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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학년이 된 우리 집 큰 아이... 얼마 전부터 집에 오면 일단 방으로 들어가서 잘 나오지 않는다. 책을 보더라도, 문제집을 풀더라도 거실에 있는 탁자에서 활동했는데 5학년이 되고 부터는 방에서 혼자 하는 일이 많아졌다. 아직 문을 걸어 잠그는 일은 없지만 슬슬 사춘기의 기운이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 나름 마음의 준비(?)를 시작했다. 그런 나에게 이 책 제목이 들어왔다. 마음보다 먼저 몸이 자라는 아이들의 빨라지는 사춘기. 아직 우리 아이에게는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은 또래보다 크지 않고 평균보다 조금 작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이 작다고 해서 마음까지 작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또... 생각이 많아졌다. 우리는 과거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일했지만 결코... 좋아지고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물질적인 풍요를 가져왔지만, 정신적인 풍요를 가지 오진 못했고, 세상과 사람이 가까워지는 과학은 발전했지만, 마음이 오가지는 못한다. 요즈음 아이들 좋은 세상에 풍요롭게 살면서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다는 말로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면 안 된다. 작가는 말한다. 요즈음 아이들이 우리의 사춘기와 다른 이유를... 우선 부모 세대는 대체로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헌신적인 어머니에게서 자랐다. 절대군주와 같은 아버지 밑에서 말대꾸 같은 건 상상도 못했다. 대신 비슷한 또래의 형제자매가 많았다. 부모가 나의 마음이나 상황을 이해해주지 못하더라고 형제자매가 친구처럼 말벗이 되어주고 나의 고민을 위로해줬다. 오히려 먹고 사는 일에 바쁜 부모는 자식들에게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았다.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듣긴 했지만 머리가 나쁘면 나쁜 대로 잘하면 잘하는 대로 어쩔 수 없다는 듯 받아들였다. 친구와 노는 것도 별 다를 것이 없고 무엇보다 요즈음 아이들에 비해 신체 발달이 늦었다. 부모 세대는 두뇌 발달과 신체 바달 간의 부조화가 비교적 없었다는 이야기다. (46-47쪽) 지금의 우리 아이들은 하나 아니면 둘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다. 옆집 누가 몇 점을 받았는지 관심이고, 누구보다 키가 큰지 작은지도 관심이다. 누구네 아이보다 작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키우려고 난리다. 신체와 함께 마음이 커야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보이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다그친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춘기인 아이들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하는 이유는 뭘까? 뇌과학자들은 만 12세에서 17세를 이마엽이 가장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로 보고 있다. 심지어 이마엽이 새로 태어난다고 말한다. 이마엽은 바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곳이다. 가장 고차원적이고 종합적인 사고와 정신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 개인의 도덕성이나 인간성을 좌우하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다른 사람과 어떻게 다른지를 사고하는 능력. 이때 제대로 된 인성 교육과 정서 교육이 함께 되어야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교육 없이 오로지 공부에 매달리고 잠깐의 짬이 생기면 컴퓨터 게임이나 오락에 몰두한다. 중학생 왕따 문제가 연일 화제의 뉴스가 된다. 이건 부모인 기성세대가 아이의 두뇌발달에 맞춰 꼭 필요한 교육적 자극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일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사춘기의 두뇌가 어떻게 변할지 짐작조차 못한 채 오직 공부만으로 모든 발달 자극을 대체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왜곡된 두뇌와 마음을 갖게 된 것이다 (69쪽) 그렇다면 우리가 아이들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이 책에선 마음 높이를 맞춘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첫 번째 아이에게 지나친 관심은 장애물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게 하고,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일에 부모가 관심을 가져보자. 두 번째 아이와의 평화로운 소통을 위해 경청하고 공감하자. 단 어른의 논리를 주입시키지 말고 대화의 타이밍을 찾아보자. 마지막으로 양육원칙. 내가 처음 세웠던 그 원칙에 맞게 아이를 대해보자. 학습보다는 아이의 건강과 인성을 먼저 생각하고 아이에게 필요한 자아존중감을 생각하고 정말 중요한 부모의 삶... 아이가 그대로 흡수하는 부모 삶의 방식을 정비해보자. 세세한 이야기는 책을 통해 배우면 좋겠다. 더불어 아무리 허용적인 양육 태도를 가진 부모라도 다음 세 가지 만큼은 엄격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가장 먼저 사춘기 아이의 행동이 신체적 위해가 되는 경우이다. 신체적 손상을 가져오고 사회적 규범을 어기는 것이라면 결코 묵과해서는 안 된다. 두 번째 중독이 될 수 있는 모험은 차단한다. 특히 게임이나 술 도박 약물 같은 것은 피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왕따이다. 내 아이가 피해자 뿐 아니라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 그것만은 기억해야 한다. 아이를 낳기만 하면 저절로 큰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제 먹을 것은 타고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저절로 크는 아이는 없다. 