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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보는내내 모든 컷에서 감탄했다. 그림을 너무 잘 그리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내 입장에서도 이 작가님의 그림은 백점 중 만점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더욱 대단한 건 모든 그림을 즐기면서 그려졌다는 게 느껴지는데, 그러다보니 그걸 보는 입장에서도 즐거워질 수 밖에 없는 그림. 심지어는 얼마나 작업이 즐거우셨던 건지, 보통은 겉 커버 그림만 신경 쓰는 게 보통인데 안 쪽 커버까지 엄청 공들여서 그린 건 물론이고, 책을 피기 전부터 덮을 때까지 그림을 즐길 수 있도록 그림을 활용한 장치같은 걸 해뒀기에 감탄의 감탄의 감탄을 이어갔다. 심지어 캐릭터 디자인에서 상업적으로도 그림이 완벽하다고 느껴졌다. 캐릭터 마다 다양한 수요를 고려하여 디자인이 되어졌음이 느껴졌다. 의도인지 본능인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면에서 빠질 게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