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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talk about principles - 워런버핏 라이브 : University of Berkshire Hathaw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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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다고 해서 가봤더니 별문제가 없다. 사용자의 문제를 지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사용자 오류까지 감안해서 무엇을 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가 도출된다. 이런 일을 마치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집에 도착하니 한참 늦었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내가 영업을 하며 갖고 있는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집에 돌아와서 씻고, 잠시 너튜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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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가 있다고 해서 가봤더니 별문제가 없다. 사용자의 문제를 지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사용자 오류까지 감안해서 무엇을 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가 도출된다. 이런 일을 마치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집에 도착하니 한참 늦었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내가 영업을 하며 갖고 있는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집에 돌아와서 씻고, 잠시 너튜프로 관심거리를 조금 봤다. 시간이 남아 어제 읽던 책을 잡고 2~30페이지를 더 봤다. "워런 버핏 라이브 (University of Berkshire Hathway)"라는 책이다. 사실 버크셔 헤서웨이의 주주총회 Q&A를 읽는다는 것이 재미있는 일인가? 주식투자를 하면서(오늘 주식이 많이 올라서 달봉이와 기분이 좋다) 분기 사업보고서, 반기 사업보고서, 연간 사업보고서를 본다는 것이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와 같은 차트는 읽는 법을 알며 오래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깨알 같은 주석을 보면서 읽는 일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럼에도 주석을 읽어야 하는 일은 아리까리하고, 복잡하고, 애매하고, 위험한 것은 작은 글씨로 빼곡하게 쓰는 것이 인간 문명의 단점이다. 

 

 남의 회사 주주총회에 가본 적은 없다. 내가 다니던 회사의 주주총회란 대단히 형식적이었다. 규정상 해야 하는 의무가 아니라면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 본 적도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묻고, 이사회 의장이 직접 대답하는 것을 읽느다는 것은 돌아보면 웃긴 일이다. 잠시 버크셔 B주를 아주 조금 갖고 있었던 적이 있긴 하지만. 그런데 이 책 보기보다 재미있다.

 

 워런 버핏이 쓴 책은 없는 것 같다. 사업보고서를 책으로 인쇄하여 배포한다고 보면 ISBN은 없지만 출판물에 가깝다. 중요한 것은 그가 이 내용에 대해서 구두로 주석과 설명을 사람들에게 설명한다는 점이다. 글을 정제된다. 쓰고 다듬고, 여러 가지 태도를 고려하기에 세련되지만 가공될 소지가 많다. 말은 생각을 표현하고, 대화의 경우에는 글처럼 다듬을 시간이 없다. 더 날것인 생각은 아주 진실되고 솔직하지만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을 보면서 워런 버핏이란 사람의 생각, 워런 버핏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매력을 갖게 된다.

 

 1/3 정도를 읽는 시점까지 그는 반복적으로 말하는 것이 존재하고 나는 이것이 워런 버핏이 하나의 원칙과 기준으로 실천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레이 달리오의 원칙을 생각나게 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한 가지는 해학적이고 유머가 넘치는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말속에 그들이 사람을 얼마만큼 이해하는지에 대해서 놀라울 따름이다. 

 

 1. 그레이엄의 내재 가치(미래 현금흐름을 현재로 할인한 가격과 현재 가격의 차이를 보고 투자하는 기준, 말은 쉽지만 계산은 쉽지 않음)에 대한 원칙을 지키고, 투자하는 대상 기업에 집중한다. 거시경제, 인플레이션이란 변화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지만, 이런 태도를 갖는 배경엔 막대한 지식, 확률에 대한 탁월한 감각과 능력(핵전쟁 확률에 대해서 술술 나오는 계산 능력을 보면 ㅎㄷㄷ),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함께 한다. 

 

 2.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1센트에 만들어 1달러 파는 기업'이란 기준은 탁월하다. 기업이 부가가치의 창출력, 창출된 부가가치의 규모에 따라 실력이 결정된다. 내가 읽어 본 화식열전, 이병철, 정주영, 마쓰시타 고노스케, 손정의, 마윈, 맥도널드 이야기를 돌아보면 분야가 달라도 통찰의 본질이 유사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 속에 흔히 우리가 말하는 마케팅의 STP, 시장분석의 SWOT, 환경 분석의 본질이 다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3. 역발상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기업이 주식이 내리면 Mr Market이 제정신이 아닌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다는 말은 참이다. 결과를 참으로 만들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기업의 경영의 목표에 부합한다고 꿰뚫어 봐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의 증가, 적정한 매출 규모의 유지, 인플레이션보다는 높은 성장을 해야 한다. 그런 기업을 찾아도 투자 시점의 가격과 내재가치가 투자자에게 유리해야 한다. 코카콜라, 시즈 캔디 이야기를 통해서 반복된다. 마침 오늘 수익이 많이 난 주식은 장기 보유할 계획인데 그가 말한 분석과 기준에 부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상태와 투자 태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순 없겠다.