백지와 같은 아이에게 어떤 것을 넣고 어떤 모습으로 커나갈지는 부모에게 달려 있는 것 같다. 아이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아야 한다. 새롭게 태어나는 사춘기의 뇌. 모두가 힘들게 사춘기를 보내는 것은 아니다. 아이에게 어떤 사춘기를 선물할지.. 부모가 같이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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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사춘기]에 많은 부모들이 공감 할 것이다. 우리 딸이 4학년인데 친구 중 벌써 초경을 시작한 친구가 있다. 그 스토리를 들어보니 아직은 너무 어려서 처리가 미흡했던 것 같다. 미리 주지시키고 교육을 받는다 해도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운 부분이다. 빨라지는 만큼 부모들의 마음가짐과 교육준비도 빨라져야 할 것 같다. 아이들이 몸은 빨라지지만 맘은 아직 더디게 발달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조절이 필요하다. 많은 사례보다는 이론서쪽이 더 가깝다.
혼란스러운 아이에게는 무엇이 약일까?
"이때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수용적인 양육태도이다. 수용적 양육태도를 가진 부모는 아이와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가지면서 자애롭고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본다. 늘 아이를 인격적으로 대하며, 아이의 행동에 깊은 관심을 갖되 지나친 방해는 하지 않는다"
수용적임과 방임 사이에서 헤매는 부모도 난 이해한다. 내가 그러니 말이다. 수용적이란 말과 방임은 자칫하면 비슷한 상황을 자아내는 듯 보인다. 그랬다가 또 반대양상으로 집착적으로 변하기도 하는 것이 부모인 것 같다. 부모도 이렇게 일관적이기 힘든데 호르몬이 과다 분출되고 이마엽의 뇌가 마구마구 성장발달하는 시기에 혼란스러움은 이해해줘야 겠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듯이, 이마엽도 때가 중요하고 필요한지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주어야 한다. '두뇌의 사용치가'어느 정도인지 감안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다.
수용적인 태도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함으로 물신양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부모노릇도 힘들다) 또한 아무리 수용적, 허용적 태도로 양육을 한다고 해도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 엄격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가장 먼저 사춘기 아이의 행동이 신체적 위해가 되는 경우이다. -중독이 될 수 있는 모험도 차단해야 한다. -가장 마지막으로 조심해야 할 것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왕따이다.
자 ~~그럼 자녀가 언제 사춘기인지 알아 볼 수 있을까? -외모에 관심이 많아진다. -자기 방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짜증을 잘 낸다. -평소 하던 스킨쉽을 거부한다. -친구와의 관계를 중시한다. -가족 친지 모임에 함께 하지 않는다 -거짓말, 유행어,비속어 등을 자주 사용한다. -2차 성징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춘기는 다양한 감각이 발달하면서 부정적인 부분보다 긍정적인 발전이 많은 시기다. 사회적으로 악의 축처럼 사춘기를 몰아가고 요즘 아이들은 벼슬인양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사춘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기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긍정적인 삶의 기간으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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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영훈
감수 : 이영애 발행처 : (주)시드페이퍼 다양한 먹거리가 풍성한 요즘..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성장이 눈에 띄게 달라졌어요. 우리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일찍 시작하는 사춘기의 나이와 고민들과 방황 속에서 울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가득한 책입니다. 사실 부모인 우리도 사춘기를 겪으며 지나왔지만 막상 울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왜 우리 아이가 이럴까 몇번이나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환경속에서 자꾸만 어긋나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주지 못한다면 자녀와의 사이가 점점 멀어지게 될 것 같아요. 이 책에는 딸과 아들의 사춘기의 차이점 및 사춘기를 맞이했을때의 아이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잘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실제 사춘기때의 울 아이들의 생활 모습을 예로 들어서 잘 설명해주는 차례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사춘기.. 몸과 마음의 변화 속에서 아이도 많은 혼란을 겪게 되는데 그때 옆에서 진심으로 아이를 이해해 주고 마음을 같이 나누는 부모가 되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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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사춘기? 우리네들의 성장기와는 비교도 안되게 요즘얘들의 성장속도는 날쌔다. 체력도 성장속도에 혀를 내두르지만, 사춘기라는 이름으로 부모와 아이들의 관계에 삐걱거리게 되는 모습의 상황은 너무나도 빨리 찾아오는것을 보고 우리 부모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 어떠한 모습으로 준비를 해야하나를 생각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아이의 변화된는 모습들을 넋놓고 지켜보지 않으려 또 다시 책을 집어들게 된다. 