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면서 서로 상처를 주고받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우리는 각자 다른 성격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 속에서 갈등을 겪으며 살아간다. 특히, 그 갈등의 주체가 가까운 가족인 경우가 많다. 이 책에는 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 등 가까운 가족 간에 발생되는 갈등에 상처받지 않은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어차피 피해갈 수 없는 갈등이 있더라도 서로 상처는 주고받지 말아야한다고 말한다. 가족 간 불신과 불통의 근본원인은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데 있다고 한다. 이런 근본적인 이유는 모두가 공감할 가정 내 보편적 가치관의 롤모델이 없다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할 수 있었다. 사랑해야할 가족끼리 갈등하고 상처를 주고받는 이유는 본분끼리의 충돌 즉, 공유해야할 가치관이 없기 때문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대부분 가부장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그런 가치관을 인정하지 않는 여자들 간의 충돌에 인한 갈등을 보면 더욱 그렇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대에는 집안의 가훈조차 보기 힘들고 가족이 공유할 만한 가치관이 없다는 점이 씁쓸하게 생각되었다. 책에는 가장, 주부, 남편, 아내, 보모, 자식, 사위, 며느리, 형제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못할 때 발생되는 갈등의 유형을 사례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행복한 가정은 ‘본분을 다하고,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자신이 변하고, 비우거나 버림’으로써 갈등을 조정하고 푼다고 조언한다. 책을 읽으면서 각 사례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들이어서 더욱 잘 공감할 수 있었다. 갈등이 유발되기 전에 방지하는 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저자의 말처럼 피해갈 수 없는 갈등이라면 상처를 주고받지 않도록 지혜롭고 현명하게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
|
|
사람관계에 대한 고민, 누구나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남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없습니다. 요즘 정치권을 비롯해, 너무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내로남불, 이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시대가 달라졌고, 사회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각자의 기준이나 생각, 판단을 통해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론적인 것에 지나지 않고, 지나친 오지랖으로 피해를 주는 사례도 많습니다. 이 책은 이런 점을 바탕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관계, 관계의 기술, 재정립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사이일 수록, 더욱 조심해야 하며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공격하는 모습, 나에 대한 무시나 인신공격으로 착각해, 오해적인 말이나 행동을 고의로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집단과 사회문화, 조직문화 등에서 나오는 병폐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일반화 하기에는 모순이 많지만, 우리가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의 대응이나 관계의 기술을 터득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가까운 부모와 자식, 배우자 및 주변 지인과 친구들까지, 상황이나 상대에 따라서 일어나는 경우가 아닌, 일반적으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이며, 나를 지키면서 타인과의 조화를 이루려는 사람들의 노력, 이는 당연한 방향성이며 우리가 알고 서로를 존중해야 하는 문화입니다. 가깝다고 막말하는 사람들, 상대가 없는 곳에서 비방하거나 질투하는 사람들, 그런 부류는 결국 자신의 부족함이나 열등감, 자격지심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금전적인 이해타산, 관계 등으로 인한 갈등도 많습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제어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유가 침해당하거나, 제약받는 다고 생각이 들면, 더욱 철저하게 저항하는 본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적당선을 끝까지 지키려고 해야 하며, 모든 것을 완벽히 관리할 수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지만, 나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구분을 통해, 관계를 정리하거나 상처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습니다. 가깝다고 더욱 가볍게, 쉽게 상처주는 사람들, 이런 부류는 거르는 선택이 필요하며, 굳이 대응하거나 잘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타인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자신 밖에 모른다고 하겠지만,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고,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아주 큰 사건이나 자극이 일어나야, 약간의 변화만 가능할 뿐, 굳이 이런 것까지 내가 신경쓰며 맞춰주거나, 바뀌길 기다린다? 너무 힘든 과정입니다.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지 말고, 내려놓고 기다려주는 미덕도 필요하며, 나에 대해서 치고 들어오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면, 같이 맞서거나 단호한 거부 의사표시, 굳이 너가 아니라도 괜찮다는 언행으로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가까울 수록, 상처는 크겠지만, 언젠가 터질 일이 미리 일어났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할 겁니다. 이 책을 통해, 관계에서 더이상 상처받지 말고, 자기 주도적인 삶, 인생에는 답이 없습니다. 지나친 오지랖과 간섭으로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을 밀어내야 할 것입니다. 결국에는 나를 위한 길이며, 이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변화의 바람을 줄 수 있는 만큼, 필요해 보입니다.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기술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책이 나온 것 같다. 바로 갈등 유발자는 누구인가에서부터 왜 갈등하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상처에게 대한 내용들을 담은 이 책은 정치 사회 가정 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인간은 소통하려고 시도하고 소통하고 싶어 한다. 갈등이 일어나는 원인은 믿음을 주기 보다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원하는 것을 상대방이 알아 챘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데서 모든 인간관계는 시작된다. 이 책은 소통과 대화와 관계가 막힌 부분을 해소시켜주는 책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니까 갈등의 동맥경화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는 책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좋은 책인 것은 분명하다. 왜냐하면 우리 삶과 일상의 관계된 것들, 다시 말해 사회문제, 고민과 좌절, 말할 수 없는 것들을 전달하며 사랑과 소통의 소중함을 알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여기서 관계의 힘을 느낄수가 있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들은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 중요하다. 나 역시 마음의 진심을 보여주면 그것으로 통한다는 주장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가정의 사례들을 말해주면서 주위를 환기시킨다. 그리고 이 모든 갈등은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올바른 인간상을 구축하기 위해서 인간 스스로 회복시켜야 하는 사명도 있음을 잊어선 안된다. 우리는 늘 사람관계에 대해 고민한다. 문제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지 못한채 다가가 타인에게 불신과 불안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가정이든 무엇이든 그 안에서 갈등은 지속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저자는 내가 변해야 매듭이 풀린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가정의 소중함도 느끼게 해준다. 갈등은 우선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해선 안되고 주위를 둘러보고 상대방 입장에 서 보아야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 책은 각 가정에 비치해 두어야 할 도서라고 생각한다. 봄날에 자신과 가족을 향한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