽을만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기 때문에

늘 믿음이 간다.

그리고 제목도 딱, 요즘 내 마음에 필요한 책이어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저자의 이름을 보라.

채널예스에서 만나던 그녀, 프랑소와 엄이다.

어찌 그녀의 책을 그냥 지나치랴. 이 책은 이래저래 읽을 수밖에 없었다.

 

요즘 나는 실체가 없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직접 그 말을 들은 것도 아닌데,

전해듣는 상황에 비춰 스스로 공격당하고 힘들어하고,

마음을 쓰고 마음이 피폐해지고 있다.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왜 이렇게 마음이 쓰일까 고민해보니

상대방의 "평소의 태도"에 미루어보아

비난의 말을 쏟아내는 장면이 예측이 되어서인듯 하다

.어떤 상황이든 본인의 의견이 최고였던 사람.

남의 의견은 쉽게 비웃던 사람.

자신의 입장에서 엄청나게 열정적으로 하고싶은 말을 다 쏟아내곤

본인은 쿨하며 신경쓰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떠나버리는 사람.

남은 사람의 기분따윈 상관없이 발뻗고 잠이 드는 사람.

그런 태도는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는 것일까. 진심으로 궁금하다.

 

사소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가끔은 전혀 그렇지 않아도 너무나 잘 살고 있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난다.

그래서 이 책의 100가지 이야기들을 꾹꾹 가슴에 눌러 담아가며 읽었다.

밑줄은 그어보지 못했지만 포스트잇은 여기저기 붙여가며 읽고

마음의 안정을 위한 이야기들은 몇번씩 읽었다.

 

세상은 자꾸 "참지 마, 이야기해, 솔직해져"라고 옆구리를 쿡쿡 찌른다.

말하지 않고 참으면 내가 바보가 되는 것 같다.

이럴 떄마다 나는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도 내 마음이 편한 쪽

 

항상 더 이상은 참지 않겠다고 말해놓고,

다 말하고 나면 그 뒷감당을 어찌할까,

발뻗고 잠이나 자겠나 싶어 그만두기 마련이다.

시간이 지나도 내 마음이 편한 쪽은 역시 참는 것

.그렇게 사는 사람은 또 그렇게 살아지는 것 같다.

 

책을 주제로 이야기 나눌 때, 가장 꺼려지는 상대는

해에 300권 정도 혹은 그 이상을 읽는다고 굳이 면전에서 말하는 사람이다.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감탄과 찬사의 눈빛을 은근히 기대하는 상대에게

나는 최대한 예의를 차린 말투로

"정말 대단하세요"라고 말한 후 속으로 비꼬기 시작한다.

'그런 건 그냥 일기에나 쓰시는 겁니다. 말로는 하지 마시고요.

제가 궁금한 건 당신이 읽은 책의 권수가 아닙니다.

책을 통해 얻은 깨달음, 변화, 태도 같은 것이죠.“

 

나도 그런 사람은 아닐까.

후루룩 빨리 많이 읽은 책을 쌓아놓는 일은 부끄러운 일이다.

많이 읽고 싶어 속도를 낸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

많이 읽어보니 "많이 읽는 것이 답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아마 300권 넘게 읽었다던 그 사람도 그 사실을 알게될거다.

 

사람의 가장 큰 능력 중 하나는 사람들의 비난과 조롱을 무시할 줄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무시해야 할 그 말을 보석처럼 가슴에 품고 삽니다.

목사 조정민

 

이 책에서 이 말이 가장 위로가 되었다.

나도 그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비난과 조롱을 무시할 수 있는 능력.

괜히 무시해야할 말을 가슴이 품은 것은 아닐까. 바보처럼.

 

사소해보이지만 절대 사소하지 않은 말과 태도에 관해

저자 자신의 경험과 책 속의 말 100가지를 모은 만듦새는

유유출판사다운 기획이었던 것 같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많은 사람을 만났던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의 태도 속에서 느낀 점을 차근차근 잘 정리해두었고

문학에서 만난 말들을 연계함으로써 한권의 책이 되었다.

진심보다 더 중요한 일상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

태도의 말들이다.