우선은 의학박사 김영훈님이 쓰셨고, 원광아동상담센터 이영애 선생님이 감수를 하셨다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책이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에서 김영훈 박사님의 부모 컨설팅의 내용을 책으로 만날 수 있음은, 하나하나 차근차근 나의 상태, 그리고 아이의 상태를 지켜보며 아이의 마음상태를 자세히 관찰해본 후에 나의 행동을 옮겨 볼 수 있다는 느긋함과 안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책만의 장점이 담겨 있다. 흔히, 사춘기는 호르몬의 변화로 아이들의 행동까지도 급격하게 변화한다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의 김영훈 박사님은 호르몬의 문제로만 치부할것이 아니라는것이었다. 10대의 뇌, 사춘기의 뇌를 바람직한 어른의 뇌로 성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찾으라 한다. '비만한 아이들만 성적 성숙이 빠른 것은 아니다. 마른 아이들의 성숙을 앞당기는 요인 또한 우리 주변에 널려 있다.' <본문 25페이지중..> '또한, 우리 주변에 널린 환경 호르몬이 아이 몸의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는것도 성숙을 앞당기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본문 26페이지중...> '넘쳐나는 환경 공해 속에서 조금이라도 환경 호르몬의 영향을 덜 받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본문 29페이지중...> 본문의 페이지를 잠깐 옮겨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 아이들이 너무 빠르게도 사춘기에 어떻게, 왜? 변화하게 되는지를 알아보며 사춘기기 어떻게 하면 빨라지지 않게 할 수 있는지를 팁으로 다시 짚어주기도 한다. 사춘기에 대해 다루어진 책이 참으로 많기도 하지만, 이 책의 2장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사춘기의 뇌'가 아이를 지배한다는 말은 무척이나 흥미롭다. 사춘기 아이의 두뇌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만3세 이후부터 어떤 환경에서 어떤 자극과 정보를 받아들이며 상장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한다. 최근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초.중학생들의 집단 따돌림이나 폭력은 부모인 기성세대가 아이의 두뇌발달에 맞춰 꼭 필요한 교육적 자극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니 우리아이들을 얼마나 잘 키워내야하는지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왕따,폭력, 그리고 자살로 이어지고 있는 사춘기 우리 아이들에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마음높이를 맞춘 소통이 필요하다? 필요한건 누구나가 안다. 하지만 그 방법들에는 보고 또 보고 행동으로 습관화가 될때까지 익혀둘 필요학 있는것이 우리네들의 할일이다. 사춘기 문제행동에 대처하는 올바른 보모들의 자세를 배우고 익히면서, 그리고 실 생활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우리 부모들도 성장하게 될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사춘기라는 껍질을 벗어나듯이 우리 어른들도 또 다른 어른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될것이라는 기대감을 품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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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보니 요즘 성조숙증으로 고민이신 엄마들의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처음엔 남의 이야기겠거니 하고 봤었는데 이런... 나중에 그 프로그램을 보다보니 그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성장 발육도 저희가 어릴 때 보다는 훨씬 빠르고 또 키도 저희 때보다는 훨씬크죠. 여자 아이의 경우 생리도 저희때와 비교를 하면 훨씬 앞당겨서 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된답니다. 예전엔 무조건 아이들이 쑥쑥크고 잘 자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빨리 자라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너무 커도 걱정, 너무 안 커도 걱정~ 정말 요즘 부모님들은 이래 저래 걱정할 것들이 늘어납니다. 이번에 읽게된 육아서 '빨라지는 사춘기'는 저에게 참 많은 충격이었답니다. 조카들이 자라면서 겪는 이야기를 언니들을 통해서 듣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이 책속에서보니 제가 만약 그 상황이라면 저는 너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아이를 키우고 그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보니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 사춘기~ 저희 때는 사춘기하면 그냥 부모들이 그닥 신경도 안쓰고 넘어가고 했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사춘기도 좀 유별나게 하는 모양입니다. 또 엄마들은 그런 아이들의 사춘기에 대해서 우리 부모님이 했던 것처럼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우리 때와 다른 것들도 많기 때문이지요. 육아서를 읽을 때마다 늘 죄책감이 들고 힘겨운 시간이었는데... 이번 '빨라지는 사춘기'는 아이들에 대해서 좀더 알게된 느낌입니다. 앞으로 제가 얼마 안 있으면 아이의 사춘기를 접해야 하기에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된 책이랍니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 김영훈 박사님의 책이랍니다. 저도 가끔 그 프로그램 보는데 정말 좋은 내용들이 가득하더라고요. 다 챙겨 볼 수 없지만 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프로그램이랍니다. 이 책을 보면서 요즘 아이들이 참 많은 것들에 노출되어 있구나 그래서 우리 때와는 다르구나 싶습니다. 우리 때에는 컴퓨터가 없었고, 형제들이 많았으며, 놀거리가 많이 않았습니다.