 

  4. 효율적 시장 가설에 대한 반박. 나도 경제 이론이 잘못되었다기보다는 전제 조건의 오류, 일반화를 위해 덜어낸 계산하지 못하는 요인이 만드는 효과 등으로 타당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행위와 시간이 순서에 따라 돌아보면 시장이 효율적이라는 전제는 확률적 수렴의 측면이 있지만 절대적이라고 할 수 없다. 나심 탈레브의 "행운을 속지 마라" 또는 조지 소로스의 "소로스 투자 특강"을 보면 확률과 더불어 잘 이해할 수 있다. (금융의 연금술은 사실 비추, 철학이란 포장지로 난해하기 그지없음)

 

 5. 경영자에 대한 성과주의 판단 원칙과 주주에 대한 우대 원칙. 워런 버핏이 사람에 대한 깊은 통찰력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을 통해서 성과를 도출하고, 그들에게 한 투자의 성과를 결과로 갖기 때문이다. 어떤 면에서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은 쓰지 않는다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6. 확률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 그의 투자 원칙에 대한 설명 중 "사업의 속성이 본질적으로 위험하지 않으면서, 재무 구조도 건전해 사업 위험이 낮은 기업에 주로 투자합니다"라는 설명이 있다. 얼마나 다차원적으로 기업을 분석하는지 알 수 없지만, 매출, 수익률, PER, BPS, EPS, ROE, ROIC, PBR, PSR, beta, EBIDTA과 같은 지표에 현혹되고, 누가 좋더라 하면 확률이란 생각을 자주 잃어버리는 스스로를 보며 차이를 알게 된다. 경마에서 배당률 높은 것만 사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일을 하며 투자라고 하는 셈이다. 

 

 7. Market Share, Mind Share.  이 말을 통해서 그가 시장의 이성적 감성적 특성에 대한 깊이, 즉 사람들을 아주 잘 이해하는 사람이란 따뜻한 느낌이 충만해진다. 1/3을 읽는 동안 가장 흐뭇한 문장이었다.

 

 8.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들이 공정하다고 인식할 때 사회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한다고 생각했고, 차별적 보상이 타당하다고 사람들이 인식할 때 사회의 효율성이 높아진 다고 생각했습니다"라는 질문에 대한 인용 답변이 기가 막히다. 어쩌면 세상은 공정과 효율이란 굴레가 끊임없이 윤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9. 이솝우화의 파랑새 이야기를 다르게 이야기한다. "확실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대규모의 수익 가능성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은 수학적 확률, 다양한 경우의 수에 대한 가능성을 분석 판단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고 생각한다. 

 

 10. 그 외에도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답변, 우리가 투자와 같은 계량적 지표에 몰입하며 간과할 수 있는 질적 평가도 잊지 않는다. GDP 중 1인당 GDP가 중요하다는 의견과 그 GDP가 어떤 질적 생산성과 연결된 것인가라는 질문은 아주 탁월하다. 

 

 아직 읽어야 할 페이지가 400쪽 정도 남았다. 투자와 관련된 그의 원칙을 안다고 내가 그 처럼 할 수 있는 원칙과 소신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처럼 확률과 재무에 대한 전문성도 없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분수 것 얻는 지식과 아주 맘에 드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도덕적이고 바람직한 원칙에 존경을 담기에 충분하다. 오늘 주주로 있는 회사 주총에 처음 전자 투표를 해 본 날이기도 하네. 