 


YES마니아 : 골드 s****b 2019.02.22.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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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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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자기 인생이 재미있어지면 아이에 대한 고민은 줄어든다.-정신과 전문의 하지현"아이에게 가장 좋은 롤 모델은 재미있게 사는 부모의 모습이다. 자기 인생이 재미있어지면 아이에 대한 고민은 줄어들고, 빈틈 중에서도 '엄마로서의 빈틈'은 상대적으로 적어진다"고 했다.#070상대의 마음에 있는 수많은 가능성 중 무엇을 끄집어내 내 것과 만나게 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내 의지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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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자기 인생이 재미있어지면 아이에 대한 고민은 줄어든다.-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아이에게 가장 좋은 롤 모델은 재미있게 사는 부모의 모습이다. 자기 인생이 재미있어지면 아이에 대한 고민은 줄어들고, 빈틈 중에서도 '엄마로서의 빈틈'은 상대적으로 적어진다"고 했다.



#070

상대의 마음에 있는 수많은 가능성 중 무엇을 끄집어내 내 것과 만나게 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내 의지와 노력에 달렸다.-소설가 정아은

누구나 자신의 장점을 발견해 주고 말해 주는 상대를 좋아한다. 누군가의 좋은 구석,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면모를 찾아 주는 일, 그것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이로운 일이다.



#084

재능이 있거나 없거나 난 상관없어요. 내가 하고 싶은 거라 하는 건데 재능이 있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이야? 솔직히 난 예술이란 99퍼센트가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화가 윤석남



#093

진짜 인생은 삼천포에 있다.-소설가 박민규

"구르는 돌처럼 청춘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이라뇨? 조언 따위를 해 대는 인간들은 별 볼 일 없는 인간이거나 사기꾼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달리세요. 굴러가세요. 짐짓, 해 주는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에서 멀리멀리 벗어나세요. 모든 답은 마음속에 있습니다. 말씀하셨듯 우선 마음 가는 대로 차선도 마음 가는 대로 해 보는 것입니다."



#095

모든 것이 결국 내 인생의 질료로 쓰인다.-가수 김창완

"부모가 나에게 안 해 준 것조차도 은혜예요. 사회가 어떻게 변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것이 내 삶에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나쁜 환경도 환경이에요."




육아와 회사생활, 대인관계, 가족관계에 대한 인터뷰와 고민들을 엿보면서 공감도 하고 배움을 얻기도 하는 책입니다.

연령을 불문하고 성큼 다가오는 말들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재생종이!로 만들어져서 환경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휴대하면서 읽기도 좋습니다 :) 



l******7 2019.02.12.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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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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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출팡사에서 나오는 책들은 표디부터 시작해서 책들이 참으로 이쁘다는 생각이 절로들기 만들어오 이번 엄지혜 저자님의 이번책은 참으로 좋은 문장들과 태도들이 많이 담긴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책을 히작으로 계속해서 다음 그리고 스 다음책도 읽고 싶게 만드는 작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유명인사들과의 인터뷰에서 바롯된 태도와 문장들이 꽤나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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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출팡사에서 나오는 책들은 표디부터 시작해서 책들이 참으로 이쁘다는 생각이 절로들기 만들어오 이번 엄지혜 저자님의 이번책은 참으로 좋은 문장들과 태도들이 많이 담긴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책을 히작으로 계속해서 다음 그리고 스 다음책도 읽고 싶게 만드는 작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유명인사들과의 인터뷰에서 바롯된 태도와 문장들이 꽤나 인상적이네요.
r********s 2019.02.07.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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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새기고 싶은 문장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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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강하게 끌리는 책이 있다.좋다는 소문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고, 언젠가 읽으리라 생각은 했는데역사 책도 읽을 타이밍이 있는것처럼 "에세이"가 끌리는 시기에 이 책도 함께 주문해서 읽었다. 얇고 가벼운 책이라 더 부담없이 접근해서일까?첫 시작부터 왜 이리 공감문장이 눈에 팍팍 들어오던지, 밑줄 긋다보니 온 페이지에 색칠 할 판이였다. 저자가 수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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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강하게 끌리는 책이 있다.

좋다는 소문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고, 언젠가 읽으리라 생각은 했는데

역사 책도 읽을 타이밍이 있는것처럼 "에세이"가 끌리는 시기에 이 책도 함께 주문해서 읽었다.

 

얇고 가벼운 책이라 더 부담없이 접근해서일까?

첫 시작부터 왜 이리 공감문장이 눈에 팍팍 들어오던지, 밑줄 긋다보니 온 페이지에 색칠 할 판이였다.

 

저자가 수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태도에 대해 생각했던, 느꼈던 글이 담겨 있고,

책에서 발견한 태도의 문장도 담겨 있다.

그녀가 인터뷰한 사람들중에서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들도 많았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반가웠다.

