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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울프는 울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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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는 반은 늑대, 반은 양의 모습으로 태어난 울프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늑대 친구들 사이에서는 늑대처럼, 양 친구들 사이에서는 양처럼 지내려 하지만, 울프는 점점 지치고 힘들어집니다.울프는 반쪽짜리 늑대나 반쪽짜리 양이 아니라, 늑대의 모습과 양의 모습을 모두 가진 새로운 존재입니다.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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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는 반은 늑대, 반은 양의 모습으로 태어난 울프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늑대 친구들 사이에서는 늑대처럼, 양 친구들 사이에서는 양처럼 지내려 하지만, 울프는 점점 지치고 힘들어집니다.


울프는 반쪽짜리 늑대나 반쪽짜리 양이 아니라, 늑대의 모습과 양의 모습을 모두 가진 새로운 존재입니다.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울프답게 살아가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도 돌아보게 합니다. 늑대와 양에 대한 이미지, 성별에 대한 생각, 친구를 한 가지 모습으로만 판단하는 마음까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나의 소중함, 다름에 대한 이해와 관련해 이야기 나누기 좋았습니다. 각자의 모습과 속도, 표현 방식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한 아이들과 어른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좋은 그림책 제공해주신 소원나무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n****2 2026.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름 속에서 ‘나 자신’을 찾아가는 특별한 이야기
"다름 속에서 ‘나 자신’을 찾아가는 특별한 이야기" 내용보기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는 서로 다른 존재 사이에서 태어난 울프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성과 자아정체성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 사이에서 태어난 울프는 양 같기도 하고 늑대 같기도 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이름 역시 양털을 뜻하는 wool 과 늑대를 뜻하는 wolf 를 합쳐 만든 ‘울프(WOOLF)’입니다.울프는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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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는 서로 다른 존재 사이에서 태어난 울프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성과 자아정체성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 사이에서 태어난 울프는 양 같기도 하고 늑대 같기도 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이름 역시 양털을 뜻하는 wool 과 늑대를 뜻하는 wolf 를 합쳐 만든 ‘울프(WOOLF)’입니다.


울프는 늑대 무리에도, 양 무리에도 가보지만 완전히 속하지 못한 채 외로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누군가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나답게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따뜻하게 전해줍니다.


특히 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라는 설정은 기존 동화 속 성 역할 고정관념을 자연스럽게 뒤집으며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다름과 다양성, 자아존중감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v********5 2026.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동화책 소원나무 울프 : 우린 모두 소중한 존재야
"어린이동화책 소원나무 울프 : 우린 모두 소중한 존재야" 내용보기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소중한 존재이지요반은 늑대, 반은 양 반반의 몸을 가졌어도 마음만은 하나인 울프이야기를벼리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소원나무에서 출판한 책으로아이들에게 우린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걸 알려주는그런 어린이동화책이랍니다 양 청년과 늑대아가씨가 첫눈에 반해결혼까지 하게 되는데요   늑대와 양의 아들 울프가 태어나게 된답니다울프는 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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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소중한 존재이지요
반은 늑대, 반은 양 반반의 몸을 가졌어도 마음만은 하나인 울프이야기를
벼리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소원나무에서 출판한 책으로
아이들에게 우린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걸 알려주는
그런 어린이동화책이랍니다

 


양 청년과 늑대아가씨가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요

 

 



늑대와 양의 아들 울프가 태어나게 된답니다
울프는 반은 늑대, 반은 양의 몸을 가진 특별한 아이였어요

 
울프는 양털의 wool과 늑대의 wolf를 합한 이름으로
울프woolf 랍니다

 



우와 양털도 있고 늑대꼬리도 있네 ~
신기하다 라며 보고 있네요 ㅎㅎ
왜 반반으로 태어났어 ? 라는 질문과 함께요 ㅎㅎ

 

 

 


울프는 늑대친구들과도 어울리고 싶었지만
양의 몸도 가진 울프라 늑대친구들이 양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 하는걸 싫어했지요
그래서 늑대친구들과 놀지 않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양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싶었지만
매일매일 양처럼 보이기 위한 위장술도 힘이 들고
늑대의 몸도 가진 울프라 양친구들이 늑대를 나쁘게 이야기 하는것도 싫어했지요

 

 

 



늑대도 아니고 양도 아닌 모습에 울프는
너무너무 슬퍼했어요 ㅜㅜㅜ

 

 


엄마 아빠는 그런 울프를 위로해주어요
나는 반반이라고 해서 한쪽을 무시하게 되면 정말 슬퍼질 일이겠지요

 

울프는 늑대이기도 하고 양이기도 하고 ~
정말 특별하고 새로운 존재라는걸 듣고는 완전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요

 



