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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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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권력자이자 냉혈한 닥터 권, 웃지 않는 남자, 냉냉함이 넘치다 못해 흘러내려 간호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의사 1위,수련의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펠로 1위로 눈물 콧물을 하루가 멀다하고 뽑아내는 4가지 인물.그러나 환자들이 평가하는 실력으로는 최고인 그는 언제나 예진으로 만원이고 1위였죠.그런 닥터권과 영양사인 민유의 접점은 오로지 식당밥 뿐인데 2년전 준재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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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권력자이자 냉혈한 닥터 권, 웃지 않는 남자, 냉냉함이 넘치다 못해 흘러내려 간호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의사 1위,
수련의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펠로 1위로 눈물 콧물을 하루가 멀다하고 뽑아내는 4가지 인물.
그러나 환자들이 평가하는 실력으로는 최고인 그는 언제나 예진으로 만원이고 1위였죠.
그런 닥터권과 영양사인 민유의 접점은 오로지 식당밥 뿐인데 2년전 준재의 말을 듣고 밉상 1순위가 되어 적으로 간주된
오로지 복수를 꿈꾸는 민유에게 복수는 커녕 약점의 빌미가 되어 버린 회식자리가 돌아오죠.

준재의 행동 하나하나가 민유에겐 엉뚱한 상상력을 뿌리고 결국 대형사고를 친, ㅋㅋㅋ
그리하여 준재의 시트값을 변상하기에 이르렀지만 가격이~ 눈 돌아갈 만큼 나오면서
둘은 갑과 을이 되어 채무를 이행하는 관계가 되지요.
게다가 몰래 팬질하는 아이돌스타의 입원으로 입이 찢어질 상황에서 좋아하는 걸 딱 걸리면서 약점은 하나가 아닌 둘이 되어 버리고 무조건 준재의 말에 복종, 순종해야 하는 민유만 있을 뿐이었죠.
그렇게 자주 만나기 시작한 그들에게 채무와는 다른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고 아이돌 윤호와의 관계로 인해 준재에겐 질투와 시기와 조바심이 함께 찾아오죠. 

유쾌하고 통괘하고 상쾌할 것 같은 전개에 민유 아버지와 가족의 이야기, 그리고 준재의 아픈 성장과정을 등장하면서 또 한번의 대위기가 찾아오기 시작하죠.
아버지가 찬 바닥에 쓰러졌던 날에 있었던 그녀의 하루는 수없이 밀려오는 죄책감으로 얼어붙었고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으로 준재를 잡을 수 없는 민유의 마음이 아프게 전달되죠.

민유보다도 준재에 대해 더 애착이 가고 애정이 갑니다.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 그런 손자를 잘 키워 볼려고 애쓰려다 준재 혼자서 외롭게 지내야 했던 어린 시절, 그 외로움으로 인해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갈 방법을 몰랐던 어린 아이의 마음이 어땠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에 새긴 민유에게 다가가기 위해 애쓰는 준재가 애잔했어요.
"그래도 당신이 있어서 오늘은 외롭지 않네"라고 말하는 준재가 "아니, 오히려 좋다"라고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걱정 안해도 될 듯 해서 맘이 편했어요.



b******k 2012.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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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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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이렇게들 로맨스를 좋아하는건지...  아마 사는게 빡빡하고 쉽지않아서일지도..그것도 아님 현실에선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들임을 알기에 대리만족으로.. 나 같은 경우엔 후자에 속한다.어느샌가 이렇게 멋진 남자도,그리고 그 멋진 남자가 백마탄 왕자일수는 더욱 없다는 것도 이미 알아버린 나이이기에..하긴 모르면 그게 더 이상하기는 하다. 뭐, 사실 20대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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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이렇게들 로맨스를 좋아하는건지... 

아마 사는게 빡빡하고 쉽지않아서일지도..그것도 아님 현실에선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들임을 알기에 대리만족으로..

나 같은 경우엔 후자에 속한다.어느샌가 이렇게 멋진 남자도,그리고 그 멋진 남자가 백마탄 왕자일수는 더욱 없다는 것도 이미 알아버린 나이이기에..하긴 모르면 그게 더 이상하기는 하다.

뭐, 사실 20대가 넘어가면서 이런 로맨스를 꿈꾼다는 건 거의 병 수준일것이다. 그래서 더욱 우리는 로맨스 소설에,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들에게 사랑을 느끼고 자신이 주인공인것 같은 행복한 상상을 하는건지도 모르겠다.

 

사랑을 표현하는것도,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서툴고 어색한 남자 닥터 권

항상 밝게 웃으며 통통튀는,그리고 의외로 다혈질적인 영양사 민유

그런 민유가 싫어하는 닥터 권에게 엄청난 사고를 쳤다.회식자리에서 도를 넘은 음주로 결국 닥터 권에게 댓거리를 하고

그걸로도 모자라 그의 비싼 수입차에다가 먹은 걸 토하는 만행까지 저지른것!

여기다 민유가 최근에 좋아하게 된 아이돌 가수를 좋아해서 엉뚱한 짓을 하는 현장을 들키기까지..

부끄럽고 껄끄러워 그때부터 닥터 권,즉 준재를 피하는 민유에게 이 남자는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사실 호감을 느낀 건

항상 환자들이나 누구에게라도,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웃는 그 모습이 좋아서 그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회식자리에서 결정적으로 맘을 정하게 된다.이젠 의외로 숫기없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서툰 남자 준재의 작전이 시작되는데..