 

"성격은 생존 본능과 연결되어 있다"라는 문장을 읽고는 꽤나 뜨끔했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한 방향이 아닌 자신의 생존에 가장 적합하게 구성된 성격인데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이랬으면 좋겠고, 저랬으면 좋겠고" 라며 바라거나 강요했던 적은 없었는지

생각하게 만들었다.

정작 나도 잘 고치지 못하는 성격인데 어찌 다른 사람들은 탓했을까?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잘 느끼며 살아가는 태도,

혼자 속으로만 외치지 말고 진심을 가지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태도,

예의를 바탕으로 하는 솔직함의 태도,

소소한 일상을 잘 가꾸는 태도,

자신의 속도로 살아가기 위한 노력의 태도,

하루하루를 잘 살려고 하는 태도등

그녀가 인터뷰하면서 보였던, 들었던, 느꼈던 멋진 태도와 말들이 때로는 뜨끔하게 만들고,

때로는 폭풍공감하게 만들고, 때로는 마음에 새기게 만들었다.

 

마음에 새기고 싶은 삶의 태도들이 어찌나 많던지

그 문장들만 몇번씩 반복해서 읽기도 했다.

 

편안한 문장과 술술 읽히는 가독성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자기계발서같은 느낌도 없어서

부담없이 재밌게 읽었다.

함께 조근조금 수다떠는 느낌, 애정하는 사람이랑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슬슬하는 느낌으로

다음 페이지에는 어떤 태도의 말들이 나올지 계속 읽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에 담긴 멋진 삶의 태도때문에

나도 조금 더 행복을 잘 느끼는 삶의 태도를 가지고 싶어졌다

따뜻한 마음, 좋은 마음이 들게 해주는 이 책이 정말 고맙다.

 

 

d****i 2019.08.30.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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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말들 예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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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이 참 예쁘다. 실물이 더 예쁘다.가볍고 작아서 한 손에 들어온다. 책 넘김이 좋아서 잘 넘어간다.뒷날개를 책갈피로 쓸 수 있다. '책갈피 자주 잃어버려' 사람에겐 최고 장점이다.재생종이로 만들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환경에 도움이 되는 느낌이라 괜히 뿌듯하다.2. 팟캐스트로만 만나던 프랑소와 엄님을 작가 엄지혜로 만날 수 있다.익숙한데, 새롭다. 가끔씩 프엄님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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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이 참 예쁘다. 실물이 더 예쁘다.
가볍고 작아서 한 손에 들어온다. 책 넘김이 좋아서 잘 넘어간다.
뒷날개를 책갈피로 쓸 수 있다. '책갈피 자주 잃어버려' 사람에겐 최고 장점이다.
재생종이로 만들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환경에 도움이 되는 느낌이라 괜히 뿌듯하다.


2. 팟캐스트로만 만나던 프랑소와 엄님을 작가 엄지혜로 만날 수 있다.
익숙한데, 새롭다. 가끔씩 프엄님의 목소리가 귀에서 들린다.
책에 자주 밑줄을 그리고, 여백에는 '좋다, 좋아', '나도, 나도 ㅠㅠ'를 연신 적었다.
'우와! 프엄님도 나랑 비슷한 점이 있네' 공통점을 발견할 때는 뭔가 동료의식과 쾌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프랑소와 엄'의 기원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



3. 책을 덮을 때쯤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끌어 준다.
<걷는 사람>을 읽고 걷고 싶었다면, <태도의 말들>을 읽고 나서는 잘 살고 싶어진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행복을 잘 꾸려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한참 잊고 있던 것들.
착한 사람, 나로 인해 타인이 기뻐하면 그것이 행복인 사람, 진심을 태도로 표현하는 사람 말이다.