말파리, 황소개구리, 메기가 울프와 친구가 되어주죠
친구들은 울프의 모습 그대로 받아주니까요 ^^


너무나 슬펐던 울프는 있는 모습 그대로 봐주는 친구들을 만나
정말정말 행복했다고 해요

 


벼리에게 늑대와 양을 만났던 울프의 마음이 어땠을까 ?
라고 물어보니 너무나 슬프고 외로웠을거 같아 ~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울프가 늑대이기도 양이기도 한 특별한 존재라면
우리 아이들도 이세상 모든 사람들도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는걸 알려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l******0 2017.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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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 내용보기
이 책의 표지는 양도 아닌, 그렇다고 온전히 늑대도 아닌 동물이 숲을 배경으로 울부짖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울음로 보아하니 늑대인 듯 싶으나, 북실하게 몸을 덮고 있는 흰색 털을 늑대로 가정하기엔 무리라고 얘기한다. 이러한 궁금증을 안고 책을 펼치면 ‘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가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그야말로 파격적인 내용으로 시작된다.   그 다음 장을 펼치면 늑대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 내용보기

이 책의 표지는 양도 아닌, 그렇다고 온전히 늑대도 아닌 동물이 숲을 배경으로 울부짖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울음로 보아하니 늑대인 듯 싶으나, 북실하게 몸을 덮고 있는 흰색 털을 늑대로 가정하기엔 무리라고 얘기한다. 이러한 궁금증을 안고 책을 펼치면 양 청년늑대 아가씨가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그야말로 파격적인 내용으로 시작된다.

 

그 다음 장을 펼치면 늑대 아가씨가 양 청년에 반하게 되는 사연을 들려준다. 늑대가 양에게 선물한 꽃다발을 양은 단숨에 먹어치웠다는 내용이나 양이 늑대에게 양털로 짠 벙어리 장갑을 선물했다는 전개 역시 기발함에 박수를 보내게 한다. 그러고 보니 이 책은 그림책이지만, 순박하다거나 아름다운 내용보다는 재치와 유머가 있으며 색다른 아이디어로 이야기를 꾸민 듯하다.

 

그렇게 선물을 주고 받던 양과 늑대는 다음 장에서 바로 결혼식을 올린다. 매우 스피디한 전개인 동시에 둘의 결혼식을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아서 결혼식에도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어쩐지 약간 현실에 대한 풍자까지 느껴지기까지 한다.

 

인간으로 치자면, 국경이나 종교를 초월해 사랑하고 결혼을 한 셈인데, 문제는 이들이 2세다. 양과 늑대 사이에 태어난 아들은 외형에서 양쪽 부모로부터 반반씩 물려받았다. 이름도 양과 늑대를 합쳐 Woolf. 어릴 때는 마냥 천진난만하게 놀지만 성장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작품은 아주 자연스럽게 동물들의 생태적인 습관을 통해 비유해보인다. 특히 다른 늑대들과 어울리기 위해 자신의 몸에 난 양털을 매일 깎으면서 피곤해하는 모습은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하루하루를 살아야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투영시키고 있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양무리에 섞이기 위해 노력하다가 그 역시 괴로움을 느낀다.

 

늑대에게도 혹은 양에게도 속하지 못하는 주인공은 서러워 울지만, 그의 부모는 그에게 새롭고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게 한다. 이 부분에서 작품은 다시 한번 생각하기에 따라 상황은 변할 수 있다는 교훈을 은연 중에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그러고보니 작품은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은 고정관념을 깨며 동시에 자연스럽게 교훈을 전하고 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해주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w*****g 2017.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WOOLF]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WOOLF]" 내용보기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울프 [WOOLF]​미디어창비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울프​ 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가 서로 사랑해 빠졌어요. 어느 이른 봄날, 달빛이 가득한 밤언더거 아래에서 혼자 풀을 먹던 양 청년이 이따금씩 노래도 불렀는데늑대 아가씨는 노래 부르는 양 청년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고 말았어요. 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는 결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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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WOOLF]

미디어창비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가 서로 사랑해 빠졌어요.

 

어느 이른 봄날, 달빛이 가득한 밤

언더거 아래에서 혼자 풀을 먹던 양 청년이 이따금씩 노래도 불렀는데

늑대 아가씨는 노래 부르는 양 청년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고 말았어요.

 

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는 결혼식을 올렸어요,

 

부부가 된 양 신랑과 늑대 신부는 무척 행복했어요.

둘은 풀이 가득한 언덕에서 함께 살았지요.

그리고 얼마 뒤,

아들이 태어났어요!

 

아기는 엄마 늑대의 오똑한 코와 뾰족한 귀, 털이 많은 긴 꼬리를 물려받고

아빠 양의 몸에 난 부드러운 양털도 고스란히 물려 받았어요.