성인문화를 빨리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도 않았고 지금처럼 이웃끼리 소통도 어렵지 않았으니까요. 어쩜 요즘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일찍부터 어린이집을 가야하고, 학원도 가야하고~ 그래서인지 아파트 놀이터만 봐도 늘 휑합니다. 나와서 노는 아이들이 없어요. 놀이터가 분명한데도 할머니 할아버지의 쉼터로 변해가고 있더라고요. 사춘기의 뇌는 다르다고 하네요. 아이의 문제가 아닌 우선 사춘기는 뇌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춘기에 더 예민하고, 기분 기곡이 심하며, 반항적이 되기도 하는 거라고 하네요. 예전이라면 먹기 살기 바쁘다고 아이의 사춘기를 받아줄 여력도 없었겠지만 요즘은 그냥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잘 자라던 아이들에게 크나큰 변화가 찾아 오기도 한다고 하니 미리부터 대비해야겠단 생각이 든답니다. 점점 사춘기가 빨라지고 있다고 하네요. 저희 때만 해도 중학생은 되야 사춘기가 오나보다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빠르면 10살부터도 사춘기가 찾아 오는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10살이 뭘 안다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얼마전 아이 학교 체육대회에 가서 보니 3학년 여자 아이들이 정말 처녀처럼 보이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키도 150은 훌쩍 큰 아이도 있고요. 좀 심하다 싶은 아이는 브래지어를 착용한 아이도 보였답니다. 확실히 학교가서 보니 남자 아이들보다 여자 아이들이 더 빨리 성조숙증이 찾아 오고 있는 거 같아요. 성조숙증은 신체가 빨리 발달되는 현상으로 너무 빨리 오면 키 성장이 멈출 수 있답니다. 너무 커도 문제가 된다고 하니 참 걱정입니다. 성조숙증이 빨리 찾아오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패스트푸드 때문이라고 해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아이들이 과도하게 성장하고 또 그에 반해 움직임이 적다보니 몸의 발육만 늘리는 셈이라고 하네요.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변했다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시답니다. 저도 조카들이 이제 중학교 고등학생이다 보니 언니들에게 자주 듣게 되거든요.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아이들의 이상행동이나 신체 변화 때문에 아이가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또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서 엄마가 상처를 받게 되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하지만 그냥 무작정 그 상황을 당하게 되면 매우 난감하고 화가 나게 마련이지요. 또 걱정도 많이 할테고요. 그렇지 않으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어요. 이 책 빨라지는 사춘기를 읽다보니 나중에 아이의 이상행동이나 신체 변화에 좀더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라지는 사춘기 책에는 이렇게 팁들이 나와 있답니다. 요 팁만 잘 보셔도 나중에 아이의 사춘기가 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우리가 그냥 막연하게 사춘기 그게 뭐 별거야? 아이들 다 그러고 지나가는 거지 할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책 속에 나온 아이들의 상황 이야기를 보니 그렇게 생각이 안드네요. 만약 아이가 그런 행동을 보인거나 말을 하면 저는 무조건 화가 나서 아이를 혼낼 것 같거든요. 근데 혼내는 행동이 사춘기에는 불을 당길 수 있다고 하니 엄마가 지혜롭게 대처를 해야할거 같아요. 참 이대목에서 힘겹네요. 요즘 아이들 정말 키우기 힘들어요. 엄마도 사람인데... 매번 어찌 아이에게 맞추며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요~ 에고~ 그래도 환경이나 기타 다른 것들이 우리 때와는 다른걸 어쩌겠어요. 또 책 뒷 부분에는 아이들이 실제로 사춘기가 되면 하는 행동들에 대한 해결책이 나와 있어요. 혼자서 아이의 이상 행동으로 인해서 상처를 받고 고민할 수 있을 텐데 이렇게 뒤에 상황에 맞는 해결책이 있어서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그래도 먼저 책을 통해서라도 알게 된 사람이 나중에라도 그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모르고 그 상황에 접하게 되면 어찌 할 줄을 모르고 엄마도 아이도 다 상처가 될 수 있을테니까요. 근데 정말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 저희 때와 참 많이 다르네요. 저도 이 책을 읽고 당황했어요. 그래도 이정도일줄은 몰랐거든요. 앞으로 이 책을 시간 나는대로 몇번 더 볼 생각이랍니다. 그래야 완전한 제것이 될듯 싶어요. 나중에 아이가 사춘기가 되었을 때 저나 아이나 지혜롭게 넘어 가려면 무척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답니다.