책에서 얻은 팁으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메일이든, 톡이든 메시지가 오면 상대에게 바로 응답하는 것. 발 빠른 응답자가 되어야지.
g*****8 2019.02.1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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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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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까지 읽었는데 정말 좋네요. 친구들과 함께 읽으려고 예스24 접속했다 리뷰 남깁니다. [사소한 것이 더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진심보다 태도]에 대한 100편의 글이 실려있어요. 에세이라서 술술 읽히지만,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네요. 여러번 읽고 싶은 책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진심을 모른다. 태도로 읽을 뿐이다. 존중받고 싶어서 나는 태도를 바꾸고, 존중하고 싶어서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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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까지 읽었는데 정말 좋네요. 친구들과 함께 읽으려고 예스24 접속했다 리뷰 남깁니다. [사소한 것이 더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진심보다 태도]에 대한 100편의 글이 실려있어요. 에세이라서 술술 읽히지만,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네요. 여러번 읽고 싶은 책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진심을 모른다. 태도로 읽을 뿐이다. 존중받고 싶어서 나는 태도를 바꾸고, 존중하고 싶어서 그들의 태도를 읽는다. 문제는 존중이니까.” 밑줄 쫙!
f***y 2019.02.0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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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담백함에 묻어나는 묵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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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책과 간결한 문장, 금방 읽어낼수 있지만 마음에 꾹꾹 담아 읽었습니다.거창하지 않은 소소한 일상이 담겨있어 반가운 책. 태도도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태도를 담은 말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공감합니다. 사소한 것에 집중 할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 지길 기대하며..^^많은 저자들의 말과 일상을 엮어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책이 가벼워 집 밖에서 읽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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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책과 간결한 문장, 금방 읽어낼수 있지만 마음에 꾹꾹 담아 읽었습니다.
거창하지 않은 소소한 일상이 담겨있어 반가운 책.
태도도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태도를 담은 말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공감합니다. 사소한 것에 집중 할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 지길 기대하며..^^

많은 저자들의 말과 일상을 엮어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이 가벼워 집 밖에서 읽어도 좋을듯 하네요!
YES마니아 : 로얄 n******1 2019.02.0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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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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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출간되자마자 사 읽었다. 사은품으로 박스 테이프도 받았다. 어제, 그때 받은 박스 테이프를 사용해서 택배포장을 하다가 생각해보니 리뷰를 안 쓴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줄친 부분 후루룩 읽고 리뷰를 남긴다.  이 책은 저자가 인터뷰하면서 들은 말이나, 책을 읽으면서 찾아낸 문장을 놓고 저자의 생각을 더하는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전체 100개, 서로 다른 100인의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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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출간되자마자 사 읽었다. 사은품으로 박스 테이프도 받았다. 어제, 그때 받은 박스 테이프를 사용해서 택배포장을 하다가 생각해보니 리뷰를 안 쓴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줄친 부분 후루룩 읽고 리뷰를 남긴다.  


이 책은 저자가 인터뷰하면서 들은 말이나, 책을 읽으면서 찾아낸 문장을 놓고 저자의 생각을 더하는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전체 100개, 서로 다른 100인의 말이지만 저자는 이 말들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일상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에 대하여 말한다. 

 

우리는 서로의 진심을 모른다. 태도로 읽을 뿐이다. 존중받고 싶어서 나는 태도를 바꾸고, 존중하고 싶어서 그들의 태도를 읽는다. 문제는 존중이니까. 

ㅡ11쪽  작가의 말


좋은 태도를 가진 사람은 타인에게 영감을 준다. 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덩달아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잘 살아 보고 싶은 의지가 생긴다.

-  53쪽


책 제목처럼 주로 태도에 대해 논평한 내용이 많지만, 저자가 작가를 만나고 책을 다루는 업에 있는지라, 출판계에 있는 키보드 노동자들이 지켜야할 태도에 대해 언급한 부분도 많아서 더욱 좋았다.  '책 자체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이것이 출판인들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29쪽)' 이런 부분은 현재 내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정신이 번쩍 든다. 결국 저자는 타인들이 만나 함께 일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야하는 필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차근차근, 고집 있게. 


유유 출판사에서 나오고 있는 <00의 말들> 시리즈 중 이 책은 압도적으로 좋다. 앞으로 이 시리즈로 다른 책이 더 출간되더라도 이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좋은 책 잘 읽었다.  


m******n 2020.02.28.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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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보다 나를 대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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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듣는 팟캐스트가 있다. [책읽아웃] 알게 된 건 반년 정도 되었나? 첫화부터 정주행 중으로 2019년 7월 방송분까지 따라 잡았다.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아 댓글은 차마 못 달고 하트만 열심히 누르고 있다.  책읽아웃을 만드는 사람이 이 책의 작가 엄지혜님이다. 책이 출간되고 책읽아웃 식구들의 열띤 홍보로 알게되면서 특별히 관심 가는 책이었다. 제목도 마음에 들었다. 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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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듣는 팟캐스트가 있다. [책읽아웃]

 

알게 된 건 반년 정도 되었나? 첫화부터 정주행 중으로 2019년 7월 방송분까지 따라 잡았다.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아 댓글은 차마 못 달고 하트만 열심히 누르고 있다.