 

엄마 늑대와 아빠 양은 아기 이름을 '울프[WOOLF]라고 지었어요.

 

*울프[WOOLF]는 양털을 뜻하는 'wool'과 늑대를 뜻하는 'wolf'를 합한 이름이에요

 

 

울프가 아기 양에 가까운지 아기 늑대에 가까운지 확실히 알 수는 없었어요.

 

울프는 늑대처럼 자신의 꼬리를 쫓기도 하고

양처럼 가장 맛좋은 풀을 얻기 위해 사냥고 하며

늑대처럼 밤에는 달을 향해 아우우우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어요.

울프는 약간 외롭기는 했지만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지냈어요.

어느날,

울프가 혼자 풀을 먹고 있는데 늑대 친구들이 나타났어요.

 

 

짙은 털과 불타는 주확색 눈을 가진 늑대 친구들이 울프에게 너무나도 훌륭해 보였어요.

늑대 친구들이 울프에게 말을 걸었어요.

울프는 늑대 친구들에게

자기는 늑대인데 양을 사냥하려고 변장하고 있는 거라고 하고 말았어요.

 

그날 밤, 울프는 늑대 친구들처럼 되고 싶어서 자신의 양털을 싹뚝싹뚝 잘라버렸어요.

 

울프는 늑대 친구들과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며 한동안 매우 신이 났어요.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지치기 시작했어요.

 

날마다 양털을 깍느라 아주 아주 피곤하고

울프는 사량하는게 싫었거든요

무엇보다도 늑대 친구들이 양들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가 없었답니다.

 

 

어느날, 울프는 양 친구들을 만났어요.

울프는 몽실몽실한 구름처럼 아름다운 양털과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양 친구들이 아주 좋았어요.

 

양 친구들이 울프에게 말을 걸었어요.

울프는 양 친구들에게

자기는 양인데 늑대들이 쫓아오지 못하게 위장하고 있는거라고 거믹말을 하고 말았어요.

 

그날 밤, 울프는 뾰족한 귀에 무스를 발라 귀 아래로 쓸어 내렸어요.

긴 늑대 꼬리에 헤어롤을 말아 털을 곱슬곱슬하게 만들고,

땀띠용 흰 파우더를 뿌려 털이 하얘지도록 했어요.

 

울프는 양 친구들과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냈어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울프는 지치기 시작했어요.

 

아래로 쓸어내린 귀 때문에 하루 종일 아팠고,

양 친구들이 아무런 의미없이 서로를 따라 하고 따라다니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았어요.

무엇보다드 양 친구들이 늑대들에 대해서 심하세 말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가 없었답니다.

울프가 느릅 나무 아래에서 울고 있었어요.

울프를 발견한 엄마와 아빠가 걱정스런 눈으로 울프를 쳐다보았어요.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해요. 나는 늑대도 아니고, 양도 아니에요"

울프는 서럽게 흐느끼며 울었어요.

 

 

"너는 늑대이기도 하고 양이기도 하단다.

그것은 말이야, 새롭고 특별한 존재란 뜻이야!"

 

"만약 네가 자신을 늑대로만 혹은 양으로만 생각한다면,

너의 다른 반쪽을 무시하게 되는 거란다.

그럼 결국 너는 아주 슬퍼질 거야."

 

 

울프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로 했어요!

울프와 친구들은 서로 있는 그대로 봐주었어요

 

이제 울프는 행복하답니다.

 

 

아직 고정관념이 없는 마루에게

울프가 늑대를 따라하고 양을 따라하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은

아직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였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재미있어하며 즐겁게 같이 읽어준 고마운 마루~^^

 
 

울프가 눈물흘리는 모습을 보고

울프가 운다고 걱정하고 속상해하고

울프가 새친구들과 보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즐거워하는 마루를 보면서

 

마루가 조금 더 커서

'새롭고 특별한 존재'라는 말의 뜻을 알게 됐을 때

그때 마루가 울프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같이 보면

더 뜻깊은 이야기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것

모두를 새롭고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대하는 것

마루에게 앞으로 알려줘야할 중요한 한가지를 배웠네요^^

v******7 2017.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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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울프 서평 ::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
"소원나무 울프 서평 ::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 내용보기
소원나무 울프 서평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  소원나무 울프 우리딸에게 선물이 도착했네요~!!!책 소개를 봤을때 반은 늑대, 반은 양으로 태어난 울프라니 이 책이 궁금하더라구요~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았답니다.우리딸이 도착한 책을 보더니 표지만 보고“ 무서운 책이예요?? ”하고 묻더라구요.먼가 표지만 보면 그렇게 보이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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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울프 서평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





 


 

소원나무 울프 우리딸에게 선물이 도착했네요~!!!


