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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30 구매) 완결권. 너무 갑작스럽게 완결이 난 느낌. 갈등은 다 잘 풀리기는 했는데 너무 후룩룩 넘어간다고 할까, 깊게 파고든다기보다는 겉만 훑고 넘어간 느낌이다. 여주랑 남주 사이도 급격히 가까워졌다 사실 케이가 바로 물러나서 둘이 엮인 듯한 기분도 들고. 조마조마한 느낌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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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듯 여주인공인 마코를 향한 동네 오빠 케이, 하숙집에서 만난 미츠루의 삼각사랑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더 길게 갈줄 알았는데 3권에서 완결이 되었네요. 제가 만화볼 때 중요시 여기는 작화는 아주 훌륭합니다. 그런데 만화 자체의 임팩트는 그다지 크지 않고 그냥 무난한 편이라 생각해요. 흔한 삼각관계 이야기고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사진부를 둘러싸고 렌즈장이라는 하숙집이 배경이라는 것 정도예요. 오랫동안 함께 있어 익숙한 사람과 새롭게 나타나 자꾸 마음이 가는 사람, 두 사람 중 누가 여주인공과 이어질 것인가 하는 기본 틀도 순정만화 클리셰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어요. 케이와 미츠루 중 누가 마코와 사귀게 될지 궁금해하며 읽게되는 재미가 있던 만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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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장의 삼각형입니다. 표지는 어여쁜 마코의 단독샷이네요. 작가님의 전작을 재미있게 봤던 터라 렌즈장의 삼각형도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삼각형이란 말처럼 마코와 미츠루 케이의 삼각관계 이야기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마코. 사진을 싫어하는 미츠루. 그리고 그런 마코를 좋아하는 오빠 케이. 시범삼아 사귀어보자는 케이의 말에 얼떨결에 연애을 시작하게 된 마코입니다. 과연 미츠루의 반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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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늑대군을 재밌게 봤기에 노리기 요코의 신작 렌즈장의 삼각형이 정발되길 기다렸다. 노기리 요코 작가다운 따뚯한 내용과 예쁜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 시험 삼아 사귀는 것도 괜찮다는 케이 오빠의 말에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거린 마코. 케이 오빠와 결국 사귀게 되는데. 한편 미츠루와 미묘한 거리가 생기게 된 마코는 미츠루의 숨겨진 고거를 알게 된다. 갈수록 점점 더 재밌어지는 렌즈장의 삼각형. 어서 4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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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고백에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답하는 마코. 그래서, 두 사람은 일단 사귀어 보기로 한다. 케이와 마코가 사귀는 모습을 보고, 마코를 좋아하고 있었음을 자각하는 미츠루.
케이는 사귀어본 경험이 많아서인가... 역시 노련하군.. ㅎ
어렸을 적 자신에게 원한을 품었던 스토커로부터 편지를 받은 미츠루. 마코의 말에 용기를 얻어 스토커를 만나러 간 미츠루는, 자신을 위축시켰던 과거로부터 벗어난다. 그리고... 마코 역시, 자신이 미츠루를 좋아하고 있다는 걸 자각하는데...
스토리는 극적인 내용도 없고 상당히 차분하고 밋밋하다. 그림체가 예뻐서 계속 보게는 되지만, 뭐랄까... 임팩트가 없다할까...
"...케이는 이제 어쩔 거야?" "마음이란 게 금세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기다려야죠. 마음이 바뀔 때까지. 그게 내 마음이 될지 마코의 마음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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