 

#워런버핏 #버크셔해서웨이 #Berkshir_Hathway #Warren_Buffet #주주총회 #khori #워런버핏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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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talk about principles - 워런버핏 라이브 : University of Berkshire Hathaw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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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바람이 차다. 2주 전 물타기를 해준 달봉이 주식이 상당히 좋아졌다. 같은 종목을 갖고 있는 나도 수익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 한 달 전만 해도 떡락한 주식을 보면 "원래 계속 내리는 거예요?"라고 묻는 달봉이의 질문을 받아내야 했었다. 현재의 가격도 실현 시 손실과 이익을 결정하기에 중요하다. 그러나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높은 수익률,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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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바람이 차다. 2주 전 물타기를 해준 달봉이 주식이 상당히 좋아졌다. 같은 종목을 갖고 있는 나도 수익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 한 달 전만 해도 떡락한 주식을 보면 "원래 계속 내리는 거예요?"라고 묻는 달봉이의 질문을 받아내야 했었다. 현재의 가격도 실현 시 손실과 이익을 결정하기에 중요하다. 그러나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높은 수익률, 지속적인 성장, ROE와 PER가 떨어졌지만 지속경영과 성장이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건 뭐.. 금년에는 좋은 수익이 되리라고 예상하며 기다리는 중이다.

 

 이런 잡담을 빼고 주말 오후엔 영화나 책을 본다. 어제처럼 지인의 무역분쟁에 끌려가서 내용을 파악하고, 의견을 내고 도와주는 무료봉사만 없다면 대체로 심플하게 주말을 보낸다. 지인의 일도 잘 처리되기를 바라는 중이다.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일도 또 희망하는 일도 잘 되기를 바라는 중이다. 그러나 미래는 알 수 없다.

 

 200페이지부터 2018년까지의 이야기를 대강 철저히 완독 했다. 반복되는 질문이 시점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답변하는 워런과 멍거의 대답은 한결같다. 세세한 측면은 상황의 차이를 반영하지만 본질적 원칙은 동일하다. 사실 1/3을 읽었을 때와 나머지를 읽었을 때가 다르지 않다. 아주 해학적이고 인간의 이해가 깊은 두 노인 양반의 설명은 뭔가 좋은 일이 아무런 이유 없이 생기길 바라는 나 같은 사람에겐 큰 교훈을 준다. 그것이 그들이 살아가는 하나의 원칙이고 그 원칙이 여러 사람들과 문화를 만들기 때문이다. 경영학에서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90년대 중후반에 언급했다는 사실(내 경험과 책으로 볼 때)과 사람과 관한 다양한 인문학은 그것을 처음부터 이야기했다는 점을 보면 사람은 대단히 진화가 느린 게 틀림없다. 그들의 원칙이 있다고 판단되는 동시에 그들의 원칙이 인간의 보편적 원칙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1. 도덕성, 책임과,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이 곳곳에 남아있다. 세상의 모든 경영자는 말로는 대동소이하다. 하지만 실천하며 결과를 같이 보여주는 경영자는 드물다. 동시대에 이런 경영자를 본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들이 유머와 여유를 갖고 말할 수 있는 모습이 좋다.

 

2. 투자도 지식의 양에 비례한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타인의 정보를 구한다. 그러나 해당 기업의 사업보고서와 주석을 철저하게 읽고, 기업이 종사하는 업종의 본질과 구조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적다. 

 

 즉 오늘의 가격이 중요한 것이다. 투자시장에서 좋은 기업보다 주가가 좋은 기업을 선호한다.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올바른 판단인가라고 확언하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그들은 끊임없이 학습한다. 내가 아는 부분도 중요하고, 내가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서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대부분 아는 것만 중요하다. 능력 범위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나의 능력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일상에서 말하는 나의 분수를 알아야 한다는 말과 같다. 인간은 모든 일에 정통할 수 없다. 내가 좋아하며 잘하는 일에서 나의 분수를 아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를 결정한다.

 

 내가 책을 조금 읽고 나서 책을 통해서 잘 되는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망하는 것을 피하는 법이란 생각을 했다. 나름의 계산방식으로 망할 확률이 더 낮아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성공이란 작은 확률과 높은 망할 확률은 동시에 한 그릇에 담긴다. 누군가는 작은 성공 확률에 도전하고, 누군가는 높은 망할 확률을 줄이는 노력을 한다. 그 결과가 하고 있는 일의 결과를 결정할 공산이 높다. 버핏은 후자에 가깝다. 아주 수학적이다.

 

 버핏은 쉽게 말하지만 그의 말속에 모든 것은 확률의 개념이 잘 포진되어 있다. 그 이전에 투자기업이 어떤 사업모델을 갖고 있고, 어떤 비용과 수익 구조를 갖고 있는지 판단한다는 점이다. 반복되는 재투자는 그에 상응하는 수익 또는 차입을 요구하는 본질적 비효율을 통해서 효율성을 확보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가이코, 코카콜라의 원가경쟁력, 생산성을 검토하는 것을 보면 어쩌면 이들은 경영의 본질을 탁월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플레이션도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의 수익성에 따라 기업의 본질을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아주 상식적이다.