책 소개를 봤을때 반은 늑대, 반은 양으로 태어난 울프라니 이 책이 궁금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았답니다.

우리딸이 도착한 책을 보더니 표지만 보고“ 무서운 책이예요?? ”하고 묻더라구요.

먼가 표지만 보면 그렇게 보이긴 하는 것 같아요~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의 온전히 하나인 울프 어떤 이야기일지 소개해볼께요^^



요즘 책 읽는거 좋아하는 아이라서 울프책도 엄청 재미나다며 좋아했어요~

한장 한장 넘기면서 순식간에 한권을 읽고는 재미있다며 저에게도 쓱~ 내밀며 읽어보라며..ㅎㅎ


 

 

 

 

 

일단 울프의 탄생은 아빠의 양과 엄마인 늑대의 사랑이야기부터 시작되어요.

먼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지만 양과 늑대는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되지요~




 

양과 늑대가 부부가 된 것도 신기하지만 둘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어요~!!!

그 아이가 바로 울프랍니다.


울프(woolf) 이름은 양털인 wool 과 늑대인 woof를 합쳐서 만든 이름이랍니다.





우리딸과 제가 보기에는 멋진 울프지만 울프지만 울프는 자기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나봐요~

 

 

늑대도 될 수 없고, 양도 될 수 없는 울프는 점점 지쳐가고 힘들어지기 시작했어요.

늑대와 놀기 위해~ 양과 놀기 위해~ 거짓말도 하게 되구요.


 

그러다 지친 울프는 울고 있네요~


“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해요. 나는 늑대도 아니고 양도 아니에요. ”



 


그런 울프를 위로하는 엄마 늑대와 아빠 양은 울프가 특별한 존재라는걸 일깨워줘요~



 

그리고 울프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네요.



이제 울프는 행복하답니다^^




아이와 함께 울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일단 우리딸은 울프 책을 보고 젤 처음 하는 말은 역시나 이 책 재미있어요~ㅎㅎㅎ

항상 책을 읽고 나면 이말도 시작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또 하나 책을 읽으면서 자기는 양이 엄마고 늑대가 아빠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양이 아빠고 늑대가 엄마라서 신기했다는 거예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던 부분이였어요.

역시 저도 아이도 아빠는 강한 존재니깐 늑대 이런 고정관념이 있었나 보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이 책의 포인트 하나 아이와 읽으면서 이런 고정관념을 허물어줄 수 있는 책~!!!






그리고 반은 늑대, 반은 양의 모습으로 태어난 울프와 비슷한 친구들 본 적이 있는지 물어봤어요~


그러니 반에 엄마는 중국사람이고 아빠는 한국사람인 친구가 비슷하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딸은 그 아이가 특별하고 좋은 것 같다고 말을 하네요.

한국어도 잘 하고 중국어도 잘 해서 부럽대요..ㅎㅎ
 

 


그러면서 자기도 특별한 사람이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네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 했답니다.

우리딸은 항상 엄마아빠에게 특별한 아이라고 ㅎㅎㅎ 그러니 활짝 웃으면서 좋아하네요.


울프가 마지막 장면에 고정관념을 깨고 스스로 특별한 존재임을 깨달으면서 행복한 아이가 된 것처럼

우리 아이도 그러길 바래봅니다^^

 

q********s 2017.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원나무/세계숲그림책]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
"[소원나무/세계숲그림책]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 내용보기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알렉스 라티머 글. 패트릭 라티머 그림. 유수현 옮김. 소원나무. 세계숲그림책2    반은 늑대의 모습을 하고 반은 양의 모습을 한 울프가 있어요WOOLF, 양의 털 WOOL 과 늑대 WOLF의 조합이에요이게 가능하냐구요?네, 가능합니다.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나의 정체성을 알고나를 온전히 받아들임
"[소원나무/세계숲그림책]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 내용보기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WOOLF

알렉스 라티머 글. 패트릭 라티머 그림. 유수현 옮김. 소원나무. 세계숲그림책2

 

 

 

 

반은 늑대의 모습을 하고 반은 양의 모습을 한 울프가 있어요

WOOLF, 양의 털 WOOL 과 늑대 WOLF의 조합이에요

이게 가능하냐구요?

네, 가능합니다.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나의 정체성을 알고

나를 온전히 받아들임으로써 타인을 같은 시각을 받아들이고 존중할 수 있어요

 

 

여기에 사랑에 빠진 양청년과 늑대아가씨가 있어요

생태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여기는 무엇이든 가능한 그림책 세상~^^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바로 아들이 태어난 거에요

 

이렇게 울프WOOLF가 태어났습니다.

