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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사와 케이이치 작가님의 키노의 여행 시리즈 19권 리뷰입니다. 벌써 출간 20년이 넘은 시리즈인 것 같은데, 이번 권도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충실한 묘사 덕분에 재밌었어요.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으로 책갈피 부록을 주신 것도 감사했습니다. 멋진 디자인이라 맘에 들어요! 키노의 매력 중 다른 축은 역시 쿠로보시 코하쿠님의 일러스트죠. 이번 권은 시즈님의 비중이 높아서 개인적으로 좋기도 했습니다. 리쿠 시점인 15주년 작가 후기도 즐겁게 읽었어요.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애정하는 시리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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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권이 나온지 제법 되었는데, 잊어버리고 있다가 구입했습니다. 키노의 여행은 부록이 없던데, 왠일로 책갈피가 들어 있습니다. 종이가 아니라 약간 얇은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마음에 드네요. 내용은 늘 비슷하지만 다른... 다양한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음,,, 작중 " 인간의 행복은 꼭 한 가지만은 아니다. 뭔가 하나에 엄청나게 집착하는 인간 외에는... 순간순간 크고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니까 쉽게 절망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다만,,,, 무서운 건 인간에게는 어떤 일이든 익숙해져버리는 재능이 있다는 거다. " 그럼, 결국 행복도 일상이 되어버리고, 일상이 되어버린다는건 결국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 무섭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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