 

 분명 지식의 양이 도움이 되지만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이 더 중요하다. 문득 묘수가 필요한 상황은 불리한 상황이란 말이 생각난다. 갑자기 지식이 필요한 상황은 그 상황이 상식적인 범위를 벗어날 때다. 상황이 상식적인 수준에 가깝게 유지하는 노력과 지식을 통해서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려는 노력, 이 2 가지의 균형이 삶, 경영, 투자, 어떤 일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주주들의 투표를 통해서 90% 이상 현금배당을 반대함으로 버크셔 헤셔웨이의 재투자를 요구하는 결과가 나온다. 그런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은 성과에 대한 명예를 떠나 참 행복한 일이다. 세상 모두를 말하기 전에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그 일의 종사자와 투자자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동시대에 대한 어두운 모습과 그 모습에 대한 생각도 많은데 이런 밝은 모습은 계산적 일을 떠나 사람을 흐뭇하게 한다.

 

 현명한 투자자를 2016년 판으로 읽었는데, 책의 권장에 따라서 8장, 11장, 20장은 다시 읽어봐야겠다. 당연히 개정 4판으로.

 

#워런버핏라이브 #버크셔헤셔웨이대학 #주주총회 #워런버핏 #투자 #인문 #상식 #원칙 #khori #독서

 

k***i 2022.03.20.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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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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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투자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질의 응답 형식으로 돼있어서 주주서한보다는 읽기가 쉬었지만 역시 주식관련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고 과거 주요한 경제적 사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 찾아가면서 봐야 하는 수고는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굉징히 집중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버핏과 멍거는 유머를 섞어가면서 재미있게 답변해줍니다. 그리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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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투자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질의 응답 형식으로 돼있어서 주주서한보다는 읽기가 쉬었지만 역시 주식관련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고 과거 주요한 경제적 사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 찾아가면서 봐야 하는 수고는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굉징히 집중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버핏과 멍거는 유머를 섞어가면서 재미있게 답변해줍니다. 그리고 기억력이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했습니다. 버핏과 멍거는 현재 사건을 단지 사실의 나열로써 설명하지 않고 과거의 사건과 비교해 가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비록 몇개의 주제가 주주총회마다 반복되지만 시간이 경과하여 시장상황이 달라져서 같은 재료의 질의 응답이지만 질의와 답변 모두 관점이 달라집니다. 

읽다보면 그 해 있었던 주식시장과 버크셔의 주요 사건에 대해서 마치 버핏과 멍거 할아버지의 현장해설을 듣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z****i 2023.03.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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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과 찰리멍거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의 주옥같은 이야기를 듣는 것은 정말이지 주식 투자자로서 가장 훌륭한 투자자에게 배울 수 있는 크나큰 기회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 30년 간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지만 기록들로 인해서 간접적으로 생생하게 참석하게 된 것과 다름이 없을 정도로 두 대가들의 지식과 지혜를 탄복하며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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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과 찰리멍거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의 주옥같은 이야기를

듣는 것은 정말이지 주식 투자자로서 가장 훌륭한 투자자에게 배울 수 있는 크나큰 기회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 30년 간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지만

기록들로 인해서 간접적으로 생생하게 참석하게 된 것과 다름이 없을 정도로 두 대가들의

지식과 지혜를 탄복하며 배울 수 있었다.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워렌버핏과 찰리멍거는 정말로 독서를 많이 한다는 것이고 

습관이자 취미로 보였다. 40대 중반의 투자자인 나로서는 두분에게 배울게 너무 많았고

어찌하면 안정적인 투자를 할지, 평생 자산 배분은 어찌 할지에 대한 궁극적인 도움을 

받은 정말로 훌륭한 책이라 생각한다. 

u******a 2022.04.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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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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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버크셔 헤셔웨이의 주주종회에서의 문답을 정리해서 모은 책이다. 버핏과 멍거는 수많은 주주들의 질문에 자신들의 지혜와 혜안을 들려준다고 한다. 오랜 시간을 두고 연차별로 정리해서 책을 구성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질문의 수가 많이지고 있다. 어떤 내용들은 이해가 가지 않아서 모르기도 하지만 꾸준히 읽다보면 버핏과 멍거가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이해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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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버크셔 헤셔웨이의 주주종회에서의 문답을 정리해서 모은 책이다.

버핏과 멍거는 수많은 주주들의 질문에 자신들의 지혜와 혜안을 들려준다고 한다.

