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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집 근처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둘러보던 중 이 책을 만났다. 공무원 시험 하나 합격하기도 힘든데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 서울시공무원까지 3관왕을 했다는 제목이 나의 흥미를 끌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공무원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집에 도착하자마자 온라인으로 이 책을 주문했다.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수능에는 수능에 맞는 공부가 있고 공시에는 공시에 맞는 공부가 있다는 것이다. 공무원 시험이 어떤 시험인지 정확히 분석해서 그에 알맞은 공부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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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수험도서들이 꽤나 출간되고 있다. 나도 늦은 나이지만, 표면적으로 보이는
공무원의 장점들에 매력을 많이 느껴...종종 공무원 수험서를 사서 읽어본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도서들의 구성과 내용이 자기계발서와 아주 유사하는 것이다.
결국 합격(성공)을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과 반복적이고 집중적인 실천/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뭐, 공무원 시험이 과거 고시처럼 되버린 현실에서는 타당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개인들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현 시점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이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현 상황이 다소 답답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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