아이의 사춘기 그냥 무심하게 넘어갈 일이 아닌듯 싶어요.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이라면 이 육아서추천드리고 싶어요. 나중에 아이의 사춘기가 온 후에 당황스럽고 힘겨운 것 보다는 미리 보고 대처하면 더 나을 듯 싶습니다.
사진과 함께 더 자세한 리뷰를 보려면 http://jeylemon.blog.me/140159057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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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남자아이... 엄마로서 보기에 아직 완전히 사춘기에 들어가진 않은 듯 해 보인다. 덩치는 크지만, 아직 마음과 몸이 어린 아이같은 아들을 보면서 게다가 주말부부인 이유로 아빠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하는 형편이라 더 신중하게 이 책을 읽어 봤다. 엄마가 보는 책들 중에 유난히 더 관심을 가지며 이 책을 보려고 하는 걸 보면 저도 나름대로 사춘기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나 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낌은 뭐랄까? 요즘 아이들의 무서운 사춘기를 오해하면서 너무 겁내지 말고, 자연스레 사춘기를 이해하며 엄마로서 슬기롭게 받아들이면서, 정작 아이에게는 좀 더 따뜻하게 배려하며 감싸줘야 겠다는 것이다.
객관적이면서 다양한 스토리에 고개를 주욱거리며 읽으면서 느낀 점은 가장 큰 "사춘기에 대한 고민 해결" 이라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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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자살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일까? 아이들의 심리가 궁금해지는 요즘이다. 집에 멀쩡하게 있는 아이들도 자꾸 단속하게 된다. 혹시 학교에서 무슨일은 없는지, 맞고 다니는건 아닌지 항상 걱정이 된다. 아이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정말 아닐까? 싶은 걱정도 들고. 성적호기심이 극도로 발달하는 사춘기. 게임에 집중하는 아이.
이 책을 보며 게임중독에 대한 대목을 보고는 중2 아들아이에게 보라고 줬다. 이 책은 보통 초등학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듯 하지만 뭐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나 별반 다를까 싶어서 게임중독에 대한 사항을 보니 우리 아이와 너무 흡사한 것이다. 뭐 게임을 하루에 한시간만 하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게임을 매일 한시간 씩 하는 것도 그리 좋지않다고 한다.
아마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와 흡사하지 않나 싶다. 주변에 있는 아이들 이야기만 들어도 비슷하다. 이 책에 만 5~8세 자녀의 게임 중독 여부를 판단하는 문항들을 보니 와우~~정말 당황스러웠다. 너무 우리 아이와 비슷해서..ㅜㅜ 가족이나 친지모임에서도 게임만 하려 한다. 맞다. 그래서 친척들이 고개 들고 이야기좀 하라고 할 정도다. 또래와 놀대도 주고 게임을 한다. 이것도 맞다. 게임이외의 다른 활동에는 별 흥미가 없다. 이것 역시. 그리고 놀이와 대화 내용은 주로 게임과 관련된 것이라는 이야기에 아이에게 너도 그렇지? 라고 하니. 아니란다. 게임은 할 이야기가 없을때 한다는데 정말?