오랜 시간을 두고 연차별로 정리해서 책을 구성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질문의 수가 많이지고 있다.

어떤 내용들은 이해가 가지 않아서 모르기도 하지만 꾸준히 읽다보면 버핏과 멍거가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이해가 되고 눈에 들어온다.

버핏은 자신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자주 인용한다.

이 책에서 그레이엄은 3가지를 강조한다.

1.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이다.

2 주식시장은 주인이 아니라 하인이다.

3. 안전마진을 확보해야한다.

주식 투자자들이 많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가 아닌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의 5%많이 주식투자로 돈을 벌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는 것이다.

주식은 사고 파는 매매가 아닌 우량주를 꾸준히 모아가는 것이다.

주식투자의 핵심은 시세 차익이 아닌 배당수익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이 책을 읽고 있지 않다면 그 사람이 과연 투자자의 자격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 책은 훌륭하다.

꼭 읽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22.03.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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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라이브는 버핏과 멍거의 투자 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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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라이브는 버핏과 멍거의 투자 강의를 듣는 것과 같다. 투자를 넘어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거시 경제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미시 경제, 즉 기업에만 관심이 있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하고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합당한 기질을 갖춘 사람이 올바른 마음 자세로 원칙을 지켜나가면 된다. 사실 투자는 매우 쉬운 게임이지만 심리적
"워런 버핏 라이브는 버핏과 멍거의 투자 강의다" 내용보기

워런 버핏 라이브는 버핏과 멍거의 투자 강의를 듣는 것과 같다. 투자를 넘어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거시 경제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미시 경제, 즉 기업에만 관심이 있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하고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합당한 기질을 갖춘 사람이 올바른 마음 자세로 원칙을 지켜나가면 된다. 사실 투자는 매우 쉬운 게임이지만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적은 자본으로 많은 현금을 창출하고, 가격 결정력이 강하며, 건전하게 경영되는 기업이라면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다. 영구 보유 종목의 기준은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높고 경영진이 유능하고 정직하며 우리가 좋아하는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사업 중에서 잠재력이 가장 큰 사업은 보험업이라고 믿는다. 

 

거시 경제 변수를 예측하는 것보다 제품이 오래도록 생존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성장투자와 가치투자를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내재 가치 평가의 핵심은 그 기업의 미래 현금흐름이 얼마인지 알아내는 것이다. 위험은 영구적인 손실 가능성이다. 그리고 불충분한 수익률이다. 위험과 변동성은 다르다. 

 

기업을 걸러내는 기준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기업인지, 경쟁 우위가 지속될 수 있는 기업인지 그리고 경영자의 자질이 우수한지를 본다. 즉, 사업 위험을 봐야 한다. 자본 구조, 사업의 속성, 생산 원가가 높은 기업인지, 시간 위험은 없는지, 자기 자신의 위험(심리)을 파악해야 한다. 

 

잘 모르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주식시장은 나의 스승이 아니라 나의 하인이 되어야 한다. 느긋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부채를 사용하지 않고 내재 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게 투자하지 않으면 금융위기가 와도 큰 손실을 피할 수 있다. 내 데이터와 추론이 옳다면 내 판단이 옳은 것이다. 다른 사람의 견해에 의지해서는 안된다. 

 

최고의 기업은 지속적으로 재투자하지 않아도 이익이 유지되는 기업이다. 모두가 겁에 질려 얼어붙었을 때 과감하게 행동에 나설 수 있는 확신만 있으면 된다. 가장 중요한 투자는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주가는 주식의 가치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주가가 하락하면 더 매수한다. 

 

어떤 일을 잘 하려면, 그 일을 사랑해야 한다. 훌륭한 삶이란 항상 배우고 또 배우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끊임없이 찾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면 된다. 

k******l 2022.01.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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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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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투자시장에 이슈가 있을때 마다 워런버핏을 쳐다본다. 이 시대의 구루라는 보는 쪽과 그의 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구루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쪽 그들은 과연 "워런 버핏"을 제대로 알기나 할까? 몇권의 책이나 글로 한 사람을 평가할 수 없지만, 문제는 그 책이 저자 본인이 쓴것이냐는 것이다. 출판계에도 워런 버핏 팔이 책이 많은데, 다시 읽어보면 제대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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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투자시장에 이슈가 있을때 마다 워런버핏을 쳐다본다.