 

울프는 엄마 늑대의 오뚝한 코와 뾰족한 귀, 털이 많은 긴 꼬리를 닮고

아빠 양의 몸에 난 부드러운 양털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어요

 

그래서 울프의 모습은 짜잔~반은 늑대, 반은 양이지요

 

 

울프는 어쩔때는 늑대같기도, 어쩔때는 양 같기도 했어요

생김새뿐 아니라 하는 행동도요

 

그림자를 쫓거나 반대로 쫓길 때는 울프안에는 늑대와 양이 공존한다는 걸

울프는 모르더라도 독자는 알수가 있죠

 

아기는 잘 자라요

그러니 사회성이 필요한 시기가 되어서 외로워지죠

엄마아빠 외에도 관계가 필요한 거에요!

 

울프가 조금 먼 곳에서 풀을 먹으러 가던 어느 날,

늑대 친구들을 만났어요

 

반은 늑대, 반은 양인 울프가 보기에 늑대는 훌륭해보였지요

 

"너는 누구야?"

울프는 늑대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울프는 늑대의 모습을 가지려고 해요

그러나 반은 양인 울프는 늑대가 양을 함부로 말하는 것을 참을 수 없었죠

 

어느날, 울프는 반대방향으로 갔고 거기서 양 친구들을 만나요

"너는 누구야?"

울프는 또 거짓말을 합니다

 

이제 온전한 양의 행세를 하지요

 

 

그러나 이것도 오래가지 못하지요

반은 늑대인 울프는 늑대의 습성과 모습은 버릴 수가 없어요

 

울프는 슬펐어요

'너는 누구야?'라는 질문에 반은 늑대, 반은 양이라는 말로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지도 못했고

울프는 진정으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했어요

그저 늑대도 아니고 양도 아니었죠

하지만 이건 어때요?

늑대이기도 하고 양이기도 한 건요

 

늑대엄마와 양아빠는 울프에게 알려줍니다

 

새롭고 특별한 존재 라는 것을요!

 

 

 

울프는 이제 알았어요

자신의 평범하지 않은 것들이 새롭고 특별한 것임을요

그래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죠

 

말파리 horsefly

황소개구리 bullfrog

메기 catfish

 

이제 울프는 행복해졌겠죠?^^

 

 

우리는 가끔 자신감을 잃어요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숨기고 싶고 그저 무리속에서 따라가기만 해요

자신안의 '나'를 외면한다면 정말 슬퍼질거에요

나를 있는 그대로 봐줄 친구들은 세상에 많답니다.

'나'를 숨기지 말고 행복해지고 해요

아이에게 들려줄 좋은 가치입니다^^

 

 

r*******2 2017.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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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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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책소개를 보고 이 책 꼭 아이랑 읽어봐야고 생각했던 이유가책 내용이 너무 예뻤어요이런 예쁜 마음을 가지고 아이가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반은 늑대, 반은 양인 울프늑대인지 양인지 그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이혼혈아,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어요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아니더라도진정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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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책소개를 보고 이 책 꼭 아이랑 읽어봐야고 생각했던 이유가

책 내용이 너무 예뻤어요

이런 예쁜 마음을 가지고 아이가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반은 늑대, 반은 양인 울프

늑대인지 양인지 그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혼혈아,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어요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아니더라도

진정 자신의 모습, 내가 누구인지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당당하게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갈수있는 법을 알려주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이 세계가 하나인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마음가짐인것 같았어요


 


책을 받았는데

울프 책과 귀여운 엽서, 그리고 그림공책(연습장)이 들어있었어요


너무 귀엽죠?

소원나무

성질 좀 부리지마, 닐슨!

책 표지와 같은 공책이였어요




책 표지가 그려진 귀여운 그림 엽서와 책갈피, 그리고 미아방지스티커




울프 WOOLF

원래 울프는 wolf 인데 왜 woolf 지?

하며 궁금증을 풀고 책을 읽어보았어요


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가 서로 사랑에 빠졌어요


처음에는 양 아가씨와 늑대 청년인줄 알았는데

역시 그것또한 저의 선입견이였네요


늑대 아가씨의 예쁜 속눈썹과 꽃장식을 보니 정말 암컷이 맞네요


어느 이른 봄날 달빛이 가득한 밤

늑대 아가씨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양 청년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고 말았어요

늑대 아가씨는 양 청년에게 꽃다발을 선물했고

양 청년도 늑대 아가씨에게 양털로 짠 벙어리 장갑을 선물 했어요


 


