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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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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지금 시대에는 없다. 있어도 믿지를 않는 시대이다. 도사라고 하면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닌가! 그런데, 지금 여기 도사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요괴까지 나온다. 헉. 도사, 요괴, 그리고 또 뭐가 나오나 했더니 어사도 나온다. 그 뭐더라? 어사 박문수인가 뭔가 하는 사람도 나온다.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었다. 암튼, 이상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도사다" 내용보기

도사.

지금 시대에는 없다. 있어도 믿지를 않는 시대이다. 도사라고 하면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닌가!

그런데, 지금 여기 도사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요괴까지 나온다. 헉.

도사, 요괴, 그리고 또 뭐가 나오나 했더니 어사도 나온다. 그 뭐더라? 어사 박문수인가 뭔가 하는 사람도 나온다.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었다.

암튼, 이상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어사 박문수가 말을 타지 않고 폭주족처럼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는 것도 그렇고, 도사가 정신 차리지 못하고 폭주하는 장면도 그렇고 재미있는 요소가 곳곳에 등장한다. 이런 이야기 참 좋아한다.

분명 시대적 배경은 조선시대. 그런데 오토바이라니.


이성계가 나온다. 이성계하면 조선을 창업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조선시대를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조선이라는 시대적 배경이 만화의 배경이 된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틈틈이 초기 캐릭터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그려져 있는 것도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분명 시대적 배경은 조선시대.

지금 보는 장비들이 보인다. 이게 뭐야? 뭐 이리 마구 섞여 있는 거지. 헷갈리네.

압권은 뭐니 뭐니 해도 오토바이.

웬만하면 말 타고 다니시지요. 조선시대에 무슨 오토바이.

정말 너무하네요.



이 대사는 참 많이 보던 대사인데.

“전 이 나라의 국모입니다.”

처음 부분에 어떤 여인이 하는 말인데. 이 대사 많이 듣던 대사인거 같네요.


이 만화에서도 느끼는 게 있었다.

사람에 대한 인정.

인간에 대한 인정.

배신만이 있던 것이 아니라는 점. 하지만 아직도 나는 인간은 믿지를 못한다는 점.



p********p 2012.05.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