 

책읽아웃을 만드는 사람이 이 책의 작가 엄지혜님이다.

책이 출간되고 책읽아웃 식구들의 열띤 홍보로 알게되면서 특별히 관심 가는 책이었다.

제목도 마음에 들었다. 태도의 말들.

 

예스24에서 기자로도 활동하는 저자는 많은 유명 작가를 찾아다니며 인터뷰하는 사람이다. 책에서 놓치기 싫은 문장이나 인터뷰하면서 마음에 울림을 준 문장을 따와 자신의 생각을 풀어냈다. 왼쪽 페이지는 저자가 간직하고픈 문장이, 오른쪽은 저자의 이야기로 구성된 두껍지 않은 책이다.

 

인터뷰어의 직업이 부러웠다. 유명한 작가를 만나 대화하고, 궁금한걸 직접 묻고 대답을 듣는 일이 좋아보였다. 멀리서 보면 다 좋아보이는 것들이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점도 불편함도 있기 마련이다. 좋아하는 취미가 직업이 되었을때 느끼는 실망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영역이다.

 

인터뷰어의 고단함을 알게된 책이기도 하다. 싫어하는 사람과 마주 앉아 인터뷰를 해야 하고, 오만하고 사람같지 않은 사람을 만나고도 좋은 글을 써줘야 한다. 핑크빛이라고만 생각했던 무언가의 어려움을 알게되면 인간적이라 반갑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숨겨진 고통을 나라면 견딜수 있을까 견줘보기도 한다. 언제나 끝은 '프로의 세계는 대단하구나' 느끼며 동경이 더 커진다.

 

"글과 사람은 굉장히 닮아 있기도 하고 전혀 다르기도 하다. 책 한 권 읽고 저자의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의 책 쓰는 자아만 만났을지도 모른다." (p15)

 

작가와 그의 작품을 따로 떼어내서 생각이 잘 안된다. 어떤식으로든 작품에는 작가의 것이 녹아들어 있어서다. 좋아하는 작가가 실망스러운 사람으로 드러난 경우, 가차없이 등을 돌린다. 그 사람이 쓰는 글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오염되서 읽히기 때문이다. 그런 내게 저 문장이 들어왔다. 내 생각을 점검하며 곱씹어 읽었다.

 

하나의 일을 오래하다보면 내공이랄까, 노하우가 쌓인다.

사람 보는 눈이 좋아진 점, 사소한 것에도 자신만의 기준이 생긴 점, 싫은 사람에게도 장점을 발견하려 애쓰는 점, 좋은 것을 나누려는 예쁜 마음 등이 보였다. 일하면서 생긴 것들일 수도 있지만, 저자가 가진 심성과 태도가 그런 사람을 지향하게 하는 듯 하다. 털털하고 상처 안 받을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사소한 것에도 오래 마음을 쓰고 고민하는 것을 보니 남 같지 않아 한번 더 눈길이 간다.

 

"내가 밑줄 긋게 되는 문장은 삶의 철학이 깃든 한마디다. 너무나 평범해 보이지만, 삶을 깊이 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 할 수 없는 그런 말들. (...) 인생의 의미는 거대한 사건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작은 사건들이 퇴적되어 삶의 의미를 만들어 나간다. 오늘 내가 한 생각과 말, 들은 말들로 내 인생이 꾸려진다." (p157)

 

마음과 생각이 건강하다고 느꼈다. 책읽아웃에서 책 소개를 하거나 진행자와 나누는 대화를 통해 전해졌던 유쾌하고 긍정적인 기운이 글에서도 느껴졌다. 감정적으로 치우치거나 마음을 절절히 움직이는 글이라기 보다는 수분기 없는 드라이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이 잘 드러난 글이라 좋았다. 내가 딱 읽기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표방하는 글쓰기의 형태라 나와 코드가 너무 잘 맞았다. 연신 공감하고 고개 끄덕이며 읽었다.

 

수년간의 인터뷰와 독서 경험에 일가견이 있는 저자가 뽑은 '베스트 문장 100' 을 공유 받았다.

물건을 사더라도 후기를 꼭 챙겨보는 내게 적잖은 정보가 되었다.

 

* 책읽아웃도 엄지혜 작가님도 재밌게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좋은 방송, 건강한 생각 유지해 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

 

 

#책읽아웃#엄지혜#프랑소와엄#태도의말들

s***r 2019.08.03.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