마침내 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는 결혼식을 올렸어요


하지만 둘의 결혼을 인정해주지 않았던 친구들은

아무도 결혼식에 오지 않았어요


부부가 된 양 신랑과 늑대 신부는 무척 행복했어요

그리고 얼마뒤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둘에게 아들이 태어난 거에요

아기는 엄마 늑대의 오뚝한 코와 뾰족한 귀

털이 많은 긴 꼬리를 그대로 물려받았고

아빠 양의 몸에 난 부드러운 양털도 고스란히 물려받았어요


엄마 늑대와 아빠 양은 아기 이름을

울프 woolf 라고 지었어요


양털을 뜻하는 wool 과 늑대를 뜻하는 wolf 를 합한 이름이였어요


왜 책 표지에 woolf 라고 되어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되었네요



엄마와 아빠는 태어난 아기가 아기 양에 가까운지

아니면 아기 늑대에 가까운지 확실히 알 수는 없었어요

어떤때는 엄마 늑대를 닮아 늑대 같기도 했고

어떤 때는 아빠양을 닮아 양 같기도 했어요


하지만 울프는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지냈어요

물론 약간 외롭기는 했지만요




 


그러던 어느날

울프가 혼자 풀을 먹고 있는데 늑대 친구들이 나타났어요

울프는 늑대 친구들이 너무나도 훌륭해 보였어요

늑대친구들이 누구냐고 묻자 울프는 늑대라고 대답해요

늑대친구들은 울프의 양처럼 하얀 털에 의문을 품었어요

울프는 지금 양을 사냥하려고 변장하고 있다고 했어요

울프는 저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고 말았죠

늑대 친구들은 되레 그런 울프를 멋진 늑대라고 여겼어요


그날 밤 울프는 부모님이 잠이 들자

가위로 자신의 양털을 싹둑싹둑 잘랐어요

늑대 친구들처럼 되고 싶어서요


다음날 아침 울프를 본 부모님들은 울프를 혼냈지만

울프의 양털은 모두 없어진 다음이였어요


울프는 늑대 친구들과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며 그들이 좋아하는것을

자신도 좋아하는 척했어요

한동안 울프는 매우 신이 났지요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지치기 시작했어요

날마다 등과 배에서 자라는 양털을 깎느라 아주 피곤했고

또 토끼 사냥하는게 싫었어요


그래서 날마다 늑대 친구들이 오기전에 미리 겁을 주어 토끼를 피하게 했지요

무엇보다도 늑대 친구들이 양들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울프는 더 이상 늑대 친구들에게 가지 않기로 결심하고

풀을 뜯으러 갔다가 양 친구들을 만났어요


양친구들이 울프에게 물었어요 누구냐고

울프는 양이라고 또 거짓말을 했어요


양들은 늑대처럼 뾰족한 귀와 길고 덥수룩한 꼬리를 가진 울프를 의아해했어요

울프는 늑대들이 나를 쫓아오지 못하게 위장하고 있는거라고 이야기했고

양 친구들은 그런 울프를 멋진 양이라고 여겼어요


그날 밤 울프는 아빠의 무스, 엄마의 헤어 롤과 파우더를 몰래 가지고

자신의 뾰족한 늑대 귀에 무스를 발라 귀를 아래로 쓸어내리고

긴 꼬리에 헤어롤을 말아 털을 곱슬곱슬하게 만들ㅇ썽요

또 땀띠용 흰 파우더를 뿌려 텉이 하얘지도록 했죠


울프는 양 친구들과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냈어요

양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을 자신도 좋아하는 척 했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울프는 지치기 시작했어요

아래로 쓸어내린 귀 때문에 하루 종일 아팠고

양 친구들이 아무런 의미 없이

서로를 따라하고 따라다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요

무엇보다도 양 친구들이 늑대들에 대해서 심하게 말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가 없었답니다


울프는 이번에도 양 친구들에게서 떠났어요

 


울프의 부모님은 느릅나무 아래에서 울고 있는 울프를 발견했어요

엄마와 아빠는 걱정스런 눈으로 울프를 쳐다보았어요


울프는

자신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다고

늑대도 아니고 양도 아니라며 서럽게 흐느끼며 울었어요

 


네 말이 맞아

하지만 울프야

너는 늑대이기도 하고

양이기도 하단다

그것은 말이야

새롭고 특별한 존재란 뜻이야


만약 네가 자신을 늑대로만 혹은 양으로만 생각한다면

너의 다른 반쪽을 무시하게 되는 거란다

그럼 결국 너는 아주 슬퍼질 거야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들은 울프는

늑대 친구들, 양 친구들 사이에 있지 않기로 했어요

늑대 친구들은 늑대의 모습만 고집하고

양 친구들은 양의 모습만 고집하니까요


그 대신 울프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었어요


말파리 horsefly

황소개구리 bullfrog

메기 catfish

그들은 울프 woolf 의 친구가 되어 주었어요

울프는 그들을,

그들은 울프를 있는 그대로 봐주었거든요


울프는 너무 행복했어요



이 책은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해주는 책이였어요


우리의 삶과도 매우 비슷했고요

우리는 우리와 다르다고 해서 우리와 같은 모습을 강요하기도 하죠..