게임아이템을 수시고 사고 게임에 대한 생각이 ㅁ낳고 외출을 해도 게임하고 싶어서 빨리 오고 싶어하고 게임이 아니면 의욕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게임을 하지 못하는 날에는 괜한 심통을 부리거나 사소한 일에 화를 낸다 역시 비슷하다. 물론 완전히 똑같고 어 중독이야~~는 아니지만 중독에 가깝다는 사실에는 틀림없다.
그럼 어떻게 그놈의 중독에서 벗어나게 할까나? 이것저것 다른 여러가지 문화활동과 운동을 할수 있다고 하라는데 이거야말로 쉽지가 않다. 그러니 애가 게임중독이지. 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성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아이들이 음란물을 가끔 본다는 대목이 나와 아이에게 물어보니 네다섯번 본적이 있다고 한다. 어디서? 라고 물으니 집에서란다. 이런이런. 그래서 너무 많이 보면 안좋다고만 말해주었다.
얼마전에는 아이가 자꾸 소변이 마렵다고 해서 남편에게 재 요즘 뭔가 그런 짓을 자꾸 해서 그런가? 라고 했더니 남편이 아이에게 그것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러고 나서 차에 타 아이가 아빠에게 하는 말이 어떻게 아들에게 그런 말을 할수 있냐고 하니 남편이 바로 엄마가 물어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런...ㅡㅡ;;;
아이들이 자라면서 저거저거 사춘기 아니야? 라고 의심되었던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런 행동을 할때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반가웠다. 음..다른 집도 그렇구나..하는 안도와 함께 앞으로 잘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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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을 하곤 했는데 왜그런지 이제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책속에 coloring 까지 해가면서 읽었습니다. 빨라지고 있는 사춘기를 그래도 전 아이와 새대차이가 우리때에 비하면 없다고 느꼈었는데 잘못된 생각이더군요.. 더많은 세대차이가 있으며 그걸 이해하기 위해선 많은 정보가 필요하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꼭 읽어보세요... 부모님의 생각도 아이의 생각도 확 달라질수 있어요... 사춘기를 힘들고 어렵게만 느꼈을 저같은 부모님들에게 꼭 권하고 싶네요... 마지막에 첨부된 팁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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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과 4학년 여자아이를 둔 맘입니다. 키는 또래에 비해 평균이지만 2차 성징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 빨리 나타나 걱정이 많은 맘이였습니다. 책 제목에서 보듯이 마음보다 몸이 먼저 자라는 아이들을 위한 지침서.. 점점 빨라지고 있는 사춘기에 대한 어른들의 도움서라 할 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빨리 올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빨리 자라는 온실속의 화초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또래보다 빠른 딸아이를 키우는 맘이라 완전 공감이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될 때의 증상들... 2차 성징과 함께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아이들.. 아이들이 변했다라고 생각할 때가 사춘기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사춘기를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부모가 먼저 받아들여야 아이가 당황하지 않고 잘 커갈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부모들의 제일 걱정인 사춘기때의 공부도 두되맞춤 공부법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원칙주의자인 이성좌뇌형.. 호기심이 많은 이성우뇌형.. 자기 주장이 강한 감성 좌뇌형.. 감정이 풍부한 감성우뇌형으로 아이들을 구분해 공부방법과 함께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사례를 통해 아이들의 실제 사춘기에 저지를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 부모들이 대처할 수 있는 지침서도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도하게 외모에 집착하는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방법.. 무조건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떠받들어 주는것이 아닌.. 아이와 함께 적절히 타협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부모인 우리가 먼저 알아간다면~ 힘든 사춘기 어렵지 않게 넘길수 있겠죠??? 빨라지는 사춘기를 읽으며~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이 자신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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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보다 몸이 먼저 자라는 아이를 위한 고민 해결서 '빨라지는 사춘기'는 사춘기에 들어서는 아이, 청소년들과 지내면서 생겨나는 고민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성조숙증, 게임중독, 공부 등 사춘기 아이들에게 생겨나는 문제를 대표적으로 다루고 있다. 사춘기는 누구나 겪었으며 그 또래의 자녀를 둔 부모들도 사춘기의 방황을 겪었다. 사춘기를 가볍게 앓고 지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호되게 앓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다. 