 

사람들에게 차갑다,접근하기 힘들다는 인상을 주는 남자가 의외로 사랑에도, 사람들에게도 서툰남자라는 설정

솔직히 뻔하지만 그럼에도 늘상 이런 캐릭터가 등장하는 건 그만큼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라는 뜻일거다.

나 역시 그런 사람중 한사람인데.. 물론 그 남자가 잘 생기고 능력이 있는 건 당연하고,다른여자에겐 무뚝뚝하고 차가워도 나에게만은 늘 부드럽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라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다.

의외로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표현하는 걸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다.그래서 오해가 생기고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결국에는 돌이킬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사람들을 보면 난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나역시 항상 사랑을 표현하는것엔 인색한것 같다.책 속 두 주인공 역시 사랑에 미숙하고 표현에 서툴러서 이런저런 시련을 겪게 되지만 결국에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과정이 처음의 산뜻함과 달리 뒤로 갈수록 여주인공의 심리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조금 늘어지기도 하고

지루한 감이 있어 살짝 아쉬웠다. 처음과 같은 속도를 유지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모처럼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읽어서 봄날의 나른한 기분이 조금 업 된 하루였다 

y******0 2012.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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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함속의 진솔함이 있는 권쌤~[닥터 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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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기분이였는데 조금은 위로받은 느낌이 든 글입니다^^ 제목에서부터 왠지 좀 유쾌한 느낌이 오시는가요...ㅎㅎ 전체적으로는 많이 봐왔던 평범한 로맨틱 코미디입니다만, 풀어가는 필체가 나름 개성이 있더라구요.. 종합병원 급식부 영양사로 3년째 근무중인 김민유. 스물여덟 적잖은 나이지만 아이돌 팬질에 한창인 그녀가 저지른 단 하루의 실수가 있었으니.. 바로 병원에서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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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기분이였는데 조금은 위로받은 느낌이 든 글입니다^^

 제목에서부터 왠지 좀 유쾌한 느낌이 오시는가요...ㅎㅎ
 전체적으로는 많이 봐왔던 평범한 로맨틱 코미디입니다만, 풀어가는 필체가 나름 개성이 있더라구요..

 종합병원 급식부 영양사로 3년째 근무중인 김민유.
 스물여덟 적잖은 나이지만 아이돌 팬질에 한창인 그녀가 저지른 단 하루의 실수가 있었으니..
 바로 병원에서 내로라하는 시베리아 칼바람같은 외과 의사 닥터 권의 차 시트에 회식날 실수를 한 것이예요..
 힘들게 야유회 식사를 준비했건만  "별로야. 성의없는 음식은."
 그 말 한마디로 민유의 뇌리속엔 첫인상으로 차갑다못해 느아쁜 사람으로만 남아있는데 말이죠.

외제차 500만원 변상금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민유..
너무도 고맙게도  금액의 1/5을 조금씩 할부로 나눠서 갚으라니 권샘은 과연 대인배(?)...???ㅎㅎ

갚으려는 돈봉투를 들고 만날때면 여지없이 다른얘기로 돌리는 닥터 권.
뜬금없이 영화를 보러 나오라질 않나, 도시락을 싸다 달라고 하지를 않나...
채권자의 요구라고 하기엔 좀 의심스럽죠..??ㅎㅎ

간호사들이나 레지턴트들. 모두의 뒷담화의 주인공 권샘 얘기에 자기도 모르게 귀 기울이는 민유..
이제는 다이어리에 팬인 윤호군보다 더 자주등장하게되는 권샘, 권준재..

예전에 참 좋아하던 노래가사말이 생각나더라구요..

♬바보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번 봤을때, 멍청한 눈 헝클어진 머리, 마른몸..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번 봤을때...
   사람들은 너를 몰라, 안경 넘어 진실을 봐..너는 너무 약해 내가 널 지켜줄꺼야..지금 이대로 좋은 사람 그대로..

  남들이 하는 '시베리아 벌판에 악마'라는 험담에, 처음 느꼈던 불쾌했던 말에 선입견을 갖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알까요.. 그런 권샘이 사실은 너무도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란걸요..
 보물을 발견한 뿌듯한 느낌에 퇴근길에 혼자 도로 한복판에서 키득대는 민유 모습보면서 저도 빙긋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부모님을 여의고 조모의 손에 자란 닥터 권, 권준재씨.
 사람들하고 어울리려 해도 방법도 모르고 치열하게 공부하다 완벽이 몸에 배 굳어진 표정..얄짤없는 업무스타일..
 사람들은 그를 슬슬 피하고 어려워하기만 하지요..
 그런 병원생활에서 변화무쌍한 표정으로 성실히 일하는 민유가 있어 작은 재미가 생겨난것이지요^^
 그와중에 그의 차에 실수를 했으니 권샘 말대로 기적이 이루어진 것일까요...ㅎㅎ

 서로의 장단점을 잘 보완하면서 살아갈것같은 커플이라 아자아자! 응원을 해주고 싶었어요~
 민유가 좋아하는 아이돌 윤호군의 이야기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처음 보는 분이라 딱히 기대는 없었는데 의외로 기대이상의 글이였다고 느꼈습니다..
 후반부에는 좀 아쉬움도 있었습니다만, 침체기임을 감안해서 보면 중간이상의 글인 것 같아요
 약~간은 둔해서 더 귀여운 민유. 속마음만은 무지 따뜻한 권샘.. 유쾌한 가운데 진솔함이 있었달까요...ㅎㅎ

k******1 2012.04.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