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루탄. 화염병. 학생시위. 김현식. 별밤... 사는데 바빠서 잊고있던 90년대를 추억하게 해준 소설이다. 한반에 60명. 콩나물시루같은 교실에서 복작거리면서 보냈던 학창생활. 그땐 힘들었는데 요즘은 그리운 시절이되었다. 나 역시 초식동물의 하나였었다. 그런줄만 알았는데 내 안에 사자가 있었다. 그걸 이제야 깨닫다니... 훌륭한 사람이 되지 않아도 좋다. 바르게 사는게 중요하다.자존감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은 사람에게 일독을 권해본다. 청소년들이 보면 좋을것 같은 책이다. 인생. 별거없다. 쫄지마! |
|
중 고등학생 두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는 꿈이 있었고 다 잘했던 위인인 마냥 이야기하던 우리들 하지만 우리도 너만할 땐 방황했고 아팠고 작은거에 웃었던 ... 그런적이 ? 그래 너희들과 같은 시간을 같은 마음으로 보냈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하게 해준 책 사춘기 아들주려고 샀다가 아빠가 반해버려 끝까지 읽으며 웃다가 먹먹했다가? 특별한 추억소환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작가님께 감사 강추입니다 강강추!!! |
|
40~50대의 부모가 10대 자녀의 꿈과 삶을 이해하기 어렵듯 자녀 또한 부모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제목과 작가에 이끌려 손에 든 이 책은 잊고 있었던 나의 청소년기를 소환해 주었다. 시대가 달랐음에도 그 때의 나의 방황과 고민의 내용들은 10대 나의 자녀와 많이 닮아 있었다. 너는 왜 꿈이 없냐고,공부를 잘하지 못하냐고 다그치는 현재의 내가, 책 속에 주인공이 싫어하는 어른의 모습과 똑같았다. 부모에게는 내가 느꼈던 아련한 추억과 감동,반성의 시간을 선물해 줄 것이고, 자녀에게는 부모의 삶을 이해하는 계기를 주고 부모의 과거에 동질감을 느끼게 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물론,재미도 있다~^^ 부모가 먼저 읽고 자녀에게 권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의 모든 어린 사자들아,쫄지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