반항과 폭력, 따돌림과 자살, 일탈과 비행 등 치명적인 상처를 받기도 한다. 착하던 아이들이 어느날 갑자기 사춘기에 접어들고 변하는 이유는 2차성징이 시작되면서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와 무모하고 충동적인 사춘기의 뇌의 영향을 받는다. 사춘기의 뇌는 전두엽의 발달하는 시기로 이마엽(전두엽)의 기능이 새롭게 태어나는 단계로 종합적인 사고와 판단력이 부족하고 충동적이며 우발적인 행동을 한다고 한다. 또한 정서의 뇌가 민감하게 반응하여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공격적이며 성적호기심이 왕성해진다. 결국 무례하고 자기만 아는 사람처럼 보이게 된다. '빨라지는 사춘기'는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과 소녀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행동과 적절한 대처방안을 담고 있다. 성조숙증으로 갑자기 찾아온 사춘기에 당황하지 말고 관찰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은 풍부한 영양을 받아 성장이 빠르며 그에 따라 사춘기도 빨리 찾아올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2차성징이 나타나고 사춘기가 찾아온다. 말그래도 마음보다 몸이 먼저 자라 더욱 충동적이고 예민한 사춘기를 보내게 된다. 사춘기를 잘 보낸다면 부모와 자녀간의 제2애착관계가 될 수 있다. 사춘기를 지나가는 바람처럼 그냥 보낸다면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지만 부모로써 성장할 기회도 날려버리는 것과 같다. "청소년에게 일을 시킬 때는 다소 잘못이 있더라도 변명할 여지를 남겨두라. 혹독한 질책은 청소년을 얼어붙게 만들 뿐이다." - 플라톤 10대가 된 아이들은 스스로 서고 싶어하고 간섭받고 싶어하지 않는 성향이 강하다. 그런 한편 아직 완전한 어른이 된 게 아니기 때문에 부모의 도움을 간절히 필요로 하기도 한다.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가느 그것을 어떻게 알아챌 수 있을까? 또 어떤 도움을 줘야 아이기 자신의 정체성도 확립하면서 바로 설 수 있을까? p.189 사춘기를 보내는 청소년들과 마음 높이를 맞춘 소통이 필요하다. 아이의 독립심을 위해 지나친 관심은 피해야할 장애물이다. 또한 부모의 개입이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흡연과 음주, 또 유해매체를 접하는 문제 등에 자유를 주어선 안된다.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을 갖는 것이며 존중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며 이해하는 것이고, 사랑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주는 것이다" - 에리히 프롬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아이와의 소통을 위해 몇가지 필요한 사항이 있다. 1. 경청과 공감이 우선이다. 2. 어른의 논리를 주입시키지 마라. 3. 대화의 타이밍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4. 서로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감정 코칭도 필요하다. 그리고 chapter6에서는 '사춘기 문제행동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의 제목으로 18가지 문제적 행동에 도움이 되는 조언이 담겨 있다. "젊은이들은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쾌락에 쉽게 빠져든다. 그들은 버릇없이 둘고 종종 기득권의 권위에 도전한다. 자신보다 나이 많은 이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부모에게 대들고 선생님을 괴롭힌다. 예배시간이나 엄숙한 자리에서도 꾾임없이 수다를 떨거나 킥킥거리며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는다." - 소크라테스 기원전 시대부터 젊은이들은 항상 예의없고 충동적이었다. 지금의 기성세대들도 오래전 청소년 시절을 보낼때에도 소크라테스가 한 말처럼 버릇없고 부모, 선생님한테 대들기도 했다. 사춘기를 보내는 아이들의 문제적인 행동들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어떻게 보면 정상적인 일인지도 모른다. 독립심이 없이 부모, 기성세대의 말을 잘듣는 지나친 착한아이 컴플렉스에 빠진 아이보다 나을 수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보낸다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요즘의 청소년들은 기원전 젊은이와 달리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환경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tv, 인터넷와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발전하고 그것을 자유롭게 이용할수록 선정적인 매체의 영향을 더 받는다.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게임도 사춘기 아이들에게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이 그런 매체에 빠지게 된 이유로 지나친 학구열과 경쟁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빠지게 된다는 말도 있다. 어려서부터 그런 환경에 자란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어 충동적, 공격적인 성향이 된다면 상상하기 힘든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행복한 삶의 비밀은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고 그것에 올바른 가치를 매기는 것이다." 노먼 토머스 사춘기 청소년들이 지나친 행동을 해도 어떤 사람들은 가볍게 지나간다. 점점 빨라지는 사춘기에 부모로써 어차피 지나가는 그런 것이라는 방관대신 바른 가치를 갖춘 성인이 되도록 도움이 줄 수 있도록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