그들에게 상처를 준다는걸 모르면서요..


하지만 울프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울프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먼가 머리를 한대 맞은듯 했어요


어떤 한 모습을 강요받다보면 다른 모습을 무시해야하고

그러면 자기 자신을 부정해야하니 슬플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야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었어요

울프처럼 그걸 인정하고

자신을 그대로 봐주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행복해했죠

그리고 그들 또한 그대로 봐주었어요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그리고 자신을 인정하는 사람들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아이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릴때 그렇게 하지못해서 힘든 사춘기를 보낸적이 있거든요

동생처럼 예쁘지 않아서 언니처럼 성적이 좋지않아서

계속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해서 항상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힘들어했어요

커가면서 나는 나이구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예쁠 수 없고

모두다 공부를 잘 할 수도 없고

그걸 받아들이기가 조금 늦었죠

그래서 고등학교시절 너무 내 생각에만 잠겨서 더 즐기지 못했던건 아닐까 싶더라고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저는 아이가 절대로 외모나 자신의 성적등으로 스스로를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림책을 고를때도 그런 책들을 많이 읽어주려고 하고요

너는 너다

너를 대신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런 말을 항상 이야기 해주고 싶었어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할때 가장 빛나 보이잖아요

그리고 그 어떤것도 어떤 한 사람의 가치를 단정 지을 수 없는거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울프를 읽으면서 너무 가슴 따뜻한 이야기에 제가 더 많이 감동을 받았어요

두고 두고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름 다운 이야기가 힐링되는 그런 책이였어요


두번 세번 추천드리고 싶네요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감동적인 책이였어요







 

o*****0 2017.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내용보기
늑대가 나오는 동화책은 몇 권이나 읽었습니다. 어떤 동화책에서는 늑대가 무섭고 괴팍한 성격으로 나오고 어떤 동화책에서는 늑대도 온순하며 상냥하게 나와 사람들의 편견을 깨곤 했습니다. 하지만 온순한 성격의 늑대도 자주 보다보니 참신한 느낌은 그닥 없고 그냥 늑대가 나오는 동화책인가 보다하고 아이들에게 읽어줄 뿐이었지요.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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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나오는 동화책은 몇 권이나 읽었습니다. 어떤 동화책에서는 늑대가 무섭고 괴팍한 성격으로 나오고 어떤 동화책에서는 늑대도 온순하며 상냥하게 나와 사람들의 편견을 깨곤 했습니다. 하지만 온순한 성격의 늑대도 자주 보다보니 참신한 느낌은 그닥 없고 그냥 늑대가 나오는 동화책인가 보다하고 아이들에게 읽어줄 뿐이었지요.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를 읽고 그저 그런 늑대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늑대 이야기라 참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를 읽었을 때 참 기발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주를 만났는데 왜 난쟁이는 공주를 이성으로 사랑할 수 없었는지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의 안타까움을 이야기로 재구성한 글을 읽고서야 난쟁이의 마음을 알게 되고 슬픔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에는 양을 사랑한 늑대가 나오고 그 둘 사이에서 기적적으로 '울프'가 태어납니다. 반은 늑대이며 반은 양인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울프... 늑대 사이에서 방황하고 양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엔 스스로의 모습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11살인 첫째 아이가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를 읽더니 "재미있다."고 말합니다. 청소년기에는 누구라도 친구와 완전히 동화되기를 바라는데, 사실 동화되기보다는 스스로의 모습을 성찰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울프가 그랬듯이 우리 딸도 늑대나 양만 고집하는 무리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아주 새롭고 특별한 존재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둘째 아이가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를 읽고 있는데 둘째 아이도 그랬으면 하고요. 스스로 읽지 못해서 셋째, 넷째는 제가 책을 읽어주는데, 그 아이들도 스스로를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기를 바라며 몇 번을 반복해서 읽어줬습니다.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그랬으면 하고요.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는 울프는 늑대와 양의 무리를 벗어나서 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며 행복해졌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도 늑대나 양만 고집하지 않기를, 그리고 하나의 모습으로 다른 모습을 배척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는 동화책이지만 철학책만큼의 깊이가 있고 새로운 이야기라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저는 이런 동화책을 참 좋아합니다.
l********d 2017.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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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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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 울프   -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      울프..뭔가 슬픈 느낌이...들기도한.. 책 표지.. 늑대, 양의 모습을 반반 가지고 있는 울푸의 울음... 어떤 이야기 일지 궁금해지네요.. ^ ^        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가 서로 사랑헤 빠져 결혼을 해요.   하지만 아무도 결혼식에 오지 않았죠. 양과 늑대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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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 울프

 

- 반은 늑대, 반은 양, 마음만은 온전히 하나인 울프 -

 

 

 


 

울프..뭔가 슬픈 느낌이...들기도한.. 책 표지..