이 시대의 구루라는 보는 쪽과

그의 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구루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쪽

그들은 과연 "워런 버핏"을 제대로 알기나 할까? 몇권의 책이나 글로 한 사람을 평가할 수 없지만,

문제는 그 책이 저자 본인이 쓴것이냐는 것이다.

출판계에도 워런 버핏 팔이 책이 많은데, 다시 읽어보면 제대로가 아니라, 겉만 혹은 일부분만 그럴싸하게 적힌것이라

다소 가려 읽을 필요가 있다.

암튼 기회가 된다면 바로가는 길

원서나 저자 직강, 저자가 직접쓴 글을 보자

유튜브에도 인터뷰 내용이 나오니 이를 참조하자.

이 책을 몇 문장으로 말하기 힘들만큼 우주같이 넓고 깊이을 헤아릴 수 없다.

감수후기에 적힌 글을 옮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버는지'뿐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대한 통찰을 얻게 됩니다."

2018년 

"투자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지만 절제력이 중요하며, IQ가 아주 높을 필요는 없습니다. 펀더멘탈이 중요하고, 회계를 이해해야 하며, 소비자처럼 생각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하지만 고등교육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멍거의 행보와 말솜씨를 좋아한다.

그의 회사 주총에 주주의 질문에 충실히 답해서 충분하고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한국 회사의 주총회의는 형식적이고, 본인이 원하는 결론과 절차를 위해 진행된다는 인식이 강하다.

이에 워런 버핏, 찰리 멍거의 경우에는 주주가 회사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자리한다는 것이 이상적이다.

 

YES마니아 : 로얄 k********l 2021.05.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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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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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5월만되면, 미국의 작은 도시 오마하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든다. 바로 워런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주총회가 그것이다. 주주총회에서는 단순히 회사의 경영과 관련된 주요 결정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워런버핏과 동업자 찰리멍거가 가지고 있는 고견을 전 세계인에게 들려주는 시간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고견을 직접 들려주는 그 현장을 녹취하거나 기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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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5월만되면, 미국의 작은 도시 오마하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든다. 바로 워런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주총회가 그것이다. 주주총회에서는 단순히 회사의 경영과 관련된 주요 결정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워런버핏과 동업자 찰리멍거가 가지고 있는 고견을 전 세계인에게 들려주는 시간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고견을 직접 들려주는 그 현장을 녹취하거나 기록해서 정리한 책이다. 그래서 책 제목은 University of Berkshire Hathaway이다. 즉, 워런버핏과 찰리멍거의 강의라는 것이다. 워런버핏 바이블과 함께 워런버핏의 투자철학을 공부하기에 아주 적절한 책인 것 같다.

k****m 2020.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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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워런버핏이라는 이름을 단 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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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을 이름 달아서 알량하게 팔려는 책이 아니라 워런버핏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주총에서 락스타 못지 않는 열기 속에서 질문을 받고 답하는 워런버핏의 모습은 그의 투자원칙이나 시업보고서 읽는을 강요하는 보는 모습보다 진짜 워런버핏의 모습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파트너 찰리 멍거가 함께 답변하는 내용은 쌍둥이 같아 보입니다. 월가에서먼 네브레스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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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을 이름 달아서 알량하게 팔려는 책이 아니라 워런버핏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주총에서 락스타 못지 않는 열기 속에서 질문을 받고 답하는 워런버핏의 모습은 그의 투자원칙이나 시업보고서 읽는을 강요하는 보는 모습보다 진짜 워런버핏의 모습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파트너 찰리 멍거가 함께 답변하는 내용은 쌍둥이 같아 보입니다.
월가에서먼 네브레스카에서 시장에서 생존하는 그들의 모습은 매일 바뀌는 뉴스를 우리는 어떻게 소화하고 있는지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a*******i 2019.04.01.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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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버핏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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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음성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받아쓰기로 정리한 것을 정말 날 것 그대로라고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주식에 한정하지 않고 투자, 자본주의 등을 넘어 인생이라는 거대담론까지도 넘나드는 심도깊은 대화를 하고 나온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 긴 시간동안 현명한 투자자로 살아온 두 거인의 지혜를 접하고 나면 진리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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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음성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받아쓰기로 정리한 것을 정말 날 것 그대로라고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주식에 한정하지 않고 투자, 자본주의 등을 넘어 인생이라는 거대담론까지도 넘나드는 심도깊은 대화를 하고 나온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 긴 시간동안 현명한 투자자로 살아온 두 거인의 지혜를 접하고 나면 진리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하게 됩니다.

k**********9 2022.07.0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