늑대, 양의 모습을 반반 가지고 있는 울푸의 울음...

어떤 이야기 일지 궁금해지네요.. ^ ^

 

 

 

 


양 청년과 늑대 아가씨가 서로 사랑헤 빠져 결혼을 해요.

 

하지만 아무도 결혼식에 오지 않았죠.

양과 늑대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

하지만.. 양과 늑대는 행복했어요..

 

 

 

 

 

그리고. 아들이 태어났어요.

 
오잉?

 

늑대와 양이 결혼했으니 ... 아들의 모습은?

 

엄마 늑대의 오뚝한 코와 뾰족한 귀, 털인 많은 긴 꼬리를 그대로 물려받고

아빠 양의 몸에 난 부드러운 양털도 그래도 물려받았죠.

 

 

아기의 이름은

 

"울프(woolf)"

 

양털을 뜻하는 wool 과 늑대를 뜻하는 wolf 를 합한 이름이라고 해요.

 

 

 

 


 

울프가 양인지 늑대인지 헷갈리는.... ^^;;

 

이 모습에 아이들 웃음 짓네요. 요런 모습의 동물을 처음보는거니..ㅎㅎ

 

그리고 울프의 행동때문에도 양인지 늑대인지 확실히 알 수가 없었죠.

 

양처럼 풀을 뜯어먹고

늑대처럼 밤에 아우우우 하고 소리 지르고..

 

이렇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낸 울프..

 

 

 

 

 

하지만 울프는 약간은 외로웠답니다.

 커가면서 울프는 부모님과 멀리 떨어진 곳에도 혼자 가기도 했죠.

그러다 어느날 늑대친구들이 나타났어요.

 

 

 

 

 

늑대들은 울프에게 "너는 누구야?"라고 물어봤죠.

하지만 늑대와는 다른 모습의 늑대같은 울프가 이상한 늑대들...

 

울프는 늑대들이 너는 왜 양처럼 하얗냐는 질문에

변장하고 있는 거라며 저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게 되죠

 

 

 

음... 늑대인것도맞긴한데..몸이 완전한 늑대가 아니니...

울프가 거짓말 한 마음이 이해가기도 하네요..

 

 

 

 

 

울프는 밤이되자 늑대 친구들처럼 양털을 잘랐어요.

그 모습으로 늑대친구들과 신나게 놀았죠.

울프는 행복했어요.

 

하지만. 얼마가지 못해 날마다 등에서 자라는 털때문에 울프는 피곤했어요.

 

 

 


 

양 친구들을 만났을때도... 똑같았어요..

양친구들을 만날땐 아빠의 무스, 엄마의 헤어롤을과 파우더를 가져와 양의 모습으로 매일 변장했죠.

그렇게 양들과 신나게 놀았지만..

이것도 힘들었어요. 매일 변장을 해야하니...

 

 

 

 


 

울프는 문득 부모님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좋아하시지 않을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울프는 슬퍼지기 시작했어요..

 

부모님은 울프가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걱정스러워했죠..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해요..늑대도 아니고..양도 아니고.."

ㅠㅠ

 

 

그때 부모님의 한마디..

 

 

"너는 늑대이기도 하고 양이기도 해..

그것은 말이야..

새롭고 특별한 존재라는 뜻이야.."

 

 

"만약 네가 자신을 늑대로, 혹은 양으로만 생각한다면

너의 다른 반쪽을 무시하게 되는 거란다..

그럼 너는 아주 슬퍼질 거야.."

 

 

 

 

 

 

 

 

 


 

부모님의 말씀에 금새 기분이 풀린 울프.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러 갑니다.

늑대도 아닌, 양도 아닌 다른 모습의 친구들~!

 

그들은.. 울프를 있는 그대로 봐주거든요.. ^ ^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바라봐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죠..

오랜 친구... 어렸을적 친구를 만나면 그렇게 편할수가~~ ㅎㅎ

 

아이에게 내 몸이 만약 사람과 동물의 모습을 반반 하고 있다면?

물어봤더니 힘들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이랑도 놀아야 하고.. 동물이랑도 놀아야 하고..ㅋㅋ

울프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기도 하는 아이였어요.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메세지가 감동적인 울프 이야기...

이런 이야기는 처음 읽어보는 터라 뭔가 색다르고 재밌게 읽은 것 같아요.

 

지금 나의 모습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와 다른 친구들도 있는 그대로 그 친구의 모습을 바라봐주고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k******4 2017.07.18. 신고 공감 0 댓글 0